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사진가의 눈을 통해 본 한국
1904 Korea throuth Australian eyes' 라는 책에
나오는 위 사진에 대한 설명입니다.
한글 캡션은 출간 당시 붙인 것이고
영문 캡션은 조지로스의 캡션 원문입니다.
호주 사진가의 눈을 통해 본 한국 1904 : 부산
부산 번화가
서울 근교 풍경
서울의 장날 풍경
한강철교 1900년경
보신각 1900년
용산 1901년경
남대문 안쪽거리 1902년
마포나루 1903년
진고개 1904년
무악재 1907년
용산역 1910년
광화문 육조거리 1925년이전
경성부청사와 원구단 1926년
종로 1920년대 후반
여의도 비행장 1930년경
의주로
청량리역앞 1935년
광화문앞 1962년
여의도 1968년
불과 40여년만에 놀 랍개도 이처럼 변화를 보였습니다.
63빌딩에서 본 여의도와 영등포
무역센터에서본 강남구
무역센터에서본 영동대로 지역
무역센터에서 본 테헤란로 지역
테크노마트에서본 아차산과 광장동
사당동 일대의 관악산
남산에서 본 서울도심과 북한산
남산에서 본 서울도심
청운동에서 본 경복궁과 서울도심
우성아파트 사거리에서 본 강남대로
시사영어사에서 본 종로와 종로타워
성동구청에서 본 내부순환도로와 용두동
청계천 고가가 있을때 사진이네요...
성산대교 상공에서 본 내부순환 도로와 망 원동
영등포역에서 본 경부선 철도와 영등포 일 대
이 곳 부터는 서울시청을 중심으로 한 사진들입니다
서울광장 은 3.1운동, 6월 민주화운동 등 한국현대사의 한 획을 긋는 역사적 사건의 무대였 으며 2002년 월드컵 기간에는 시민들의 축제의 마당이었습니다. 시청광장의 역사 는 고종이 러시아공사관으로 피신했다가 월산대군 개인집(덕수궁)으로 돌아온 1897년부터 시작됩니다. 황제의 자리에 오른 고종은 나라의 기틀을 새로이 하기 위해 덕수궁 대한문 앞을 중심으로 하는 방사선형 도로를 닦고 앞쪽에는 광장과 원구단을 설치하였습니다. 이때부터 대한문 앞 광장은 고종보호 시위, 3.1운동, 4.19혁명, 한일회담 반대시위, 6월 민주화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의 주요무대가 되 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