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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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2

정동영이 먼저 노무현 등에 칼 꽂았다고 떠드는 사람에 대한 반론:

. 정동영이 먼저 노무현 등에 칼 꽂았다니 그게 무슨 이야기입니까? 2006년 문재인은 민정수석에서 물러나자마자 부산으로 내려가 부산, 경남 선거 총사령탑으로 물밑에서 선거운동을 총지휘합니다. 문재인은 노무현 대통령의 최측근 실세로 노무현 대통령의 의중과 생각을 대변했지요..그런 그가 법정 선거운동이 본격화되기도 전인 2006년 5월 15일 부산에서 공개기자 간담회를 하고 "노무현 정부는 부산을 위해 부산 신항만 및 북항 개발, 인사문제에 이르기까지 몰방하였는데 부산시민들이 왜 부산 정권으로 받아들이지 않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 영남 민심을 얻어 영남에서 정치적 입지를 강화, 영남중심 전국정당화를 통해 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 정권을 잇는 명실상부한 영남패권 정권을 구축하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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