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QcIBwZNbQ04 056.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 – To Have or to Be? by Erich Fromm, 1976. 1976년 에리히 프롬은 “To Have or to Be? – 소유냐 존재냐?”를 통해 소유에만 급급한 현대사회의 물질만능주의를 지적했습니다. 인류는 산업 시대를 통해 무한한 생산과 무한한 소비가 있을 것이고 그 물질을 통해 무한한 행복, 자유, 풍요, 자연을 지배 할것이라 믿었습니다. 인간은 지구의 신이 되기를 열망했습니다. 그러나 그 열망은 사람들의 이기심과 탐욕 그리고 극도의 급진적 쾌락주의로 인해 실패했습니다. 산업시대에 이 경제 시스템의 발전은 더 이상 인간에게 좋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발전이 아니라 이 시스템 성장에 좋은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