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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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4

[2020년 사순시기를 지나며: COVID-19 사태를 틈타 예수님 팔아먹는 성직자들에게 참회가 있길 간구하며 ...]

[2020년 사순시기를 지나며: COVID-19 사태를 틈타 예수님 팔아먹는 성직자들에게 참회가 있길 간구하며 ...] [내가 만난 가련하고 불쌍하고 초라한 인간 예수를 생각한다!] . ελωι ελωι λαμα σαβαχθανι Eloi Eloi Lama Sabachtani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수도자의 위선이 신자들의 영혼에 상처를 입히고 교회를 해친다" . 2020년 인류는 COVID-19 창궐로 또 한번의 힘든 시기를 지내고 있다. 아무래도 이번 부활절은 공동체 미사없이 온라인 미사로 사순시기를 마무리해야 할 판이다. 한국은 자칭예수가 이끄는 신천지의 경거망동만 없었으면 대만보다도 더 모범적으로 COVID-19 사태를 관리했을 것으로 보였다. 자칭 예수를 사칭하며 예수님을 팔아먹는 성직자들을..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항생제???]

한국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대구 신천지 교인들을 중심으로 국가의 방역통제 시스템을 무력화시키고 있다고 한다. 미국 질병통제센터는 한국방문을 자제할 것을 알리는 3단계 최고등급인 경고를 발령했다. 걱정이 되어 대구의 한국지인에게 연락하니 항생제를 잔득 구해두어서 마음만은 든든 하다고 한다. 오잉~ 바이러스에 항생제라니? 항생제는 세포를 가지고 있는 박테리아 같은 세균에 사용하는 것이지 바이러스 같은 세포가 없고 단백질과 DNA RNA로 만 구성된 것에는 암짝 쓸모가 없다고 설명을 해드렸는데 가히 100% 이해하는 반응은 없었다. 아무튼 항생제는 21세기 세계를 바꾼 사건 2위에 꼽힐 정도로 전 세계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의약품이긴 하다. . 1926년에 발견된 페니실린을 비롯해 프론토실이 초기에..

1900년대 초 미국유학자, 담재(淡齋) 정재원(鄭載謜) - 淡齋의 寬忍

구한말 1900년초 친일파가 득세하는 것을 보고 나라 망할것을 예견한 내장원경, 규장각직학사, 궁내부특진관 칙임관1등을 지낸 이명직 대감이 전국에 똘똘한 자식 둔 부모는 나라 망할것에 대비하여 세계각지로 유학을 보내라는 사발통문을 돌린다. 이 사실은 조선공산당 창당의 주역으로 레닌의 40만마르크 공산혁명 자금을 집행했고 3차 책임비서로 코민테른에 참가하여 스탈린을 독대하여 추인받고 군자금을 수령받아 조선독립운동 자금으로 전용했던 독립지사 지운 김철수 선생의 증언으로 김철수 선생이 와세다대학 유학을 하고 이명직 대감이 일제에 제거되던 1915년 조선독립투쟁에 길에 나서게 되었다고 한다. (참고: http://blog.daum.net/enature/15854888) 정재원(1893년~1954년, 鄭載謜,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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