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1. Dr. Sam Lee/13_미국이야기

아들 마이클의 졸업 프롬 사진을 보며

忍齋 黃薔 李相遠 2007. 5. 21.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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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을 다녀온 사이에 12학년 (고3)인 아들이 걸프랜드와 함께 찍은 프롬사진을 보여 주었습니다.

 

 

고등학교때 국제사면위원회 학교지부를 만들고 메탈밴드도 만들어 수단돕기 공연도 한 재주꾼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밴드에 바이올린 첼로도 끼워놓고 퓨전이 어쩌니 저쩌니 동내 방송 신문에도 오르내리는 끼도 발휘를 합니다.

 

야유회에서 빠질수 없는 인기스타가 되어가고

 

이런 기질은 유치원도 들어가기 전부터 있던 모양입니다.

 

보스톤 사이언스 박물관에 있는 전기보컬인것 같은데 ...

 

키보드까지

 

UCLA 학교투어를 하고선 자신은 사립힉교가 더 좋다는 군요. 좋은줄 누가 모르나 ... 비싸서 그렇치 ...

 

UCLA 학교투어중에 .... 영 학교가 맘에 안차는 모양입니다.

 

결국은 이번 9월에 미국 남부의 명문 사립 Tulane 대학에 장학금을 받고 진학을 합니다. 부모간섭없이 자기 혼자 알아서 학교지원하고 장학금 신청하고 ... 대견하기도 하지만 이제는 이 아비의 품을 떠난다고 생각하니 무척 섭섭하고 아쉽네요 ... 미국은 18살이상이면 법적으로 부모의 보호를 벗어나지요.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 제 아들 Michael의 장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Tulane University에서

 

뉴올리온즈 길거리 드럼머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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