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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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3

[鵬夢蟻生(붕몽의생) - 이승만도 김구도 품고 오로지 민족통일만 바라보았던 지운 선생]

지운(芝雲) 김철수(金綴洙, 1893~1986) 선생 '鵬夢蟻生(붕몽의생)' 작품 지운 선생의 서화 속에 鵬夢蟻生(붕몽의생)도 하염없이 나온다. . 鵬夢蟻生(붕몽의생) . ''꿈은 붕(鵬)새처럼 크게 삶은 개미(蟻)같이 부지런히'' . 붕(鵬)새는 용(龍)과 난(鸞)새와 같이 상상의 동물로 어마어마하게 큰 새다. 한번 날기 시작하면 9만리(九萬里)를 나른 후에야 날기를 멈춘다고 한다. 젊은이들에게 장래가 9만리 라고 하는 말은 붕새의 날기에 비유해서 앞길(날아갈 길)이 창창하다는 말이다. 그리고 개미는 미물이지만 부지런히 일하는 삶의 대표적 예다. .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의미로 가훈으로 이 서화를 거실에 걸어둔 집들도 많다. 평범한 사람들이 학문이든 사업이든 무슨 일이든 원대(遠大)한 꿈을 갖..

조국의 광복과 통일 - 스러진 혁명의 꿈민족적 사회주의자 지운(遲耘) 김철수 - 1

김경민(부안독립신문 전 대표이사)| 2010.06.16 김철수가 걸어온길부터 소개한다● 1893 전북 부안군 백산면 원천리에서 아버지 김영구(金永九)와 어머니 신안(新安) 주씨(朱氏) 사이에서 태어남● 1906 김아로와 결혼. 3남 2녀 낳음● 1908 한학자 서택환을 만남. 군산 금호학교에서 신학문 공부..

한국 최초의 재활전문 재단과 병원이 생겨난 배경을 아시나요?

'인생의 차선변경' [우리 곁의 재활병원] <1> 이국땅 오지에서 만난 불행 등록일자 : 2006년 06 월 28 일 (수) 09 : 27 최근 한 주부가 8년간의 소송 끝에 받은 피해보상금 10억 원을 자신과 같은 처지의 장애환자를 위한 재활전문병원 건립기금으로 내놓아 우리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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