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별뉘 : 진짜 문제는 자신의 의지가 부족한 탓. [1222]

忍齋 黃薔 李相遠 2007. 7. 4. 05:03
반응형

별뉘 : 진짜 문제는 자신의 의지가 부족한 탓. [1222] 
42169 | 2007-07-01
 추천 : 245  | 조회 : 157652  | 
 
현재 학교에 2년째 전교1등을 유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공부를 못하는게 가난때문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자기 합리화입니다.
서울 수도권 학교에서 전교 1등을 유지하고 있지만,
학원 하나 다니지 않았고 과외나 다른 사교육에 연연하지 않았습니다.


성적이 낮은 친구네집에 놀러갔습니다, 갑자기 그 친구 부모님이
절 붙잡고 물으시더군요.

"어디어디 학원다녀?"
"학원 안다닙니다^^;"
"그럼 과외해? 어디 좋은 선생 있어?"
"과외도 안하는데요^^;;"
"응? 그럼 뭐하는데 그렇게 만년 전교 1등이야?"
"그냥 저 혼자 합니다."
"말도 안돼, 거짓말 하는거 아니야?"


대충 상황이 이랬습니다.
그 친구는 학원만해도 3개, 과외도 하고있고
한달 사교육비를 300만원정도 쓴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성적은 중위권정도입니다.


제 경험담을 올리면 순전히 자기 자랑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이건 제 자랑이 아니고 한 일화를 통해 알려드리고 싶은것입니다.

 

가난이 공부를 못하게 하는 이유라는건 순전히 자기 합리화입니다.
집이 가난하면 부모가 바빠서 아이들에게 신경을 못 쓴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것도 변명입니다.

아이들에게 신경쓰는게 강남이나 목동의 몇몇 아줌마들처럼 아이들
학원 따라다니면서 모든 스케쥴을 관리해주는 주는것만은 아닙니다.


저희엄마는 제가 6살때쯤, 영어 알파벳을 스케치북에 써주시고는
흥미가 있다면 한번 공부해봐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배우는게 재밌어 알파벳을 공부했고, 알파벳이 익숙해지자
단어를 외우기 시작했고 영어 동화책이나 방송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가장 흥미있어 하는 과목이 영어, 수학입니다.


부모님들이 일 하고 오셔서 힘드신건 알겠지만 알파벳 몇 자 못써줄만큼
힘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조금만 관심이 있으셨다면
알파벳 몇 자 못 써주시겠습니까?

오히려 가난을 원망하고 빈부격차를 원망하며 강남이나 고소득층의
교육만 바라보고 시도도 안하시는 부모님들이 잘못된겁니다.


산수는 실생활에서 배웠습니다.
아빠랑 마트에 가서 과일이 몇 개인지 세어보기도 하고
빼빼로를 먹으면서 아빠 몇개, 나 몇개 나누어보면서 수의 개념을 익혔습니다.
그 이후에, 8천원정도하는 계산박사같은 문제집을 하나 사서 풀었구요.


이런 사소한 교육도 아이에겐 큰 교육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아이에게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런 교육은 충분히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도 수학 경시는 대부분 100점을 맞았습니다.
학교 수업을 열심히 듣고 수업이 끝나면 선생님께 질문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초등학교때도 문제집을 사서 혼자 열심히 공부했구요.
물론 제가 초등학교때도, 사교육 열풍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학교에선 고액과외 단속한다고 가정통신문 몇번 씩 주고
아이들도 학교 끝나면 학원행에다가 학교 수업시간엔 다 졸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중학교때가 되니까 정말 몇백만원짜리 과외가 수두룩하고
100만원짜리 학원은 껌이고 애들은 대부분 학교 교육 무시하고,
자기 부모의 경제력만 탓했습니다.

애들 항상 하는 얘기 보면,


"가난한데 공부는 무슨, 몇백만원짜리 과외받는 애들을 어떻게 따라잡아."


그 아이가 정말 공부도 못할정도로 가난할까요?
그저 학원만 보내기 좀 빠듯했지, 문제집정도는 살 수 있었고
공부할 집도 있었습니다.


공부 못할정도의 가난은 제가 생각하기엔 공부할 집이 없거나,
문제집 한 권 사지 못할정도의 가난입니다.


제가 보기엔 다 자기 합리화입니다.


물론 몇백만원짜리 사교육을 받으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그건 그 아이만의 혜택입니다. 부모의 경제력이죠.
자본주의 국가에서 평등주의를 외치는건 모순이라고 봅니다.


저희 아빠도 정말 땡전 한푼 없이 서울에 상경하셔서
차도 몰아보고, 온갖 힘든 일도 다 하시면서 돈을 모아서
사업을 시작하셨습니다.

정말 하루에 2시간만 자고 매일매일 일 하셨고, 악착같이 돈을 모으셨습니다.

저희아빠는 하루에 2시간만 자시고도 항상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이 보기에는 사소하겠지만, 저에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아빠의 가게가 10평정도 였지만,
지금은 서울엔 사무실을 차리시고 지방엔 공장을 차리셨습니다.
법인 회사로 성장하였고 한달에 순수익이 50억정도 됩니다.
처음엔 시작할땐 직원이 달랑 2명이었지만, 지금은 100명이 넘습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아직 41세밖에 안되었는데 당신은 참 운이 좋다고.
하지만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희 아빠는 진정으로 노력하셨고 행운은 노력하는자만에게 찾아오는 거라구요.

 

사실 얼마전에 이사를 했습니다.
30평대 집에서 60평대로 이사를 왔습니다.


저희 부모님 두분에, 저까지 포함해 자식이 3명입니다.
이렇게 5식구가 살때 솔직히 30평대 집 넉넉하게 살았는데,
부모님께서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같이 살고싶다고 하셔서 이사를 갔습니다.
물론 30평대 집에서 못 모실건 없지만 자식된 마음이 이왕이면 더 편하고
더 넓은집에서 모시고 싶으신거겠죠.


이렇게해서 외할머니와 친할머니를 같이 모시고 살게 되었습니다.
양 쪽 할아버지는 제가 어렸을때 돌아가셨습니다.

 

솔직히 공교육만으로 공부하는거 사교육으로 공부하는것보다 힘듭니다.
하지만 제가 노력만하면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이기에,
부모님께 조금이라도 짐이 되기 싫었습니다.

 

저는 주말에는 초등학생을 과외해주는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습니다.
일주일에 1번 하는데 10만원이나 받고있어요.

원래 부모님이 아르바이트 하시는걸 좋아하지 않으셔서,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이웃집 아주머니께서 부탁을 하셔서
하기로 했는데 처음엔 30만원을 부르시더라구요.


일주일에 1번, 1시간 30분인데 30만원이라니 처음엔 너무 당황했습니다.
그런데 아주머니께서 말하시길 요즘 잘나가는 과외는 몇백만원인데
자식을 위해서 이깟 30만원이 아깝냐고 그러시더라구요.

왜 꼭 돈만 자식을 위한거라고 생각하시는지 참 씁쓸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해서 한달에 10만원을 받으니 써도 써도 남더군요.
그래서 용돈도 안받고 남은 돈은 저축을 하고 있습니다.

 

 

자, 인제 솔직히 제 주관적인 생각을 말해볼까요?


정말 학교 전교권 밑바닥 기어다니는 애들, 과연 가난해서 일까요?
정말 솔직히 말해서 학교 수업만 충실히 들어도 평균 6,70점은 나옵니다.
나머지는 자기 노력 여하에 따라 달린것이죠.

집에서 집중할 환경이 안된다구요?
전 저 밑으로 초등학생과 4살짜리 동생이 있습니다.
엄청 시끄럽고 난잡합니다. 제가 동생을 하루종일 봅니다^^;
그래도 집중할려고 마음먹으면 되더라구요.
정 안되면 독서실이라도 가서 하면 되구요.

집이 가난하다면서 집 탓하면서 공부 안해서 성적이 바닥을 기어다니는 애들,
이 애들은 할 마음이 없는겁니다^^; 교과서 한번 펼쳐보지 않으면서
가난탓만 하면 뭐합니까. 이런 애들이 집이 부자면 얼마나 공부를 할까요?
오히려 부모님 돈 믿고 더 공부 안 할 녀석들입니다.

 


토익도 저 스스로 공부했고,
저번에 본 토익시험에서 900점을 넘었습니다.
학교 선생님 마저 토익학원 다녔냐며 의심하시더라구요.

학원 다니는 애들을 이기려고 그만큼 더 열심히 한 제 노력은 보지 않더군요.
새벽 3,4시까지 졸린거 꾹 참고 창문열고 밤 바람 맞으면서 공부한
제 열정은 보지 않더군요.

왜 그럴까요?
요즘은 남녀노소 막론하고 다 사교육만 따집니다.
학원을 다녀야지 공부를 잘해, 이런거 순전히 합리화입니다.
혼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물론 사교육이 더 효과가 좋긴 하지만, 독학으로도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강남엄마 따라잡기라는 드라마를 보신 적 있으세요?
전 보고선 기가 찼습니다. 진우라는 애가 영어 경시대회에 나갔다가
학원을 안다녀서 시험을 망친거로 나오더군요.
다른 애들은 다 학원에 어학연수까지 갔다왔는데요.

요즘 시중에선 그런 시험도 대비할 수 있는 교재가 많이 마련되어있습니다.
흔히 토익, 토플 교재를 사용해서 공부하면 대비가 됩니다.
실제 학원들도 이런 교재를 사용하구요.
저도 영어 경시대회 나갔지만 혼자서 대비 철저히하고 나가서 상받았습니다.

 

언제까지 집안 탓만하고 공부를 안할건가요.

요즘 어른들은 남 탓을 너무 잘하더군요.
우리나라가 안좋아서 그래, 썩어서 그래.
있는놈만 잘 살지, 이런식으로 우리나라를 비하하더군요.


어느나라에 가던지 빈부격차는 있습니다.
당연한거 아닌가요. 누구나 다 평등하다면,
누가 지금 공부를 하려하고 누가 열심히 살려고 하겠습니까.

 

중요한건 돈이 아니고 부모님의 관심과 학생들의 하고자 하는 의지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가장 중요한건 노력이라는것을요.

물론 사교육이 더 유리할 수는 있지만,
혼자서도 열심히하면 다 갈아엎을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요즘 학교에서는 방과후 학교라는걸 시행하는데,
방과 후에 다른 수업을 추가적으로 받는것입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관심조차 없더라구요.

학교에서 뭘 가르쳐, 학원이 훨씬 낫지.

이런 생각을 가진 학부모와 학생들이 태반입니다.
선택은 개인에게 달린거니까 제가 뭐라고 할 바는 아니지만,
애들이 다니고 싶어하지도 않는 학원에 그렇게 낭비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부를 하고자 하는 애는 어떻게든지 합니다.


제 주변에 한 아이는 집이 정말 가난합니다.
하루하루 밥 세끼 먹기도 힘든 아이입니다.
하지만 이 친구는 현재 반 1등에, 전교 6등입니다.

하루 밥 세끼 먹기도 힘들어서 이 친구는 문제집 살 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교과서를 달달 외우다 싶이 공부했고,
헌책방가서 남들이 거의 다 쓴 문제집 지우개로 하루종일 다 지워서
힘들게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이 친구도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다 먹고 살만한 집안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강남과 고소득층의 어학연수나 몇백만원짜리 과외만 우러러보며
나라 탓을 하면서 노력도 안하는것은 정말 잘못된 행태입니다.

 


가난을 되물림 하기 싫다면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주세요.
해서 안되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나라탓, 빈부격차를 운운하며 아이를 망치지 말아주세요.
부모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자식이 공부를 하겠습니까.

어떤 환경이든 공부의 길은 열려있습니다.
조금 더 어렵고 힘들 뿐이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추가:

많이 분들이 좋은 의견들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기글이라는 말을 많이 봤는데, 음.. 어떻게 해야 증명이 될지 잘 모르겠네요.
저희 아빠 회사 법인회사에 순수익 50억 맞습니다. 직원도 100명정도 맞구요.
어떻게 직원 100명으로 한달에 순수익 50억을 버느냐고 하시면 저는 할 말이 없습니다^^; 제가 아빠랑 현장에서 같이 뛰는것도 아니고 다만, 제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것은 저희 아빠 정말 열정적으로 일하시는 분입니다.
부모님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지극히 평범한 아이큐를 가졌습니다. 대한민국 평균 아이큐정도^^;
저는 주로 EBS 이용하고, 수학같은 경우는 사설인강 듣습니다.
사설인강이라고 해봤자 80일에 5만원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학원보다는 훨씬 싸고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으니까 좋은것 같아요.

물론 고등학교 올라와서 수학에 많이 부딪혔습니다. 많이 힘들었고..
그래도 악바리처럼 할 수 밖에 없었어요. 제 꿈과 미래가 있기에^^;
물론 꼭 공부만으로 꿈이 결정되는건 아니지만 제 장래희망은 공부와 관련이 되 있기 때문에 공부를 열심히 해야합니다.


저는 꼭 학업공부만 해야된다라고 보지는 않아요.
하지만 적어도 자신의 꿈에 대한 공부는 해야된다고 봅니다.
주위에 가수지망생인 친구가 있는데 매일 밤낮으로 노래연습과 춤연습을
하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열정적인 모습이 참 멋졌습니다.
물론 학업공부도 어느정도는 해주면 더 좋을거라 생각해요.


저도 위 글에서 분명 사교육이 효과가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사교육을 받으면 안받은것보다 더 공부하기 쉽고 유리하겠죠.
하지만 꼭 사교육을 받아야하는건 아니라고 말씀드린겁니다.

무조건 '가난'을 내세우며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너무 많아서
이 글을 쓴것이구요. 강남이나 고소득층 교육방법만이 전부는
아니라는거 알아주세요. 꼭 몇백, 몇천만원을 쏟아부어야만 잘하는건 아니랍니다.

 

UCC에 전교1등 공부법이라고 소개되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건 공부법이 아닙니다. 그저 사교육에 대한 저의 의견이었을 뿐입니다.
다음이 왜그랬는지 모르겠네요ㅠ.ㅠ


꿈이 있다면,
포기하지말고 도전하는 열정적인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추가2: 앗, 저 고등학교 2학년 맞습니다. 하하하; 왜 중학생이라고 보시는지^^;
솔직히 전 그다지 특출나게 타고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큐도 평범하고 특히 음악적 재능이나 미술적 재능같은거 제로에요.
오죽하면 학교 음악선생님이 "넌 그냥 공부만해라." 라고 하시면서
그래도 열심히 한것같다고 A를 주시고^^;
미술도 남들 2시간만에 끝내는거 혼자 8시간동안 팔 빠지게 해서
그려도 B도 받기 어려운 실력이라서...좋게 생각해주시는건 감사한데요.
저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시면서 함부로 막말하진 말아주세요.

 


추가3: 제발 함부로 알지도 못하시면서 그렇게 말씀하지는 말아주실래요.
저희 부모님 함부로 돈 막쓰는 분들 아니세요.
고아원에 달달이 1억씩 기부하고 계시구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1억이 작다고 느껴지실진 몰라도
전 1억이 결코 작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희 부모님의 피땀이 담긴것이니까요.

아, 그리고 글에서 직원이 100명 넘는다고 언급했었는데
아빠한테 확실히 물어보니 179명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좋은 의견 감사하게 읽고 있습니다.

 


추가4: 저희 동네 과외비가 초등학생도 한달에 50만원 기본이라
30만원을 부르신것 같습니다. 저도 잘은 모르겠네요^^;
가난의 기준을 어느정도로 정하느냐가 문제인데,
먹고살만한 애들도 자기네집이 부자가 아니라 가난해서
공부를 못한다고 생각하는 애들이 많더라구요.
여기서 제가 먹고 살만한 집은 기초 생활 수급자 이상입니다.
꼭 고액과외를 받아야만 잘할 수 있는건 아니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은것이지, 사교육이 전혀 효과없다고는 말씀 안드렸습니다.

 

 

추가5: 사회적 약자를 생각안하신다는 말씀이 많으신데,
주위엔 가난으로 학교 수업조차 충실히 안 듣는 아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희 학교나 동네만 이런지는 몰라도, 충분히 아파트에 살고 있는 애들도
고액과외만 바라보고 자포자기 해버리는게 현재 상황입니다.

그리고, 수도권 전교1등도 강남오면 중위권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 강남 살아요^^; 또 빈부격차 얘기 나올까봐 일부러 수도권 학교라고
했는데 글을 읽다보니 강남과 다른 지역을 너무 비교하시는 모습이 눈에
띄네요.

참고로, 저희 학교 애들 몇명과 스터디 그룹을 만들었습니다.
처음에 모집했을땐 별 호응이 없었습니다. 정말로...
애들한테 하자고 해도 학원가야된다, 과외해야된다, 효과는 있냐?
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고 사교육만 의지하는걸로 보이더라구요.

그렇게 겨우 5명으로 시작했는데, 애들이 다 성적이 눈에 띄게 오르자
(제일 많이 오른애가 45등) 이젠 자리가 없어질 지경입니다^^;
근데 사교육에만 충실해있던 애들은 와서 1달을 못버티고 나가더라구요.
왜냐구요? 너무 받아만 먹을려고 하거든요. 저희 스터디 그룹의
방식은 혼자 스스로 깨닫고 모르는건 서로 질문하자는식인데..
사교육에만 충실해있던 애들은 처음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도 모르고
혼자서 깨닫질 못하더라구요. 물론 전부는 아닙니다만^^;
나중에는 자신에겐 안맞는것같다고 다시 과외를 받더라구요.

사교육이 물론 효과는 있다지만, 자신이 하고자하는 의지가 있어야
돈을 투자한 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6: 저희 아빠 회사에 의문점을 갖는 분들이 참 많으신데,
법인회사의 순익이 50억이라고해도 저희 아빠한테 다 가는게 아닙니다.
법인세내고 주주관리등 이것저것 많이 빠집니다.
회사 순익이 50억이라는 말입니다.
직원 179명에 50억, 왜 불가능하실것 같나요?
아이템과 대지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저희아빠 회사가 반정도는 컴퓨터를 이용하는 사업이라 가능합니다.

산수라고 표현한것은, 제가 단순히 수를 익히는 개념만 말씀드렸기
때문입니다. 산수랑 수학은 다른것이죠^^

저희 집이 부자라고 니가 가난한 심정을 아냐라고 하시는데
저는 고소득층의 사교육만 우러러보면서 자포자기하지 말란 말씀입니다.
사교육을 받으면 더 효과 있겠죠, 하지만 혼자서 해도 따라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모든 것에서 평등을 외치는 사람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럼 공산주의 국가에서 사셔야죠. 여기는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부모의 재산 소유에 따라 자식에게 투자할 수 있죠.
정부가 슈퍼맨도 아니고 가난한 애와 재벌 집애의 사교육비를
똑같이 만들 수 있을까요?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억지입니다.
전두환 대통령 시절에 사교육 금지했어도 부잣집 애들은 다 몰래 몰래
했습니다. 사교육을 근절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정부가 사교육에 대한 길을 넓혀줬으면 좋겠네요.

 
 

 

     
 
  공발업질럿의꿈 그 의지가 부모의 개념과 비례합니다.  07-01 
  
  별뉘 부모의 개념이 어느 기준인지 모르겠지만, 자식에게 관심만 조금이라도 가져만 준다면 그다지 큰 영향은 없다고 보는데요. 오히려 지나친 관심과 과보호가 아이들을 망치고 있는 현실이죠.  07-01 
  
  별뉘 부모님이 아무리 하라고 해봤자 안 하는 애들은 신경질 내기만 합니다. 제일 중요한건 자신의 하고자 하는 의지, 그리고 미래에 대한 꿈과 확신이죠.  07-01 
  
  PMS 결국 당신도 공부와 사람의 인격을 연관시키는 모순적인 사람 대열에 들어서는군.. 이젠 이런 케이스는 하도많이 봐서 신선하지도 않다 ㅉㅉㅉ  07-02 
  
  168벌옷껴입기 님의 의견도 동감합니다만, 머리의 지능 차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집도 완전 서민인데 부모님 둘 다 공부 잘 하셨고 어머니가 어릴때부터 책을 많이 사주고 많이 봐서 성적이 머 전교 1등은 아니어도 전교등수는 나오는데 확실히 친구들과 학습 능력에 차이가 있는 것 ?  07-02 
  
  168벌옷껴입기 저는 다 이해되고 다른 얘들도 그럴 거라고 생각해 왔는데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대화를 할 수록 오히려 한번 듣고 이해하는 제가 이상한 것처럼 되더군요. 결국 성적은 머리 지능 + 의지력이 큰 핵심으로 생각됩니다. 어릴때 책을 많이 보게 하세요  07-02 
  
  이종희 개념 잡혀있네...나도 공부 잘한 편은 아니지만...나중에 내 자식이 이런 개념잡힌 자식이었으면 하는 바램이....ㅡㅡ  07-02 
  
  raincoat08 나이는 어린것같지만..그 가치관이 반듯해보여 기특하구나!부디 세월에 흔들리지말기를 바란다 너희 부모님이 존경스럽구나!!녀석..  07-02 
  
  Blackie 머리가 좋아야 하고, 자신의 의지가 중요함  07-02 
  
  짱나라 멋진친구군 나두 울3남매 그렇게 가르쳐야될것같네 고맙군  07-02 
  
  묵향 학원 여러곳 다닌다고 공부 잘하는것 아니에요 ,우리집 아이들도 학원 한군데 안다니는데 딸은 대학3년인데 전액장학금받고 ,아들은 고3인데 전교2등입니다  07-02 
  
  울산소나기 부모의 관심과 학생의 공부하려는 의지라...이 학생 큰 인물이 될 사람이군요... 정확하게 잘 보네...  07-02 
  
  슈퍼맨 학원 과외 ㅅㅂ 머하러하냐....학교에 선생님있잖냐...이그...꼭 공부못하는것들이 선생님은 개무시하고 학원가서 공부할 생각하지  07-02 
  
  휴먼12 나이답지 않게 성숙하고 좋은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군요. 자신의 능력을 더 계발해서 자신뿐만 아닌 사회를 위해 일하는 사람으로 커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분발하시길~ 성취하시길  07-02 
  
  graphology 짜식 너무 기특하잖아.!~  07-02 
  
  보라신사 대부분이해 되는데 "법인 회사로 성장하였고 한달에 순수익이 50억정도 됩니다." 이부분은 이해불가임.. 암튼 착한학생이네 .. 글이 진실이라는 전제하에,,  07-02 
  
  김창중 어린 학생이지만 생각이 참 깊군요~! 이 생각 그대로 가지고 꼭 나라를 이끌 훌륭한 어른이 되시길~!  07-02 
  
  미니미니 안물  07-02 
  
  고혈압 내용은 둘째치고,,,, 합리화 부분은 공감이 가네요. 그렇게 자기합리화한다고 누가 알아주나요? 그럴시간에 공부나 해야지  07-02 
  
  azalea 제 아이는 지금 중학교 2학년 이구요. 목동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아이도 학원을 하나도 다니지 않고 혼자서 공부를 하는데 중간고사에서는 체육을 못해서 반에서 3등을 하고 기말에서는 항상 1등을 합니다. 사는곳이 목동인지라 주위에서 유혹도 많이 받는건 사실이구요. 좋  07-02 
  
  똘이아빠 머리 좋고 의지만 있다면 환경은 큰 요소가 안될 수 있겠지요. 머리나쁘고 스스로 공부하기 싫어하는데 아무리 사교육 돈들여 시켜봤자 무슨소용이겠습니까?  07-02 
  
  날아라병아리 저도 공감! 허나 글쓴 학생이 보통보단 머리 좋은것 같군요. 이건 인정하고 들어가고, 학원 몇 군데 다니는게 중요하다 절대 아닙니다. 골 빈 부모들이나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네여. 공부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중요한건 의지(끈기)+집중력 입니다. 그외에 머리까지 좋다면 금  07-02 
  
  날아라병아리 처럼 ㄱㅈㄹ 떨지 않아도 충실하게, 고민하는 공부를 하면 대한민국 수능은 가능합니다.  07-02 
  
  일어나 내 조카 ... 생활보호대상자이다.. 근데 외고 에서 전교2등한다..  07-02 
  
  okcowboy 대입뿐 아니라 사회에서도 꼭 성공해서 더 큰 목소리로 외쳐주세요. 저도 노력없이 돈 쏟아부어서 사교육 받아야만 성공할수 있다는 발상도 물질만능주의랑 똑같은 거라고 생각해요. 화이팅~  07-02 
  
  항상스마일 꼭 그렇지는 않다. 의지가 중요한 것은 맞지만, 같은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 사교육이 그 의지에 +@ 가 되어줄 수 있다.  07-02 
  
  항상스마일 학생의 의지라는 것이 매우 중요하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그것이 사교육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있는건 아니지요. 학생이 그 의지를 가지고 사교육까지 받았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결과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안해보나요?..  07-02 
  
  하늘빛 정말 노력하는 부모에게서 노력하는 자식이 있군요.. 100% 공감하고 공부나 경제나 모든건 본인의 얻고자 하는의지와 얼만큼의 노력을 했냐에 따라서 결과는 나타난다고 봅니다. 부모탓 경제탓 이건모두 핑계에 불과한거죠...별뉘님을 보니 밝아지는 미래가 보이네요...  07-02 
  
  allppa 장하삼^^ 내주변에도 기본이 이삼백 학원비 ㅋㅋ. 경제파탄난 나라에서 ㅋㅋㅋ. 공부는? 중간도 못해여 ㅋㅋㅋ.  07-02 
  
  azalea 항상스마일님 같은 분이 넘 많아서 사실 힘듭니다. 혼자서 공부하는것도 힘든 아이들의 처지를 왜 몰라주시는지요. 그 +@를 할 시간에 아이가 하고싶은 취미활동을 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좋지 않겠습니까? 님의 아이디처럼 아이들이 항상 스마일 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07-02 
  
  항상스마일 대부분의 학생이 '의지' 가 없기에 현재 사교육이 교육의 전부가 되어가고 있는겁니다. 의지가 없기에 아에 공부 안한놈보다는 사교육이라도 한 놈이 더 점수를 잘 받는 것이지요  07-02 
  
  항상스마일 azalea // 아니지요. 공부시간 안에 +@ 의 시간이 들어가야지, 그것이 나머지 취미생활 할 시간까지 뺏어가야 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07-02 
  
  항상스마일 지금 나름대로 좋은 대학 다니고 과외도 많이 받아봤고, 해보기도 한 경험으로 생각해보면. 의지x 사교육 x < 의지x 사교육o <<< 의지o 사교육 x < 의지o 사교육o 라고 생각합니다. 의지? 중요하지만 사교육 무시 못합니다  07-02 
  
  땡큐망치 와~정말 그러네요 공부도 안하면서 걱정만 하는애들.ㅎㅎ 할놈들은 옆에서 굿을 해도 공부 한다는 말이 있죠 .. 정말 기특하네요 참 내자신을 다시보게 되는데요..첨으로 좋은글보고가요 공부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07-02 
  
  항상스마일 의지가 없는데 사교육으로 만회하려다가 실패한 케이스를 가지고 사교육은 부질없다라는 생각이나, 의지를 가지고 노력해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사교육 효과없다 라고 말하는건 좀 섣부른 결론일 수도 있습니다  07-02 
  
  감밧데 나도 사교육 한번도 안받고 서울 중상위권 대학 다니는데.. 본인의 의지, 본인의 머리, 본인의 전략이 중요하다는거 공감  07-02 
  
  창현아빠 저도 고등학교때 학비도 못낼 정도였는데, 장학금 받고픈 욕심에 열심히 하니 되더군요.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7-02 
  
  처니 부모님의 관심을 받는 당신은 행운아 입니다. 좋은 부모님을 두신건 항상감사하세요. 그리고 당신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07-02 
  
  안냐세요- 6- 사교육 무시 못 합니다~ 정말 특별하신 거구요.. 현제 학년이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고등학교 수학.. 과연 혼자 할 수 있을지?; 한계가 있을듯 한데요 그리고 이미 수능점수랑 부모님 월소득이랑 정비례하는 건 신문기사로도 나왔습니다. 의지도 중요하지만 사교육도  07-02 
  
  Rehi 역시 -ㅁ- 아직 우리나라 죽지 않았어  07-02 
  
  기분무한대UP 멋진 학생이네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케이스와 비슷하네요.자기의 신념과 의지로 인생을 고민하면서 보람되게 보내는 학생은 꼭 우리나라의 큰 기둥이 되리라 믿습니다.  07-02 
  
  사계절 후에 이런 애기 나오겠지??? 수능 어떻게 햇길래 전국 수석이냐고.. 그럼..과외 안하고.. 학교 수업에 충실히 했다.  07-02 
  
  하설영 공부를 하고자 하는 애는 어떻게든지 합니다 →그건 공부하려는 의지가 있는 당신같은 사람들 얘기고..공부하기 싫다는 애를 학원이라도 보내면 좀 나을까? 이런게 부모 심리겠지..물론 그래도 안하는 애는 안하겠지만/돈은 돈대로 버리고/ 공부를 하고 안하고 떠나서 공부  07-02 
  
  가오 인정!! 이 학생말 틀린거 하나없음.. 본인도 그 케이스임.. 물론 전교1등은 아니었지만..^^  07-02 
  
  숙취엔견디셩 이글쓴분 드라마찍고잇나요? 그환경에서 정말 죽어라 해서 알바까징?그러면서 그정도 하신분이라면..이글 올리자도 안앗고 올릴생각도 없을거에요.머가 문제가 되서 올린지 모르겟지만 이런 개 허접한 글 올리지좀 맙시다...18 사기꾼이나 되던지 제멜로 주조 알려주세요 . ?  07-02 
  
  fiix 청소년기에는 공부이외에 다른길이 있고 공부보다도 더 소중하고 가치있다고 생각하는것이 있다고 생각하고 다른길이 있다고 생각하지... 그러나 학생들의 90퍼센트가 평범한 사람이라고 볼때...공부만이 투자대 효율이 가장 높은걸 아는 사람이 많지 않지...  07-02 
  
  그저 맞다 이런 글 올리는 똑똑한 학생들이 내신제때문에 원하는 학교에 가지 못하는 내신강화제 없애버려야 한다...내신강화가 사교육비 절감을 가져올거라는 바보같은 정책을 생각해낸 교육부 놈들도 다 잘라버려야 한다니깐....  07-02 
  
  fiix 나중에 20대 후반 취업할때야 비로소 절실히 느끼는것이지...공부나 할껄...아무것도 한일 없이 술과 게으른 생활로 자신을 망치고 나서야 결국 후회하는 사람이 절대 다수지...  07-02 
  
  하설영 쪽 아닌애를 공부하라고 그쪽으로만 몰아붙이는게 문제지..누구든 뜯어보면 장점 하나쯤은 있을텐데 왜 공부 못하는 애는 인간취급도 안하는 분위기인지 안타까움..공부는 진짜 할 놈만 시키라고..사회를 구성하는데 두뇌만 필요한 건 아니니까  07-02 
  
  심우 이글 어른이 꾸며낸 사기다에 한 표... 아니면 정말 천재이거나  07-02 
  
  오감도 님은지금 문제의 핵심을 벗어나고있습니다.  07-02 
  
  헬레나 저렇게 공부하신 분이 사회나오면 정말 보석처럼 빛나는 겁니다....엄마 극성, 과외발로 어찌어찌 대학들어간애들은 스스로 할줄아는게 하나도 없거든요....저말이야말로 정답....  07-02 
  
  미친마녀 드라마쓰시는군...효율이 틀리잖아 효율이.. 전교1등하시면 모의고사는 몇등급이신지? 그게중요하지 전교1등 타이틀이 중요한가? 그리고 당신이 모든 공부방법의 기준이 아님을 알아주길  07-02 
  
  성남안칠현댁 어르신 수고하셨어여 ^^  07-02 
  
  푸후ㅡ333 111미친마녀님 동감,, 솔직히 의지가 없는 사람은 학원에라도 의지 해야죠.. 다 님처럼 의지가 굳어서 열심히 할 수 있을거라는 오만은 버리시길 바람  07-02 
  
  하아아암 만약 정말 열심히 하는 두학생이있는데 한명이 경제력이 바쳐주고 한명은 가난해서 집안일에 방학땐 돈별려고 일까지하는 애라면 둘중 누가 유리할까?  07-02 
  
  와따숑 제가 알기로는 서울대학생의 부모들중 3분의2가 전문직 종사자라고 하더군요 성적이 재산순이라고는 말 못하겠지만 연관 없다고는 못 하겠네요  07-02 
  
  푸른수필 좋은 주관을 가지고 있네요..그러나..잘못하면..자신의 울타리에 갇힐 위험성이 있네요. 본인의 생각도 옳고 다른사람의 생각도 옳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그리고 잘생각해보시면..그런 부모님 만나신것도..글쓴이의 복이죠.세상에..부모없이..그런부모님도 못만나는 사람?  07-02 
  
  포이즌박 꼭 성공하시고,꿈 이루세요...홧팅  07-02 
  
  CY_AN 진실? 아니아니...거짓말.  07-02 
  
  냥이 진짜 문제는 집중력과 IQ입니다! 얼마나 단시간에 집중을해서 자기것으로 만드느냐와 그걸 빠르게 이해 할 수 있는 머리만 있다면 저런 사교육비 필요없이 좋은 성적을 낼수 있는거죠!! 제 예전 학창생활 보는거 같네요^^;; 그렇게 꾸준히 열심히 공부하세요~ 자기 머리만 믿  07-02 
  
  엡손 글에 글쓴이 성격이 아주 묻어나는구나~ 우물안 개구리 같은..ㅉㅉ나중에 정치인만 하지마라 너같은 부류가 정치인되면 나라말아먹는거다.  07-02 
  
  핫돌님 대단대단 ㅎ  07-02 
  
  지랄맞았수 뻥같음.. 솔직히  07-02 
  
  써재 중학생인거 같은데 ㅡㅡ; 맞춤법도 많이 틀리고.. 그닥 공부 잘해뵈지 않는구나  07-02 
  
  써재 그냥 수도권에서 전교1등이면 강남 8학군 중위권 이하 수준이란다 우물안 개구리가 딱 맞는 표현ㄳ  07-02 
  
  정시인 인증가능하니^_^;; 주둥이만 있으면 너도나도 전교1등 가능한 세상 참 좋지 응^_^?  07-02 
  
  혁운 우리 아들 딸 과외 초등부터 고 3까지 학원과외는 제로, 개인 과외딱 두달했음. 적성에 안 맞는 다고 팽개치고.. 인터넷으로 필요한거 찾아보고.. 그리고 서울대 연대 인기학과 다 붙어 골라 갔음.참고로 과외비 월 2백 정도는 줄 형편이 됨. 결국 본인 의지력이 좌우  07-02 
  
  마약먹고삐약 나도 이해안가는 것은 강남에 사는 아가들은 왜 학원을 10개못보내서 안달일까?  07-02 
  
  단세 여기서 요점은 단 한가지 '할 놈들은 지가 알아서 다 한다.'  07-02 
  
  반포1446 저기 님 대단하지만 일반 사람들은 다릅니다...  07-02 
  
  사군자 모두가 맞는말입니다 저렇게 영특한애가 아빠회사 한달 순익이 50억이란걸 알정도면 아빠한테 애기를 들었단애기죠 글구 직원100명이면 한달 순익 100억인들 못올리겠습니까 회사 나름이지요  07-02 
  
  비이카 열심히 잘 하셔서 현재의 교육 정책이 얼마나 허망한 건지. 그리고 복잡한 정책으로 모든 걸 해결하려는 놈현을 비롯한 돌대가리들에게 본때 좀 보여 주세요. 그럼요. 제도가 어떻든 열심히 하는 자만 성공합니다.  07-02 
  
  그레이스강 타의 귀감이요, 용기와 희망을 주는글 우리 아들도 과외한번 안하고 지방고교에서 수도권 진입하였음  07-02 
  
  Hannibal 대학 어디가나 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7-02 
  
  깜찍하지 우리나라 대학인..대학인가?? 난 울아이 절대..우리나라 대학에 안보낸다..공부는..머리가 아닌 노력이다. 공부방식을 내껄로 만들면 쉽다.유태인은 아이에게 글을 가르칠때 처음에 글위에 꿀을 바른다고한다  07-02 
  
  우습구나 솔직히 1/3은 뻥같고, 1/3은 자기자랑 같고, 1/3만 진실이라고 믿을께...  07-02 
  
  깜찍하지 왜냐면..그만큼 공부는 달콤하다는걸 가르치기위해..그런대 우리나라는 어떠한가? 무조건 공부.공부. 인생의 최대목표는 공부라고 주입하고 가르친다..첨부터 질리지..그러면서 무조건 공부만 하라고 하지..에휴  07-02 
  
  -하트마크- 오~ 화이팅...공부와 노력에 관한 님의 의견에 대해서는 과연 동감하는 바입니다. 저보다 어린 나이 친구인데, 반성이 되네요....열심히 공부하세요...^^  07-02 
  
  숙취엔견디셔 그러니깐~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을 다시 한번 실현시키고 싶으신 모양인데요~ 이 사회에서 그딴말은 통용되지 않습니다. 사회를 쥐뿔도 모르는 사람의 우물안 개구리로 밖에 보여지지 않는군요. 물론 오바하는 아짐들 질타 받아야 마땅하지만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의 살아?  07-02 
  
  닉네임 이런글을 왜올려 너만잘하면되 남신경쓰지마 나름의 삶이 잇는거다  07-02 
  
  늑대먹는양 공부 몇등한다가 문제가 아니죠... 아직 어려서 세상을 잘 모르니... 그러려니.. 하고 이해하죠... 공부 열심히 해서 사회나와 보세요... 내 부모가 어떻게 보이는지... 그땐 깨닫겠죠... 세상 헛 살았구나 하구....  07-02 
  
  20살 그래 니 잘낫다 임마야 너대학어디가나보자 꼭인증샷올려라  07-02 
  
  비공개 과외가 다는 아니지만....상당부분 도움이 되니까 비싼 돈 주고 하는거다...  07-02 
  
  해바라기 멋있는 친구네..꼭 성공해라  07-02 
  
  박형씨 어떤 분이 그러더군여.. 개천에서 용난다는 것은 정말 비정상적인거라고.. 지금 님같은 분이 딱 그 비정상이 되는거저.. 같은 노력,같은 시간을 투자하는, 돈지랄해서 질좋은 사교육을 받으면서 공부하는 A학생과 돈없어서 공교육에 의지하는 B학생중 누가더 좋은 성적을  07-02 
  
  지친사랑 님처럼 공부를 좋아하고 또 머리가 그에 따라주는 사람은 많지 않답니다....일반적인 케이스를 위한 교육정책이 필요한거죠... 님이나 님의 부모님처럼 의지도 있고 능력도 있는데..돈만 없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모든 게 없고..그냥 죽도록 일만해서.. 하루하루 살아?  07-02 
  
  룰루 이미 성공으로 가는 열차에 올라탄 후배님께, 앞으로 그길로 쭈욱 가시길. 핑계거리만 만들어대는 쓰레기들한테 신경쓰지마시고.  07-02 
  
  숙취엔견디셩 빨리 안지우냐? 끝까지 사기치네...그렇게 힘들게 공부하고 일하고 안자고 하면서..이런데 글올릴 시간은 잇니? 글고 너같은넘 너 하나뿐인줄 아는데 너보단 더 열악한사람들 많거든..그분들다 거같이 인터넷 거의 안하고 이런데 글올릴 생각자체도 안하지..어디서 구라치고  07-02 
  
  에너지만땅 그런케이스는 1/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이라는것.!  07-02 
  
  Hannibal 글쓴이 밥은 먹고 다니냐  07-02 
  
  바보들 학생이 쓴글이 아닌데..대필인가?  07-02 
  
  김선달 대학가서 교양 수업중에 있으면 심리학 강연 들어 보세요. 왜 부모가 자식에게 중요한지 배우게 될겁니다. 그리고 친구는 있으신지?  07-02 
  
  해신 만약에 그것이 정녕코 사실이라면 청와대와 교육부에 현재 기록된 내용 그대로 편지 좀 쓰세요.  07-02 
  
  로즈 이게 공부법인가? UCC에 전교1등 공부법이라고 떴는데 ㅡㅡ;  07-02 
  
  사채스금맨 멋진넘이다~!! 부럽기도 하고 장하기도 하다.열정이라 이단어가 사람을 이렇게 까지 만들수잇는지 새삼 느꼇네요 ~ 돈 필요 합니다.현실이니깐 하지만 전부는 아나라고 몹니다.자기자신을 믿을수잇다는 것, 전 그렇게 못 살아 봐서 ;;;;  07-02 
  
  vyuw 진짜 글쓴이의 저런 열정을 배워야해...  07-02 
  
  로그인금지 정말 너무들하시네요. 글쓴이만치 성적 나오지도 못해놓곤 어른이란 자들이 왜 욕들입니까?정말 인터넷이라도 이런말 하기가 그렇게도 싫나여? 글쓴이님, 대단하십니다. 열공하세요.^^  07-02 
  
  로그인금지 글쓴이 옹호글없군요ㅋㅋ  07-02 
  
  박가네가장 흐뭇한 글이다. 잘 자라주길 진심으로 빌며, 다만, 뛰어난 두뇌와 노력으로 공부도 잘 하듯이 주위의 평범한 사람들의 삶도 돌아 볼 수 있는 가슴도 갖추었으면 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자네와 같이 이룰 수 없는 평범한 살리에르같은 이들이 이 세상에는 훨씬 많단다. 그 ?  07-02 
  
  카오스-큐 나도 학원 과외 한번 받아본적 없이 중학교때 전교1,2등 다투었었다..아니,,받아볼 수 없었다..근데 고등학교(비평준)를 가보니 죄다들 어린시절부터 학원 과외로 처바른 놈들이더군. 이길수가 없드라..정말..  07-02 
  
  happylife1234 오호!~~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멋진 학생이네요^^ 존경스럽습니다. 그 마음 변치마시고 꼭 성공하세요^^ 홧팅~~ 당신같은 학생이 있기에 우리나라의 미래는 밝다고 봐요^^  07-02 
  
  카오스-큐 처음엔 그랬지만,,,미친듯 노력하니,,안될것 없었다. 역시 자기합리화였더군...  07-02 
  
  wjdruddbs11 글쓴이 대단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학원이라는데는 잘하는 학생은 갈 필요가 없고 못하는 학생은 가도 소용없는 곳입니다. 근데 솔직히 말하면 스스로 공부하는 것도 유전적으로 '지능과 의지'를 타고 나야하는 것입니다.  07-02 
  
  승주 이런 구라에 전부 넘어가다니 정말 어이가 없군..며칠전부터 실명인증하기로 했으니, 누군가 확인했으면 좋겠네.  07-02 
  
  산골소녀 난 널 믿어. 나도 혼자 공부해서 지난 수능에 470 받았거든.  07-02 
  
  징징낭군 너무자신을 위주로 글을 쓰셨군요 만년 전교1등학생님^^  07-02 
  
  로즈버드 의지는 있고 없고 유무로 따지는게 아닙니다. 그 의지가 얼마나 확고한지를 봐야합니다. 유무가 아닌 정도죠. 이글의 진실여부를 떠나 댓글중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자지자신의 의지와 철저한 자기절제력입니다.  07-02 
  
  praha 저도 님하고 비슷한 케이스인데요....남들도 다 우리같이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시면 안돼요...님의 부모님 밑에 다른 사람이 있었다면 님처럼 공부를 잘하지는 못했을거에요..글구..고교등급제를 하게 되면 님같은 분들이 피해자가 됩니다. 강남에서도 1등급할 정도의 실력이  07-02 
  
  징징낭군 그리고 순수익 50억이상이면 엄청나시겠네요..와~ 정말대단하신 아버님을 두셨네요 한달에순수익 50억이면 빌게이츠가 조만간에 형님하시겠네요~ㅋㅋㅋ 아놔~미친고삐리  07-02 
  
  wjdruddbs11 '지능과 의지'를 타고나지 못한 학생에게는 과외를 할 수밖에 없지요. 물을 마시는건 자기자신일지라도 우물까지 가는 길을 몰라 헤메는 것과 누군가가 길을 안내하는건 결과에서 차이가 나겠지요? 어쨌거나 공무못하는건 가난때문이 아니라 유전자 때문에 못한다는게 더 적?  07-02 
  
  milk연쫑 그래요 님 참 잘났으삼  07-02 
  
  passion 아 왜 스크랩을 금지시켰삼 ㅡㅡ;  07-02 
  
  passion 너무 개인적인 측면에만 치중해서 비약이 없지 않지만 맞는말이네 ㅋㅋ  07-02 
  
  솜누 징징낭군 님, 순수익 50이라고 해도 다 그 회사 주인한테 가는 건 아니거든요?? 헐이다 진짜  07-02 
  
  janaela 뭐...질투하는 찌질이가 대세군...푸하하...나도인가?^^ 뭐...모두 사람나름이죠..해도 안 되는 인간과 기본도 되고 열심히 하는 준재들의 갭...정신이나 차리는 게 좋겠죠~  07-02 
  
  주지연 ㅋㅋㅋ 웃김 중학생이 뭘 안다고 이런글을 써? 중학교때 전교1등이 고등학교땐 전교 꼴등도 되는거야 세상이 만만해 보이나본데 ㅋㅋ 고등학교 전교 일등해도 취직힘들다고 ㅋㅋ  07-02 
  
  다됐다 우리조카들도 과외 안하는데 공부잘해요 지들이 하기 나름이지요 그러니까 똑똑한 놈들은 어디다 내놔도 다 하지요 찌찔이들이 문제지...  07-02 
  
  주지연 한달에 순수익 50억 ? 장난? ㅋ  07-02 
  
  -_- 뭐 전체적으로 좋은 내용도 많지만..어디서 전교1등 하니? 나도 중,고등학교 1학년까지 강북 모 학교에서 계속 전교 1-2등 유지했는데 이사오면서 강남으로 왔는데 반에서 20등하기도 힘들었다. 어차피 꽤 오래전 이야기이긴 하지만. 노력만으로 극복하기 힘든게 특히 교육에  07-02 
  
  창고지기 맞어 이런애들이 성공해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성공할것이다. 맨날 강남,학원 핑계로 일삼는 애들은 공부할 자격도 없는애들이지. 아니나 다를까 리플보니 찌질이는 역시 찌질이군! 언제 어디서나...  07-02 
  
  -_- 그리고 과외나 학원의 장점은 혼자서 몇시간 동안 조낸 고민하면서 풀고 개념 잡을걸 몇분이면 뚝딱 다 할 수 있다는거지. 물론 거기에 노력까지 더해지면 결과 차이가 어떨지는 알겠지?  07-02 
  
  이런 딱봐도 어린 중딩 또는 고딩 다운 주장..  07-02 
  
  조영주 부자와 가난한 자에대한 case by case는 인정해놓고 상황에 대한 인식과 개인의 성격, 부모의 태도에 대해서는 case by case를 인식하지도 못하고 인정하지 못한 글로 논술 점수 중간정도의 성적입니다.  07-02 
  
  Saya 글쓴이 같은 사람도 있겠지. 하지만 들어간 돈에 따라 평균적인 성취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지. 글쓴이가 잘나서 자신의 성공만을 본다면 그런말을 할 수 있겠지만 사회 전체의 문제로 보면 이런 글은 전혀 도움이 안된다. 그저 나잘났다는 글일뿐.  07-02 
  
  사랑가득성공인생 기특하네요~ 저랑 나이는 몇살 차이 안나지만...ㅋㅋ 지금 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하세요~^^  07-02 
  
  이상억 어이없다... 한달에 순이익 50억이면 왠만한 상장회사보다 나은데? 회사이름이머지??? 말이되는소릴좀 하시지.... 사채하나?  07-02 
  
  쌈박하게살자 다 뻥치는거 같애  07-02 
  
  켈로그 저도 고딩때까진 님처럼 생각하며 살았지만 지금은 아녜요.^^;( 저도 과외 안받고 서울 모 의대 다니면 잘한거죠...)돈없어서 과외 못받다고 투정부리는 친구들을 비난하진 마세요...노력하지 않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니까 받아들이라고 하는것도 자만한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07-02 
  
  적파도 추천 백개  07-02 
  
  스텔 눈물 날것같아. 말잘한다. 얼마나 노력했을지 참으로 대견하다. 앞으로도 그 마음 변치말길  07-02 
  
  적파도 초딩 5년 4년을 둔 학부모로서 학생의 이야기에 공감합니다. 우리 애들 둘 학원 안다니지만 한 놈은 평균 95점 한 놈은 80~85점 정도 받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라고는 독서해라가 전붑니다. 일요일은 의무적으로 나가서 놀아야하고..  07-02 
  
  덩준대감 나름대로 논리적으로 쓰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역력하지만 수학을 덜 배웠는지 통계라는 것도 모르는 것 같고, 아줌마들 목욕탕에 모여 얘기하는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네요. 그리고 사회경제적지위에 따른 학업성취도의 격차는 교육사회학자들의 연구 결과입니다. 아줌마  07-02 
  
  나무둥치 난 그냥 너의 글보다 너의 집안이 부럽구나. 현재는 빵빵한 집안이구나..ㅋㅋ 공감하는 부분이 하나 있는게 나도 학창시절엔 학원안다니고 학교수업에만 열중하니까 평균 70~80점대 나오더라..근데 타고난 두뇌와 공부에대한 흥미를 가지느냐 안가지느냐가 등수를 판가름하더  07-02 
  
  soulmate 정말 잘하는 사람 즉 수도권에 전교1등 정도 할정도면 혼자 공부하는 학생 많습니다. 왜 누가 누구를 가르치나. 예전에 울선배 전국에서 등위에 드는데 선생들을 가르칠 실력이더라  07-02 
  
  miracle 다...맞는말..같은데..점점 밑으로 내려갈수록..왜 자기자랑으로만 보이는거냐...갑자기 쌩뚱맞게...지내 부모가 머 한달에 50억을 머네 마네...이건 아니잤니...완죤..자기자랑아니여..그래서 니네집이 한달에 50억버느데 어쩌라는거니...졸라 좋은글이라고 열쒸미 읽고있었  07-02 
  
  신의 지문 그럼요, 열심히 하는 친구는 성공할 수 밖에 없어요. 노력이 돈보다 앞서는 부분도 있다는 걸 믿어요.  07-02 
  
  똘이장군 이말완전진짜공부잘하는사람들은다아는상식이고공부못하는사람들은죽어도안믿는사실임공부란스스로혼자할때실력이느는거라서스스로혼자공부하는시간이많아야공부잘할수있기때문에진짜공부잘하는학생은학원많이안다님  07-02 
  
  덩준대감 교육학자들의 말이 딱 맞네요.. 사회경제적지위가 높으면 학업성취도가 높다고 했는데.. 50억..  07-02 
  
  slipnot 꼭 훌륭한 사람 되세요!  07-02 
  
  헉스 맞는말이긴 한데요 사람들이 흔히 착각하는것이 있죠. 공부는 머리랑 전혀 상관없다.. 전혀 상관있습니다. 제가 임용고시 수험생인데요.교육학공부하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학자들의 연구결과 학업성적과 지능지수와는 보통상관관계도 아닌 상당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밝혀?  07-02 
  
  헉스 물론 님처럼 공부잘하시는 분들 노력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누구나다 님처럼 열심히 한다고 전부다 전교1등할수는 없다는 것이지요.  07-02 
  
  요플레 실례가 아닐까 합니다만. 그런 어려운 사정에서도 부모님의 올바른 교육이 그렇게 만들었다니... 부럽습니다. 나중에 커서 어른이 되고 결혼을 하게 되서 아이를 낳게되면... 부족하나마 좋은 방식으로 아이를 가르쳐야 할 듯 싶네요. 안되신다는 분들도 힘내셨으면 좋겠구요  07-02 
  
  옹스옹스 내신 전교일등이겠지  07-02 
  
  SauRon_Boxer 맞는말이긴한데만약당신이 전교1등이아니라면이런글쓸자신잇을까?  07-02 
  
  SauRon_Boxer 그리고 내신이무슨상관 ? 모의고사등급불러바!  07-02 
  
  진우 공부 못하는 애들이 가난한 부모 탓하는게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니다. 물론 그들 말대로 고액과외를 못 시켜줘서.. 학원을 못 보내줘서.. 를 말하는게 아니다.  07-02 
  
  진우 어릴때 부모가 아이들의 학습 모델이 되어주질 못했기 때문이다. 물론 유전적 요인도 있고..  07-02 
  
  오리 대부분, 전교에서 노는 얘들은 학원 다닐 틈이 없다. 자습할 시간을 늘리지. 하지만, 학교에 정말 못가르치는 선생님이 있기 마련이다. 우리 학교에는, 제대로 된 영어선생님(죄다 할아버지..구식문법,발음)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영어학원을 다닐수 밖에 없었다. 정부는 공  07-02 
  
  테리우스 님 소설쓰세요? 진짜 문제는 자신의 탓이고 나발이고 간에 위에 덩준대감님의 말처럼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네요. 님 잘하는건 님 사정이고 대부분의 사회 전반적으로 그렇다는 얘기지 누가 님 자랑 들으려고 토론하는거 아닙니다.  07-02 
  
  진우 자기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가 얼마나 되랴만.. 전혀 아이의 학습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 부모들이 상당수이다. 아이 성적에만 관심이 있고, 자녀에게 제대로 동기부여를 할 만한 철학이 부족한 경우가 너무 많더라.  07-02 
  
  투명인간 훌륭한 넘...내 어릴적을 보는듯하구나  07-02 
  
  엽기방냥 왜 왠지 구라같지...  07-02 
  
  airtank 공부쪽으로 타고난 머리가 잇다.어떤 사람은 운동으로 물론 노력도 중요하고 환경도 중요하지만 타고난 어떤 능력을 찾아서 끌어주는 일이 중요하다.대부분의 학생들은 스스로 뭘 찾기보다는 환경에 더 지배적이다.평범하기 때문에.돈많은 사람들이 자의던 타의던 좋은곳에 ?  07-02 
  
  쯔지랑v 맞는소리 근데 구라같아 ㅋㅋㅋㅋㅋㅋㅋ  07-02 
  
  파백호 이거 거짓말 같은데 못믿을 말이 군요 아버지 20년 후면 정주영회장이였다고 말할사람이네...순이익 50억? 100명고용해서 순이익을 50억을낸다고구요? 지금시대에? 전교2년연속 1등까지만해도 믿을만한데...  07-02 
  
  낭양 우리나라에 이런 친구도 있구나.. 울 나라 아주 절망적이지만은 않구나... 우리나라 사교육이 너무 심한건.. 부모님 탓.. 99%라고 생각하는구나...  07-02 
  
  노을 직원 100명으로 한달 순이익이 50억~~~정주영씨보다 낫네...나처럼 의심하는 사람이 많으니 아버지회사 싸이트 한번 알려 주시오~~확인해보게...  07-02 
  
  파백호 전혀 공감안가는 내용 거짓냄새가 풀풀..순이익 50억회사면..상장기업되고도 남고..아버지성공기가.마치..정주영일대기랑 비교해도 손색없겠슈..,.지금시대에 맨손으로 한달 순이익 50억 고용100명에 ;;  07-02 
  
  kekemu2 맞는 소리이긴 하데요. 예를 들어 의지와 모든것이 같은데 어학연수갔다온 친구와 안갔다온 친구가 있다면 누가 영어를 잘할까요? 사교육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드네요. 위에 글을 쓰신 분은 너무 양극의 비교를 하고 있는것 같아서요. ㅎㅎ 공부에 지대히 관심이 많은 사  07-02 
  
  테리우스 lovely // 크게 감동받으신거 같은데 지금 원글(42029)에 대한 본질은 '부모의 수준'입니다. 그래서 여러 사람들이 그에대한 반론으로 사회경제적 지위를 거론 한거구요. 사회적 연구 자료도 돈이 많으면 그 자녀들 또한 평균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가지고 있다는 결과가 연구  07-02 
  
  곰보빵젤맛나 울딸도 학원 하나도 안다니고 인터넷 학습만 겨우 하는데 평균90점대임다.아무리 학원 보내고 과외 시켜봤자 애가 안따라 주면 안되겠죠.애만 잡는 꼴이죠.  07-02 
  
  soo 예나 지금이나 열심히 하는 사람은 못당한다. 파이팅  07-02 
  
  오호라 hh  07-02 
  
  어우야~!-o-* 공감대형성실패....받아라 3000데미지..  07-02 
  
  테리우스 여기 글쓰신 분들중 상당수가 최선을 다했는지 의심스럽다는 말은 한반에 40명이 정원인 반에서 1명의 왕따가 자신이 마치 39명을 왕따시키고 있다고 생각하는것과 같습니다. 여기계신 수 많은 분들중 반론을 다시는 분들은 충분히 반박할 이유가 있어서 반박하는 것입니다  07-02 
  
  촉루 중딩이면 그마음 언제까지갈지 참 궁금하구나.. 중학교전교1등은 아무것도 아닌데..나도2년간햇지 허 참..그립구나  07-02 
  
  연꽃부인 공부잘하는 것도 재능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공부만 재능으로 몰아가고 있죠.. 박지성을 부모가 공부를 시켰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물론 끈기도 있고 의지력도 있으니 어느정도 잘하긴 했을 겁니다. 하지만 축구를 한만큼 잘했을까요??? 다들 나름 재능이 있답니다. 안타  07-02 
  
  오영미 저는 초등학교 새내기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학원을 다니지 않는데, 같은 반 친구들이 다들 학원을 가는 통에 놀 친구가 없더군요 ^^; 학원을 보내지 않은 제가 똥배짱인가 갈등도 했는데, 글쓴 학생의 글을 읽으니, 고집을 더 부려야겠습니다 ^^ 글쓴이 같은 ?  07-02 
  
  연꽃부인 안타깝게도.. 공부 외에는 다들 쓰잘떼기 없는걸로 치부를 해버리죠. 님도.. 다른 친구는 다른 재능이 있을꺼야라고 생각하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수의 학생들이 자신은 잘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면 좌절감을 가지고 학교생활을 하?  07-02 
  
  언제나화이팅 최고~!!! ^^ 전적으로 동감..... 노력할 생각은 안 하고 돈이 없어서 공부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정말 바보입니다...  07-02 
  
  0998 공부는 1프로의 의지와 99프로의 분위기 촌에서 전교 일등해봐야 과고 꼴등보다 못하다  07-02 
  
  연꽃부인 의지력 중요하죠. 하지만 공부를 못한다고 의지력이 없는건 아닙니다 내가 관심이 있고 잘할수 있는 분야라면 누구라도 의지력과 끈기를 가지고 한답니다. ^^ 저는 음악을 굉장히 좋아해서 하루에 피아노를 10시간씩 치기도하고 작곡하느라 밤도 새고 그런답니다.  07-02 
  
  연꽃부인 돈이 없어서 공부를 못한다는 건 핑계라고 생각하지만.. 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십시오. 다들 나름의 인생이 있고 하찮아 보이셔도 나름 철학을 가지고 살고 있답니다. ^^ 물론 항상 1등을 하시는 분들은 그걸 가끔식 간과해버리시는 게 없진 않지만..  07-02 
  
  보라색강아지 당찬녀석일세. 기특하구나  07-02 
  
  RANG 수능치뤄보니 알겠다. 물론 부모의 능력,재력. 공부에 영향 안 미치는건 아니다. 옆에서 떠먹여 주는데 성적이 안오를 수 없겠지. 하지만 그런 재력을 이기는건 본인의 노력이다. 본인의 의지 노력만 있으면 정말 안되는거 없더라. 난 죽을만큼해도 안된다고 하는 사람들. 정  07-02 
  
  촉루 한 소년이 출판사에 글을 내고 싶어서 쓴 소설이군요! 참 잘썼어요~^^  07-02 
  
  why not 장난 그만해라..  07-02 
  
  시라소니 1등하는것만이 중요한건 아니드래도 매우 논리적이고 제대로된 친구이네....조건이나 상황을 핑계로 공부안하는 사람들이나 그들의 부모들에겐 매우 중요한 메세지임은 분명하다  07-02 
  
  짜쟌 님말은 들이니 제가한심합니다..님이 말한것처럼 저도 제 환경이 않좋아서 학원만 다닌다면 내 실력이면 전교안에 들수잇어!이렇게 생각하던게 저인데 님말을 듣고 보니 제가 햇던 행동들이 생각납니다..좋은말씀감사드립니다..^^많은학생들이 이말을 새겼으면좋겠네요  07-02 
  
  체스키 이런게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지...좀 아닌가?? 하여튼,, 의지조차 환경에 의해 형성된다는 것을 알아뒀으면해,,, 누구나 다 당신같을거라 생각하지마.. 의지... 의지란게 그냥 갖고 싶다고 가져지는게 아니거든,, 그건 서서히 형성되는거야,,  07-02 
  
  HableConElla 환경이 성적에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돈많은 사람이 더 좋은 사교육을 받을 수 있겠죠. 그러나 마냥 환경만 탓하고 공부 안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거죠. 저희 집은 지방이고, 아버지는 현장에서 일하시고, 어머니는 보험회사 다니셨습니다. 집은 20평 전세, 동생도 있  07-02 
  
  왕님이 요즘 사교육의 떠먹여주는 교육방식 때문에 아이들이 스스로 하려는 의지가 더욱더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원에서는 100점 맞았다고 자랑하는 아이들 중 학교에서 시험 보면 50점도 못 맞는 애들이 허다합니다. 가령 수학 문제를 못 풀었으면 그 문제를 왜 틀렸는지  07-02 
  
  HableConElla 고. 학원 과외 다 해주실 형편은 됐지만 안했습니다. 혼자 할수 있으니까, 모르면 선생님께 여쭤보고. 지금은 안암 K대 재학중 입니다.  07-02 
  
  rodol ㅋㅋ전부 맞는 말이군요..정말 좋은 글이네요.꼭 꿈을 이룰수 있기를 바랍니다.  07-02 
  
  친구둘 연꽃부인//좋은 말씀해 주셨네요..동감합니다..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와 생각을 같이 하지 않는 것이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라는 인정하는 것이지요.  07-02 
  
  친구둘 님처럼 혼자서도 잘하는 친구가 있으면 과외를 하면 더 잘하는 친구도 있고 조금만 노력해도 잘하는 친구가 있는 반면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친구가 있습니다.  07-02 
  
  친구둘 그 친구들이 의지가 부족해서 그런 것이 아니지요..그들 또한 님이 아주 어렵게 생각하는 것을 아주 쉽게 하는 일들도 많으니까요..님의 말이 옳지만 좀 더 나와 다른 것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있었으면 합니다.  07-02 
  
  이동근 좋은모습 희망이 보이네 화이팅  07-02 
  
  -etoile- 너무 멋지십니다...열심히 하세요!! 전 고 3인데 ㅜㅜ 힘내서 열심히 해야겠네요...글쓴님 파이팅이에요 ^^  07-02 
  
  dpfkdl 나두 초딩 6학년 학부모지만 누가 고딩한테 일주일에 한시간반 공부시키면서 머리에 총맞은거 아니면 30만원 안부르지,,, 대학생한테 시키는것도 엄마들이 못미더워서 안시키는데,,고딩한테?  07-02 
  
  joonie ^^.. 저와는 상황이 다르군요. 네. 저도 흔한 사교육 받지 않고서 이른바 명문대학에 진학했습니다. 그런 점에서는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렇다고 해서 학력 격차에서 개인의 의지부족이 가장 큰 문제라고 단순하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07-02 
  
  joonie 사회적 구조를 근원적으로 살피는 시각이 부족하다면, 현상문제만 가지고서 얼마든지 노력하지 않는 개인을 비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 구조를 고찰하는 시각에서는 개인을 무조건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체념을 학습한 경우'를 고찰해봐야 하니까요.  07-02 
  
  Opinion leader 돈 자랑만 실컷 써놨구만!  07-02 
  
  joonie 고등학생이 가지는 시야는 결국 자신의 경험에 한정됩니다. 교과서에서 배우는 개설적인 수준으로는 복잡한 사회구조를 이해하기 쉽지 않지요. 물론 개인의 의지부족 문제는 큽니다. 하지만, 그 '의지가 왜 부족하게 되었는가?'까지도 따지는 것이 정책결정자의 몫입니다.  07-02 
  
  dpfkdl 이런거에 신경쓰지말고 공부해서 좋은 원하는학교에 원하는과 들어가서 행복하게 공부하렴,,,살아보니 전교1등이 장땡이 아니란다,,인생을 살면서 노력과 함께 운도 따라줘야하는거야,,요즘 공부 잘하는애들 대학가서 책도 많이 내더구나,,꼭 성공해서 나중에 나온책을 이 아  07-02 
  
  joonie 더구나 님이 가난해보지 않은 사람으로서 가난한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 쉬울까요? 제 경우는 가난하게 자랐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이 어떤 상황에 처하는지에 대해서 더 잘 이해할 수 있답니다. 나름대로 잘 썼지만 고등학교 학생 수준의 글이란 것이 딱 티나는 글입니다.  07-02 
  
  빤쓰바람 정말 자신의 의지와 머리가 좋아야합니다. 의지는 많아도 안되는 학생들 많죠.... 머리가 많이 좋아야함... 아무튼 정말 대단하시네요.... 훌륭한 부모님밑에는 훌륭한 사람이 나오죠... 항상겸손하시고 약자 빈자를 위해 열심히 사시길...  07-02 
  
  Do It 수험생으로서 한 마디만 할께요. 그건 극히 일부분의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말입니다. 대부분은 안그래요. 경시대회? 그런 문제를 일반인이 푼다는것 자체가 잘못된 발상입니다.  07-02 
  
  노을 참 고등학생 다운 글이네요..굉장히 교과서적 ㅎㅎㅎ..중딩때부터 과외 받고 과학고 톱클라스를 거쳐 명문대 4년 장학생으로 간 친구 또한 님에게 할 말이 있을 겁니다..사회생활 좀 하고 10년 후에 다시 글 쓰시길..  07-02 
  
  반사현 멋있습니다 .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잣니에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07-02 
  
  사쿠라 능력있음 남탓 안함.본인의 의지와 노력 정말 중요합니다.  07-02 
  
  eroscupit 아무리 봐도 낚시 인거 같다. 환상속에서 사는 고딩인듯.  07-02 
  
  몰라셩 의지가 가장 중요한 것은 맞죠. 하지만 글쓴이분 얘기를 들어보니 가난해서 공부못한다는 말을 이해못하시겠군요. 글쓴이는 축복받은 환경인 겁니다. 의지만 있다면 공부에 방해되는 요인이 없다는거지요. 정말 가난해서 부모님들이 먹는거 걱정, 사는거 걱정 하는 마당에 공  07-02 
  
  몰라셩 대학갈 실력이 되어도 등록금 없어서 대학 못가는 사람의 형편을 아실리가 없죠. 의지도 중요하지만 의지만큼이나 환경 역시 중요합니다. 의지와 환경이 모두 좋을때 최상의 결과가 나오는 거지요.  07-02 
  
  토캥이 불쌍하다...그 좋은 머리가지고 태어나기도 힘든데..하필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서...고등학교때 전교1등이라고 대학가고 사회나가서도 전교1등은 아니거든...권력과 돈이 바탕이 되야해...  07-02 
  
  서로다른언어 부모님이 휼륭하십니다. 사교육에 휘둘리지 않고 자식을 교육하셨네요. 아마 부모님이 자녀를 처음부터 사교육으로 포장을 했다면 지금의 본인은 없었을 것입니다. 자녀에게 홀로서기를 가르치셨네요. 앞으로 휼륭한 사람이 되세요.  07-02 
  
  누렁이 공부안해본 사람들에게는 이해가 안되는 얘기겠지만, 일반적으로 왠만한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극상위권(전교10위이내)에 드는 애들은 선생들보다 실력이 낫습디다. 이런애들에게 사교육은 시간낭비인 경우가 많죠.  07-02 
  
  누렁이 물론 일부 사교육의 도움으로 비슷한 성적을 내는 애들도 있지만, 대부분 사교육을 말그대로 *이*용*하고 있을뿐 사교육자체로 성적을 올리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07-02 
  
  이웃집또털어 내 친구 부모님도 농사짓는데 상위권에 있어요..  07-02 
  
  ㈜농약한잔의여유 굿! 좋은말이었습니다 제친구중에도 님같은 얘가 있는데 결국 서울대 갔습니다 학원하나 안다니고 공부만한 얘였는데 오직 죽어라 노력만 하더군요...... 전 이글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07-02 
  
  Miracle 세상은 너의 변명에 귀기울이지 않는다. 제 좌우명입니다. 오토다케 히로다카를 보면서 사지멀쩡한 제가 못하는게 있다는 사실이 자기합리화로 밖에 생각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저도 고3. 계속 열공하셔서 원하는 꿈 이루시길  07-02 
  
  bye 학원다니면 뭐함? 노력도 안하고 그냥 가서 엎드려 있기나하는데. 학원, 과외? 다녀도 우리반은 성적이 하위다. 글쓴이분 정말 대단하시군요..역시 의지와 노력이 중요함.  07-02 
  
  장미 별로 틀린 말 아니네. 근데 혼자서도 잘하는 아이가 있고 밀어줘도 못하는 아이가 잇고 다 개인차라 일률적으로 말하는건 곤란. 그냥 자기 경우라고 생각하면 되지. 실제로 밥 못먹을만큼 가난해봐. 공부할 생각드나.  07-02 
  
  천상지애 공부잘하는 학생은 타고난다 거기에 자기의 노력이 더해져 완성되는데 사실 노력도 억지로 되는게 아니라 타고난다고 봐야지 성격이나 유전자속에 있는거니까 공부도 기술이요 재능이니 부러워 할 항목이나 세상을 사는 방법은 여러가지니 못하는 이들도 낙심할 필요는 없을  07-02 
  
  genius91 음..가난하다의 의미가 단지 수입만없어서 라기 보다 집안환경이 어떠한 식으로 안좋은지에 따라 달라지지요..가난도 하고 집안환경도 안좋으면 ..글쎄요..글쓴사람이 그러한 상황에 처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일이야라고 말해주고 싶네요..뭐 글슨사람이야 좋은의도로 쓴거니?  07-02 
  
  쿠치키가문 정말 멋지네요^^; 저도 본받고 싶네요. 중 3인데...저도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될게요 ㅇ_ㅇ; 저도 학원 안다니고 공부하고 있어요^^;  07-02 
  
  소양 머리 좋으니까 공부를 잘하는거죠.거기다 노력까지 합쳐졌으니까 1등하는 거지 보통 사람들은 님처럼 하기 힘듭니다.ㅎㅎㅎ.  07-02 
  
  헨젤과그랬데 어린나이에 벌써 개념이 잡힌걸보니..참 대견스럽고 부럽기도 한데..내자식이 이렇게 자란다면 난 반대하고싶은데..공부가 전부가 아닌만큼 밝고 건강하기만 하다면야 바랄것이 없을듯..글쓴이님은 별로 정신이 건강해보이지않아서...  07-02 
  
  머라고 훌륭한 학생이긴하지만 학생의 글대로라면 학생은 형편때문에 공부를 못하거나 하는 경우는 아닌것같네요. 오히려 학생은 부자집아들이 공부를 좋아하는 경우일뿐인걸요..아직 어린 학생이니 이런 오류쯤이야 귀엽긴하지만 세상이 그렇게 낭만적인것만은 아니네요. 세상에는  07-02 
  
  슬픈날 Miracle//세상이 당신의 변명에 귀기울이지 않는다면 귀기울이게 만드는게 맞는겁니다.  07-02 
  
  헨젤과그랬데 소수에 의견말구 통계적으로 보면 돈많은 집 자식들이 서울대를 많이 간다는 사실은 어떻게 설명할건지?? 집에서 공부를 하라고 부채질정도는 해줘야지 애들은 공부한다는걸 왜 모르지..대부분은 집에서 부모가 신경을 써줘야한다..그냥 니맘대로 해라..하면 누가해..  07-02 
  
  슬픈날 글쓴분~ 그럼 제도가 어찌됐든 가난하고 공부못하는건 다 니탓이다! 요건가요?! 교육정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입시위주 교육에 학벌주의 사회에서 제도에 문제가 있어도 본인만 열심히 하면 잘할 수 있다는건 이상한 말이에요.  07-02 
  
  서 장로 야 개새야 우리아들은 3살때부텀 스케치북에 알파벳에 숫자 100까지 쓰는거 가리켰는데 지금 3년째 전교꼴등이여..  07-02 
  
  wjd04 원래 세살때 그런거 가르치면 부작용 심하게 나타납니다. 우리애는 5살때 안가르쳐도 저절로 책읽고 했는데, 지금도 맨날 1등이랍니다.  07-02 
  
  요로빔 진짜 웃기네요.. 정말 가난한 사람 입장에서 이런 글을 올렸다면 모를까 제 눈엔 자랑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고2라고 하셨죠? 저도 90년생 현 고2구요, 강북 모 고등학교에서 전교 5등안에 들고는 있지만 집안 형편 어려워서 학원도 못다니고 있고..  07-02 
  
  요로빔 솔직히 저 혼자 하기 정말 힘들거든요? 근데 어떡합니까 돈이 없는데.. 부모님 원망하진 않지만 때때로 좀 여유있는 집에서 얼마나 좋았을까하고 철없는 생각하기도 합니다 네 물론 개인의 능력이나 노력 아주 중요합니다  07-02 
  
  요로빔 하지만 환경이라는거 절대 무시 못할 요소거든요? 더군다나 상위권 학생에게 있어서 경제적인 여유라는건 엄청난 메리트죠.. 아무튼 염장글 하나 잘 보고 갑니다  07-02 
  
  ryu 정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건강관리 잘 하세요~~!  07-02 
  
  노을 서 장로// OTL  07-02 
  
  써멀 소설이다에 한표 중딩이다에 한표  07-02 
  
  고유리 기특한 학생이네요, 무슨 교과서나 위인전 읽는 듯 하네요. 하지만 가난이라는 문제를 꼭 개인의 의지와 노력만으로 극복할 수 있는 것이라고 보는 것은 문제가있지 않을까요, 과외못하는 것외에도 가난한 학생들은 심리적 박탈감을 느끼기도 하고 돈문제와 관련해 집안 갈?  07-02 
  
  푸른바다 먼저 훌륭하다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님의 말처럼 부자여도 과외 안 하는 사람, 과외 안 해도 공부 잘 하는 사람, 환경이 안 좋아도 공부 잘 하는 사람, --- . 그런 사람 있습니다. 그런데 개별적인 것과 보편적인 것은 구분되어야 합니다. (과외에 대한 얘기는 별도로 하고?  07-02 
  
  은이 동감입니다. 지방에서도 학원 다니지 않고도 제 친구는 서울대 가더군요. 공부는 머리로 하는게 아니라 집중력과 노력이죠. 머리탓 하는 사람들은 머리가 나쁜게 아니라 기초가 안되니 한계에 부딛힌거라고 봅니다.  07-02 
  
  고유리 판단하거나 한심하게 보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직접 진짜 가난을 경험한 것도 아니고, 학생이 과외를 하지 않았다고 그게 가난한, 혹은 약간 가난하거나 집에 문제가 있는 학생들과 같은조건인건 아닙니다.  07-02 
  
  슬리미 말이 될 수가 없잔아요.이거 무심결에읽다가 직원100명 회사서 한달 순수익이 50억이란소리에 그냥 스크롤 쭉 내렷는데 도대체 무슨회사길래 100명 소규모회사가 하루에 순익이 1억이 넘는단 소린지... 블록버스터급 픽션이지 뭐..  07-02 
  
  아인벨츠 구라는 거기까지  07-02 
  
  57789 글쓴이 도대체 어디 고등학교 다니냐? 어떤 학교에서 전교1등을 하길래 이렇게 현실성은 없고 그저 희망만 가득한 생각을 하는거지? 내신이야 열심히 부풀렸다 치고 어디 수능에서 얼마나 점수 잘 뽑아서 괜찮은 대학가나 보자  07-02 
  
  김건구 추가글이 많군요. 딴지거는 글은 그냥 무시하세요 -_-;  07-02 
  
  blue bosa 링컨이 대통령이 될때 혼자 되었나요?? 글쎄 미국이면 콜린파웰이나 라이스 같은 사람이 나올수도 있지만 한국은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 말씀하신 체력이 국력이 아니라 국력이 체력이다 라고 하신말씀이 생각나네요  07-02 
  
  내♥귀여니소설 별뉘 님 메일주소좀 가르쳐주세요^^묻고 싶은게 있어요^^ pdh942@hanmail.net  07-02 
  
  꽃미남중독녀 질투나네염-_ ㅠ 제 친구들도 전교1,2등하는 얘들 거의 독학이거든요- 여러분들 이건 말이 돼요, 꼭 돈 많이 날려서 그럴 필요가 있나요?  07-02 
  
  괴물딱지 내 딸도 학원 안다닙니다. 전교1등하는건 아니지만 상위권이예요.. 학권다니는 아이들보다 월등히 잘 합니다... 공부에 목숨걸고 하지도 않더군요.. 짧은시간 집중해서 공부하는 타입이라.... 학원안다녀도 공부할 수 있어요...  07-02 
  
  cooing 솔직히 맞는 말이다-_- 비싼 사교육 못 받았다고 공부 못 한다고 하는 건 말이 안 된다. 12년간 독학한 나도 모의고사&내신 1등 내리 쓸고 살았다. (비평준상위고) 490도 나와봤음; 물론 치명적인 약점이 있을 땐 사교육 못 받은게 조금은 아쉽더라. 하지만 언론이 떠들어대?  07-02 
  
  cooing 떠들어대는 것처럼 사교육만이 입시의 모든 해결책은 아니란거다. 문제는 학부모가 아이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것일뿐...불가능한 일이 아니라 제법 있는 사례인데도 불구하고 왜 저게 말이 안 된다는건지 이해가 안 된다.  07-02 
  
  침묵리우스 57789//전교 1등해도 논리적이지 못하고 자기 주장 제대로 못하는 사람 많습니다. 글 써본적도 없고 문제풀이만 해왔으니까요...ㅠㅠ  07-02 
  
  cooing 막말로 자기가 안 되니까 배아픈거 아닌가? (독학으로 저게 안 된다는 사람들) 물론 저 50억 저건 내가 봐도 좀 이상하지만;; 어쨌건 사교육 없이 저정도는 진짜 가능하다. 내 학창시절 12년을 걸고 보증한다  07-02 
  
  바탕 공부할 놈은 하고 안 할 놈은 안하는 거. 집안 상황이랑은 상관 없지. 전교 1등 자랑 아니니 끝까지 열심히 하시길. 대학 가면 전국 전교1등이 다 모이니 자신의 한계를 발견할 거요. 파이팅 하시오.  07-02 
  
  정반합 거짓말이라고 하는 사람들...부끄러운줄 알아라. '장승수'씨라고...서울대 수석입학한 사람도 막노동일하면서 고교졸업6년만에 서울대 수석입학했고...지금은 사시합격하여 변호사하고 있다.  07-02 
  
  정반합 '별뉘'라는 글쓴분...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맞는 말입니다. 제 두딸에게도 읽히고 싶네요. 뜻한바 이루시길...  07-02 
  
  돌감자 음 생각해보면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일례로 천재들 있잖아요 공부천재 아이큐 이런거 별로 상관없습니다. 120 이상이라면 말이죠. 부러운 사람이죠 뭐. 하지만 고승덕이나 그런 사람들 부류라 보시면 됩니다. 부디 그 좋은 재능을 힘없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쓰시길 바랍니다  07-02 
  
  -_- 결국글쓴이는부자가아니라고할수있는가?  07-02 
  
  녹산 나도 이보다 더 멋있게...눈물나게 쓸 수 있는데..구라로...  07-02 
  
  Magic Boom -_-... 제발 ..  07-02 
  
  사람된도리 sky대 재학중인 대학생 과외가 20만원정도 되지않나?  07-02 
  
  wjddmlqhd 글쓴이의 전교1등하는 장점을 천성적으로 갖으신거 같아요.. 집중력이 높고, 호기심이 많다는거.. 그것만으로도 님이 1등하는 이유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 아이들이 그런 기질을 타고나는게 아니니, 노력하면 전교1등 다한다는 소리 하지 말길..  07-02 
  
  작은천사 이글은 사실임니다 나도 아들(27세)서울시립대4년 재학중 딸(24세)건국대졸 현삼성에서근무 하고있으며 학교다니면서 한번도 학원에 보낸적이 없음니다 그래도 잘하더군요 그것도 지방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이글에 찬사를 보냄니다  07-02 
  
  동의보감 결론은 이거네. 나 2년동안 전교1등해왔고 우리집 돈 많다.  07-02 
  
  phoebe 제 동생 지방 고등학교 나왔고, 아이큐 보통수준, 고3까지 수학학원 몇달 다니더니 혼자 합디다. 지금은 국비 장학생으로 kaist 박사과정에 있습니다. 중요한건 의지력과 강한열정입니다. 아이큐 얘기 많이 하시는데 학습도 두뇌훈련이라 계속 사고력을 확장하면 점점 좋아 ?  07-02 
  
  나는-멀까 헉!! 정말 놀랬다..!!! 어떻게 공갈을 저렇게 까지나 진짜인것처럼 쓰댈까? 그러고 보면 참 잔머리는 좋아!! 미래 소설가 하나탄생했네..ㅊㅋㅊㅋ  07-02 
  
  사람된도리 순수익 50억에 토익900에 2년째 전교1등 sky대 재학중인 대학생의 받는금액20~30 한달에, 근데 글쓴이가 받는 금액은 주당 10 위 사실을 증명할 그 아무것도 없음.  07-02 
  
  Saber 동의합니다. 전 대1인데 학원,과외없이 (글쓴님보단 훨씬 못하지만) 서울 모대학에 합격했고, 토익은 700중반 찍었습니다. 지금 제가 간절히 원하는게 무엇인지 아십니까? 엄청난 사교육?? 아닙니다. 바로 의지입니다.  07-02 
  
  이상한여자 지금 시험땐데 2년내내전교1등이 이런글을 쓸시간이잇나?^^..대학어디가나보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7-02 
  
  -_-님하제발 맞는말이네.... 환경의 영향도 있지만.. 대다수 불평하는 무리들을 보면 머리있는것들이 그 좋은 머리를 불평하는데 쓰고 있더라.. 가난이 낮은 학업성취도의 절대조건은 아니지 않나  07-02 
  
  킴벨리 좋은 말이네요.. 여태까지 가난해서, 학원을 못가서 공부를 못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던 제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앞으로 님처럼 악바리로 공부해야 겠어요.. 악플러들 의견 신경쓰지 마세요... 매우 좋은 부모님인것 같으세요 ^^ 고아원에 기부할 수 있다는게 쉬운일?  07-02 
  
  강_백호 하아.. 과연 그 말도 맞는거같은데. 진짜로 돈없는 사람들 생활을 모르네.. 어제만해도 빚쟁이들와서깽판치고 일주일에 4인가족이 만원으로 생활하고 공부할려고해도 빚쟁이들덕분에 공부못하는데.. 언제 공부할 시간이있을까.  07-02 
  
  송웅기 여러분 용기가 있다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습니다. 용기를 잃지 마세요!!!!  07-02 
  
  해바라기 이글 쓴놈도 바보네 누가 돈많아서 공부 잘한다고 했냐?  07-02 
  
  ama 제 친구도 돈 때문에 공부를 못한다고 자책을 많이 해서,님이 올린 글을 보여 주고 싶네요.. 님 말이 맞습니다.제 친구가 의지가 있었다면,가난을 탓하고 현실의 문제에 주저앉는..일은 없었을 거예요.님이 해준 말이 힘이 될 수 있겟네요.  07-02 
  
  닉키 EBS만 봐도 다 해결되는데 돈 탓하는 애들 보면 정말로 한심함...  07-02 
  
  록시 어찌됐든 맞는말이네요. 앞으로도 공부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07-02 
  
  박상도 ㅋㅋ 집중 집중 그 집중 어떻게 하는지좀 가르쳐 주시지요  07-02 
  
  스넬좋아V 와아 - 굉장히 멋있어요 ! 열심히 한다는거 자체가요. 저도 말로만 가난하다. 불평등을 해왔는데 진짜 님글 보니깐 희망이나요. 안그래도 내년이면 고등학생인데 많이 고민도 했었거든요. 괜찮다면 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조언을 얻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 ㅠㅠ 괜찮으시다면  07-02 
  
  이니셜D 아무리봐도 구라같지만... 노력하는 천재를 노력하는 일반인은 못 따라간단다 ^^ 1+1이랑 2+1... 1은 노력이라면 앞에숫자는 가지고있는 재능... 나도 한번 해봤는데.... 나 보다 공부 안하고 놀던놈이 나보다 수능 잘보고 사범대 가고 난 그냥 국립대 갔다 ^^  07-02 
  
  반_데_사르 예외적인 상황을 보편화 시키려하지마 평신 글쓴아  07-02 
  
  식량부족국가 내가 보기에 댁은 수능 석차 1등먹은 사람한테 어떻게 공부하셨어욤요? 라로 물었을때 전 학원 안다니고 학교 공부만 열심히 했어요 라는것과 같은 답인듯 싶네요. 공부를 잘하는 사람도 있고. 공부와는 좀 거리가 있지만. 손기술.응용력. 집중력. 등등. 다른 방면에서 재능?  07-02 
  
  식량부족국가 그런 부분을 생각하지 않고 댁이 유리한 부분만을 말하는 댁은 정말 불쌍하군요. 내 주위에 대학교 나온 사람들많지만 그사람들보다 내가 더 그사람들이 전공한 분야를 더 잘하지요. 공부 잘해봤자 뭘하나요. 우리나라는 대학 따로 사회 따로인데..  07-02 
  
  플로라 그래서 네가 아직 어린 학생이라는 것이다. 너는 특별히 능력이 좋아 공부를 잘하지만, 공부이외 예체능과 다양한 경험은 부모의 재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이란다. 국영수 공부 잘하는게 유리하지만, 국영수가 다는 아니란다. 학생..  07-02 
  
  5남매방패 순수익이 아니라 매출액같다.학교에서 1등해도 수능 한과목만 3등급 나오면 도로아미타불이다.속칭 일류대 좋은학과 가기는 틀린거다.그래서 내신 비중을 50%이상 반영해야한다고 저 난리다.  07-02 
  
  머슬제국 무작정 글쓴이 부러워서 악플다는 무개념들은 사라져 줬으면..  07-02 
  
  떳다완소녀 전그닥그렇게생각하지않습니다, 돈투자하는사람들은의지없이땅파서돈이나와서돈투자하고사교육비에다쓰는줄아십니까? 어쩌면맞는말같기도하지만이글쓴분이전참웃길따름입니다^^  07-02 
  
  미쳐보는거야 머리가좋은거겠죠;;  07-02 
  
  영원한6135 ㅎㅎ 정말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 보기좋아요^^ 꿈이 뭔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그 꿈 꼭이루길 바랄게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07-02 
  
  옹달샘 조금은 의심이 가는군요, 고등학생이 쓴 글이라기엔,,,,, 너무나 잘 다듬어 졌네여, 대필인가?,,,,,  07-02 
  
  한길 토익 900점이라고 하길래 초딩인줄 알았네. 고2군아;;  07-02 
  
  ㄴ ㅏ는대성이d 그래 공부 열정 집중 인내 이것만 있다면!!!  07-02 
  
  kim-yongchul 나도 실제로 이런 학생을 봤다(바로 옆집에 있었다). 바라고 바라기는 이 글이 소설이 아니라 실제이길 간절히 바란다.  07-02 
  
  zoshsdlfrhd 별뉘님 장난도 정도껏 하셔야죠.한달에 순이익이 50억이면 매출이 얼마나 되야 가능한지 알고나 있어요? 직원이 200명도 안돼는데 그게 말이나 되는 소린가요? 님의 부친 회사가 마이크로소프트인가요?ㅋㅋㅋ  07-02 
  
  zoshsdlfrhd 그리고 한달에 1억을 기부를 해요?대기업들도 일년에 몇천기부하기도 벅차다고 아우성인데 ........소설 쓰나요?  07-02 
  
  zoshsdlfrhd 그리고 자기입으로 자기 집이 재벌이라고 주접을 떨고서 공부는 집안 환경과는 상관없다고 하는데 과연 말이 된다고 봐요?원 말같은 소리를 해야 악플을 안달지.  07-02 
  
  하얀파도 나도 공부는 잘했지만, 동생들이 많아서 대학을 못갔더니, 말짱 헛고생이었당. 이제 간신히 20년만에 학사학위를 받는당. 우리 애들도 내꼴이 될까봐서~열심히 돈벌고 있음. 울 애들도 학원에 안보내지만, 신경을 써주고 있고, 대학 등록금은 주고 싶어서요~~  07-02 
  
  슬픈사랑 석 zoshsdlfrhd 님.. 사람 숫자가 순익의 판단 기준이 되나요?? 사람 몇 안되도.. 그보다 훨 많은 이익 낼수 있습니다..그리고 글쓴 학생의 의도를 전혀 이해 못하나 본데.. 제가 보기엔 님께서 저런 의지가 없으니 색안경 끼고 보는겁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그리고 가치?  07-02 
  
  루안살성 아직은 공부밖에 모르는 어린 학생 글이지만 열심히 사려는 의지는 보이네요^^ 그런 자세로 사세요. 다만 살 붙이기 나름인 조각상처럼, 어차피 공부도 덧붙여지는 살에 지나지 않는 거니까 너무 연연하지 말고, 뼈대에 충실한 삶을 바라보세요.  07-02 
  
  청산노송 시험떨어지고 공부 못하는학생의 아버지 자식자랑하는것 아니야 하고 평소 장학생이라고 자랑하던 학생의 아버지 취직 모하니 나라탓하고 (불우장학생인데) 모두가 내탓은 없고 다 남의 탓하느리라 바보들  07-02 
  
  4 Life 말이 너무 안돼네... 닥치고 공부나...  07-02 
  
  LoV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컴퓨터끄고 공부나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7-02 
  
  9606 전교1등은 이시간에 컴퓨터 안한다... 이런글 쓰지도 않고.. 그리고 아부지 사채업하시냐? 뒷통수 조심하라고 전해드려라  07-02 
  
  멋진 신세계 난 3년동안 전교1등인데 지겨워 죽겠다 정말.  07-02 
  
  TheBest 동생 멋진데 ㅋㅋ 글고 추가하면 어렷을때 교육이 중요한거같음 공부하는 습관가튼거?  07-02 
  
  vegetarian 꼭 꿈 이루세요~~~ 이런 정신이면 벌써 꿈은 이루어진것 같지만...  07-02 
  
  zoshsdlfrhd 슬픈사랑 석/야 이 사람아 조금이라도 상식이 있다면 윗글이 얼마나 말도 안돼는 소린줄 알거요 .내 말이 비위상했다면 당신의 무식을 탓해.  07-02 
  
  절대_강경우_긍정 개념글... 본인이 스스로 꿈을 가질수 있었기에 그 꿈이 공부를 함에 충붕한 모티베이션이 되었으리라 생각함. 학생 열심히 그 자세로 살아가고, 나중 가진자가 되거들랑, 도덕적 책무에 부디 충실해주게나..  07-02 
  
  - 라니안 - 넌 구라를 너무 심하게 쳤다....한달에 순이익 50억?? 매출이 50억이라도 믿을까 말까인데...전문직도 아니고 트럭까지 몰면서 개고생 했던 사람이 무슨 아이디어와 학식으로 한달에 50억 순이익을 올릴까?? 아주 소설도 캐소설을 쓰는구나... 요즘 기업들 평균 순이익을 매?  07-02 
  
  쥬신 글쓴이님 정말 열정 대단하십니다 ^^ㅋ 하지만 소년소녀가장들이나 돈을 버느냐고 학교에 다니지도 공부조차도 못시도하시는분들이 계신다는것을 알아야합니다.  07-02 
  
  zoshsdlfrhd 한달 순이익이 50억이라면 아무리 후하게 줘도 한달에 매출이 거의 700억은 돼야 한다는 소린데 그럼 일년 매출이 8400억 이상이야 이게 직원이 176명 있는 왜사에서 가능한 규모라 생각해? 무식하면 가만히나 있으쇼  07-02 
  
  joshua 나도 몇년전에 고등학교 생활했지만 글쓴이 생각에 100% 공감합니다. 강남이고 나발이고 공부 못하는애는 공부하려는 의지가 없죠. 사교육 못받아서 공부 못한다는 말은 전혀 설득력없지요. 그런데 글쓴분. 겸손한 척이 아닌 겸손의 미덕도 배워야 할 듯.  07-02 
  
  - 라니안 - 500억 매출을 딸랑 100명이서 올린다고??한달에 한사람이 5억을 해야 하는데?? 안산, 시화공단에서도 한달 매출 500억 기업이면 손을 꼽아야 한다...근데...아무것도 없이 상경해서 시작한 사람이 500억 매출기업의 주인이 된다?? 어린나이에 너무 관심받고 싶었구나... 거짓  07-02 
  
  이민구 그냥 하면 되는거같고 왜 돈을 칠하는지 ,,ㅜㅜ 학원선생님들이 있는거 전해주는거밖에 더햐..  07-02 
  
  - 라니안 - 앞에까진 어느정도 수궁을 할 수 있었는데...월 순이익 50억에서 이미 구라 예감했다...꼬마야...  07-02 
  
  고얀것 아..ㅜㅜ눈물난다 누구는 3,4시까지 찬바람맞으며 안자고 공부할때 난 뭐했지...수능 이제 약 130일정도밖에안남았고...  07-02 
  
  zoshsdlfrhd 고얀것님 공부는 오래한다고 잘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집중을 할하느냐가 관건,,,,,,  07-02 
  
  zoshsdlfrhd 그리고 지금 사교육 열풍이 문제가 되는 것은 기본적인 학습에 대한 자세를 떠나서 그 사교육으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이 문제고 이로 인한 사회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지 별뉘는 문제의 본질 파악 자체를 못하고 있는거요 딴지 거는게 아니라  07-02 
  
  zoshsdlfrhd 자기 말로는 재벌인 별뉘처럼 과외를 안받는 거하고 못받는거하고는 엄청난 차이라는 걸 모르진 않겠죠?  07-02 
  
  sunflower 너 어느 학교 몇학년 몇반이야?  07-02 
  
  짜로 나이도 어린학생이 공부도 잘하고 생각도 반듯하네요.. 나중에 꼭 본인이 원하는 꿈 꼭 이루길 바랄게요  07-02 
  
  ★~재훈~☆ 집중력...정답..겉으론 공부하러 도서관 가도..정작 죙일 음료수나 뽑아먹는 쉐리들... 어딜가든 80대 20법칙이 성립하죵  07-03 
  
  챠우챠우 이 글 읽으면서 오랜만에 통쾌하네. 이것보고 저질 리플 단 인간들...미래가 한심함. 부자가 될 수 없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다. 남탓하기전에 자기탓을 해봐~ ㅋ  07-03 
  
  챠우챠우 오늘 도서관 다녀왔는데 지대로 공부하는 중딩들 한명 될까말까...잠시 화장실 간 사이에 내 필통이나 훔쳐가고..놀러온건지 공부하러 온건지~  07-03 
  
  챠우챠우 뭐 걔네들 탓할건 없지. 그런애들 있어야 잘난 놈들이 또 부려먹을 사람이 생기니깐..캬캬캬~ 걔네들 미래가 반쯤 보이더군  07-03 
  
  천재님 님아 님의 말대로 정말 자기가 하고 싶은애들도 있어요 그러나 대부분의 아이들이 공부 다싫다고 합니다 그러니 억지로 학원이라도 보내서 시키는 거죠  07-03 
  
  최재훈 한달 순익이 50억이라면 최소 월매출이 500억은 되어야 할테고 그러면 아버지 회사 연매출이 6000억이란 이야기인데.. 재벌집 아들인가 보다. 아님 순익. 이란 단어의 뜻을 모르고 있거나.  07-03 
  
  강당깡패 당신 글 조금 읽다가 짜증나서 다 읽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진짜 가난해서 못하는 사람도 있어... 넌 가난을 격어보지 않았잖니.. 그러니 함부로 이런 말 하지마 아직 세상을 덜 살았으니 이해는 한다.. 당신이 본것이 다라고 생각하지마 그게 당신 합리하야...그리고 공  07-03 
  
  강당깡패 참고로.....나? 공부는 잘 못했어...그러나 고등학교 졸업 후 다시 공부해서...많은 공부를 했지..어느정도 남 부럽지 않게 살고있고  07-03 
  
  녹색전갈 학원 많이 다닌다고 모두가 공부 잘하는건 아니지만 공부 잘하는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잘합니다ㄱ- 그건 어쩔 수 없는 학력의 세습이고 현실 환경의 유불리입니다 ㅜㅠ 그걸 극복할 수 있는게 별뉘님 말씀처럼 집중력이구요... 하지만 그정도 집중력을 가진다는건 쉽지 않죠  07-03 
  
  반석과은샘 ㅇㅇ 알겠슴 그리고 글쓴 사람을 욕하는 분들에게 한 말씀하겠습니다 님들이 노력하지 않아서 못믿는거구여 순전히 학원만의지하지 마세요 ㅈ제가 한말하겠습니다 답글의 웃기고 있네등의 말을 한분께 정신차려라 초뒹들아 너희들도 할수있어!!!!!!!!!!!!!  07-03 
  
  blackeye17 모두가 간과하고 있지만... 아이큐도 평범하고 특히 음악적 재능이나 미술적 재능같은거 제로에요. 오죽하면 학교 음악선생님이 "넌 그냥 공부만해라." 라고 하시면서 그래도 열심히 한것같다고 A를 주시고^^; : 이게 내신의 결함인 것 같은데.. 순위권은 수행 잘 주고 ?  07-03 
  
  봉순이 별뉘님 글을 읽으니 환경탓만 해온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다시 정열을 갖고 열심히 해야겠어요. 좋은 글 매우 잘 읽었습니다.  07-03 
  
  발광머리 앤 공부는 어느 정도 타고나는것 같아요 저는 아이가 셋인엄마입니다.큰아이가 공부를 좀 하는데 이해력이 뛰어난것같고 둘째는 운동에 소질이 셋째는 미술에 소질이 있어서 자기가 좋아하는 방향으로 키우고 있어요 . 공부는 타고나는 것도 무시 못해요 큰아이는 책을 끼고있?  07-03 
  
  찬송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이가 얼만큼 빨리 자신의 미래에 대해 자각하느냐가 그아이의 성적을 결정한다고 말입니다. 분명히 머리가 좋으면 그만큼 빨리 인식하겠죠.  07-03 
  
  resume 저는 머리가 좋은 것이 타고나는 것처럼 의지력도 타고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자기 절제력 같은 것도 타고나는 게 아닐까요?? 물론 노력 여하에 달릴 수도 있겠지만 타고나는 것을 완전 배재할 수는 없겠죠..  07-03 
  
  메이란 맞습니다.. 맞는이야기입니다만 가난이무서운건 부모가 사교육을 시켜주지못하는게 아니라. 부모의 부정적인 마인드를 대물림한다는것입니다.  07-03 
  
  resume 그리고 아무리 노력하여도 안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님의 그런 말은 이런 학생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으시는 것 같군요.. 잘하는 사람은 점점 자신감을 얻으면서 잘해가겠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못하는 학생은 점점 자신감을 잃고 성적이 떨어집니다.  07-03 
  
  메이란 님은 좋은 부모님을 만나서 의지와 자신감 열정을 물려받으셨지만 대다수의 부모님들은 그러지 못하신다는걸 알아주셨음합니다...  07-03 
  
  resume 그리고 저는 환경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말에는 공감 못하겠습니다. 시끄러운 환경에서 집중 잘 하는 것도 노력 여하가 아니라 사람마다 틀린 겁니다. 님이 그렇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그럴 수 있을 거란 생각은 옳지 않다고 생각됩니다만... 저도 상위권에는 드는 학생?  07-03 
  
  resume 이런 건 사람마다 틀린 건데 나는 이래도 공부 잘 하는데 너는 왜 안 돼니? 아는 식의 생각은 좀... 솔직히 말하면 저는 님 생각에 공감 못하겠습니다.  07-03 
  
  예언자 내 눈에는 너 또한 풍부하진 못하지만 괜찮은 가정에서 자랐구나 네 말에도 많은 공감은 가지만 우리가 어려운 환경이란 맘편히 책 한권 못 사고 집중할 시간을 못 가지는 거란다.좋은 부모 밑에 태어란 것을 감사드리고 이 다음에 성공하면 시간을 두고 불우청소년에 관  07-03 
  
  인천SK 그런데 궁금하게 고2라는 학생이 과외를 할수 있을정도인가요? 대단하네요. 본인 하루에 몇시간 공부하고 몇시간정도 자는지. 시험대는 어떤식으로 공부하는지. 집중하는 방법등.. 공부노하우를 여기다가 정리해서 올려주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07-03 
  
  나비 이 글은 어느정도 사실을 가지고 쓴것이나 살을붙이기 위해 구라를 치고 있는것이 눈에 보이는군 인증까면 믿겟지만  07-03 
  
  윤한섭 전 지방에 살면서 학원이나 과외같은거 한번도 안받고 Y대에 진학후 현재 삼성에 취직했습니다. 집안의 형편이나 출신 학교등 주위 환경들도 어느정도 학업 성취도에 영향을 미치긴 하겠지만, 누가 뭐라해도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개인의 의지라 하겠죠.  07-03 
  
  esprit 아놔 이거보니까 괜시리 열받네  07-03 
  
  clear13 모래주머니를 가진자는 그렇지 못한 자를 이해하지 못하는 법이지... 너의 말은 맞지만 너의 행동은 틀렸구나... 잘해봐라  07-03 
  
  베르캄프 공부와 관련된 님의 꿈이 있기에 스스로의 공부만으로도 그 정도 위치에 오르지 않았을런지요!! 물론 남다른 노력은 당연했을테지만..힘든 상황을 합리화라는 이름으로 포장하는 것도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중의 하나랍니다. 또 노력만으로는 안되는 그 무언가도 있구요.. 하?  07-03 
  
  박창우 전체적으로 왠지 거짓같다는;; 친구들이 100만원넘는 과외하다면 한 동네 살았을텐데 그런동네 사는게 가난한건가.. 물론 의지도 중요한건 맞지만  07-03 
  
  Simon ㅋㅋㅋㅋㅋㅋㅋ 소설을.  07-03 
  
  산골소녀 50억 얘기는 애니까 잘 모르고 했겠죠. 사교육 없이 전교 일등은 열심히 하면 가능해요. 열심히 안 하고 점수 안 오르네, 이런 애들이 문제죠.  07-03 
  
  선하 아빠나이 41세에.. 고2아들이라... 게다가 산수란 말은 요즘학생들이 잘 쓰지 않는 말인데... 수학이라면 몰라도...산수교과서는 95년쯤 없어져서리.... 뭔가가 이상해~~  07-03 
  
  산골소녀 해도 안 되면 공부 말고 다른 길 찾아야 하는 거죠. 공부를 사교육비 들여서 할 필요 있나 싶네요. 학창시절에 공부 좀 못해도 나중에라도 적성 맞는 거 찾으면 잘 먹고 잘 삽디다.  07-03 
  
  산골소녀 판검사 아들이 판검사 되고 의사 아들이 의사되고,.. 그건 옛날부터 그런거예요. 우리 나라엔 판검사 의사 서울대만 있습니까? 사교육비 들이붓는다고 다 저런 거 되는 것도 아닌데 적당히 하십시다  07-03 
  
  산골소녀 머리와 생활습관을 닮고 그나마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으니 그렇지, 그게 꼭 사교육 때문만은 아닌 것 같음.....  07-03 
  
  Dy_na_mic 자신의 의지가 중요한건 맞다. 하지만 의지로 극복할수 없는 환경도 있는 법이다. 의지력이 동일한 수준이라면 경제력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글쓴이는 사교육은 받지 않지만 상당한 경제력을 가지고 있는 집안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인강들을 컴퓨  07-03 
  
  bok_hee-nam 참 고등학생이라고 하기엔 너무 생각이 깊어요. 새삼스럽게 내자신을 돌아보고 부끄러워지네요. 칭찬해주고싶고 또한 생각에 존경스러워요... 너무 강하고 확실한 주견.... 대단해요.... 전 감동받았구요... 세상에 이런 똑부러진 애도 있구나~ 생각이드느데... 아무  07-03 
  
  마리오네트 와 반박댓글 진짜 많네요... 저 사람들도 결국은 지금 자신의 처지를 합리화시키려고 하는걸로 밖엔 보이지 않네요. 저는 지금 대학생이지만 님의 글을 보고 공감하고 있어요. 결국은 다 자기하기 나름인것을.. 솔직히 저도 제가 열심히 하지 않은거 인정하구요. 아무튼 고2?  07-03 
  
  김승연 어쩌라고  07-03 
  
  파닥파다닥 고 2 학생이 글을 참 잘썼네.. 그런데.. '그래서 뭐' 라는 것이 부족해.. 공부 잘하는 것이 계급을 극복하는 유일한 방편이었던 것은 일제시대 이후부터야.. 학생은... 악담이라기 보단, 무식하고 못배운 부모 만나 아토피 때문에 우유를 못먹고 과일즙만 먹다 죽은 애는 어?  07-03 
  
  김승연 어쩌라고  07-03 
  
  댄서의 숨통 [거두절미] 기초생활대상자인 내 지인. 중학생인데 전교1등 3년째다. 가난해서 공부 못한다고? 다 핑계야.  07-03 
  
  김승연 어쩌라고  07-03 
  
  파닥파다닥 자네가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알겠고.. 공부가 재밌다는 것도 알겠는데... 공부.. 해도 잘 안되고.. 그래서 재미 없는 사람이 훨씬 많다네.. 그 사람들은 그냥 가난을 대물림 하면 되는 것인가? 자네같은 사람.. 특출하지 않다고 강변하지만, 특출한 것이 사실이네.. 좀더...  07-03 
  
  파닥파다닥 바로 내 글 위의 댓글이 '어쩌라고..' 라는 댓글이군.. 똑똑한 친구.. '지식인'은 사회적 혜택을 받은 사람이라네.. 혹은 하늘의 혜택을 받은 사람.... 좀더 깊이 있는 고민이 있기를... 이 글 자체는 참..참으로 사람을 답답하게 만드는 글이라네..  07-03 
  
  파닥파다닥 못사는 놈이 공부하나 열심히 해서 똑같은 지배계층으로 간다면... 그놈.. 목을 치고 싶네.. 공부 잘한다는 이유가 아니라.. 공부 잘하는 놈으로서 그정도의 '사회적 인식'을 가지지 못하여 여러 사람을 절망에 빠뜨릴 놈이므로.... 가난이 공부를 못하게 하는 것은 절대 아?  07-03 
  
  멋쟁이 동감동 글쓴이 최고다. 찌질이 리플 따위 신경 쓰지 말고 열심히 살기를..  07-03 
  
  궁금이 "의지"가 가장 중요한 건 동감합니다. 하지만 "의지"(성취동기,높은포부수준 등)는 가정배경에 상당한 영향 받는다는건 이미 많은 교육학전문가가 밝혀낸 사실입니다. 글쓴이의 가정배경 또한 그 예를 들어주고 있구요.  07-03 
  
  궁금이 글쓴이 말대로 "부모의 어느정도 이상의 관심"만 받으면 나머진 자신 의지에 달렸다 생각하면 그건 글쓴이의 편협한 생각입니다. 부모가 가진 자본(경제적,문화적,사회적자본 등)에 정비례해서 자식의 학업성취도는 커질수 밖에 없습니다.  07-03 
  
  FIMM_핌 심성이 착하고 성실한 학생이군요. 꼭 성공하길!!  07-03 
  
  ㅠㅠ 학생은 의지도 있고 지능도 뛰어난것 같으니 이제 자신을 낮출 줄 아는 겸손함과 타인에 대한 이해 및 배려심만 갖춘다면 큰 인재가 될 것입니다. 독선과 오만에 빠진 소위 엘리트 하나가 역사적으로 우리 인간사회에 얼마나 큰 해악을 끼쳐 왔는지를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  07-03 
  
  uybdrs 마치 마라톤 1등하려면 노력하라는 말로 들리는군요...대단한 분이신건 맞지만 상식적으로 적용하기에는 별뉘 님의 의견이 무리가 따르는 군요. 대다수 학생들의 평범함을 욕할 생각도 없습니다.  07-03 
  
  uybdrs 중학교때 친구한테 푸념식으로 숙제가 너무 많다고 했더니 그 친구왈 "공부죽도록해서 서울대 가서 나중에 대통령되 제도를 바꾸라"고 하더군요.ㅋㅋㅋ 할 말 없습니다. 저는 시스템의 정답을 별뉘 님의 비범함이 아닌 대다수 일반학생의 평범함에서 찾고 싶습니다.^^  07-03 
  
  uybdrs 말이 길어지네요. 별뉘 님덕분에 히틀러의 게르만혈통유지전략이 생각나는군요. 백인에 파란눈에 코는 몇센치이상 키는 얼마 등등. 조건에 충족되지 못하는 사람은 생식능력을 잃었지요. 별뉘 님은 다양성이라는 말을 곰곰히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07-03 
  
  아이키 거짓이라는 증거~~!!! 한달 순이익이 50억이면 월 매출은 최소 100억이 넘을것이고 그럼 연간 매출은 1200억원 훨씬 넘어야 합니다.. 그럼 완전 대기업 수준인데??? 신화창조에 나오고도 남을 아버지시인데여....  07-03 
  
  파인만 나도 강남에서 고등학교 나왔는데, 내신,수능,본고사있을 때..고딩때 과외/학원 하나 안했다. 그래도 반에서 1등 전교에서도 10등 안에 들었는데..소위 명문대 나와서 대학원 다니며 과외 알바도 해보고 계속 공부하고 있어도 뼈저리게 느끼는건 공부는 자기가 하는 것이고 ?  07-03 
  
  파인만 돈의 크기에 성적이 비례한다고 착각하지 마시길..고교 교과과정은 고시나 양자역학이 아니다. 엄청난 돈을 들여 학원/과외를 하지 않으면, 절대로 따라가지 못할 정도의 좌절스러울 정도로 어려운 내용들이 아니란 뜻이다. 제대로 교과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 풀이 연습만 하  07-03 
  
  삐리삐리 개웃기네정말.. 좋은환경에서 공부하니까 못당해봤겠지. 힘들게 한참공부하고나서 딱 창문을 봤는데 반지하에서 보는 어두운밤을 본적있니? 정말 공부가 걍 딱 방하나면 된다고생각하나? 그럼 걍 아무데서나 공부할수있는거아닌가? 그게 다른게 바로 환경차이다. 어린녀석의  07-03 
  
  파인만 내가 뭘 모를 때, 정말 그걸 내 머리로 알 때까지 몇시간 혹은 며칠을 고민하고 붙들어서 파악해봤는지, 밤잠을 설쳐가며 매달려봤는지, 내가 정말 노력했다고 스스로 자부할 수 있을 때까지 애써봤는지부터 생각해보라. 자기 머리로 이해하고 생각하지 않고 학원에서, 과외?  07-03 
  
  행복한아름 처음엔 아빠의 가게가 10평정도 였지만, 지금은 서울엔 사무실을 차리시고 지방엔 공장을 차리셨습니다. 법인 회사로 성장하였고 한달에 순수익이 50억정도 됩니다. 처음엔 시작할땐 직원이 달랑 2명이었지만, 지금은 100명이 넘습니다. ----> 이거 믿으시는 분?  07-03 
  
  제로미즈 그런 사람은 몇 안된다... 인간은 능력차가 있다... 법이 없이도 잘 살 사람있고... 국가 없이도 잘 살 사람있지만... 언제나 문제 되는 것은 능력없는 사람이 능력 있는 사람보다... 수천배 높다... 개천에 용나듯 한 시대는 갔다... 용은 만들어 진다... 고도로 발달한 사?  07-03 
  
  JIMLMG 딴지 거는건 아닌데 종업원 179명에 한달 순수익 50억(일년 600억)되는 회사 우리나라에 존재하지 않습니다...아빠한테 다시 물어봐요..글 내용이 보편적이지 않기 때문에 이런 한가지 의심나는것이 있으면 다른 내용도 신뢰가 떨어집니다.  07-03 
  
  소망 귀한 학생이네요. 그 마음 변치 말고 열심히 공부해서 다른 사람들 많이 도와주세요.  07-03 
  
  정창풍 공부가 좋은놈은 노력해도 되는거고 나같이 싫어하는놈은 노력해도 안돼 싫은걸 노력해 봤자지  07-03 
  
  HiSunny 어린나이에 기특하네요. 건전한 사고방식, 보기 좋습니다.ㅎㅎ  07-03 
  
  독고팅이 물어보지도 않은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__) 꾸벅..  07-03 
  
  레이본 진짜 어린친구가 아주 기특하다!! ㅎㅎ  07-03 
  
  망할고대 당신이야 말로 합리화의 귀재군...무식한 부모라 알파벳 가르쳐줄 능력없고 돈없는 집구석이라 마트갈 일도 없는 사람 입장에서 전 절실히 느꼈습니다. 공순이 되라는 부모 상관없이 내가 공부하고 싶은데 그 놈의 돈이 제일 절실하더이다. 돈이 있어야 자신감이 생기는거고  07-03 
  
  망할고대 그리고 난 당신같은 사람을 제일 경멸하오. 나도 당신처럼 살았음 지금 이렇게 지내지는 않을겁니다. 나 또한 명석한 두뇌를 가졌으나 정신적으로 피폐한 삶을 살고 있으니...함부로 당신이 개천의 용이라 표현하지 마시오. 당신은 개천에 발 담가본 적도 없는 곱게 자란 양?  07-03 
  
  슬아a 이분이 말씀하고자하는것은 노력하라 인데 순수익이네 아니네 강남이네 강북이네 왜 쓸모없는것들에 태클을 거시는지.. 나이도 어린데 생각이 참 바르시네요^^  07-03 
  
  신연호 사교육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창의성이 무너진지 오래입니다. 님같은 학생이 많아져야 우리나락 발전합니다. 공부는 스스로 해야지 남이 해주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07-03 
  
  능소화 가슴이 찡합니다...아직 어린학생인데...뚜렷한 가치관과 노력과 열정이 가득한~너무나 대견하네요~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서 멋진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정말 맞는글입니다..가장 중요한건 의지...좋은글 잘보았습니다..학생의 부모님이 부럽네요...^^  07-03 
  
  좡금이 대단하시네요^^ 저는 지금 가족끼리 캐나다로 와서 공부하고 있는데, 여기는 잘은 몰라도 사교육 이 그렇게 한국처럼 심하지는 안은 거 같아요 ^^ 공부 열심히 하시고 꿈을 꼭이루세요 그리고 너무 공부에만 집착하다 건겅상하지 마시고요 ^^  07-03 
  
  토마토 불우이웃돕기 달달이 1억씩 기부한다는 말에 전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ㅎㅎㅎ  07-03 
  
  Never die 부모님에게 감사하시구랴. 그리고 사회 봉사 좀 다녀야겠소. 돈이란 것에 치여사는 집 아이들이 왜 공부에 흥미를 못갖는지 알게될거요. 기회되거든.. 캐피털리즘의 어두운 면도 좀 보시고... 그리하면 부모님께 정말 감사하게 될꺼요. 님은 꽤 좋은 여건이니까..  07-03 
  
  우허우흐 자식을 낳으려면 이런 자식을 낳아야 해!!!  07-03 
  
  why not 아직도 자삭 안했냐? 니넘도 참 대단한 넘일세 그려..장난칠게 따로 있지..  07-03 
  
  kirara 저도 님의 말에 공감합니다. 공부란 건 꼭 돈의 힘으로 되는 건 아니죠. 조금 쉽게 되긴 하겠지만.. 자기가 터득해야 정말 내 공부가 되는 겁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바르게 자라 주세요 ^^  07-03 
  
  zoshsdlfrhd 진짜 이 글에 공감한다는 사람들 개념없네.공부는 개인의 의지가 중요하다? 물론 말은 좋지?그럼 가난한 사람이 대체로 키가 작은 것은 그들의 식성이 까다롭기 때문인가 내 말 이해하는 사람은 있으려나?.........;;  07-03 
  
  zoshsdlfrhd 그리고 이 글 쓴 고딩 맨 자기자랑이잔아.....자신의 의지를 강조하는 인간이 자기 머리 좋은거며 자기 아버지 재벌이라는 얘기, 자기 강남산다는거, 자기 집 평수는 왜 얘기하는데? 뭐 별로 믿음이 가는 얘기도 아니지만.....댓글단 님들 정말 이 글쓴 고딩에 공감할 정도로  07-03 
  
  zoshsdlfrhd 그리고 다시말하지만 월 순이익이 50억이면 마진률을 아무리 후하게 줘도 연간 매출이 8000억은 된다는 소린데 이게 종업원 176명인 회사에서 가능한 규모요? 공감간다고 댓글단 님들 다 바보요?  07-03 
  
  정동수 딴지 거는 것은 아니지만, 월 매출이 50억이라는 것을 말하는 걸 겁니다. 아직 이 친구가 순이익과 매출이익, 영업이익 이런 개념에 충실하지 못해서 그런겁니다. 다른 내용은 참 좋아요.짝짝.  07-03 
  
  아무생각 아~ 18 뭔글이 이렇게 길어  07-03 
  
  ZERO][MASTER 아니 도데체 이런글에 공감하고 추천하는 사람들은 대체.. 아르바이트와 생존 수단의 차이를 모르나?  07-03 
  
  햇살마루 공감가네...제경험상..암만 과외니 독서실가서 공부한답시고 책상에 않아서 잡생각이나하고있으면..평생 공부해도 제자리걸음입니다..본인의 목표를 이루겠다는 의지만 강하다면..공부도 하면 할수록 재미있어지고..성취감을 이룰때 이보다 더한 기쁨이 없지요..  07-03 
  
  zoshsdlfrhd 근데 요즘 얘들이 거의 쓰레기들인 것은 사실.......내 생각같아서는 요즘 애들 다 사형 시켜버리고 다시 시작했으면....요즘애들 머리가 나쁘면 예의라고 있던가......;;  07-03 
  
  ─━둘만의비밀™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자기 자랑 같다  07-03 
  
  이길우 글쓴이 쩐의전쟁 금나라 50억이 뇌리에 박혀서 자기도모르게 50억50억 거려부렸네...ㅋㅋㅋㅋㅋㅋ  07-03 
  
  하늘우물 잘 읽었고, 이 글 읽고 희망 가지고 미래를 꿈구는 학생들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07-03 
  
  시아 zzzzzzz오래간만에 참 좋은글보네~~^^ 공부는 자기가 하는거지요 요즘 주위환경탓하는 사람들 너무많아요. 역시 인간이라 쉽게 자신과타협해버리면서 결국은 다른사람들 탓으로 돌리니 그것도 부모를~~~~~~^^; 열심히 살아봅시다..  07-03 
  
  smile 참 똑똑하게 잘자랐네요  07-03 
  
  길머슴 오렌만에 올바른 학생다운 글을 보는군 말주둥이를 물에 담근다고 말이 물을 마시지 않는다 고액과외 아무리 보내도 자기가 하지 않으면 안되는것이다 학생의 옳바른 생각과 태도에 찬사를 보낸다  07-03 
  
  세월이가면늙는다 항상 어제를 후회하지 않을 수 있는 삶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즉, 오늘에 충실하라는 말이죠. 자신의 인생은 남의 탓이 아닌 바로 나의 탓이란 걸 깨닫는 순간 진정으로 바른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통로가 열립니다. 자!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스스로의 어제를 되돌아보면  07-03 
  
  여름이 학생말에 공감해요 솔직히 나두 초딩자녀가 있지만 일하고 퇴근하믄 피곤함을 핑계로 스스로 공부하라고 강요하고 있지만 잘못되어있다는걸 알고 있답니다 작은 관심과 같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굳이 학원까지 안보내도 된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게 쉽지만은 않네요 반?  07-03 
  
  냥 참 잘 자랐네요...=)  07-03 
  
  냥 댓글보니 수준이 다 드러나는 군요. 그냥 무시하세요  07-03 
  
  시아 오늘에 충실하라~~~~^^건강한 사람들의 하루와 불치병에 걸려 하루하루를 연명하며 사는사람들의 하루~~내일이라는 단어를 너무 쉽게 쓰는것 같아요~~자신에게 주어진 하루를 값지게 보내면 글쓴이처럼 좋은결과를 낳지않을까여^^모두 행복하세용 열심히 살아봅시다..  07-03 
  
  NaL_ratoss 사실 강남에 사는 학생들이 의지가 강합니다. 대체로 그렇단 얘기죠. 절대 강남에 사는 모든 학생들이 의지가 강하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07-03 
  
  이학규 논리정연하게 글 정말 잘 쓰시네요. 당신의 성공을 바랍니다.  07-03 
  
  열쇠찾기 비가 내린 아침 ..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님. 글에서 가시가 너무 많아 보입니다. 항상 열심히 하세요.. 저의 생각은 빗방울이 호수전체의 물을 바꿀수는 없다고 봅니다. 각 개인의 생활방식 삶의 질이 있는것입니다. 가난 ^^; 금전에 관해서는 힘이 들어도 삶의 행복 수  07-03 
  
  오서방 참 훌륭한 학생이구나. 자네의 말에 백프로 공감한다. 꼭 내 어릴적 모습을 보는 듯 하네. 난 지금 마흔을 눈 앞에 둔 나이이네. 역시 강남에 살고. 그런데 자네가 한가지 간과한게 있네. 앞으로 세상을 더 살아보면 느낄 수 도 있을 것이네. 그거 아나? 훌륭한 사람이 될 팔  07-03 
  
  김명자 이렇게 반듯한 학생의 글에 왜 말도 안 되는 악플이 달리는건지.. 얼마나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쓴 것인지 한번만 읽어봐도 알겠는데.. 제발 악플러들~ 쓸데없는 거에 딴지 걸지 말고 이 학생의 반듯한 사고방식을 보고 배우길.. 저도 부모님이 더 부자였으면 하고 바랬었는  07-03 
  
  오서방 내 글에 개거품 무는 모습이 보이지만 사실인걸 어쩌겠나. 나는 똑똑한 사람은 산골에 살아도 훌륭한 사람이 된다는 주의를 가진 사람이네. 이건 내 아버지와 나 내 주변의 지인들을 보면서 느낀거네. 중요한건 환경도 문제지만 본인의 의지와 팔자(?)가 정말 중요한 거라네.  07-03 
  
  상큼이 제 동생의 경우도 학교수업 열심히 듣고 문제집 많이풀고 해서 전교1등으로 졸업하구요 세손가락 안에 드는 대학갔어요 학원 안다니고 과외도 안했답니다  07-03 
  
  유오성파마 처음 내용은 정말 신선해서 계속 읽었는데 가다보니 결국 누구나 남들이 다 하는얘기 결국 자기집자랑이 되는 군요 후반부는 안읽고 이러 답글 남깁니다. 너무 기분 나쁘게 생각치 마시고 그냥 제가 느낀점을 끄적거려 봅니다. 얘기가 너무 허황된것 같아요  07-03 
  
  설국 머리가 좋나보네요..어떻게 보면 핑계처럼 들리죠.. 그런데 머리가 좋은 애들과 중간인애들 공부가르쳐보면 다릅니다.머리가 영특한애들은 조금만 해도 원리 터득하고 바로 앞서갑니다. 물론 머리좋은 애들 노력도 열심히 합니다. 중간치기 애들 과외, 학원 도움 받지 않고  07-03 
  
  멀티 동감하오~글쓴이 아버지 나이뻘인데, 반에서 2,3등 정도 했었는데, 최상위권은 거의 못해보았소. 과외도 법으로 못하게 하던 시대에 고교를 다녔고요. 이제 나름 자리를 잡고, 취미로(?)...하고 싶은 공부를 하는데...정말, 공부하는 방법이 내 안에 있더군요. 최고의 성과를  07-03 
  
  최연화짱 동의가 안가는글-_-;; 정말 잘하는건 인정하겠는데, 당신의 한사람의 능력만 가지고 생각하지 마세요.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07-03 
  
  풍운검객 좋은글이군요. 좋게 성장하셔서 이 나라 좋을 일꾼이 되시길 바랍니다.  07-03 
  
  멀티 아마 무척 더 공부를 잘했었을 것 같아요. 넘들 가르쳐주는 교육은 분명 한계가 있지요. 사교육...을 제대로 가르치는 사람들이라면 본인 스스로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분들일테고요. 여튼 그래서, 강남가서 애들 교육시키자는 애엄마하고 계속 충돌중이지만....후~아이들이  07-03 
  
  zoshsdlfrhd 정동수님 근데 이 글쓴 고딩이 순수익의 개념을 헷갈렸다고 보기도 힘든게 한달에 기부를 일억한다잔아요. 의도적으로 구라쳤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네요  07-03 
  
  최연화짱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저끼조는 이해하겠는데, 의지가 중요한건 이해하겠는데. 처음 흥미를 느끼게 해줄수 있는 부모의 역활이 중요한거지-_- 처음 태어날때부터 공부가 재미있고 의지가 생기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고딩만 기준을 생각하지 마세요. 어차피, 초기의 부모역활?  07-03 
  
  녹차먹인오리 아.............이 아이가 어떻게 우리나라를 이어나갈런지.. 한 숨부터 나온다. ㅡ,.ㅡ 좀 더 책 많이 읽고 여행도 많이 다녀보기 바란다. 머리는 좋은 거 같은데 사고방식이 너무 아쉽다.  07-03 
  
  zoshsdlfrhd 이 글 쓴 고딩하고 댓글 단님들이 뭔가 착각하시는게 있는데 공부하는 학생들은 아직 청신적으로 미성숙한 학생들이라는 겁니다. 보든 걸 본인들에게 맡기고 책임을 묻기에는 무리가 있죠  07-03 
  
  녹차먹인오리 별뉘 <--- 이 아이 정말 자기합리화는 끝내 주는 데... 다음에는 이런 가슴 아픈 글 쓰지 말아라..정말 가난한 학생들 가슴에 못질하는 거란다..  07-03 
  
  zoshsdlfrhd 그리고 다시말하지만 이 글 쓴 고딩 제발구라좀 치지마. 나이도 어린게 벌서부터 그렇게 구라치고 싶니?  07-03 
  
  zoshsdlfrhd 또 하나 이 고딩아 사회적 문제를 논란땐 특수한 예외를 일반화 하는게 아니라 보편적 현상을 일반화해서 문제점을 지적하는거란다. 니 말대로 하면 모든 사람들이 아인시타인이 되지 못하는 건 다 본인의 의지 부족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07-03 
  
  NaL_ratoss 막노동하면서 서울대 수석하고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란 책쓴 사람도 있는데, 뭐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07-03 
  
  쥬베이 누가 썼건간에 좋은 글이다..공부를 아주 잘하는 애들은 대부분 혼자 공부한다..어중간한 애들이 사교육 많이 하는데..사실 별 효용은 없지..  07-03 
  
  하지메마시데 님하 집안일이라던지 아르바이트하느라 공부못하는 애들도 있어요 하고싶어도 절대 시간이 안나서=_= 이걸 읽고있는 집안사정상 공부를 할수없는 사람들 한테 (님 절대 욕 안먹을꺼 같죠?)  07-03 
  
  하늘 ㅎㅎ 한달 순익 50억이 1년이면 600억 이런재무재표가진 중소기업은 거의없음  07-03 
  
  노을 전교 1등하는 내 친구보면 이런 곳은 들어오지도 않을 뿐 아니라 이런 장문 쓸 시간도 없단다..과학고 다니는 친구는 비행기추락사건도 모르더라....50억 버는 아버지 회사 이름이나 싸이트 올려라..믿어줄께^^  07-03 
  
  하지메마시데 중학교때 부터라도 공부하면 늦지 않는데 그 때부터 일을하는거죠=_= 기초도 제대로 못다지고 어떻게 조금 낳아져도 형편 안좋을 애가 죽어라 한다고 절대 잘 될거 같죠? 님-_-+ 잘난척이고 뭐고 그딴건 생각 안하지만 집안형편때문에 못하는 애들있습니다. 더 잘 생각해보고  07-03 
  
  시아 ㅋㅋ 여긴 일본인데요 여기있는 유학생 알바안하는애들없어용~ 알바하고 학교댕기고 거기다가 잠자는 시간줄여서 공부하는애들 쌓였읍니다 .. 하루에 6~7시간자면 그건 많이 잔겁니다.결국에 자기의의지 결과를 낳을수 밖에없다고 판단되어지네요 환경은 결국 자기가 만들어  07-03 
  
  오서방 훌륭한 사람이 될 팔 뒷 글이 없어져서 보충합니다.훌륭한 사람이 될 팔자를 타고난 사람은 그렇게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아무리 좋은 환경 머리가 있어도 노력하지 않는다는거네. 그게 그사람이 팔자고 운명이니깐. 자네도 그런 운명을 타고나건 아  07-03 
  
  벚꽃필무렵 사과 세는건 나도 하겠다  07-03 
  
  빅맨 학생~ 넘 기특하다^^ 님의 말에 모두 동감하고 감동받았어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모두 다하고 있네^^ 앞으로도 지금의 마음가짐으로 살아가길 바래요~  07-03 
  
  손태호 학생의 바른 생각과 노력하는 모습은 참으로 학생보다 나이 조금더 많은 사람으로서 존경스럽군요.  07-03 
  
  손태호 학생이 쓴 글 내용중에 부모님의 관심이란 부분에서 나도 3살짜리 애를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공감이 가는 군요. 나도 조금도 노력해야겠어요!  07-03 
  
  시아 오서방님 참 좋은글 많이 남기시네요 ~~^^ 저희부모님도그러셨네요~ㅋㅋ노력없이 좋은결과를 바라지말라 ... 그리고 "열심히"라는말도 낭비하지말라.. 결국 인간이란 자기 자신을 합리화 시킴으로서 항상 똑같은 일상을 되풀이 하는거라고~~~~ 몸이 불편하면서도 존경받고 사  07-03 
  
  러블리 하나코 너무 멋지다, 학생... 혹여라도 악플에 신경쓰지말고 힘내요!! 정말 감명받고 갑니다!  07-03 
  
  tbr8646 글 잘읽었습니다..열심히 하세요~~ 공감 가는 부분이 많네요~~전 20대 인데 정말 노력이 없으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느걸 잘알고 있습니다.그래서 열심히 노력 하구 있구요..부모님 정말 존경 하셔야 겠네요..저도열심히 하시는 부모님 정말 존경 한답니다..좋은 하루 ?  07-03 
  
  손태호 아! 그리고, 사회란게 학생이 생각한 본인의 의지와 노력만으로 안되는 경우가 있는...상식이 통하지 않는 일 있답니다. 42278의 "NowhereMan"님의 글을 한번 읽어 보세요. 도움이 되실 겁니다.  07-03 
  
  손태호 근데 그 글의 끝부분에 말은 무시해도 될 듯...농담으로 적은 것 같군요...^^;  07-03 
  
  lcs5509 너의 글 잘 보았다. 공부가 좋아서 하는 일인 너의 현재를 축하한다. 다른 아이들은 공부가 지겹고 재미가 없어서라는 아이들이 대부분이고 마지못해서 하는 아이들도 많더라. 즐거운 마음으로 매진하면 안되는 것이 없겠지. 화이팅  07-03 
  
  아이세움 왕언니 훌륭한 글 잘 읽었어요~ 무슨 생각으로 쓴 글인지 마음에 와 닿더군요. 꼭!!!훌륭하게 자라서 이 나라와 세계인류를 위해 학생의 역량을 백분 발휘하시길 빌께요~당신은 우리의미래입니다~~  07-03 
  
  _이카나리 맞는 말이긴 한데, 일단 공부 잘하는 상황에서는 사교육 많이 받는 쪽을 이길순 없다 ㅡㅡ; 사교육에선 핵심포인트?? 그런것도 알려주고 할튼 괜히 백만원 이백만원 하는게 아니니까..  07-03 
  
  아이세움 왕언니 그리고..학생의 말처럼 아주 작은 것..소소한 것이라 여길지는 모르나..그래서 쉬운 듯 어려운 것이 자녀 교육입니다..여러가지로..꾸준히 깊은 애정을 변함없이 주기가 힘든거거든요..학생은 좋은 부모님과 연이 닿으셨네요..큰 행운이지요..늘 행복하세요!  07-03 
  
  내무부 장관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요즘 사교육열풍에 나의 주관마저 흔들리고 있는 실정이죠 ..이글을 읽으며 다시 마음잡습니다.^^  07-03 
  
  werogatda 이글 인쇄해서 방에 붙여놓고 공부하면 동기유발 될거같아요  07-03 
  
  skduekd 훌륭하다...꿈이루시길 바래요.  07-03 
  
  공발 무엇을 해도 성공 할수있는 자세와 이치를 깨우친 학생을 보니 가슴벅찬 감동을 느끼고 언제나 배운걸 실천하는 멋진 사나이가되기를 바랍니다.  07-03 
  
  GABANA 뭐 좋은 글이긴 한데 아직 어린티는 확나는구나 너희 아빠가 자수 성가해서 돈을 얼마를 버네 집평수가 몇평이네 이런것을 자랑하고 싶었던거니? 여튼 그런 사족으로 인해 글의 요지가 흐려지고 진실성도 의심받게 되니 차라리 안쓰니만 못했다. 글도 길어지고..논술준비도  07-03 
  
  나나핀 감상적이네 ㅋㅋㅋ 니가 진짜 고딩이 되면 사교육이 왜중요한지 알게될꺼다  07-03 
  
  국화꽃향기 안녕하세요, 왠만하면 리플 안다는사람입니다. 허나 님은 리플 다 읽어보실거 같아 이렇게 글씁니다. ^^ 글 잘 읽었구요, 하시려는말 충분히 다 이해갔습니다. 저도 많이 공감했구요, 안타까운것은 방패하나로 날아오는 수만개의 화살에 님의 마음이 안다쳤으면 하는것입니다  07-03 
  
  버터링중입니다 솔직히 다 맞는말인데 ㅋㅋㅋ 내 주위에도 한 애는학원죽어라 다니면서 돈이란돈은 다쓰고 하는데 성적은 밑바닥돌고 어떤애는 진짜 지가 악바리처럼 물고늘어져서 전교5등안에서 노는애도 있는데 ..흠 솔직히 공부는 본인의지인듯 사교육을 하건 아님 지혼자하건 자기가 공?  07-03 
  
  booger 좋은 주관을 가지고 계시네요.. 가난한 거 이런 거 자기 합리화에 불과할지도 모르죠. 하지만 너무 가난해도 가정환경을 피폐화 시키죠... 공부하는데 물론 자신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외적인 요인도 많이 영향을 미칩니다. 결손환경에서 님처럼 공부하는 게 말처럼 쉽지 않습  07-03 
  
  파백호 무언의 희생을 당해보지 않았던 사람이 가난에 대해 무얼안단 말인가.중고등학교1등이 세상의 전부인양 알고 쓴 글쓴이도 시각을 넓혀 볼필요가 있다.아버지 이야기는 추가하면 할수록 신화에 가깝다.순이익의 뜻을 이해를 잘하지 못하는거 같다.  07-03 
  
  파백호 가난은 이기심도 자기지 못하게 한다는걸.글쓴이는 전혀 느끼지 못한다. 노력은 중요하다.그에 못지 않게 환경도 중요하다는걸 알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아버지이야기는 추가해도 더욱더 픽션같이 보인다.아버지는 성공기는 벌써 책으로 여러권나왔어야 되지싶다.  07-03 
  
  파백호 여기서 중요한거 당신의 성공신화가 100이라면 아버지의 성공신화는 0,0000001프로도 어럽다는거다.괜히 추가글 달아서 소설그만 쓰시길.  07-03 
  
  mygloriousf 저도 학원 안다니고 전교 1~2등 해본 사람으로서 이 글에 초공감합니다. 솔직히 정말 학교 수업만 열심히 들어도 중상위권은 하죠^^; 저 위에 태클걸거나 개념 없는 분들은 찌질이들이니 무시하세요. 본인들이 언제 새벽까지 죽어라 공부나 해봤을지 ... ㅋㅋ  07-03 
  
  호야 님아,,,,30평짜리 집에서 사는것이 가난한건가요?..가난때문에 공부를 못한다는 사람들은 학교 등록금도 내기 힘들고, 항상 돈때문에 걱정이 많은 학생들입니다.  07-03 
  
  koo 어쩔  07-03 
  
  Crusader 그건 니 대가리가 좋아서 그래.  07-03 
  
  갱단님 결국지자랑ㅋㅋㅋㅋㅋㅋㅋ  07-03 
  
  Daumfree 주욱 공감가게 잘읽어내려오다가..뒤로 갈수록 신뢰도가...결론은 글쓴이는 부자집자식으로서 먹고사는 걱정없이 공부에만 집중할수잇는 조건이잖아요.이 시대 대부분의 학생 부모님들은 먹고살기가 바쁩니다.아니 힘듭니다.지금 대학등록금 70%이상이 학제금받는다고 뉴스에  07-03 
  
  나무 나무 한달에 순이익50억 충분히 올린다. 100명이면 충분히 가능하다..울회사도 150명규모에 연매출 1500억 순이익 100억올린다. 사회나와봐라,,알짜기업 엄청많다.,,그리고 글쓴이...열심히 하는구나..보기좋네..울동생도 학원하나 과외하나 없이 서울대나와서 유학가있는중.  07-03 
  
  Daumfree 학제금이라 �군요.-학자금대출로 정정- 그리고 전교1등하는 사람이 순익을 모를까요? 저 31세 회사원인데요.법인회사로서 한달 순익(차떼고 포떼고 감가비용 다 떼고) 50억(그것도 직원179명)내는 회사 잇다는 소리 못들엇습니다.회사마다 그런 정보망이 다 잇어요.?  07-03 
  
  - 라니안 - 니가 순이익을 매출과 헷갈려서 썼다고 하더라도 말이 안된다... 매출 50억을 한달에 달성하기가 쉬울줄 아나?? 그것도 10평짜리로 시작해서 연매출 600억대 기업으로 키울려면 정말이지 최첨단 이라면 10여년정도... 일반 기업이면...정말 몇십년 세월이 걸리는 문제다.. 뭘  07-03 
  
  몰라셩 모든 것에서 평등을 외치지 말라고 한 그 말을 본인에게 좀 적용시켜봤으면 하네요. 평등하지 않은 세상에서는 어차피 사람마다 머리가 좋고나쁨이 다르고 의지가 강하고약함이 다릅니다. 머리가 좋고 의지가 강하면 집이 부자고 가난한게 문제가 되지 않겠죠. 하지만 머리가  07-03 
  
  여유 맞는 소리다. 중학교때 뭐든 잘하는 그래서 부러운 아이가 있었다. 부모님이 더 잘하라고 서울 고모집에 아이를 맡겼다. 미장원하느라 바쁜 고모와 멀리 떨어진 부모로 인해 그애가 나보다도 못한 성남의 전문대를 갔다. 공부는 부모님의 관심과 타고난 머리 그리고 본인의 ?  07-03 
  
  몰라셩 글쓴이야 말로 본인의 생각 - 의지가 강하면 뭐든지 가능하다 - 는 것을 강요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세상을 그리 만만히 보지 마세요. 정말 의지가 있어도 안되는 상황은 세상에 너무 많습니다. 의지만 있으면 전교1등 가능하다? 그러면 의지가 있는 사람은 전부 전교1등?  07-03 
  
  hotcjstk11 요즘에는 산수라고 안합니다. 이분 지금 전교 1등이 아닌거같은데요?  07-03 
  
  지금은 사랑할때 솔직히 부자라고 공부 잘하는 것도 아니고 평범하게 산다고 공부 못하는 것도 아님. 과외 백날 해봐야 애 의지 없으면 말짱 꽝임. 울 반에 집 잘살던 어떤애도 고 3때 과외 한다고 맨날 야자 빠졌는데, 결국은 지방대 가고, 나는 반 1등해서 전국 4위정도 대학 감. 의지가 젤  07-03 
  
  몰라셩 글쓴이의 주장은 참 좋은 말입니다. 하지만 글의 추가부분을 보면 글쓴이가 댓글단 사람을 이기려고 하는 것처럼 보여요. 이 글의 내용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입니다. 글쓴 분이 가난한 환경을 이해못하는 것처럼 가난한 사람들은 이 글을 보고 호응을 못할겁니다.  07-03 
  
  amethyst 방두칸짜리 집에 5식구, 밤늦게 공부할때마다 눈아프니 불끄라는 할머니 잔소리, 시험 전날 몰려와서 고스톱치는 친척들, 그외 자잘한 부부싸움들... 집안탓하지말라구요? 부모는 자신이 선택할 수 없답니다. 가난도 문제지만 가난에는 추가 부속품들이 많이 딸려온답니다.  07-03 
  
  why not 나무..정신챙겨라..100명에 한달 순이익 50억 기업 없다..이 등신아. 빌게이츠가 정말 형님 하겠다.  07-03 
  
  몰라셩 가난해도 공부잘하는 사람 분명히 많을거에요. 하지만 부자와 가난한사람 중에 어느 쪽에서 태어난 아이가 공부를 잘할 확률이 높을까요? 가난은 단순히 돈이 없는게 아닙니다. 돈이 없기때문에 아이의 교육에 신경을 많이 못쓰고 아이가 공부에 흥미를 느낄 여건을 만들지 ?  07-03 
  
  제로스 훌륭한 학생이군요. 학생말이 맞습니다. 요즘 세상에는 너무나 자기가 노력은 할 줄 모르고 세상탓하는 작자들이 많죠. 글 내용에 정말 살기 어려운 사람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고 적어놨는데도 불구하고 다들 뭐라고 말이 많군요.  07-03 
  
  강가에서 다 맞는 말이고 심하게 부럽기도 하고 그렇지만...왠지 좀 재수 없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건 왜일까..  07-03 
  
  연비 멋있으신분이네요 ^^  07-03 
  
  수학짱 글 잘 쓰네요...문구 하나하나에 댓글 다는 사람들 너무 신경쓰지 말고...공부 열심히 하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공부하다 궁금할 때 주변에 질문할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07-03 
  
  동주맘 고1 아들을 둔 부모입니다. 글쓴학생 정말 기특하군요^^ 이렇게 바른 생각할 수 있도록 키우신 부모님도 분명 훌륭한 분이시겠죠^^ 우리아들도 착하고 열심히 공부하는데 성적이 잘 오르지않아 걱정이랍니다. 이글을 한번 읽어보라 해야겠어요~^^ 앞으로 어른이되도 바른 사?  07-03 
  
  _--___--_ 통계를 부정하는건가? ㅋㅋ '나는 그렇지 않다' 라는 이유로 가난과 성적의 통계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녀석이 전교1등이라니... 안습이다.  07-03 
  
  정경 맞는 말이고, 똑똑한 친구인것 같기는 하나... 왠지 비호감일 듯... 개콘에 왜 혀로 사탕 무는 흉내내는 그 친구 생각이 나는 건 왜일까? 모든걸 본인에 맞춰서 일반화 및 합리화하지 마시길...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존재한다는걸 명심하시오. 돈써가며 죽도록 공부해도 안?  07-03 
  
  why not 글쓴 학생..한달 순수익이라 말하지 말지 그랬어..년간 순수익이 50억이라 해야지...ㅉㅉ  07-03 
  
  어린왕자빈 왠지 부끄러워지는건 왜인지...암튼 큰인물되시길...  07-03 
  
  해커신화 대단하시네요~ ^^  07-03 
  
  필립보 물런...학생이 한말이 거의 맞긴 한데...세상엔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다... 그것만 알아라...  07-03 
  
  똘똘이 졸리더라도 잠안자고 3년내내 공부하는 노력이라면 서울대 간다 대학못간거 부모탓하지 말고 밤에 졸려서 쳐자니까 대학못간거야 그지들아  07-03 
  
  판타스틱g 누군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말 참 똑똑하게 잘하시네요 부럽네요. 어려서부터 맨날 학원만 주리장창 다니면서 커서 그런지 학원도움없이는 공부 잘 못하겠던데 부럽습니다. 커서 똑똑한 어른 되셔서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07-03 
  
  cho96 그래 니 잘 낫다.  07-03 
  
  why not 그리고 달달이 1억을 불우이웃에 돕는다라...장난치지마라. 아가야. 신문기사에 나와도 벌써 나올 사건 중 사건이다..그리고 너의 나이가 18세에 애비가 41세? ㅋㅋㅋ  07-03 
  
  고즈넉한 숲길 안타깝지만 낚시능력이 훌륭하시네요.^^ 낚시질이 취미인 중딩 웹중독자일 가능성에 90%, 아님 고딩에 9%  07-03 
  
  아줌 정말로 기특한 생각을 가진 멋진 청소년이시군요...6세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우리아들도 글쓴 학생처럼 개념있는 청소년으로 자라나길 바랍니다..당신을 그렇게 키워주신 부모님들을 한번 만나뵙고 싶네요. 진짜로 존경스럽습니다..악플다신분들 신경쓰지마세요.  07-03 
  
  수레국화2 부럽네요. 아직 어린 학생이라지만 이미 어른의 마음을 가지고 있네요. 휴 울아들 초 1인데 어찌키워야 할지.....수재도 아니고 바른 생활아이도 아니니....  07-03 
  
  공부만빼고 미치도록 공부해도 성적이 안오르는 그런머리도 있단다.. 그리고 그 니아버지의 회사, 한달에 50억버는 그 법인회사이름좀 대보거라  07-03 
  
  봄의왈츠 넘 대단한 학생인것 같네요~~ 저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공감이 많이 가구요 내아이도 그렇게 할수 있을까 싶은 궁금중도 생기구,,,요즘 사교육 만만찮아요~~부모님들 허리 휘죠~~학생처럼만 받쳐 준다면야 내아이도 글케 교육을 시키고 싶네요,,,아무튼 좋은충고 잘 읽었  07-03 
  
  출장 파이터 랙스 필립보//조~~까세요~~..노력해도 안되는게 무엇인데??너가 지금까지 노력해서 안된게 무엇인대??말해봐~..난 아직까지 노력해서 안된건 없었거든~`..그게 뭔대??너가 정말 진심을 끝까지 노력해서 안된게 뭐냐니깐??  07-03 
  
  출장 파이터 랙스 why not//ㅂㅅ 41 -18 = 23..뭐가 문제지???울 장인어른 장모님..울 마누라 23살 낳았는데..근데 울 마누라 셋째딸이야..ㅋㅋ..나이를 가지고 따지는 너는 진쫘 숫자 개념이 없구나~~ㅋㅋㅋ  07-03 
  
  순수소년 안물어봤어 병 x 아  07-03 
  
  봄의왈츠 꼬리말 부럽더라도 비난의 글 쓰지들 말았으면 하네요!! 전 생각지도 못한 횡재를 한 기분인데~~~  07-03 
  
  drumboy 님과 같은 분이 계셔서 아직도 우리사회가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극히 일부분입니다. 님은 수도권학교 전교 1등이라고 하셨는데 강남하고 비교해봅시다. 님이 만약 수도권학교에서 강남의 한 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게되서 첫 모의고사를 치른다고 가정해봅  07-03 
  
  개념 ㅋㅋㅋ아버지 회사이름이뭐예요?  07-03 
  
  파백호 출장파이터렉스//아버지23살이 낳았으면 고졸이후군대갔다가 맨손으로 성공했다는 이야기잖아..처자식 달고...15.16년후에 월순수익 50억 년매출 수천억 회사가 가능할꺼라는 생각을 말하는거잖아요 글의 핵심을 알고 써라.욕지껄거리한다고 니 무식이 가려지지않아.  07-03 
  
  출장 파이터 랙스 drumboy//그런 가정을 왜 하니?쟈는 지금 자신의 자리에서 충분히 열심히 해서 저렇게 하고 있는데..하여간 꼭 어떻게든 딴지를 걸라고 해..정녕 자가 강남가서 1등하면 너 한국에서 아주 짜져줄래??그럼??  07-03 
  
  탈퇴No 너 같은 새끼가 있으니 내가 욕을 먹자나. 왜 굳이 공부 잘한다고 쌩 쇼를 하냐. 니 학교에 너만 있지. 아니면 넌 시골촌골짜기에 사는 넘이거나. 그런넘들은 공부를 원래 잘해. 사람이 없으니 ㅋ  07-03 
  
  DeadPink 인증하세요. 솔직히 거짓말로 들리네요. 아니면 그 회사 이름좀 대주시길. 당신 글에는 많은 허점이 보입니다. 사교육 천국인 동네같은데 세 끼 밥 먹기 힘든 친구가 있는건 뭔지요? 공부하랴, 동생보랴, 드라마보랴, 과외하랴, 몸이 열 개라도 남아나지 않겠군요.  07-03 
  
  앙마우기 공부하는데 집안탓 하지마는거랑 당신아버지 돈 한달에 얼마버는지랑 무슨상관인데 ... 당신 아버지가 돈을 못벌어야지 설득력있는거 아닌가 ... 전교 1등이 그정도도 모르겠어?  07-03 
  
  Love hewitt 기특하시네요 ^^  07-03 
  
  앗사 가오리 와우... 학생이라고 하기에 정말 뚜렷한 가치관과 생생한 현실감을 가지고 있네요. 글만 봐서는 성인같아 보이는데 진짜 학생이면 세근이 팍 들었네요. 장래가 아주 밝아 보입니다. 취미도 하고 즐겁게 살길...  07-03 
  
  출장 파이터 랙스 파백호//왜 안돼??니말대로 따지면 지금 돈 많이 버는 회사들은 다 나이가 60대 이상이어야 겠네???41살에 저렇게 벌수없다는건가??ㅋㅋ..  07-03 
  
  커피향기 정말 대견합니다. 이쁜학생.. 우리아들도 고삼인데 그냥 혼자공부합니다. 오히려 학원다닐때보다 성적이 나은것 같아 그냥 중학교이후 계속 혼자합니다. 수학은 정석풀고 해법풀고 혼자 몇권풀더니 고2되니 1등급 나오더라구요.. 우리남편도 가난한 시절 혼자공부해서 서울대  07-03 
  
  drumboy 되겠지만 학원을 다니고 고액과외를 하는 강남의 학생을 따라잡기는 실제로 어렵죠. 혼자공부해서 남도움없이 서울대 혹은 연고대에 들어갔다면 박수받아 마땅하죠. 하지만 그런일은 실제로 굉장히 어렵다는거죠. 가난을 핑계대는게 아니고 실제로 큰 사회문제로 다가와있는?  07-03 
  
  HIROKIa 너의 특수사례를 무조건 일반화하지마 인풋 비례 아웃풋이 괜찮게 나오는 머리를 물려주신 부모님께 감사해라  07-03 
  
  출장 파이터 랙스 파백호//ㄴㅓ가 확인도 하지 않고 왜 이글을 소설이라고 하는거지??0%도 아니고 단 0.000001%의 가망성도 있다면 이건 소설이 아니라 진짜일수도 있는데..  07-03 
  
  파백호 출장 초딩은 가서 숙제..너무 무식해서..상대안할란다.  07-03 
  
  파백호 출장너는 사실을 알고 이야기 하는거냐..제 이름이냐 아버지 회사 상호 좀..불려봐라..그럼..내가 거짓 운운 안하지..상식적으로 불가능이다.사실이면 기적이고..  07-03 
  
  출장 파이터 랙스 파백호//확실한 물증을 가지고 소설이라고 해~~~..그냥 당신의 생각만으로 글을 소설이라고 치부하고 댓글라면서 그러지 말고..참고로 울 회사 대표이사도 이모부도 52세에 지금 울나라 여행업중 전국랭킹 4위걸랑~~..나이는 중요한게 아니라네~  07-03 
  
  몰라셩 근데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하루에 밥 세끼도 못먹고 문제집도 못사는 형편인 애가 강남에서 사나요? 이해가 잘 안되네요..  07-03 
  
  Dulphin 아 진짜 본질적인 내용은 공감하는데 부럽네여, 일단 공부라는게 초상위권까지 갈려면 노력뿐만 아니라 재능도 필요하거든요. 간지 뇌스펙이다.... 혼자서 강남권1등이라...  07-03 
  
  출장 파이터 랙스 파백호//넌 말이 안되면 초딩 이러면서 얼버무리냐??소설이라고 말한 너가 쟈 이름하고 아버지 회사 찾아내서 아니라고 주장해야 맞는거 아니야??너가 지금 이글이 소설이라고 주장하는 거라면 주장하는 입장에서 찾아야지..  07-03 
  
  헤르미온느 그렇게 공부해도 좋은성적을 받을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겠지요.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모의고사는 성적이 안나오고 수능도 성적이 적게 나오던데 학생의 경우에 모의고사도 성적이 잘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07-03 
  
  파백호 출장라이터렉스 니가 근거한 사실은 뭐냐..이거 지 주장대한 근거사실을 가져오랬더니.울 이모부가 잘산다.이건 무슨 초딩 논리냐..가서.. 숙제냐 해라.  07-03 
  
  안양 라이온 정말 멋있는 사람이군요 저도 본받야겠어요  07-03 
  
  박상우 난 전교 1등은 TV 드라마도 안보고, 컴퓨터도 안하는줄 알았는데..  07-03 
  
  Dulphin �고 솔직하게 이글 100% 믿기지는 않네요. 아 어쩌면 강남이라서 가능한건가? 일단 수도권 학교선생만 되도 학생보다 실력떨어지는 선생이 수두룩해서... 학교는 신뢰안함.  07-03 
  
  출장 파이터 랙스 파백호//난 저글이 사실아다 아니다라고 단정지은적이 없다..하지만 넌 지금 단정짓고 있자놔..소설이라고 구라라고~~..구ㅡ럼 니가 구라라는 증거를 찾고 제시를 해야지~~왜 그걸 남한테 하라고 하니?ㅋㅋㅋ  07-03 
  
  기다림 니가 초딩이라는데 한표!!!  07-03 
  
  MC게리롱 ...........하지만 모든 사람이 님처럼 .... 강하진 못해요.  07-03 
  
  파백호 글쓴이가 아버지 상호를 안되는것만 봐도 구라아니냐..지금 논쟁의 핵심은 아버지 이야기가 허구라는건데 추가사실에도 아버지 상호가 안나오는거 보면 모르겠냐..  07-03 
  
  Dulphin 글고 한회사 직원 170명에 순익50억 가능하거든요. 회사가 다 제조업인줄아나.  07-03 
  
  출장 파이터 랙스 파백호//너가 말한 글좀보지??41세에 성공할 확률이 0.000001%라며 난 그거에 대해서 젊은 나이에도 성골한 사람은 있다라고 예를 들어 말한거거든..너가 이해를 못하느걸ㅋㅋ글구 자꾸 초딩초딩 찾는거 보니 너 중딩이냐??  07-03 
  
  몰라셩 이 글의 핵심포인트는 글 내용을 믿지말고, 주장만을 들으라는 것. 어쨌거나 강한 의지를 가지자! 이거 이외에 다른 내용은 잊자.  07-03 
  
  파백호 순이익 50억 직업 100명 금을 찍어내면 가능하겠다..아니 무에서 유를 창조하던지...제발 초딩논리 그만펴고 ..가서 숙제나..  07-03 
  
  내안의 나를찾아 기특한 고딩^^ 많이 칭찬해주고싶네요~ 대단합니다 훌륭한 부모님(1억 기부...쉽지않죠...)밑에서 인성까지 바르게 갖춘 똘똘한 녀석^^ 같아서 너무 부럽네요. 지금 그마음 변치말고 똑똑하기만 한 어른말고 따뜻한 맘도 함께 가진 사람으로 자라시길...^^ 힘내삼~  07-03 
  
  파백호 ㅇㅇ.성공한 사람은 많지 순이익 50억의 가치를 잘 모르는 초딩하곤 이제 ㅂㅂ2..50억에 대해서 아버지한테 좀 물어봐.  07-03 
  
  출장 파이터 랙스 파백호//넌 41세에 그만큼의 부를 창출하려면 기적이라면서 불가능이라면서~~ㅋㅋ...그래서 그게 불가능이아니고 기적도 아니라는걸 예로 들어준건데..ㅋㅋ...너 머리 안돌아가???너 머리 빨리 안돌아가???장식품이야??지가 쓴 글도 몰라??ㅋㅋ  07-03 
  
  Dulphin 상호 밝히면 자기 신상 거의 인터넷에 다 까발려지는건데 나같아도 숨기겠네요. 인터넷에 워낙 공포스런 ㅉㅈㅇ가 많아서.  07-03 
  
  몰라셩 인터넷 실명제가 왜 필요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글과 댓글들...  07-03 
  
  출장 파이터 랙스 파백호//솔직히 순수익50억이라는 점에서는 나두 살짝 피식 웃었어~..매출 50억을 헷갈리고 한 소리구나..이렇게 생각하고 있고~`..매출 50억이라면 가능할거 같으니깐~  07-03 
  
  파백호 ㅋㅋ 이거 왠 돌대가리야..니 주장에 대한 근거를 대봐..그냥 성공한 사람 많다.이런거 말고 고졸에 처자식달고 월 수익 50억 이익을 내는 사람 한사람이라도 말해봐.제발 부탁이다.헛소리 좀 하지말고.  07-03 
  
  Dulphin 파백포// 회사가 다 제조업인줄 아나요. 집에서 혼자 주식가지고 놀아서 한달에 억단위로 버는 사람도 있는데(물론 항상은 아니지만) 회사 50억 충분히 가능하거든요. 정보화사회가 온지가 언젠데 금을 찍어낸대 ㅡ_ㅡ?  07-03 
  
  출장 파이터 랙스 파백호//마지막에 써놨네..순수익이 50억인데 거기서 빠지는것들이 있다고..ㅋㅋㅋ....그렇다면 저 친구는 지금 순수익을 그져 벌은돈으로 착각하고 있다는건데..ㅋㅋㅋ..50억 버는건 가능하거든~ㅋ  07-03 
  
  파백호 제조업이 아닌사업이면 50억 간단? 50억이 진짜 우습게 아네 사람들이. 주식해서 50억 벌려면..자본금 얼마를 가지고 넣었다 뺀다 한단 말이요..무슨 삼성아들이야기를 예를 들고 나와서 이러나.  07-03 
  
  산바람 파백호/ 상호 알면 어쩔건데? 이 글의 논지는 아버지가 아니라 학생이다. 나도 울 아이들 학원 안 보내고 집에서만 한다. 물론 전교 1등은 못하고 반에서 3-4등한다. 본인이 하고 싶어야 하는게 공부다.  07-03 
  
  mable 멋지네요...결국은 재정의 차이보다는 의지가 더 중요하다는 건데..동생들 돌보면서 아르바이트해서 용돈 쓰고..마음도 착하고 생각도 건실하네요..안좋은 글은 그냥 넘겨버리세요..부모님 얘기도, 사업 얘기도..제가 다니는 회사도 100명 안되는 작은 기업인데..매달 저 혼?  07-03 
  
  파백호 순수익이도 몰라 이거 바보네 순수익은 지출비 다 빼고 계산하는거에요 출장 초딩은 얼른 숙제 ㄱㄱ싱.  07-03 
  
  람쿤러브 솔직히 현재 한국교육은 사교육없이는 열정과 노력이 있어도 힘듭니다...  07-03 
  
  Dulphin 아 큰회사는 한달에 한번씩 로또터지는곳도 많거든요. 개인단위가 아니잖아요. 벌고 투자하고 투자해서 벌고 하는거지. 회사가 돈벌면 은행에 저축하나요?  07-03 
  
  파백호 가난한사람도 1등하지 당연 근데 이건 거짓말을 썼다는거지. 아버지 문제를 걸고 넘어지는건 거짓말이라는걸 말하고 싶은거지.가난해도 공부잘하고 학원안가도 공부잘하는애는 전국에 널렸어.그걸 몰라서.댓글 쓰는걸루.보이슈  07-03 
  
  파백호 큰회사라..저 친구 아버지회사는 중소기업이요..무슨 대기업을 이야기를 들고 나와.50억의 가치를 알고 이야기 하는건지..  07-03 
  
  아스 2시간 자시고가 아니고 주무시고인데요  07-03 
  
  출장 파이터 랙스 파백호//김&법 법률회사 근무하는 K씨의 월급이 무려 47억5천300만원 6월말 소득 신고시 최고가다..  07-03 
  
  과림입니다 너보다 한바퀴는 더살았지만 너보다 나은게 없구나. 그 멋진정신 잃지말고 정말멋진사람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반말해서 미안하다 -..-  07-03 
  
  Dulphin 아마 이학생은 총수익-투자액=순익 으로만 생각했나보죠 원래는 기본 세금에서 잡다한 지출도 있는건데. 그래도 불가능한건 아니에요.  07-03 
  
  양남 정말 훌륭합니다. 나는 34년을 중고등에서 가르치고, 내 아이 둘 의.치대 보낸 지방 사람입니다. 이 학생의 말을 전적으로 확인합니다. 교실에서 아무리 내 경험과 학습방법으로 이 학생이야기와 같은 내용을 해도 믿으려하지 않아 정말 답답합니다.  07-03 
  
  출장 파이터 랙스 파백호야...하물려 올 6월달 샐러리맨 소득신고에 따르면 10억이상의 소득을 신고한사람이 무려 130명이란다..ㅋㅋ..이건 개인소득신고라...법인 및 회사는 따로 분류했단다..더 확인해서 주랴??ㅋㅋ  07-03 
  
  Dulphin 단순한 중소기업이 아니라 벤처기업이겠죠. 벤처는 대박만 나면 가능해요. 대기업에서 50억? 풋. 대기업 자회사도 50억은 껌으로볼텐데.  07-03 
  
  이상헌 별뉘님. 통계라는 것. 일반적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요. 저 역시 사교육 거의 없이 명문대에 왔지만, 그것을 일반적이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다른이들을 이해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학교에 강남지역의 밀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안그런 사람도  07-03 
  
  출장 파이터 랙스 파백호야//그 저애 글 다 보기나 하고 까데니??회사 순익이 50억이라고 말하고..그중에 이것저것 다 빠진다고 써 놨자놔..넌 눈깔이 없니???  07-03 
  
  신비주의 꼬리들 보니까 대학교 어디가나 보자는 분들이 많은데 대학 어디 가는 건 그다지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학교 어디를 가든, 저 분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할 것이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07-03 
  
  zoshsdlfrhd Dulphin/무식하면 입다물고 있어요 직원 170명에 연간 매출이 8000억이상이라는게 말이 돼요?  07-03 
  
  동방신기 학교선배중에학원하나안다니고혼자서공부해서과고에들어가서거기서 전교1,2등 먹는데진짜학원다녀서특목고가봐라성적몇나오나혼자서공부한애들이더잘몬다.  07-03 
  
  신비주의 그리고 필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자신의 상황을 제대로 알지도 못 하는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지 말고, 대학교 어딜 갈 것인지에 대해서도 너무 큰 부담을 갖지 말고, 자기가 맡은 일, 하고 싶은 일에 항상 노력하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꿈이 있  07-03 
  
  파백호 대기업사장은 샐러리맨 아니냐...저 친구 아버지가.맨손으로 일궈서. 울나라 상위기업 100개 공기업 대장 30명 합치명 130명 나오겠네..이건 뭔 헛소리를 들고 나와서 근거래.  07-03 
  
  zoshsdlfrhd 출장님 그리고 순이익이란건 모든 것을 다 뺀 이익을 말하는거거든요? 모르면 좀 닥쳐요  07-03 
  
  Dulphin zoshsdlfrhd// 이분은 난시인가요? 숫자 다시보고 오세요.  07-03 
  
  Iamthesky 저도 과외 한 번도 안했는데 고딩때 전교일등 여러번 했고(글쓴분처럼은 아니지만) 서울 모 대(라고 하나마나;) 다니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몇백씩 과외해도 하위권 중위권인 애들도 있던데, 돈 팍팍 쓰는 부모가 부러웠던거 빼고는 전혀-.  07-03 
  
  linda ---------------------------------------------------------- 여기까지 떡밥 만선  07-03 
  
  zoshsdlfrhd Dulphin/정말 개념없군요. 이 글 쓴 고딩이 말한 순이익에 정말 맘먹고 후하게 줘서 마진률 8% 잡고 해도 연간 매출이 8000억원 이상이어야 한다는 소립니다. 모르면 제발 가만히나 있어요  07-03 
  
  다시한번해보자 한달에 50억 순수익이 회사라면 우리나라에서 큰 회사아닌가여.. 매출이 아니라 순수익이. 그걸 중소기업이라 할수 있나? 그부분이 전여 이해가 안되네.. 그런 사람이면 적어도 언론에 알려지 기업인일텐데....  07-03 
  
  metaphor-j 나는 왜 이글을 읽고 눈물이 날라고 하지? 정말 대단한 학생이오.. 장하시오. 생각도 바르고 노력의 의미도 알고... 나중에 큰 사람 될 것이오. 나중에 유명한 사람되서 이름이나 압시다. 하하하.. 오늘 간만에 즐겁게 웃어보는구려.  07-03 
  
  Dulphin 샐러리맨 사장은 월급받고 일하는 사장을 말하는거지, 무조건 사장이라고 다 샐러리맨 아니거든요.... 그런건 보통 그룹의 자회사같은데나 있는거라서 상위기업100개랑은 상관없어요. 공기업은 맞나?  07-03 
  
  이영자 정말 생각이 반듯하군요 이런 반듯한생각은 가정교육에서 얻어지는 것이지요 장래에 이나라를 위해 쓰임받을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07-03 
  
  파백호 니말대로라면 상위 100위 안에서도 상당히 상위에 속할텐데 어째 한번 들어보지도 못했나 이거지.정주영회장이야기에 비까한 이야기아니냐 지금시대니깐 더 힘들지 그러니깐 0.000001프로라는거야.기적이지  07-03 
  
  Dulphin 벤처기업이자나요 마진 8%가 벤처인가요. 숫자만 들이밀면 유식해지나. 참나  07-03 
  
  출장 파이터 랙스 파백호//하물려 직원수 120명 45세 벤쳐사업가 일본 법인 그룹 - 90억 300만엔일년 소득신고다...울나라 돈으로 얼마인줄 아냐??물가차이라를 가만하더라도 6300억이다~  07-03 
  
  나무시계 왠지..학생이 쓴글이 아닌듯..이제 시작한 강남엄마따라잡기 드라마들..본게 좀그렇네요..  07-03 
  
  몰라셩 근데... 글쓴이가 음악, 미술 못하는데도 넌 그냥 공부만 해라 하면서 A 준다는 건 그만큼 다른 애들이 내신에서 피해보는거 아닌가요? 뭐가 좀 잘못된거 같은데... 음악, 미술 못하면 낮은 점수 받고 의지로 극복해야되는거 아닌가요?  07-03 
  
  malma 여기 글쓴인간들 남잘되면 배아파하는 인간밖에 없구만 울딸도 학원한번 안가도 잘했어 멍청이들아  07-03 
  
  jshong 매출과 수익의 개념도 모르는데 무슨..  07-03 
  
  출장 파이터 랙스 파백호//그러니깐 사실 확인도 안한 상태에서 구라라고 소설이라고 단정짓지 말라는거 아냐~  07-03 
  
  zoshsdlfrhd 나참 벤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핀님 제발 모르면 그냥 입다물고 있어요 그럼 중간이나 가지.  07-03 
  
  zoshsdlfrhd 연 매출 8000억하는 회사가 벤쳐요? 삽질하지 말고 가서 신문이나 더 읽어요  07-03 
  
  파백호 년 매출 몇천억대가 추정되는데 그게 벤처? 벤처기업이 뭔지 알고 하는 소리신지.  07-03 
  
  엄정화 부산에서 검사하는 친구 고딩때 독서실에서 밤 12시면 칼같이 자드라... 중딩때 나보다 못하던 친구 고딩때 수면시간 줄이며 노력하더니 대3때 7급 공무원됐고... 선택과 집중...  07-03 
  
  Dulphin 흠 갑자기 왜 그 잘하는 숫자 안디밀어요? ㅍㅅ  07-03 
  
  zoshsdlfrhd 랙스 당신도 돌핀님하고 같이 모르면 입 닥치고 잇어요 고딩 글에 개념없이 동조하지 말고 수준 떨어져서 원  07-03 
  
  출장 파이터 랙스 지금 울나라 벤쳐회사...모 그룹..작년 소득신고~..최고가 소득신고가 890억이란다..캬캬캬캬...나두 파백호랑 싸우다가 뒤져보고 있는데..헉!!헉!!소리만 나온다..  07-03 
  
  초코블랙 이런글 쓰려면 인증은 기본 아닌가? 내가보기엔 앞뒤가 안맞는게 몇군데 보이는데 맞춤법 자체가 요즘 개정된글이 아니라 어른들이 쓰는 고어체도 들어가있고 특히 강남의 학교라면서 밥한끼 먹기 힘든 친구에서 피식했다. 집을사든지 전세 월세를 살던지 강북이나 수도권 근  07-03 
  
  Dulphin 아 이 인간 경제를 어디서 배운거? 애초에 매출8000억이란것도 자기멋대로 마진8%치고 정해논거면서. 그리고 매출높으면 무조건 대기업이요? 아이리버 한참뜰때 벤처아니었나?  07-03 
  
  다시한번해보자 순이익이율은 순이익률 = 당기순이익 / 매출액 * 100 인데..공장을 차렸다면,제조업일 듯한데. 우리나라 제조업 마진율 말고 순이익율은 보통 1프로 평균..그렇다면..대체 얼마나 큰 기업이야...솔직히 따지긴 싫지만, 댓글에서 헛소리가 많아서..리.  07-03 
  
  출장 파이터 랙스 파백호야..시간되면 너두 한번 뒤져봐라..ㅋㅋ..놀랄노자다..직우너수 67명 벤쳐회사 작년 소득신고금액 470억이란다..ㅋㅋㅋ..이게 벤쳐회사냐~~쉬퐝~~  07-03 
  
  배열성 공부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힘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계속 증진하여 이 국가와 민족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길 바래요.  07-03 
  
  길로틴초크 이봐 일반적인걸 얘기해...너의 지금 상황이 일반적이다라면 여기에 글조차 올리지 않았을거야..열심히 공부한건 칭찬해줄만하지만 당신말은 난 열심히해서 100억 모았어 그러니 니들도해봐 이런말 듣는사람들이 기분 좋을까?  07-03 
  
  zoshsdlfrhd 랙스 제발 입 닥칠랬죠?  07-03 
  
  Dulphin zoshsdlfrhd//는 출장님 퍼온 자료읽고 버로우좀. 출장님 자료에 있는 890억 소득인 벤처는 매출이 얼만가여? 난 산수가 안되서 모르겠네 ㅍㅅ  07-03 
  
  출장 파이터 랙스 zoshsdlfrhd//너나 나불데지 마라~~..나두 지금 벤쳐회사들 보고..지금 조까라 마이싱 찾고 있는중이니깐~~..ㅋㅋㅋ  07-03 
  
  zoshsdlfrhd 랙스 그 벤쳐 회사 이름이 뭐냐 찾아보게.........  07-03 
  
  최영주 님의 생각하신 마음가짐이 변함없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몇년후에 휼륭한 사람이 되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을 만나서 반갑습니다. 더 열심히 하시기를 그리고 더 넓은 세계를 향하여 ....노력하시기를  07-03 
  
  zoshsdlfrhd 돌핀 아까 말했죠? 그 마진율도 최대로 후하게 잡아서 8%라고 우리나라 기업 마진율 평균이 얼만지 알아요?  07-03 
  
  파백호 1. 삼성전자 (43조 5820억) 2. 현대자동차 (24조 9672억) 3. 삼성생명보험 (23조 8681억) 4. 한국전력공사 (22조 3974억) 5. 농업협동조합중앙회 (21조 9543억) 6. LG전자 (20조 1769억) 7. 국민은행 (15조 5569억) 8. POSCO (14조 3593억) 9. SK (1  07-03 
  
  ji-sung 진짜 글쓴이말에 완전동감합니다. 우리학교 애들역시 벌어진 입이라고 300만원짜리 과외는 기본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애들 성적을보면 열에아홉은 하위권입니다. 이런데서집중못한다 뭐어쩐다 제발 이런말쫌하지말고 공부나처해란말이야 아이들  07-03 
  
  파백호 야.100대 기업 다 퍼올랬는데 100위가 LG 칼텍스더라..정유회사 알지..년 매출이 1조6억정도 여기에 상응하는 회사가 저 친구 아버지회사란 말인데 맨손으로 그게 지금시대에 가능할꺼같냐.  07-03 
  
  나무시계 그리고 아무리 이거저거 빼도 순이익..약50억은..직원100여명으로...절대 불가합니다...말하는거 들으니..제조업같은데..왠만한 직장인들은 불가하다는거..누가 관심끌려구..이런글을..괜히 공부열심히하는 학생들..지금도 학원에서 고생하며...1,2점올리려는 학생들 기죽이?  07-03 
  
  파백호 그리고 렉스 뭐시기. 출처를 가져와.소설 퍼다 나르지 말고..  07-03 
  
  Dulphin 벤처는 대박날때에는 마진율 천퍼센트도 넘어갈수 있거든요. 여긴 그정돈 아니겠지만 한창 크는 회사라면 단정할수 없는거.  07-03 
  
  공룡 글쓴이님이 스스로 합리화를 하는게 아닐런지..  07-03 
  
  파백호 글쓴이 말이 사실이면 기적이라고 밖에 말이 안나와 알겠냐.. 이러니 거짓말이라는거지.  07-03 
  
  은희 맞는말이야. 그리고 얼마나 일찍 철이 들었느냐 역시 성적을 좌우하지. 솔직히 대학교 4학년 돼봐라. 설연고 다니는 넘이나 지방 잡대 다니는 넘이나 코피 쏟아가며 공부 다 열심히 한다. 그런 열정을 고등학교때부터 가지고 공부를 했다면??  07-03 
  
  야금술사 맘에 드는 생각을 하는 학생이군요~ 저도 얼마전까지 아르바이트로 과외에 학원강사에 해봤지만 의지없는 학생들은 그거마저도 받아들이지못하는데... 열정을 가진 모습에 나태한 제 모습이 부끄럽네요~ 이제 공부해야겠습니다. 논문써야하는데 웹서핑하고 있었던 모습이 열?  07-03 
  
  zoshsdlfrhd 돌핀 렉스 낚시를 걸었으면 좀 그럴듯하게 반박을 해요....우기지나 말고.  07-03 
  
  luckyday 자수성가하셨네요~ 공부는 시킨다고 되는게 아니잖아요 글쓴이는 아마 공부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나봐요. 이런 사람들이 진짜로 공부해야하는데 말이죠  07-03 
  
  다시한번해보자 직장인이면.. 순이익 50억이 얼마나 큰 기업인지.실감할수 있지여... 제생각에도 그부분은 매출부분을 잘못 이해 하고 글쓴이가 쓴듯함...  07-03 
  
  홍민식 다 알고서 답글다는 거겠죠? -,- 글쓰신분 이 정도면 성공하셨네요.. 이제 슬슬 진실을 밝힐때가.  07-03 
  
  파백호 엘지가 칼텍스 직원이 몇명이겠냐..생각을 해봐 그냥 대충 잡아도 수천명인데 엘지 칼텍스는 바보들만 모집하냐..그걸..50대1 해내는게 저 친구아버지 회사야..그게 믿을 말이냐..  07-03 
  
  zoshsdlfrhd 돌핀 정말 왕개념 없네.마진율 천프로? ㅋㅋㅋㅋㅋㅋㅋ  07-03 
  
  Dulphin 지금시대니까 가능하지 그게 불가능하면 아이리버같은 회사가 나올수 있었겠나.  07-03 
  
  파백호 저긴 슈퍼맨만 모집하냐 보지 ㅇㅇ 무슨 모래가지고 금을 만드는회사냐..아님..지구상에 엘리트는 저기 다 모여있냐..  07-03 
  
  파백호 아이리버 매출액 얼만지 가서 보고와라.ㅋㅋ 욱시기네..  07-03 
  
  zoshsdlfrhd 파백호님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아이리버 에플사의mp3말하는거 아닌가요?  07-03 
  
  출장 파이터 랙스 zoshsdlfrhd//디지탈~~~라는 벤쳐회사 올해 현재 타 기업 유가증권 상승으로 200억원이익 합병 벤쳐회사 유가증권취득으로 198억 이익이란다..지금 계속 확인중이니 확인하고 도 써줄께..ㅂㅅ아..무슨 회사가 제조업밖에 없느줄 아나~  07-03 
  
  Dulphin zoshsdlfrhd// '아이리버 에플사의mp3말하는거 아닌가요?'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벤처기업에대해 전혀 모르지? 저리가 훠이.  07-03 
  
  zoshsdlfrhd 랙스 넌 순이익이 뭔지 매출이익이 뭔지 영업이익이 뭔지 개념도 없냐? 왜 주가 이익을 뜬금없이 들고 나와?  07-03 
  
  zoshsdlfrhd 돌핀 하여튼 뭣도 아닌것들이 내가 그럼 모든걸 다 아냐? 모를수도 있지  07-03 
  
  zoshsdlfrhd 돌핀 하여튼 뭣도 아닌것들이 내가 그럼 모든걸 다 아냐? 모를수도 있지  07-03 
  
  Dulphin 최소한 신문이라도 처 읽었느면 그딴 병진같은 헛소리를 할리가 있나. 백수는 훠이.  07-03 
  
  뿌샤뿌샤 내 경험상 원래 공부 잘하는 애들은 이런데 쓰잘때기 없는 이런글 장황하게 안쓰는데...  07-03 
  
  파백호 M&A라는거 모르지 합병의 뜻을 모르냐.저평가된 회사 회사에 도는 돈이 없어 매수 한거 아니냐.원래 잘도는 회사인데 단기 자금이 없는 회사 매입해서 돈 들이면 시장가치가 다시올라가는거야..이거.무슨..  07-03 
  
  zoshsdlfrhd 하여튼 대화 상대할 수준도 안되는 것들이.쯧  07-03 
  
  파백호 외환은행 시세 차익이 얼만지 알고 떠들어.이건 무슨 아무개념이없이 와서 떠들면 이익인줄 알어..공부좀 해라...  07-03 
  
  왕쟈님Sz 니마ㅋㅋㅋㅋㅋ 구라치지마세여ㅋㅋㅋㅋㅋㅋ  07-03 
  
  zoshsdlfrhd 랙스 다시말하지만 자산규모가 커진거하고 순이익하고는 아무 관련이 없어.....  07-03 
  
  Dulphin 최소한의 신문도 안읽는분이 수준은 무슨. 아 다시읽어도 웃긴다.  07-03 
  
  도깨비 한달 순수익 50억 이면..일년이면 600억 대단한 회사네요..소개시켜주삼..취직하게..매출이 아니라..순이익이 600억이면 6천억이상 매출이란예기인데..(수익율10%가정 이것두 힘듬)그것두 179명이 주로 컴퓨터로 한다고 해도 쉽지 않음..소개시켜주삼..나 거기로 가게..월급  07-03 
  
  -_-a 한국 네티즌들 정말 알아줘야 하겠네.. 도대체 순수익 따지는 분들은 뭐하는 분들인지? 그게 중요한 건가 이 글에서? 쓴 글이 거짓이든 진실이든 나름대로의 희망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글인데..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걸 다시끔 느끼게 해주는 글같  07-03 
  
  zoshsdlfrhd 참나 아이리버, 그거하나 모른다고 꼬투리 잡기는 .......수준하고는  07-03 
  
  windows-soul 우리 학원은 전체 인원이 약 80 여명 되는대 대부분이 특급 엘리트다. 전교 1등도있고, 대부분이 특목고 다니는 학생들인대.. 내가 하는일은 그들과 함께 상담 하는것이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한수 지도하는게 고작. 개인의 창의성을 침범하지 않고 사고력과 가치관을 올바르  07-03 
  
  초코블랙 벤처가 큰 이익을 올릴 경우는 주식의 발행으로 자금을 모으거나 대형 M&A을 통해서 인수합병을 하면서 주식으로 시세차익을 올리는 경우 밖에 없는데 서울에 사무실을 두고 지방에 공장을 둔 제조업 분야의 회사가 월 50억의 순 이익 또는 매출을 올린다는게 말이 안되잖  07-03 
  
  오호라 제 경험상으로도 최상위권은 독학파가 더 많았습니다. 그리고 강남에도 생활형편 어려운 학생들 있습니다. TV에서도 몇 번 나왔었죠, 강남의 빛과 그늘이란 식으로..어린 나이에 정말 훌륭한 생각을 갖고 사는 학생인 것 같네요. 나중에 사회 나와서도 부디 꺾이지 말고 지금  07-03 
  
  zoshsdlfrhd -_-a/님 글 다시보고 와요....자기 자랑하는거지 저게 무슨........  07-03 
  
  다시한번해보자 글쓴이가 쓴글에 말도 안되고 거짓된 부분이 있으면 글쓴이의 글의 진실성이 당연히 의심받을수 밖에여...  07-03 
  
  Dulphin 나도 한달순익 50억이라는거 다 믿는건 아니지만 완전 불가능한건 아니란거. 저거하나가지고 좋은글글 다 구라로 만드는게 어이없어서. 애니까 아버지사업 정확히 뭔지 잘 모를수도 있지.  07-03 
  
  덴장덴장 개념글이네.. 추천하고 갑니다. 뭐 딱히 틀린말도 없고 구구절절 맞는말이네요.  07-03 
  
  다시한번해보자 순이익이 50억이거와 매출이 50억인거...의 차이는 재벌집 아들이냐 아니냐의 차이니.. 엄청난 차이 아닌가...  07-03 
  
  raul 이건 뭐 완전 본인 중심이군요 다른사람 입장에서도 생각좀 해보세요  07-03 
  
  zoshsdlfrhd 돌핀/ 완전 불가능하거든?  07-03 
  
  김지원 저는 수학과외에 영어학원다니고있는 고등학생인데요 선생님들이 그렇게 말슴해주셔도 님 말처럼 애들이 사교육을 더 많이 믿어서 선생님수업무시하는 애들도 꽤있습니다. 저는..그렇게 노골적으로 그러진않구요ㅡ_ㅡ;; 어쨌든 공감할만한 글이네요  07-03 
  
  Dulphin 본인은 순익이라고 강조했으니 순익이겠죠. 그외 다른 지출을 뗏는지는 모르지만. 공장이라고 했지만 제조업 단정할수는 없죠. 글쓴이도 아버지 사업에대해 정확히 아는건 아닌듯하고. 연구실일수도 있으니까.  07-03 
  
  zoshsdlfrhd 글쓴 고딩이 말하는거 봐서 제네 아버지 잘해봐야 고졸인데 기술 위주의 연구소? 상식적으로 생각해봐요 님 말이 말이 돼나?  07-03 
  
  서승상 서울대 문제 없겠군... 화이팅 ㅎ  07-03 
  
  -0- 주구장창 옳은소리 !!! 사교육비고 학원이고 과외고 자시고 간에 공부하는 열정만 있으면 교과서와 참고서 �권만 있으면 전국수석 할 수 있다. 돈탓하는것도 다 핑계야 핑계 !!!  07-03 
  
  oo 캐공감합니다. 저의 생각과 이리 딱맞는 글 오랫만에 보네요. 가난을 핑계될 정도면 문제지 살돈도 없는 수준이라는 거 맞는 말입니다. 진짜 잘하는 놈들 학원 디비지게 안다니죵  07-03 
  
  Dulphin https://economyplus.chosun.com/query/upload/32/0706_072_05.htm 오른쪽을 봐주세요.  07-03 
  
  zoshsdlfrhd 그래 가난한 사람이 대체로 키가 작은것도 다 편식해서 키가 작은거지 가난해서 키가 작은게 아니야 ....핑계죠? 하여튼 유치한 고딩글에 잘도 걸려드네....ㅋㅋㅋㅋ  07-03 
  
  초코블랙 아버지는 2시간씩 자시고도 열심히 일하셧고??. 하루 밥세끼 먹기 힘든놈이 강남살고?? 그냥 열정적으로 일하시면 179명 제조업 순수익이 월 50억 나오고?? 이런 낚시글의 문제는 학부모들이 보고 이런 애들도 있는데 넌 왜 그 모양 이냐며 자식들을 닥달하게 된다는 거  07-03 
  
  류류 조금...자신을 자랑하는글같았지만...뭐 잘나셨으니;; <- 그래도 공감가는 부분 정말 많았습니다 !  07-03 
  
  oo 논점은 공부 얘긴데 왜 저사람 아버지 얘기에 집중하는지 쯧쯧. 한국 특성은 누구 하나 튀는 걸 못봐줘.  07-03 
  
  oo ㅋㅋㅋ맞는 말에 트집잡기로 리플 다는 찌질이 보면 개한심  07-03 
  
  zoshsdlfrhd oo/그러니까 당신이 바보지....공부좀 해요.저 고딩이 말하는 논리는 잘못해석하면 빈부격차를 정당화하는 논리로 흐를수 있는거임  07-03 
  
  Hi PUMP 우리아이에게 도움이 많이 되것어유^-^ 학생 고마워 앞으로도 계속 쭉 정진하세유^-^  07-03 
  
  Chubby ㅋㅋㅋ 솔직히 강남에 몇명을 제외하고 전교일등하는사람들중에 사교육에 매달리는사람 거의 없거든요? 그리구요 이 글 쓸 동안에 공부를 하시지 그러세요  07-03 
  
  초코블랙 oo// 맞는 말이 아니라 그럴듯한 낚시글이니까 문제지.  07-03 
  
  Dulphin 얼마나 잘못해석하면 그런 논리가 되는겁니까? 뭐 돈잘버는사람 집안아이는 혼자공부해도 1등이다? 어떻게 해석해야 빈부격차의 정당화를 말하나요?  07-03 
  
  지니 일부 왜곡된 비난글에 맘상하지마세요. 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올바른정신을 가지고계시네요. 고2때 그런 생각을 가지고있는 학생이 몇이나 될지.... 계속 전진하세요. 저도 님같이 키우고싶어요.  07-03 
  
  zoshsdlfrhd 돌핀/ 위에 글을비약해서 해석하면 가난한 사람들은 그 자신의 능력이 부족해서 가난하다. 고로 빈부격차는 정당하다. 이렇게 해석해도 무리없는 주장아니오?  07-03 
  
  무심 보모의 관심과 자신의 의지가 중요하다는 것에 저는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님 말이 맞아요 충분히 혼자 할 수 있죠. 다른 것도 아니고 공부하는 것인데.. 다른 님들은 도서관 다니면서 tv또는 인터넷 전선을 잘라버리고 공부해 보고서 따지세요. 해보지도 않고서 아니라고 ?  07-03 
  
  zoshsdlfrhd 환경적 요인을 저렇게 철저히 배재한다면 모든 불합리성이 정당화될수 있는거요 나참 사람들하곤  07-03 
  
  지니 님 멋져요. 친하게 지내고 싶다 ㅎㅎㅎㅎ  07-03 
  
  Dulphin 아뇨. 가난한 사람들은 노력하면 충분히 성공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가 가난을 핑계대고 노력조차 하지 않으니까 가난한거다. 라는 뜻이죠.  07-03 
  
  Najulove012 학생 참 똑소리 나네요... 좋은 부모님에게 좋은 정신을 받으신거 같아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일을 하는 멋진사람이 되길 축복해요..  07-03 
  
  oo 처음에 어렵게 살았다고 써있고만 무신. 초코블랙은 어줍잖은 논리로 낚시글이라 우겨대고 zoshsdlfrhd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 지껄이고. 저게 왜 빈부격차를 정당화 하는 말이냐? 빈부격차는 자본주의를 선택한 이상 존재할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그게 시름 반대로 가던가.  07-03 
  
  zoshsdlfrhd ㅇ설마 이중에 어른은 없겠죠? 저런 유치한 글에 동조하는건 애들 뿐이겠죠? 난 그렇게 믿고 싶다....;;  07-03 
  
  oo ㅋㅋㅋㅋㅋㅋ아웃겨 zoshsdlfrhd님아 님 언어영역 졸라 점수 낮죠? ㅋㅋㅋㅋ아 글 문맥하나 파악못하는 분이 나보고 공부나 쳐하래 후덜덜  07-03 
  
  Dulphin 환경의 요인을 배재하니까 가난하다고(환경) 공부못하는것 아니다라는 뜻이 되는거 아닌가요. 어이가없네.  07-03 
  
  마음의정 한사람의 의견이 모든걸대변할수없을듯... 부모의 관심의지??? 참중요한 부분인건 사실이지만.. 부유한 환경이 성적과 미래를 지배하고있는것은 누구도 반문할수없는일..  07-03 
  
  oo 지 무지함도 모른체 잘란척 나대는 저 zoshsdlfrhd는 누구인가? ㅋㅋㅋ  07-03 
  
  zoshsdlfrhd oo/잘 모르겠거든 부익부 빈익빈이 왜 생겨났는지 일년동안 생각해봐라 혹시 이해할날이 올수도 있으니.......  07-03 
  
  다크샤닝팬 저도 옳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이때까지 학원이라곤 태권도랑 바둑학원 다녀본게 전부인 평범한 고등학생인 저도 고등학교 올라와서 동네의 조그마한 학원(고등부 전체가 15명 남짓?)에 다니는데도 전교등수랑 전국 모의고사 등수는 누구한테도 꿀리지 않을 정도입니  07-03 
  
  Dulphin zoshsdlfrhd님은 아까 내가 올린 링크보고, 책좀 더읽으면서 논리가 무엇인가에대하여 고민해보고 버로우.  07-03 
  
  다크샤닝팬 고승덕 변호사는 학창시절때 밥먹는 시간이 아까워 밥과 반찬을 믹서기에 같이넣고 갈아 죽처럼 마시며 공부했답니다. 그만큼 악에 받친, 자기목적이 뚜렷한 사람이라면 전교1등하는것은 당연한거죠.  07-03 
  
  볕뉘 날 딜레마에 빠뜨리게 하는 글이로군. 아 괴롭다...  07-03 
  
  파백호 zoshs님은 현실을 이야기하고 다른님들은 이상을 하는거 겠죠..다만 좋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반론이고.글은 학생들이 많이 읽을거 같네요.거짓을 사실인양 적은게 화가 나서 반론한거 뿐인데..반론한 사람들은 부정적인 인간이 되어가는거 같네요.그만해요.zoshs님  07-03 
  
  zoshsdlfrhd 돌핀/ 그러니까 환경적 요인을 배제하니까 문제라고요? 어이없네  07-03 
  
  볕뉘 기분나쁘게 닉넴이 나랑 비슷하네 ㅋㅋ  07-03 
  
  chhero 몇년전 경험을 보면.. 솔직히 수백만원대의 과외하는애는 제대로된 학교 못하고... 오히려 혼자서 별 과외도 없이 열심히 하는 학생들은 좋은대학 가던데.... 돈을 쓰든 안쓰든 학생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죠... 윗글 추천 한방.....  07-03 
  
  다음 맞다.자기합리화다.자기의지에따라서 할수있느냐 모ㅓㅅ하느냐 , 다 결정된다. 아무리 학원을 많이 다녀도 , 의지 없이는 아무런 소용도 없다. 정말 공감간다. 학원 , 한번도 안다니고, 명문대 간 친구들, 주위에 많다.  07-03 
  
  다크샤닝팬 헌 책방에서 정석사서 교과서랑 같이 보면서 죽도록 공부하면 수학1등급은 꿈이 아닙니다. 수학이 어렵다는것은 타성에 젖어서 제앞가림 못하는 젖먹이같은 자들이나 하는 핑계죠.  07-03 
  
  덩준대감 뭘 이렇게 어렵게 썼어?? 쉽게 그냥 학원 다녀도 의지 없으면 공부 못한다 이렇게 말하면 알아듣기 쉽자나 응?? 이미 다 알고 있는거 지 혼자 아는 척하시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도 모르고.. ㅉㅉㅉ  07-03 
  
  파백호 제 주변에도 학원안가도 가난해도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많았으니까요? 저는 이해합니다.거짓을 사실인양.자기는 안그런데 너는 왜그려냐는 사고 싫다는걸. 좀더 세상에 나와보면 다양한 세계에 있다는걸 알겠죠.  07-03 
  
  zoshsdlfrhd 돌핀 아까 올린 글이 뭐요?  07-03 
  
  로즈 대통령감이네..  07-03 
  
  HYS 제말이그말입니다^^ 저도지금고3이지만이제껏학원한번다닌적없지만상위권유지하고있구요. 일본어능력시험도학원필요없이독학으로다땃어요. 제생각은그래요. 아무리학원보내봤자자기가노력할의지가없다면끝이에요. 공부안한다고혼내지마시고때를기다리세요. 자기가공부를  07-03 
  
  Dulphin 아 진짜 시사정보도 없더니 언어도 안되네. 공부못하는건 가난하고는 상관없다. 라는 주장이 환경적 요인을 배재한(배재했다고 하긴 좀 그렇지만)주장이고, 님은 윗주장이 가난한놈은 공부못하는게 당연하다 라면서요. 그건 환경적요인을 배재한게 아니지.  07-03 
  
  Dulphin https://economyplus.chosun.com/query/upload/32/0706_072_05.htm 님이 50억순익 절대불가능하다고 한 뒤에 찾은 자료. 마진은 아니지만 매출증가율 자료도 있.  07-03 
  
  싱싱돌이 별뉘님.. 글 잘 읽었습니다.. 혹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는 말을 아시나요? 본인이 대한민국 같은 또래의 표준편차 범위 안에 있는 점(존재)라고 생각하시나요?  07-03 
  
  zoshsdlfrhd 돌핀 / 낮술 먹었어요? 말귀 참 못알아듣네..환경적 요인을 배제했으니 위험한 논리로 비약될 수 있다는거요 말귀좀 알아들어요  07-03 
  
  zoshsdlfrhd 돌핀 그 자료에 보면 순익 500억 이상은 nhn하나 뿐이고 그나마 게임회사죠........  07-03 
  
  영원한고수 다 맞는 말이구만. 평소에 내가 생각했던 내용을 그대로 적었어. 무개념 엄마, 아빠가 문제지. 자기 자식은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땜에 그렇지. 자기 자식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함. 학생 잠 많이 자고 밥도 꼬박꼬박 먹으면서 공부하도록 ^^  07-03 
  
  zoshsdlfrhd 마진율을 따질 회사가 아니죠  07-03 
  
  Dulphin 아.... 환경적 논리를 배재한것이!!!!!!!! 공부못하는것은 가난과는 관계 없다는 주장이라고!!!!!!! 니가 말하는 '위험한 논리'가 환경을 고려한거고(애초에 글쓴이 주장과 관련도 없는) 말귀를 못알아먹긴 누가 못알아먹어.  07-03 
  
  청비 저도 이렇케 공부할꼐요 지금부터열심히 공부를해서 저분처럼 전교 1등이되어보겟슴니다 ;ㅅ;  07-03 
  
  파백호 돌핀님 상위매출액이 증대한 회사는 거의다 온라인게임회사군요. 매출액 증대는 합병이 가능성이 높습니다.글쓴이와는 다른이야기죠.  07-03 
  
  zoshsdlfrhd 술깨면 다시 와서 이야기 합시다 원.......쯧  07-03 
  
  Dulphin 50억이었자나요. 왜또이러셔. 나도 그회사는 좀 다른 변수가 있어서 그런 통계가 나왔다고 생각함.  07-03 
  
  즐팅들 다들 낚였다 100명 직원에 순수익 50억에서 심하게 에러다  07-03 
  
  할루 공부잘하는건 둘째치고 역시 바른생각의 아이는 바른부모가 있었기에 가능한걸 여실히 보여주네요 아이들에게는 언제나 그 배경이 되는 부모가 있음을 우리는 잊지말아야 하겠습니다. 녀석 열심히 해라 그리고 부모님 애들 잘키우고 계시네요 그게 부모들이 열심히 하니까 그  07-03 
  
  why not 출장 파이터 랙스..아가들아..사업을 하는 어른으로서 이 글을 보니 어이가 없어서 그런다..애비에게 잘 물어보고 진실을 올리던가.. 월1억을 불우이웃에 기부하는 회사라면 벌써 뉴스거리가 되었겟지..어쩌냐 사업자로서 그런 소리 들어 보지 못했다.  07-03 
  
  glory 중학교 자녀를 둔 부모로써 요즘 정말 사교육 안하면 큰일나는줄 아는 대다수의 부모님들과 자녀들을 일깨워주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07-03 
  
  zoshsdlfrhd 그러게 술깨면 다시 오라니까. 월 순익이 50억이면 년 수익은 600억.ㅋㅋㅋㅋㅋ  07-03 
  
  추억을그리며 어린노무쉐이가 벌써부터 개 구라를치네! 월순수익 50억? 농담? 리니지로 잘나갈때의 엔씨소프트가 최고로올린 년매출 827억,년순수익 140억인데 월순수익50억이면 년600억의 순수익을 올린다는것인가? 도데체 어떤회사냐! 그정도 기업이면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알겠군 다달이  07-03 
  
  Dulphin NHN하고 넥슨말고 겜회사 또 뭐있죠? 이건 20위까지고 50억이상 순익인 벤처가 수두룩하다는 자료일뿐. 아까 모 님이 벤처순익50억은 절대불가능 이라고하셔서.  07-03 
  
  zoshsdlfrhd 돌핀 제발 술좀 깨?연 순익하고 월 순익하고도 헷갈려?구별이 안돼?  07-03 
  
  Dulphin 얘가 한달순익 50억이라했나요? ㅅㅂ.. 착각했겠죠. 히밤새가 날 ㅄ으로 만드네 ㅡ_ㅡ;;;  07-03 
  
  zoshsdlfrhd 응 한달 순익 50억에 다달이 일억 기부한데 다시 읽어보고 와.......  07-03 
  
  Dulphin 아놔. 순익에대한건 조낸 ㅈㅅ. 히밤 월수익50억이랬구나;; 이건 착각하고 쓴거겠죠.  07-03 
  
  zoshsdlfrhd 단순히 순익만 그러면 착각이라고 그러지 근데 다달이 일억 기부한다는건 의도적으로 구라깐거로 밖에 달리 뭐라 생각해야해?  07-03 
  
  그년목소리ㅛ 옳으신 말씀입니다.. 가장 동감하는건 학교 공부만 잘 해도 60~70은 나온다는겁니다. 부모님 경제력, 학원 사교육 탓하지말고 정말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된다는겁니다..  07-03 
  
  kmhae 말하는 것보다 실천이 중요합니다. 그 친구 맘에 드네...  07-03 
  
  TakNaHee 2년동안 전교1등하고 있다는 증거로 성적표 제시할것.  07-03 
  
  베르테르 이야..멋지시네요..^^ 의지도 있으시고, 요즘 이런분들 별로 없는데..대단하다는 말밖에 공부에 욕심도 있으시고 열심히 하시는것 같네요..다들뭐 회사 50억 애기만 하는것 같은데..왜 이렇게 사소한대 목숨들을 거시는지? 그게 하고자 했던 말은 아니잖아요~ 이 사람들아~ ?  07-03 
  
  추억을그리며 또! 중견기업인 동아제약을 예로들면 제약회사중에서 최고로 매출을올릴때가 년매출 500억이다. 정규직 2000명으로(비정규직제외) 179명으로 도데체 무슨일을하길래 월순수익 50억을 올릴수있냐? 1인당월매출을 10억씩 올려야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답이안나온다 이 샹?  07-03 
  
  Dulphin 연순익 50억이라치면 1억 기부는 충분히 가능한데요. 가수 ㄱㅈㅎ씨는 자기 벌돈 안나와도 정한 액수만큼 기부했다는데.  07-03 
  
  zoshsdlfrhd 돌핀 난독증이야 다달이 일억 연간 12억씩 기부한다잔아........제발 말귀좀  07-03 
  
  pink0310 저는기계업종에일하고있습니다!!부산사상이구요!!이쪽업계에서는직원5명가지고한달수익2억정도내고있는곳도있습니다!!그렇다면100명이상으로50억이상의수익을낼수도있지않겠습니까?제발비판적인시선으로보지마시구..불가능을가능하게만드는게한국사람의지같은데요!!가난하다?  07-03 
  
  Dulphin 12억 기부 할수도 있다구요. 애초에 이사람들 부자습성이 몸에 밴거는 아니니까 적당이 쓰고 기부 많이 할수도 있는거지. 내가 두번씩 난독할거 같나요.  07-03 
  
  아리랑 학생의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학교에서 펑펑 놀면서 학원다니는 학생들이 많아요. 정말 한심하지요. 학원을 다니든, 과외를 다니든, 혼자 혼자 공부하든 얼마나 욕심을 가지고 노력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07-03 
  
  파백호 nhn 고용인원이 수천명이군요 작년 최고순익 벤처회사구요 벤처기업이라해서 작은줄 알았는데 상상이상의 규묘.저도 놀랬씀;;; 작년 순익 500몇십억이군요..저긴 179명으로 600억 모래로 금을 만드는 방법밖에  07-03 
  
  이인모 -_-;; 악플들 별걸다 트집 잡네.....;  07-03 
  
  파백호 저긴 컴퓨터 프로그래머 수십명이 내해야할 이익분을 20대1 30대1 뚝딱뚝딱하는군요..역시 슈퍼맨 집단.  07-03 
  
  별전사 공부는 자기 하기 나름  07-03 
  
  거지소녀 정말 가난이란걸 겪어본거니? 아님 주위에서 가난이란걸 보기라도 한거니? 너의 상황에 맞추어 주위 모든것을 해석 하지 말거라.. 아직 고등학색이니 가난이란 말은 함부러 쓰는게 아니다...가난이란걸 모르는 자는 더욱더  07-03 
  
  zoshsdlfrhd 돌핀 당신말대로 순익 착각했다치고 연 수익이 50억인데 12억을 기부한다는게 말이 돼?  07-03 
  
  아리랑 가난해서 공부못한다는 말은 옛날 말입니다. 지금은 돈을 들이지 않고 얼마든지 공부 잘 할 수 있습니다. EBS, 인터넷 강의 얼마나 좋은데요. 우리집 아이들도 그렇게 공부시켰어요. 위의 학생의 말은 정말 구구절절 옳은 말이지요. 그러니 억지논리로 반박하지 않았으면 합?  07-03 
  
  Art Of Life 악플은 어디나 달릴 수 있습니다. 악플 신경쓰지 마시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세요.  07-03 
  
  oo 헛소리만 지껄여 대는 군화  07-03 
  
  애플박스 동굴의 우상이라고 혹 알어?  07-03 
  
  zoshsdlfrhd 아리랑/ 물론 공부하는데 자신의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근데 모든걸 떠나서 고액 과외등으로 인해 가난한 학생들이 느끼는 박탈감은 단순히 학습 능력으로 따질 문제가 아니죠..  07-03 
  
  Dulphin 왜안되요. 자기네들 적당히 월 600만원씩 쓰고. 그러면 연 7200만원만 쓰는거니까. 순익이 다 지네 먹는거 아니라도 남는돈 기부하고도 남겠네요.  07-03 
  
  zoshsdlfrhd 더누가 이 글 쓴 고딩은 공부는 자신의 의지다라고 하면서 나중에는 자기 집안 자랑을 잔뜩하고 있어요.이따위글에 동조하고 싶나요?  07-03 
  
  몬쉥이 전교 1등은 혼자 공부했는지 모르겠지만, 전교 2등부터 전교 10등 까지는 집에서 부지런히 과외 하고 있다는 거..ㅋㅋ 좀 극단적으로 비유하기는 했지만, 전교 1등의 사례만 가지고 섣불리 일반화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07-03 
  
  괜찮아잘될거야 뻥이어도 좋은 소설 아닌가요,,?  07-03 
  
  파백호 좋은 소설이기 하네요 근데 리얼리티가 좀 떨어지고 문맥의 여러곳에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멈하고 있씀.  07-03 
  
  파백호 예를 들어 가난땜에 포기한다<-- 그냥 공부하기 싫은 학생인데 가난한거겠죠..  07-03 
  
  이경화 진짠지 뻥인지 알수가 없네요... 진짜라면 정말 좋겠지만...믿어지지가 않는건 왜인지...  07-03 
  
  추억을그리며 학원 안다녀도 열심히 공부만한다면 전교1,2등 할수있다는말엔 절대 공감하지만 아버지 41살에 특정직업없이 운전과 힘든노동일을하다가 회사를차려서 월순수익 50억낸다니.. 누가 믿겠습니까? 운전경력과 노동일이 전부인경력으로 월순익 50억낼수있는 회사를 운영한다? 도?  07-03 
  
  하나 복습만 잘해도 상위권에 듭디다. 물론 경험담입니다. 예습까지 할 정도로 충실하진 못했는데 매일매일 꾸준히 복습하니 시험지에서 답이 보이더군요. 사교육은 어디까지나 보조 학습이지 의존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07-03 
  
  albatross 참.. 대한민국에 피해주의자 정말 많네요... 이 글의 본질을 깨달고 댓글을 올리세요. 이 글은 노력을 하지 않는, 그져 상황 탓만 하며 진정 실행은 하지 않는, 그러면서도 고액과외만 우러러보는 아이들을 향해 쓰여진 글입니다. 정말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고, 집안 현실이  07-03 
  
  으앙ㅋ 머리 좋으면 혼자서 열심히 하면 전교 1등 하는거고 머리 나쁘면 아무리 애써도 안되니까 학원돌리는거고 그게 답 아닌가?  07-03 
  
  zoshsdlfrhd 위대한 위인들들이 모두 부자였던 것은 아니지만 위대한 위인들에겐 예외없이 훌륭한 부모와 스승이 있었다는 사실......  07-03 
  
  albatross 이런글을 올린듯 싶습니다. 틀린말은 없습니다. 상황이 어떻든 불평만 해서는 되는것이 없죠. 긍정적이게 생각을 하며 계획을 짜서 실행에 옮겨야 합니다.  07-03 
  
  crazyer 분명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게 부럽네요.^  07-03 
  
  호롱쓰 글쓴이보단 아버님이 존경스러워. 100명으로 한달 순이익 50억원이라니..1년이면 600억. 제조업순이익율생각하면 한 6000억 매출 기업이잖아..  07-03 
  
  zoshsdlfrhd 요즘은 휼륭한 스승은 고사하고 평범한 스승도 기대할 수 없으니 훌륭한 부모가 모든 것을 결정할 밖에........  07-03 
  
  Narcissus 의지가 약하니 그런소리 하지마라, 공부 못하는 애들은 의지가 약해서 못하는게 아니고 공부가 하기 싫어서 안하는거다,하기 싫은 놈들이 성적은 잘 받으려고 하니까 문제지, 하고 싶은 애들은 잘하는거고 하기 싫은 애들은 못하는거다,  07-03 
  
  albatross 특별하게 머리가 좋거나, 아니면 안좋은게 아니라면 머리수준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다만, 자신이 잘 하는 과목이 있고 없음에 따른 과목간에 점수 차이일 뿐이죠. 아무리 모르겠고 힘들어도 혼자 하는것이 가장 기억에 오래남고 자기것이 되는것입니다. 공부든 사업이든 무?  07-03 
  
  고루고루 그래 다 마음먹기에달렸더라 할맘이 있으면 옆에서 미친짓을해도 잘만되더라 하기싫은건 말할것도없고.  07-03 
  
  다시한번해보자 사실.. 글쓴이 보다.. 글쓴이 아버지가 훨씬 대단한건데..인간극장,뉴스,신문에 나올만한 대단한 스토리인데..2년간 1등한거야.. 뭐 그다지... 담엔 아버님의 스토리를 알려주삼..  07-03 
  
  Narcissus 의지가 어떠니 과외를 하니 안하니 말이 많은데 다 소용없다, 점수 안나온다는 애들 보면 다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니까 안나오는거지, 특별한 이유가 있거나 그런게 아니다, 열심히 해도 점수 안나온다고?그럼 점수 잘나오는 놈들은 천재네,,  07-03 
  
  albatross 할수만 있다면 글쓴이분과 메일좀 주고받고 싶은데..  07-03 
  
  Narcissus 공부가 하기 싫으면 다른 적성을 찾아라, 하기 싫은거 죽어라 해서 어영부영 점수 받고 대학 가봤자 뭐 할래, 결국 할거 없으면 공무원 시험,교사시험 준비하지, 그렇게 양산된 공무원,교사들이 인터넷에서 맨날 욕먹지,,  07-03 
  
  초코블랙 oo// 잘 모르면서 나대지 마세요. 내가 어줍잖으면 반박을 해보시던가 한번만 찬찬히 읽어보면 거짓인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니구만  07-03 
  
  최ssam 부모님께서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같이 살고싶다고 하셔서 이사를 갔습니다. (중략) 이렇게해서 외할머니와 친할머니를 같이 모시고 살게 되었습니다. 양 쪽 할아버지는 제가 어렸을때 돌아가셨습니다. << 글에 모순이 있군요... 지어낸 글이 아니길 바랍니다만;;; 괜히 실망?  07-03 
  
  e진 꿈이 중요하다는 말, 이 글을 읽으며 가장 와 닿은 말입니다. 머리가 문제가 아니라 꿈과 목적이 중요한 것이죠. 학생에게 격려의 말 전해주고 싶네요. 우리나라에 아직 희망이 없어진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저도 외고를 가고 서울대를 나왔지만, 사교육은 고  07-03 
  
  이쁜뻐꾸기녀석 아버님이 운이 참 좋으신가 보네요^^ 서울에 상경해서 30평대집에 살고 .. 와~! 지금은 60평이라고요? 저희 가족은 할머니 모시고 살때도 12평에서 살았는데(전세로) 대단하네요!! 그래서 이렇게 생각 없이 글 쓰시는구나!^^ 가난을 모르는군요 ,ㅋㅋ 뭐 의지 대단해서 참 좋  07-03 
  
  ttt 시바야 부모밑에서 공부한다는 자체가 너는 가난이 뭔지 모르는 철부지다.. 확 아구지를 찢어 어버릴까보다  07-03 
  
  야콘냉면 우와...엄청난 댓글들... 그와중에 무조건 딴지거는 찌질이들 꼭 있구먼.... 내 보기에 다 맞는 말들이구먼...입시보습학원계에 몸담은지 오래된 내생각과 100% 일치함.  07-03 
  
  soo 제 동생이 이랬으면 좋겠어요. 공부잘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는 건 아니지만 글을 보니 정말 가치관 확립이 뚜렷하고 훌륭하게 자라실 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07-03 
  
  3041 저보다 어리지만 바른정신을 갖고 사시는 분 같아서 그 정신을 존경합니다. 악플에 상처 받지 마시고 그 마음 고이 간직하고 사시기 바래요. 화이링~~^^  07-03 
  
  e진 었고, 회화 시간에 한 마디도 못해서 외국에 한번도 데려가주지 않으셨던 부모님을 원망했던 때도 있지만, 사실 그것도 다 소중한 인생의 경험인 것 같아요. 그러한 경험을 부모님(사실은 부모님의 극성과 돈)에 의지해서 피해가는 것은 오히려 아까운 일이지요. 꿈을 위해  07-03 
  
  쩡이79 사교육에 대한 의견 쓴건 알겠는데 부모님을 너무 강조하네요.암튼 좋은 부모님을 둔건 분명히 님 복입니다. 가난해서 자식들한테 먹고사느라 신경 못 쓰는 부모님도 많죠. 본인의 의지가 제일 중요하지만 환경도 분명히 무시못할 요소입니다. 핑계일수도 사실일수도 있어요.  07-03 
  
  ratm 내 오빠랑 나 학원과외 안하고 둘다 설대 연대 갔다. 물론 부모님의 보이지 않는 정성과 .. 솔직히 머리는 둘다 좋은편이다 . 하지만 머리는 자신이 개발하기 나름  07-03 
  
  lee 맞아요... 제 생각과 같네요.저도 초등1년생 키우는 엄만데요. 공부는 자기가 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공부만 잘한다고 꼭 잘 사는건 아니기에... 공부에 취미가 있으면 열심히할것이고, 그게 아니면 아무리 고액과외를 하더라도 아이만 힘들지 않을?  07-03 
  
  꿩 시냇가에 말을 끌고갈순 있어도 물을 마시게 할순 없다. 공부도 의지를 가지고 지가 해야지. 부모도 관심주어양 하고. 맞는 말이다.  07-03 
  
  도깨비 글쓴이말대로 하고자해야된다는거..맞는말이지 헌데 1등은 하나인데..1등인 너를 따라 잡기위해.2등은 학원다니지..글구 학교가 한둘도 아니고.대학가기위해 모이면 거기서도 1등? 그건 모르지..자기의 부족한 부분은 존재하거든 근데 그걸 돈이 없음 채워주지 못하는게 현실  07-03 
  
  델로스 훔....정말 그렇겠죠???자기의지만 강하다면 못할게 뭐가있겠어요...아직 어린아가들만 키우고있지만 주변에서 하도 사교육사교육 운운하고있어서 솔직히 그런사회분위기에 휩쓸려가는 기분도 좀들더라구요....우리조카들도보면 학원한번안가도 반에서 항상1등을 하고있는데?  07-03 
  
  ratm 목동에서만 과외 경력5년이다. 많이 다니는 애들일수록 생각자체를 잘 안한다.그렇게 만드는것 같다.내용도 쉬워지고 더 투자를 하는데 학력저하되는 이유는 사교육없인 안된다는 부모의 사회의 그릇된 인식때문.  07-03 
  
  작은쉼터 아에 소설를 써라 그래 니잘났다 무식한넘  07-03 
  
  안뇽하슈 다 좋은데 당신 아버지 얘기하는건 좀 그렇내 그 시대 고생않한 사람있나?  07-03 
  
  No1보이 솔직히 가난하면 공부에 어느정도 지장이 있는건 맞는 사실이긴 한데...  07-03 
  
  j9000s 진위를 떠나 고2학생 글로써는 수준급이군요. 상황묘사와 논리전개 들어내고자 하는 글의 요점이 뛰어나요. 논술은 1등이시겠어요. 그리고 공부방법은 200%공감하고요.  07-03 
  
  네가있어행복해 지금은 여유가 있으시니 나오는 말씀이신 것 같네요. 정말 힘들게 한 번 살아보세요. 그리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과 아무리 피땀흘려 노력해도 잘 살지 못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많습니다. 노력해서 다 잘 살 수 있는 거라면 이 세상에 가난한 사람은 아무도 존재하지 않을  07-03 
  
  ratm 애는 할생각도 없는데 나한테 애맞기는 부모보면 전과목 다시킨다.물론 애는 점점 뒤떨어진다.왜? 할생각 없으니까. 그러면서 애 성적안오른다는 부모보면 정말 부모 잘만났다는 생각든다. 우리부모님은 그런거 억지로 안시켰는데.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공부는 스스로 생각?  07-03 
  
  attachment 로그인하게 만드네.. ㅋ 회사가 순이익이 한달에 100억이라면 일년에 1200억이고 매출이 1조가까이 된다는 건데 그럼 중기업이상되는 규모거든 ㅋ 글구 법인세랑 이런거 저런거 다 빼고 남은 게 순이익이고.. ㅡ.ㅡ 직업 100명가지고 그런 돈 버는 회사있음.. 다 그거 하겠네  07-03 
  
  ratm 글쓴이가 진실이든 아니든 생각자체는 맞는말임. 요즘애들은 너무 받아먹을라 그래 그러니까 대학와서 교수한테 욕먹고 .. 교수들이 요즘애들 얼마나 가르치기 힘들어 하는줄아나 ㅋㅋ  07-03 
  
  standkim 저위에 어느분이 글쓴것처럼,어르신소설쓰느라 힘드혔습니다,  07-03 
  
  pinkgirl 욕하는 사람 신경쓰지 마세용~~원래 그래요ㅋㅋ  07-03 
  
  pinkgirl 욕하는 사람 신경쓰지 마세용~~원래 그래요ㅋㅋ  07-03 
  
  sos 우리아이(초6)도 학원 안다니고 집에서 혼자 문제집 푸는데 상위권을 차지하는데 할려고 하는 열정이 있어서 가능..오히려 학원은 한번 갈켜주고 오로지 문제집만 푼다고 등수에만 집착해서 안다닌다고 해서 방콕  07-03 
  
  네가있어행복해 저도 전교 1,2등을 혼자 힘으로 해 봐서 자기 노력도 분명 중요하다는 걸 잘 알지만 항상 혼자 공부를 하면서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사교육의 힘도 무시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저희 부모님도 정말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이지만 생각처럼 돈이 많이 벌어지?  07-03 
  
  ratm 이 글 보고 뭐라하는사람은 어리거나..공부못하는 사람이다. 제대로 읽지도 않고 욕부터 하거나.ㅋㅋ  07-03 
  
  attachment 50억의 2배일때 1조가 된다는 말이다.. 너 혹시 5000만원이나 500만원 아니니?? ㅡ.ㅡ 글구 너같은 애 젤루 시러했다.. 공부 쪼매 한다고 잘난척 마구 하는 애덜... ㅉㅉ 막 잘난 척 하다 더 잘난 놈 만나면 확 조용해지고 ㅡ.ㅡ;; 니 말 중 맞는 건 오직 하나.. 혼자 공부해  07-03 
  
  황금갑옷 글은 잘쓴것같은데 고딩2년차가 아니란데 100% 올인! 고딩이 전통시절을 언급한다는게 넘 웃김. 이제 진실을 밝혀보삼. 글은 동감함.  07-03 
  
  구리 학생같은 사람이 많아져야 울나라 사교육이 줄고 공교육이 발전할텐데..학생말이 백배 맞다.공부는 자기의지지..학원과 과외를 꼭 해야공부잘하는거 아니다.요즈음 부모들의 의식이 문제지..  07-03 
  
  sos 공부에 기본을 가르쳐 주기는 커녕 등수에만 집착하게 한다고 학원이 싫다고 혼자 두시간씩...내 자식이지만 너무 이쁩니다..점수에 상관없이 본인이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뭐든지 못하겠어요.열정만 있다면...  07-03 
  
  Jurassic 가정 형편이 관계가 없다고? 아무리 말을 많이 들었어도 직접 겪어보는거랑 같나? 어릴때 부터 공부가아닌 일을 해야만 하는그런집에서 살아봤어??  07-03 
  
  네가있어행복해 글쓰신 분의 부모님께서는 노력한 결과에 대해 좋은 결과를 얻으셔서 노력하면 다 되겠다는 생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 세상 모든 사람이 노력의 결과로 항상 좋은 대가를 받지는 않아요. 아시겠어요? 글쓴신 분의 부모님만 노력하고 사는 게 아닙니다.  07-03 
  
  나라사랑 전 공부를 잘하진 않았지만 학원 안다녀서 공부 못하진 않았던거 같아요. 공부할 의지도 없었고 성적이 높고 낮고 눈에 띄는거 싫었고. 공부에 흥미를 가지기 나름이긴 하지만 의지가 약한 사람은 도와주는것도 필요하죠.  07-03 
  
  ratm 핵심은 사교육없이는 안된다는 부모님과 학생과 사회의 분위기다. 그런부모가 그런자식을 만들고 그런 사회를 만든다.학원돌리는 부모보면 한심하다.  07-03 
  
  곰들리 존경스런 부모님에 대견한 아들이군요. 부모님처럼 같은 학교에 가난한 친구도 은밀하게 도와주면 어떨가요.  07-03 
  
  진달래 나두 지금 혼자 스스로 공부 하게끔 가르치고 있는데 이 학생처럼 공부는 못하더라도 바른정신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아이가 되었으면좋겠네요. 이런 젊은이가 있으니 우리 나라의 미래도 밝은거 아니겠어요  07-03 
  
  발바리 부모님도 흡족해하시겠네요 내자식이 학생에 반만따라가도 걱정안하겠는데 내자식은 우유부단이라고 할까 어린학생이 행동과생각이 성인보다도 성숙한생각과 실천을하니 대견하네요 초심을 잃지않고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07-03 
  
  김보성 동의합니다. 저도 고등학교 때 과외 많이 받았지만 오히려 과외 그만둔 다음에 성적이 오르더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공부하려는 의지와 습관입니다. 공부하는 게 습관이 된 사람은 누가 안가르쳐도 저절로 실력 늡니다. 학생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구요. 다만 부?  07-03 
  
  생각좀하고살자 그래-너 열심히 살았다. 다만 너 같은 사람이 남의 머리 위헤 앉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07-03 
  
  김종우 손꼽히는 대학 박사과정 학생입니다. 저도 돈 한푼 안들이고 대학왔지만, 적당한 사교육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공부함으로써 얻어지는 것도 있지만, 난관에 봉착했을때 끌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훨씬 쉽습니다. 단, 너무 도움에 익숙해지지 않는 한도내에서 말이죠.  07-03 
  
  리원 .. 님은 남보다 조금 더 열심히 하시는거같은데, 학원안다녀도 공부잘할수있는건 사실입니다. 저도 학원안다니면서 늘 반1-3등안엔 들고 10%들었어서요. 학원에서도 열심히하고 학교공부도 잘하면 당연히 공부 잘하는건데, 요즘애들은 뭐랄까 공부 자체보다는 부모님때문에 ?  07-03 
  
  나라사랑 근데 저도 이상하긴 하네요. 회사가 어떤 회사인데 월 순수입이 50억이 넘어요? 연 600억이면 연매출액이 3천억 이상되는 회사가 되는데요.  07-03 
  
  김경호 내 글까정 읽어줄랑게 모르것넹~ 암튼 바른생활의 사나이로써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셧넹~ 이런 학생들이 마니나와서 울나라 이끌어가야는뎅....쩝~! 암튼 큰꿈을 이루고 큰인물되시게...( 또한 배우고가넹)  07-03 
  
  水雲間 글쓴 분은 부모님이 이미 어릴 때에 알파벳을 가르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군요. 그것은 돈과 바꿀 수 없는 것이겠지요. 우리부모님은 영어는 커녕 한글 겨우 깨치시고 초등학교졸업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신답니다. 저희 중학교때는 30%이상이 홀부모자녀들이었었습니다만  07-03 
  
  트로이메라이 8학군에서 고교생활했는데 수업 안하십니다..아니 하십니다. 교과서 문제는 풀어주시죠..단 기본 개념 설명조차 없습니다. 질문하면 학원가서 물으라 하십니다. 고2때 수학 포기했습니다. 물론 막판에 포기할거 포기하고 운좋게 수능세대라 서울 4년제 가기는 했지만..지금 3  07-03 
  
  yogaholic 학생이 쓴 글 읽고 맨 살에 차가운 공기가 닿는 느낌이었습니다. 전 학생보다 신체적 나이는 분명 위인데, 정신적인 나이는 아래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교육학에도 분명 가난은 대물림 되는 것이라고 나와요. 하지만 가난의 대물림을 끊을 수도 있는게 교육이라고 나  07-03 
  
  철철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입장으로서 충분히 공감가는 내용이군요. 장차 큰 나라를 위해 큰 일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제 자식도  07-03 
  
  value 글쓴 친구 말 틀린거 하나 없네...나도 걍 교과서로 벼락치기 공부했어도, 전교 4등까지 해봤다눼... 다 자기 하기 나름이지. 공부가 아니고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알아가는 재미를 느껴주도록만 해줘바바. 그럼 알아서 공부 잘하게 되있어. 아이큐하고는 별 상관없드라  07-03 
  
  곰돌 공부는 의지로 하는거 맞습니다. 학원간다고 다 잘하나요? 학교만 다녀도 잘하는 애들 많습니다. 최상위권 대학생들에게 가서 물어보세요 사교육을 얼마나 받았는지. 많이 받아봤자 학원 한군데(싼데)뿐이 다니지 않았습니다.  07-03 
  
  금방동사니 학생처럼 잘 되는 경우도 있지만.. 양극화가 심해 질수록.. 가난한 사람드의 자녀들이 성적 좋을수 없는 시스템으로 갑니다..  07-03 
  
  나가자꾸나 진짜 이런글을 원했음!!솔직히 부동산광풍만큼이나,요즘 부모님들은 애들을 로봇식으로 키운다는 생각이 드네요.10년전 고등학교졸업한 연령으로서 저희때도 일류과외받으시는분들,소수정예학원다니는 친구도 많았지만, 결국 6-70퍼센트이상의 범위내에서는 자기자신이 얼마?  07-03 
  
  항상긴장해라 이자식 맘에 드는 군화.졸업하면 쐬주 한잔 사주마...ㅎㅎㅎ  07-03 
  
  나라사랑 의지가 있으면 가능하다는 말은 맞지만. 의지가 약할때 옆에서 포기하지 않도록 잡아주는것은 분명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건 본인의 의지.  07-03 
  
  나가자꾸나 제때도 특목고가려고하는 친구들중에서 중2학년무렵부터 고등학교수학정석펼쳐놓고 푸는 친구들도 있었고,토플공부하는 친구들도 많았습니다.결국 지금와서보면 진로자체는 비슷한걸 보고있죠.오히려 고등학교무렵 정신차리고 중학교때 공부못하던 친구들이 명문대생이 되어?  07-03 
  
  나가자꾸나 물론, 돈많은 집에서는 돈으로 해외유학시켜서 글로벌화된 인재로 키우긴 하겠죠. 글치만, 그것또한 의지력의 소산이 아닌가합니다.영어 대학무렵부터해도 충분히 유능한 글로벌인력될수있는데, 한국어도 익숙치않은 그때 조기교육으로 영어시키는거 이해도 안갑니다.  07-03 
  
  그냥씁쓸a 공부는 의지로 하는게 맞지만, 학원다니는 넘들이 더 잘하는건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이 케이스는 특별한 케이스로 보여지구요, 솔직히 학원다니고 돈많은 애들이 더 잘되는 경우가 수두룩하지요.  07-03 
  
  Don't forget.You are the best. 동상 똑똑허이. 우리나라에 보탬이 되는 인재로 자라나소. 화이팅~~!!  07-03 
  
  레투루 모든 사람이 노력에대한 대가를 받는것은 아닙니다. 너무 쉽게보시네요.  07-03 
  
  복수 얘 모야~?  07-03 
  
  과거현재미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한 가지 염려스러운 것.. 리플 다는 사람의 말에 상처 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공부야 책보고 하면 되는 것이지만.. 사람들하고의 부딛침은... 마음의 상처로 남습니다. 학생의 뜻은 많은 정상적인 사람들도 비슷한 의견을 가질 겁니다. ?  07-03 
  
  ┗┃┗┣┗┃┗┫ 우와 정말 좋으시겠어요~ 근데 어쩌라고... 잘하면 �지 뭐 말이 많아.... 잘났다 진짜~ 근데 이글 왜 올린거야? 진짜 이해할수 가 없구나... 누가 너한테 돈없는넘이 공부는 잘해 이런말 했니? 참 ;; 순 자기자랑 아니야... 잘랐어 잘났다~ 왜 피해 의식이다 꼽냐?쳇  07-03 
  
  호연지기 말이 앞뒤가 틀리네 할머니 할아버지 모신다고 60평대로 이사간다고 해놓고 갑자기 할아버지는 두쪽다 돌아가시고 할머니 외할머니 모신다고. 정말로 이런 학생이 있다면 박수를 보내지만, 장난 하는 것같네.  07-03 
  
  dhkswusWkdsk 가난과 성적이 상관없다고? 가난해서 돈걱정하면서 살아봐라..가난해서 공부가 아닌 다른일에 신경쓰면서 살아보란말이다. 공부가 되나. 아직 어려서 모르는거냐 아님 돈걱정없이 살아서 모르는거냐?  07-03 
  
  블랙라군 정말 좋은글 인거 같습니다.. 뭐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자기만 열심히 하면 극복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다들 토 달지 마시-;;죠 ㄱ- 댓글이나 밑에 달린 글이나 자신의 수준을 보여주는 글이다 쯔쯔 .. 힘내세요 .. 저도 님처럼 공부 잘해보고 싶네^^요 노력이 중?  07-03 
  
  소설소나기 대단합니다...스스로 공부한다는게 참 어려운데..계속 그렇게만 자라십시요.^^  07-03 
  
  오화영 참 훌륭한 학생이군요. 부모님께서 참 자랑스러우시겠어요. 친구들을 위해 스터디 그룹까지 만들었다니 참 대단합니다. 품은 꿈 모두 다 이루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크게 쓰임받는 일꾼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네요.  07-03 
  
  산에 살리라 외계인 같은 머리 갖고 다른사람들 보면 이해안되지.... 물론 공부영안하고, 노는 아이들 많지만 머리수준이 안되는 것도 있어여--머리 좋은 사람은 축복받은 걸알고 항상 겸허히 살아야햐~~~  07-03 
  
  꿈을 향해서 오랜만에 정말 좋은 글을 보았네요. 기분이 좋아집니다^^ 솔직히 지쳐 쓰러질만큼 노력하지 않고 환경탓만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그런 사람은 평생 성공하지 못합니다. 실제로 자수성가 하신 분들을 보면 찢어지게 가난한 상황에서도 성공하셨죠. 주변 사람들을 보아도 ?  07-03 
  
  뿌리엄는낭구 처음엔 정말 고교생일까 하는 의구심이 생겼는데, 추기까지 마저 읽고나니 믿게 되네요. 정말 글을 잘 씁니다.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요점은 너무 사교육에 기대지 않으면 마치 공부가 안되는 양 하는 사고방식(부모 학생 공히)이 안타깝다는 것 같습니다. 글의 본뜻은 충?  07-03 
  
  갱이♡^^♡ 그래 가난과 성적은 많은 상관은 없지 집중력이 문제 이긴한데..글쓴이 정말 가난이란걸 겪어보기나 하고 말하는거냐..아무리 못살아도 너흰 10평 짜리 가게는 있었나 본데..편모가정에서 엄마가 파출부해서 한달에 6~70만원으로 월세30만원 내고 화장실도 없는 방한칸에서 ?  07-03 
  
  김익환 결국 노력의 차이겠죠 열심히 사시고 진정한 가슴을 가진, 높은자리에 올라가면 서민들도 챙길줄 아는 우리나라의 일꾼이 되길 바랍니다  07-03 
  
  지나 가장 중요한건 자기 의지 맞아요. 하지만 학생이 간과한게 있다면 모든 부모들이 아이랑 시장가서 과일의 갯수를 세지 않는다는 거에요. 공부도 사회성이 많은 아이들이 대체적으로 잘한다고 하거든요.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릴때 가정환경이 화목하지 않다거나 주변사람  07-03 
  
  supermoon 부모님이 대단하시네요. 오늘 시험 망해서 인터넷이나 하자 하고 들어왔는데 다시 공부하려는 의지가 생깁니다. 저도 학원 하나도 안다닙니다 비록 미술을 해서 언어 사회 외국어만 집중적으로 하지만 그래도 님 글 보고 많은 도전을 받습니다. 공부 열심히 해봐야겠네요. 감  07-03 
  
  GS 엄청난 수의 사람이 낚인거 같은데 ㅋㅋ 이건 낚시 수준이 아니라 거의 투망이다 투망 ㅋㅋㅋ  07-03 
  
  뿌리엄는낭구 학생도 부모도 사회도 공부 못하는 이유를 모두 사교육비에 돌려버리는 행태는 결코 정직하지 못한 변명이죠. 그러나 저소득층의 가난의 대물림 고리를 끊는 강력한 수단인 교육지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07-03 
  
  Hello 정말 대단하시군요.. 그리고 정말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는 좋은 격언이나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스스로 공부하는 것은 참고, 또 참는 인내인데.. 앞으로 사회에 큰 공헌을 하시는 분ㅋ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07-03 
  
  0606ganch 순수익 50억이믄 직원 오천명인 우리회사보다 낫군. ㅅ  07-03 
  
  라일 진짜 멋지네요. 윗분들도 말했겠지만 찌질한 꼬리말은 무시하세요.^^ 어린 나이에 생각이 참 깊네요. 대성하세요!  07-03 
  
  지나 님처럼 부모님이 어렸을때부터 사소한것 하나도 아이에게 보여주고 가르쳐주고 하는 경우는 부모 역시 교육수준이 높다는 얘기거든요. 그런데 살다보면 단지 먹고 살기만 빠듯해서 아이에게 신경을 못쓰고 공부하는 습관을 잘 들여주지 않으면 나중에 한달에 돈을 천만원 일?  07-03 
  
  러블리후늬 찢어지게 가난해서 아이의 대학등록금을 못내 자살한 부모의 이야기를 들어보신적이 있을겁니다. 글쓴이는 진정한 가난의 의미를 모릅니다. 죽도록 일해서 간신히 입에 풀칠하는 집에서도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모든 잘못은 본인의 의지의 문제라고 하는 것은 정부가 펼치고  07-03 
  
  Acekilla 푸핫~~ 난또 글쓴이가 가난을 아는 사람인가 했지 모야 ㅋㅋㅋ 보아하니 글쓴이는 다른거에 신경쓰지 않고 공부만 딱 할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 있는 사람인거 같네~ 50억 어쩌고까지 읽고 글 내렸다.. 가난이 핑계가 될수는 없겠지만 공부를 할수없게 하는 한 이유로 작용  07-03 
  
  신경희 전적으로 옳은말이네요. 솔직히 저 고등학교때 노력 안해서 좋은 대학 못갔는데 순전히 제탓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 원망하는 것들이 바보지요  07-03 
  
  샐러드조아 저도 학원 과외 다 안하고 집에서 탱자탱자 놀다가 학교 수업만 잘 들어도 중위권은 유지하구 있어요ㅋㅋ 반갑네요! 글쓴님 남들에게 가진돈은 얘기하는게 아니예요. 남 가진거 헐뜯고 뺏어보려는 사람들이 많거든요-_- 교훈이 되셨기를~  07-03 
  
  하늘공주 열심히하세요.지금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대에 다니는 울아들도 학원,과외한번 안하고 해내더라구요.안해본 사람은 모르니까 그냥 악성댓글에 신경쓰지 말아요. !!!아자!!!  07-03 
  
  뷜로 에고...다들 부러워서 악플다나본데....자아도 강하고 나름대로 일관성있는것이 참 기특하구만...학생들...자신감을 가지고 용기있게 매진해보세요..학생 파이팅!!!!  07-03 
  
  비오네 순수하고 현실적인 내용이었으면  07-03 
  
  희대의악몽 정말 그 노력 본받고 싶습니다^^ 그 마음가짐으로 꼭 우리나라에 보탬이 되는 인재가 되길바래요!!  07-03 
  
  2002 대선 글 잘읽었습니다. 참 열심히 하시네요. 저도 현재 애들을 학원에 보내지 않고 있는데 성적이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2학기에 사교육을 생각하고 있는데 다시 마음을 잡아야 겠네요. 한가지 의심난게 어린나이에 아는게 너무 많은것 같아요..성인이 그냥 쓴것 같은 느낌이..사?  07-03 
  
  쥬신 글쓴이님에게 태클 하나. 여기서 말하는 평등이란 결승점에서의 평등이아니라 출발점에서의 평등이라오. 기회는 평등하게 주어야한다는것이죠. 제대로 보셔야합니다.  07-03 
  
  비오네 네티즌들의 사교육비에 의한 관심이 많아 진심으로 좋은데 내용에 의문점이 너무 많아 의구심만 많이 드네요 먼저 이런 정도의 글솜씨가 있어 논술에는 어려움이 없고 직원 100명에 월 수입이 50억이라.... 삼성이 10,000명에 월 수입이 5,000억이다라고 하면 믿지만 비  07-03 
  
  2002 대선 회사생활 20년 하고있는데 순이익 50억이면 매출액이 500억은 되어야 하는데 500억을 올릴려면179명으로 너무 많아요...아셨죠? 제 생각에 년 매출일것 같아요...맞죠?  07-03 
  
  폴리 공부 1등이 중요하다지만 2등부터 꼴등까지 타고난 재능을 살릴 수 있는 교육환경은 아무도 관심이 없다는것 모든것이 돈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인성사라진 시대 갖은자만 부를 세습하고 사회의 눈치를 보며 환원 기부하는 대기업 사회공헌프로그램 1등만 살아남는 적자생존 ?  07-03 
  
  동욱깔쌈예쑬 네 좋으시겠어요=_=  07-03 
  
  막걸리컬킨 내가 볼때 그 학생은 지능 혹은 지력의 거인이다.. 최홍만은 신체 사이즈로 거인이기 때문에 쉽게 눈에 띄지만, 지능 혹은 지력의 거인은 눈에 보이는 바가 없다.. 그 학생은 일종의 지능 혹은 지력의 최홍만인 것이다. 그런 인간은 공부를 통해 쉽게 남을 제압할 수 있다..  07-03 
  
  Chris_손준호 참 좋은 글인거 같고 어린 나이에 건전하고 올바르게 생각하는것 같은데 왜들 그리 딴지를 거는지..대체 뭐라고 했길래 추가글이 6개나 필요한지 모르겠네 읽고 동감하면 댓글달고 꼴사나우면 창 닫으쇼들!  07-03 
  
  outlawz 성적표랑 사진 캡쳐해서 쳐 올려봐라 그럼 믿어주마  07-03 
  
  maybeeeee 맞는말이고 잘 쓰신거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뭔지 알아? 글쓴이 같이 '스스로도 잘해요'는 만명 중 한명 될까말까고 보편적으로 봤을때 사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더 잘 하니까. 공교육만으로는 부족하니까. 그래서 문제가 되는겁니다.  07-03 
  
  권소희 와 멋찌다  07-03 
  
  람세스 ===인간사회에서 평등이란 자체는 존재할수가 없는거에요. 원시시대때도 덩치크고 힘좋게 태어나면 그것도 불평등이라 말할건가요?  07-03 
  
  나다어멈아 나는 전국1등 너는 세계1등ㅋㅋㅋㅋㅋㅋㅋㅋ  07-03 
  
  한김상덕 공부는 일단 머리가 좀 되고 자기가 노력하는 만큼 되는 것 맞습니다.  07-03 
  
  leon114 문제는 글쓴이처럼 "혼자서도 잘해요"는 극히 드물다는 사실.. 혼자서도 잘되면 뭐하러 과외받남??안되니깐 과외에 매달리는거지..  07-03 
  
  예은아빠 좋은글 고마워요~~~  07-03 
  
  └к≤Happy Give To You≥º 글쓴님 글쓰시는 능력 정말 대단하시네요. 논술도 무지무지 잘하실것 같아요. 내용도 많은데 자기 생각도 모두 잘 표현하고 계시네요.한가지 제가 말하고 싶은게 있다면 님은 너무 기능론적 관점에서 사회를 바라보시는것 같아요. 자칫 잘못하다 보수적이 될 수 있으니 가끔?  07-03 
  
  화장품사장 참나..딴지거는것은 아니지만..이글 전부 믿으시는분 안계시겠죠..내용이나 취지는 동의합니다만..학교수업잘듣고 문제집풀어서 수학경시대회 100점이라..초등수학경시대회가 이렇게 쉬운가요? 내딸도 수학경기대회보지만..뒷쪽에 배치된문제는 천재가 아닌이상 그런식으로 ?  07-03 
  
  알 자지라 기자 글쓴님이 고등학교 올라오셨다 하는데 일반화의 오류라고 아시나요? 님께선 특수한 에 입니다. 서울대생의 40%가 전문직 부모를 두었다는것이 무얼 의미할까요?  07-03 
  
  항상너에게 언제까지 공부못하는게 잘못인걸까요 ㅋㅋㅋㅋ  07-03 
  
  이지환 군의 글을 읽고 학부모로서 공감하는 바가 큽니다. 저 역시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보구요. 사교육에 길들여진 아이들 혼자학습하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놀아라 공부 할 마음이 생기면 그때하라고 했어요. 군은 정서가 살아있어 칭찬하고 싶네요. 회사의 영업  07-03 
  
  너굴이 good~ 동감...  07-03 
  
  박선영 멋지군^^  07-03 
  
  궁금하디 생각비슷하네 난 공고지만 저도 학원한개 안다니고 학교수업으로만 3년도안 장학금 놓쳐본적이없고 12345등 골고루합니다  07-03 
  
  조한조 정말 멋지신 분이군요. 저보다 나이가 어리지만 '존경'합니다. 헛소리나 하고 다니는 키보드 워리어들하고는 대화하지 마시고 바랍니.다. 꼭 꿈을 이루세요^^  07-03 
  
  정상을 향한 질주 왠지 이거 낚시글 같다.. 네이버에도 요즘 수준급 낚씨글 많이 올라 오잖아. 그넘들과 같은 과인거 같아  07-03 
  
  루비 같은 고등학생으로서 느낀 것이 많아요. 감사해요^^  07-03 
  
  leon114 hannibal// 밥굶는게 아니라 세끼 밥머긷 ㅗ빠듯하다고 했어라. 제대로 이해하세요/.그리고 주위의 아이라고 했습니다. 그 주위의 아이가 자기사는 지역이 아니라 타지역에 사는 아이일수도 있잔아요  07-03 
  
  청춘의꽃 멋지신데요 아빠의순수이익까진밝힐필요없잖아요?50억그거모어쩌라고요..ㅡㅡ 글쓴이님의 집은 가난하지도않고만 ㅡㅡ  07-03 
  
  지직스 머리를 돈으로 살수있다는 그릇된 보모들의 일침을 가하는 글이넹 ㅎㅎㅎ^^ 옳소!!  07-03 
  
  청춘의꽃 그리고솔직히누가엄마아빠탓하면서공부못한다고그래요 다 자기의지가부족한거아는데 ㅡㅡ hannibal글쓴이보다 공부잘해서모어쩌라고?ㅋㅋ 내용데대한댓글을올리셔야지 순수히 자기자랑?  07-03 
  
  race 그냥 학원은 바쁜 부모들이나 공부 못하는 애들이 마음이 불안하니까 보내는 마음안정용 도구라는 말이 맞는듯...학원과 상관없이 공부 잘하는 애들은 잘하고 못하는 애들은 못하더라...돈들이고 시간 들여서 바보되는 짓이라는게 정답일듯...학원으로 밥 벌어먹고 사는 관계  07-03 
  
  메아리 우리나라 학생들 너무 재미없게 공부합니다.. 부모의 학력이 아이들의 가장 큰 선생님이지요,, 왜냐면 부모의 지식 수준이 환경을 그렇게 만드니까요.. 그래서 맛을 알면 평생을 잊지 못하는 것입니다.  07-03 
  
  청춘의꽃 생각해보니 공부에연연하고 지금 이러케 댓글쓰는나도 참 구린대한민국 진짜 썩었어여 ㅡㅡ 돈만만았어도 유학가고싶다  07-03 
  
  Liz-- 학생분도,,소위 강남지역에서 지내시는거 같은데,,진정한 가난을 모르시나 보네요. 정말로 가난한집 애들은,,그것마저도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예전 고등학교 후배는, 고등학생때 집안형편때문에 공부도 못하고 내내 알바때문에 정신이 없더군여, 기말고사 보는날 전까지도 ?  07-03 
  
  regno9 맞는말~ 전 기숙사에서 혼자 공부하고 수능 1%대 찍었습니다.충분히 가능합니다. 고등학생여러분 힘내세요 ^^  07-03 
  
  Liz-- 그리고 한마디 더 붙이자면,좋은 대학 들어와서도 가난때문에 고생하는 애들도 꽤나 많습니다. 남들 용돈번다고 과외할때, 집안생활비번다고 과외하고 알바뛰고,,토익비도 아까워서,절절매는 애들도 있어요,아직 고등학생이신데 토익도보고...나름 그학생들에 비하면 부유하?  07-03 
  
  leon114 hannibal//주위의 아이가 꼭 자기사는 지역에만 국한되나요?? 자기가 알고지내는 아이일수도 있습니다. 타지역에 사는..  07-03 
  
  Hannibal 이런글에 댓글단게 쪽팔리네요 다지우겠습니다 제가 하고싶은말은 학생여러분들이 이런 등신글에 속아서 허황된생각 갖지 마시라는거에요 부유층 사교육은 생각보다 만만하지가 않아요 이 소설처럼만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07-03 
  
  슬픈날 사체업자..  07-03 
  
  쭈 이렇게 좋은 글에 왜 이리 비난을 하는걸까? 님 글 읽고 감명받았어요  07-03 
  
  프리쏭 저 고등학생인데 글 잘봤습니다 솔직히 많이 공감되요 제가 과외믿고 학교서 공부안하는 스타일;;;반성하구 가요 님 화이팅  07-03 
  
  필립모리스 딱 내생각이네요.초1~고1까지인가 다닌학생이 학원과외 힘들고 성적도안오르고 다때려치고 스스로 공부해서 현재 상위권인 학생있던데 모든지 스스로원하고 하고싶어야지 옆집애는 뭐한다 위집애도다닌다 너도 다녀라 이게 부모가 할소리?요즘 부모 너무철없네요.  07-03 
  
  미쓰간지라 노력도 노력나름이지 ㅠㅠㅠ 저는 도무지 노력이 안되섣ㄷㄷ..  07-03 
  
  rlaqhrtnf 글쓴이같이 탁월한 학생은 혼자서도 공부잘해요..부모님도 너무나 훌륭하신 분이시네요. 부모님의 능력과 기부정신도 존경스럽습니다  07-03 
  
  rlaqhrtnf 이글에 악플다는 사교육장사님들...이글 베스트에 올라도 여러분들의 장사는 쭉 잘됩니다. 걱정말고 찌찔한 악플 달지마소..저런 학생은 칭찬받아 마땅하니까  07-03 
  
  Mooshu 그래서 글쓴이의 의도가 도대체 뭐야, 사교육 안해도 된다하더니, 사교육하면 분명 좋긴하다고? 뭔말이야,,,, 그리고 인강돈내고 볼 돈도 없어서 공부못하는애들도 많은데, 마치 한달에 3-400하는것만 사치공부라고 생각하는것도 웃긴다. 정말 돈이 없어서, 인강비도 없고, ?  07-03 
  
  뭉개구름 文章은 出於 困窮이라는 옛말을 돌이키며 참 바르게 자란 학생에게 큰 박수 보냅니다.머릿속의 지식은 돈과 환경으로 순식간에 살수 없지요.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던 할머님 말씀도 귓가에 맴도는군요..마음 변치말고 나라의 큰 棟梁으로 자라시길 부탁드립니다...  07-03 
  
  라울 이 녀석 어리지만 개념 제대로 섰네.  07-03 
  
  바다 왠지 모르게 와닿는 글이네요^^; 정말 제 주위에서도 보면 의지가 강하고 노력하는 아이들이 잘하더라구요^^ 물론 지방이지만..^^; 살짝 담아갑니다^^(스크랩이 안돼서 복사해 가요~)  07-03 
  
  바람소리 애초에 이 학생은 가난한 집안의 학생이 아니기 때문에 비교 혹은 이 사안에 적용하기는 힘들다 집안의 경제적 사정이 안정돼 있는 가정환경에서 가난함에 찌들어 애초에 안정적인 가정 혹은 부모의 지원 또는 부모의 배려 안에서 차분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되지  07-03 
  
  바람소리 못하는 가정형편에 있는 어린 학생들이 도무지 학업 혹은 공부에 열정을 가질 수 조차 없는 환경에 있는 아이들에게도 단지 개인의 의지문제다 라고 똑같이 볼 수는없지 않은가...  07-03 
  
  조니언니 님하 6살때부터 영어배운거면 조기교육이여 ㅋㅋㅋ  07-03 
  
  정광식 순이익 50억 41세의 자수성가한 상장회사 사장도 있을수 있고, 과외 학원 안하느는 강남지역 고2 전교1등 학생도 있을 수 있고, 초등학생 과외 아르바이트하고 10만원씩 버는 고2 학생도 있을 수 있고, 토익 학원 안다니고 900점 넘는 학생도 있을 수 있고, 하루하루 밥  07-03 
  
  빵먹고 죽은놈 아 별뉘님...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이런 강철같은 의지만 있으면 나중에 훌륭한 인물이 되시겠어요.. 다만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건 나중에 큰 인물이 되더라도.. 정치는 하지 마세요 ㅋㅋ  07-03 
  
  정광식 전부 뻥이라는 거는 좀 그렇고 몇가지 정도는 뻥을 좀 섞은 것 같은데, 전부 진실이라면 상관없지만, 뻥이 섞였다면 좀 더 생각해보길..  07-03 
  
  패닉 멋진 친구네요..그맘 변치않고 훌륭하게 성장해서 사회에 큰 도움 주길 바래요..  07-03 
  
  바람소리 이 학생은 초점은 부모의 안정된 경제적 환경 혹은 부모의 의지나 부모의 배려도 큰 영향을 미치는데도 불구하고 단지 사교육없이 이런 성적이 가능하다는 점만을 가지고 비교를 하니 말이 안되지...  07-03 
  
  꿈바라기 화이팅! 훌륭하게 자라서 이나라의 재목이 되렴.  07-03 
  
  gorgeos17 수능 모의고사 준비도 혼자 인강으로 하시나요?? 그럼 몇등급정도 나오나요?  07-03 
  
  오필리어 학생 정말 잘 읽었습니다/.저도 어미인데 정말 감동감동입니다. 된부모님 밑에서 바른교육과 진실된삶이 지금에학생이 있게된 동기입니다. 부모님 뜻에 사회에서 지도자가 되십시오  07-03 
  
  기쁨반냠냠이 가난에 대한 정의가,, 일반인들과는 다른듯,,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인듯 싶네요,, 교육학 공부중인 저로써는 이해가 잘,,, -_ -;;  07-03 
  
  기쁨반냠냠이 환경, 유전 그 어느것도 무시할 수 없어요, 오히려 요즘은 환경의 중요성이 점점 더 강조되는 상황인데;; 그런데 글쓴님은 환경의 요인을 지나치게 축소화+무시 하는 듯 해서 씁쓸하네요.  07-03 
  
  Hannibal 어조에서 오만이 물씬 풍겨나오는 그냥 지자랑하고싶었던 글이죠  07-03 
  
  싸이코크래셔 어쨌든 하면 가능하단 게 이 글 핵심 아닌가요? 모두들 이를 악물고 열심히 하자구요. 사교육 탓하기 전에...  07-03 
  
  19197777 와정말감동이에요 열심히노력하겠습니다^^*  07-03 
  
  맑은돌고래 부모의 경제적능력 여부보다는 부모의 지혜로움이나 정신적 가정환경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학생 스스로의 개인 의지는 이것들이 뒷받침 되어야 생기죠...저도 사교육은 속셈학원 달랑 다녀본 것이 전부인데 학창시절 늘 전교10등 안이었어요 집은 참 가난했지만 아버지?  07-03 
  
  캐피시대에도 소주가 잇었다. 정말로 공부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머리가 좋아한다고 생각합니다. 겪어보면압니다. 제가 그러커든요 아무리해도 안되 ㅋㅋ  07-03 
  
  엥꼬 솔직히.........말이야 그렇게되지 실제로는 정말 자기노력과 좀...선천적?+ 적은후천적경향이잇어야.... 저도 학원안다니는걸 좋아하지만... 대단하시지만... 실제로는 아무나1등하는게 아니여요 ㅠㅠ!솔직히.........말이야 그렇게되지 실제로는 정말 자기노력과 좀...선천  07-03 
  
  쪼꼬아빠 원래 없는자의 푸념이다. 그런걸 이해를 못해서야 ....  07-03 
  
  apple 당신은 천재입니다 그러니까 그랬겠죠 즉 저도 당신말을 믿을 수 없습니다 당신 말대로라면 뉴스나 방송에 한번 실렸을법한 인물인데.. 아침방송 프로그램 출연은 어떨까요??? 그러면 제가 믿지요  07-03 
  
  Daum오각자 병.신들 악플달지마라 틀린말하나도없구만 어린놈이 말도되게잘하네  07-03 
  
  ghj 백만번 공감가는 글입니다. 질투심에 사로잡힌...또는 결과의 평등만을 주장하는 수구좌파적 찌질한 악플들은 무시해버리세요. 건투를 빕니다.^ ^*  07-03 
  
  Ellie 솔직히 다맞는말이다.주위에 학원탓하면서 공부안하는애들 태산이다. 특히나 학원 좋은데 다 다니면서 복습안하면 아무 쓸모없다. 공부는 학원의 양에 비례하는게 아니라 자기 공부에 달렸다. 완전동감!!!!!!!!!!!  07-03 
  
  부기맨 멋지십니다^ㅁ^ 저는 홈스쿨러라서 시험성적에 신경쓸 일은 없지만, 그 태도는 본받고 싶네요ㅎ  07-03 
  
  불타는 도마 정말 당당하면서도 자신감이 넘치는 학생 모습이 보기좋군요,나중에 큰 그릇이 될거라고 믿어요  07-03 
  
  쏭군 부모님 안계셔서 동생들 먹여살려야 하는 사람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하루종일 일터에 매달려있어야 하니까, 멀쩡하게 다니는 학교조차도 그만두어야 하는 경우가 많단다 꼬마야  07-03 
  
  pro-gress 너무 멋진 고등학생이네요 ^^ 100프로 공감합니다. 본인의 의지와 열정이 가장 중요하죠. 악플은 무시하세요 ~~  07-03 
  
  Nottingham 정말동감, 우리동네는 잘사는동네는 아니지만, 우리반에 잘사는애가 있는데 150만원짜리 과외를 받는데, 성적 바닥이다. 돈이 다가 아니란 말이지. 나 학원 하나 안다니지만 평균 80점대다. 고로 사람 하기 나름이라는거지요.  07-03 
  
  휴휴휴휴휴_-a 말하는거부터 자만과 오만에 빠져있는사람같아, 더러워서 읽기 싫다.  07-03 
  
  propact_x서울x 솔직히 글쓴이 의견에 공감은 합니다 [ 저도 학원 안다니는데요 성적은 중위권에서 약간 위쯤 됩니다 .. ] 그런데 요즘은 학원을 안다니면 이상하다 또는 거짓말이다.. 적어도 과외는 하겠지 이런 편견들을 갖고 있습니다.. 오직 의지만이 아닌 어느정도의 부모의 경제성과 ?  07-03 
  
  볕뉘 네 닉넴을 보고있으면 분노게이지가 상승한다. 어쩔거냐  07-03 
  
  propact_x서울x 저도 중학교2학년인데 주변사람들 거의 모두 학원을 다닙니다. 그리고 우리 학교 전교1등도 학원은 3개정도 다니고 있고요.. 우리 학교의 관념으로만 봤을때는 부모의 경제성 그리고 사교육도 무시못할 마큼의 성적 그리고 자신의 의지와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아 그리고 어  07-03 
  
  이동철 좋은 학생이군요.. 앞으로도 열씨미 사세요..  07-03 
  
  ♪언제나 개구장이 너♪ 완전 동감임니다;;; 저는 이상하게.. 공부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더군요...고1 입니다..성적은 아주 낙제입니다..저랑 상담좀 해주실수있나요?..tmdgmdrlsla@hanmail.net로 메일좀 ㅂㅗ내주세요 ^ ^  07-03 
  
  깨소금 정말 공감하는 부분입니다.노력없이 이루어지는 것이 없음을 우리 어린 학생에게 배우네요. 요즘 엄마들 당신 손으로 다 해주셔야 직성이 풀리시죠. 내 자식의 자존심과 기는 지금 잡으셔야 대접받는 사회. 서로 존중해 주고 관심과 사랑으로 크는 아이들과 가정입니다. 예전  07-03 
  
  이드 공감되네요. 솔직히 외고가도 선생들이 잘가르치는게 아니라 자습분위기가 좋아서(=즉 의지가 있는애들이 모여서) 대학 잘가는거에요. 모 예외는 언제나 있지만  07-03 
  
  propact_x서울x 지 .. 잘 모르겠네요.. 저도 이참에 학원을 다녀볼까 생각중입니다. 수학같은것도 이제 많이 어려워 지고 있고 고등학교 가서는 더 어려워 질것 같구요.. 위 뎃글들을 보니까 고등학교 수학의 어려운것 같아서요 .. ^^  07-03 
  
  zzang*sangjin 나도 너랑 같은 상황이넹?? ㅎㅎ 전교 1등에 집안좀 살고 (한달에 50억은 아니지만), 학교공부 복습,예습 잘하니 학원도 많이 다닐필요 없고~!! 난 천재다!!!  07-03 
  
  익스팩토페트로늄 니가 할머니랑 혼자 자랐으면 맘놓고 공부만 할 수 있었겠니?  07-03 
  
  KILLUA 로그인하게 만드네. 아직 ... 한국이 살아있다는걸 보여주는 글이에요. 공부 열심히 하게 해주는 멋진 글이네요 ㅋㅋㅋㅋ  07-03 
  
  ㄲㄲㄲㄲ 일단 80%픽션 같고..(전교1등은 대충그렇다치고 ) 저렇게만 할수있으면 좋겟지만 문제는 그게 쉽냐 이거.  07-03 
  
  ㅇ ㅣ ㅃ ㅓ ㅎ 공부가 가장쉬웠어요^^ 이런거??ㅋㅋ  07-03 
  
  브라보유어라이프 공부는 자기의지가 중요하긴 하지만 집안이 안되면 말짱도루묵이다.  07-03 
  
  재패니즈 결론은 니네집이 가난하다는 거냐^^ 안됐다 돈만있었으면 크게 될놈인데^^ㅋㅋㅋㅋ  07-03 
  
  재패니즈 윗대끌말마따나 집안이 ㅇ받쳐줘야 성공한다  07-03 
  
  포커_페이스 맞는말이지, 같은돈내고 학원을 같이다녀도 어떤놈은 계속 바닥에서 놀기 마련인데 .. 열심히하면 못할것 없다!  07-03 
  
  뷰티풀 대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영어책 살돈이 있었으면 잘 살았네 부모님이 마트에도 데려가고 했으면 중산층이네....하여간 암것도 모르는 놈들이란...  07-03 
  
  Cheesegirl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잘못된 생각을 버려야겠다는 마음이 생기고 이글을 읽고 정말 반성합니다. 부모로서 아이에게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돈이 많아야지 잘할수 있을것 같았는데...이글을 쓴 학생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드네요...아마 부모님은 정말  07-03 
  
  spring 꿈이 있는 사람은 어디다 갖다놔도 제할일 다 잘 찾아 하죠. 요즘은 아이한테 꿈을 갖게 해주는게 더 어렵내요...  07-03 
  
  에덴의저주 뷰티풀 대구님 아무리 돈이 없어도 영어책 살돈은 있고 마트에도 데려갈수 있습니다.  07-03 
  
  종태 공부란 말보다 언제 성실하게 사는게 몸에 베여지는가 이게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님의 글은 너무 건방집니다...공부가 많이 힘들고 공부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건방진 이야기를 할수있는지 이해하기힘들고 세상살아가는데 많이 힘들겠구나하는 생각이  07-03 
  
  EveryLittleThing 지어낸 글이라고 밖에는 생각할수 없군요 . 글의 과장이 너무 심합니다 . 생각하기에 따라선 불가능 수준의 글이군요 .  07-03 
  
  하늘나라 멋진 학생이라 내 자식이 아니래도 마음이 뿌듯합니다. 계속 그 마음 변치말고 열심히 공부해 꼭 사회의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자라기를 기원하겠습니다.  07-03 
  
  앤디훅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님 나이가 저보다 훨씬 어리지만 정말 대단하고 또 부럽네요... 또한 고생 끝에 낙이 온다라는 말이 실감이 나네요... 근데... 좀 이상한 것은 월 매출액이 50억이 아닌가요?! 순이익이 50억이면 좀... 매출액이라면 수긍이 가지만.. 아무튼 정말 훌륭?  07-03 
  
  specnks 먼저 글쓴이글 잘읽었습니다. 아버지 기업에 말들이 많으시던데..그정도 순익이 50억 연 순이익이 500억이면 nhn 보다 순이익이 많은거죠^^ nhn보다 큰기업인데 중소기업이라 쩌비~~ 글쓴이가 연 순이익을 월수이익으로 잘못 알고있는거 같아요 제생각 ㅠㅠ 연 순이익이 600?  07-03 
  
  북이 니 잘났다. 인터넷상에선 그런말하겠지만 오프라인에서는 그딴말하지마라 사실이라 해도 칼맞는다 ㅆㅂㄴ아  07-03 
  
  북이 다 살아온환경이나 부모가 다른데, 다 너같은환경에서자라고도 못배운줄아니? 부모 잘만난거 감사나 하면서 살아 이 ㅅㄲ야  07-03 
  
  rvlife 한달에 순수익이 50억이라.. 직원 200명이 안되는데 매출액이 50억도 아닌 수익이 50억이면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이다. 삼성도 울고가겠군..  07-03 
  
  김선달 자식 낳으면 꼭 그렇게 가르치세요. 단 애가 바르게 자랄거란 생각은 하지마시고요.  07-03 
  
  kidong6 과외 하지 않는것과 가난을 동일시 해서는 안되지!! 가난한 집에서 공부하기는 과외 하지않는 것을 떠나서 재정적인 문제, 한창 사춘기 시절 외적인 꾸밈에서 오는 잘사는 애들과의 괴라감, 자신감결여 등 과외와는 비교도 할수 없는 심리적인 위축요인들이 자리잡고 잇는?  07-03 
  
  kidong6 복하는 사람이 몇이나 잇을까?  07-03 
  
  김창중 어허 멋져~! 멍멍  07-03 
  
  Daria 리플이나 꼬리말을 보니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어린이들이 많군...  07-03 
  
  dun99228 훌륭한 글이군... 나도 본받아야겠어.그리고 위에 글 비평하는 사람들은 전교꼴지하나 보지? 그렇게 불만을 가져서야 되겠나... 쯔쯔 아니면 공부에 너무쩔여서 스트레스를 받았나 ? ㅋㅋ  07-03 
  
  Daria 틀린 말 하나도 없는것 같은데. 개념충만한 올바른 정신상태를 가진 청소년 같군.  07-03 
  
  eric 이런글에서 까지 비난글을 하다니 미래가서 어떻게 돼나 봐라. 이 빙신들아. 원래 이런놈들이 현실만 바라보지 미래는 못보는 놈들이라니깐.. 그러면서 결혼은 제일 빨리 해요..ㅡ,.ㅡ/  07-03 
  
  arleeee 지극히 맞는 말 같은데.. 여기서 비판을 한다는 것 차체가 열등감의 표현 아닐까요... 모든건 사람의 노력여하에 달려있는건데 자기가 해내지 못했다고 무조건 사실이 아니라고 하는 것 부터가 잘못된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해요. 제가볼 때 거짓말은 아닌거 같네요.  07-03 
  
  하승아 진짜 글 잘 쓰고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공부의 핵은 교과서인데다들보면 교과서제대로 안보고 공부하던데 저주 제 자식이 이런 사고방식을 갖고 공부했음 좋겠네요 공부는 사교육의 도움을 약간 받아 자기 스스로 알고 터득해야 진짜 공부지요  07-03 
  
  ㄱKERAㄴ 맞는 말입니다 예 맞아요, 근데 에가 소수한테나 적용되지 대다수에게 적용된다고 보는거에요? 뼈빠지게 공부하고도 과외에 밀리는학생들은 이글보고 죽으란얘기로들리네요 ㄱ-  07-03 
  
  남구짱 서울 수도권도 학력레벨 심하잖아 너 강남가서 전교1등하고 그런소리해라 과외나 학원 다니는게 공부에 도움되는건 사실이자나 그리고 요새 공부만해서 좋은대 글어가니 논술이다 뭐다 너 일류대 들어가고 나서 그런소리해라 아 책도써라  07-03 
  
  나비인생 전두환이 딱하나는 제대로했다 사교육 금지하는거 공부하는사람 따로 있고 공부 안하는 사람 따로 있다 안하는사람 붙잡아서 헛돈들일바에 의지대로 공부하는 이에게 투자한다는거다  07-03 
  
  Viola 그래 너 잘났다. 이것 보고 추가 7로도 글 하나 올려라. 내 나이 21살이고 1등 숱하게 해보았지만 이런 글은 안 올려 인생이 사람의 의지대로만 풀린다면 다 만사 오케이게? 그리고 넌 너만의 생각이 꼭 다 옳다고 주장하는 듯하구나. 가정이 열악해도 공부하려는 의지만 있?  07-03 
  
  γ天上天下ψ 사람마다틀린것같네요  07-03 
  
  Viola 음악하고 미술 못한다고 그게 너 의지가 약해서니? 넌 그냥 너가 가지고 있는 재능이 실력발휘를 된 것을 가지고 떠벌리고 있는거란다. 그리고 웃긴건 왜 미술하고 음악 모하는 거는 그냥 넘기냐는 거야 ㅎ 그것도 너 내면에 공부만을 맹신하는 것이 있는게 아니니? 가수가 ?  07-03 
  
  복주머니 이제 고2면서 20년전 전두환시절 사교육금지법을알고 정말 기특하군.그때 고위 공직자들 많이 당했지.말은 맞는말인데 어린나이에 이세상의 모순점을 꿰뚜러보다니 신통방통이다.  07-03 
  
  베스치즈스틱 와 공감가는 글이네요. 근데 1억이 작은돈이라니...말도안돼죠...노동자분들은 1년을 벌어도 못벌돈이예요...한달에 100만원을벌면 거의 9년정도를 있어야 버는돈이네요..쨋든 노력하시는모습 좋습니다^^  07-03 
  
  Nostalgia 하지만 님같은 분이 가난한 님에서 나오기가 쉬울까요 ? 아님 학원다니구 전교1 등 하기가 쉬울 까요? 그리고 학교 내신은 수능과 달라서 어려움이 있다고 봅니다.  07-03 
  
  차기대선후보 단 전교생이 21명이라는거  07-03 
  
  농 고도의 낚시이거나 뻥 혹은 자랑같습니다. 제길 진짜라면 부러운 가족인에ㅛ  07-03 
  
  나는 태형 제발 정치만 하지 말아주실.. ㅋㅋ 참으로 기특하고 개념있는 학생이네요.. 우리나라 학생들중 10분의 3만 이래도 괜찮을텐데  07-03 
  
  sun 어린 학생이 정 말 대단하다. 오십먹은 내생각하고 어쩌면 그리도 닮았는지 모르겟다. 나도 똑같은 생각이다. 학생 아버지도 대단하고 나역시 그런 정신으로 지금은 성공했다.다른이들에게 모범이 되는 글이다. 가슴이 시원하다.우리나라의 장래가 보인다.  07-03 
  
  이재현 태어나서 해리포터보다 잘쓴 소설은 이게 처음이다  07-03 
  
  moonlight 동감동감!!!!!!! 항상 빈부격차에 투덜대는 글 보면서 그런 상황도 나쁘지만 모두 투덜대고 평등해지길 바라는 건 억지라고 느껴왔는데 이 글 보고 괜히 속이 다 시원하네요. 노력도 안해보고 현실 탓 배경 탓은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저역시 핑계쟁이지만..  07-03 
  
  나 다른거 가지고 걸고 넘어지지 말고 이분이 말하려는 것을 잘 파악하세요. 꼭 사교육을 해야지만 전교1등을 하는게 아니란걸 말하고 있는거잖아요. 하여튼 잘 읽었습니다. 정말 이런분이 계시다는게 정말 기분좋네요~~ 여튼 나중에 우리나라에 꼭 기여하시길 ^^.  07-03 
  
  AUDIO 거참~~말들 많네..이 친구가 한 말 틀린거 없수다..80년대에 중고딩이였던 사람들은 생각해보쇼..그때 끽해야 노량진 단과반이였는데..그나마도 안하고 ebs만 보던 애덜도 있고..자신이 잘해되여..근데 스크롤 압박이다.  07-03 
  
  빛이열린나무 2시간만 자시고도 ㅡ> 2시간만 주무시고도  07-03 
  
  그렇습니까 학생. 여기 찌질이들 많아 나이먹고 대학 나왔어도 글쓴이의 진정성이 뭔지 , 뭘 얘기 하려고 그랬는지...한마디로 주제파악 못하는 어른들 많아. 상처 받지말고 지금처럼 열심히 살어. 그 가난하지만 열심히 공부한다는 학생 연락처 알려주면 참고서 살 정도의 돈은 매달 보  07-03 
  
  아리수 똑똑한 친구가 종종 그렇듯이, 본질은 벗어났네. 일단 자네는 가난하고 배우지 못한 부모 아래서 자라지 않았구만. 환경이란 단순히 과외를 받고 안받고의 문제가 아니야. 겸손하게 세상을 바라보시게  07-03 
  
  유전무죄 이녀석 정말 가난이 뭔지 모르는구나 너야 그냥 공부만 할수 있는 환경이 되지 역시 사람은 자기가 겪어보지 않고는 모르는거구나 너의 글쓴 의도는 잘알지만 니가 겪어보지 않은일에대해 너무쉽게 생각하는 우는 범하지말거라  07-03 
  
  정철 아무 걱정없이 공부 할수 있는 사람(학생은 할 수 있는데 안 하는 것이고)과 공부하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되는 사람(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의 입장)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07-03 
  
  옥아사랑해 100% 맞는 말이다...사교육 없이 수능 잘 보는게 힘들다는 학생들은 잘 몰라서 그러는것 같다. 수능 대비 문제집 많이 풀어보면 된다... 문제집 살돈 정도는 있겠지?  07-03 
  
  ㅅHㄱr되고픈아이 사교육없이도 일등햇다라는는 님께서 어째서 사교육의 길을 넓혀�으면 하시는 바램입니까? 님은 사교육 필요없으시잖아요-_- � 이 글 읽으면서 어이가 없네 아이고, �고 수도권이라도 어느 학교에서 전교 일등을 하시고 계시ㅏ온지 정말 궁금하네 =0= ?  07-03 
  
  뚜벅이 좋은 머리로 이런 관점을 지닌게 한심하군요. 사람은 누구나 능력이 다르고, 그 능력의 개발은 환경의 영향을 받아요. 우린 누구 일인의 성공담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를 이야기 하고 있는 거랍니다. 그 좋은 머리로 우물안에서 빨리 빠져나오길 바랍니다.  07-03 
  
  후훗골잡이 결국 니 자랑 이네 ? ㅋㅋㅋ  07-03 
  
  Opinion leader 가난한 넘이 글을 써야 설득력이 있는데 왠 사장 아들래미가 돈자랑  07-03 
  
  어디갔을까나 세상에는 알파벳 모르시는 부모님들 많습니다 그리고 그닥 신빙성이 없네요-_-  07-03 
  
  vovgirl1740 음... 원글은 소수! 어느정도 뒷밧침이 돼지않는다면 성적은 떨어질수밖에...  07-03 
  
  dsfsdsdf 이런 글 올리지 말아 혹시라도 공부하려는 애들이 이런글 보고 따라할지도 모르니까 말이야 그 애들의 아까운 시간이 다 너때문에 헛수고 되지 않게 잘해라  07-03 
  
  별뉘 어디갔을까나님 알파벳을 꼭 알아야 써줄까요? 인터넷 검색으로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고 알파벳 교본도 있고 시중에 유아용 알파벳 책도 무수히 넘쳐납니다. 신빙성? 그런 부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열등감과 자책감을 부모의 무식에 회피하지마세요.  07-03 
  
  별뉘 dsfsdsdf예의 자체가 없으시네, 제 부모님이세요? 어디서 명령하듯 말씀하시는지.  07-03 
  
  별뉘 후훗골잡이 당신같은 사람은 상대해 줄 가치가 없네요.  07-03 
  
  찹쌀똥 맞는것 것 같네요... 집중력이랑 끈기만 있으면 학원필요없죠ㅋ  07-03 
  
  양배풀 본문 읽고는 그럴듯하다고 생각했으나...추가글을 읽을수록 낚시라는 생각이 확고해짐...  07-03 
  
  yahoo 하지만 가난이 성적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훨씬 많죠. 가난한 아이들 잘 모르고 글쓴듯  07-03 
  
  양배풀 그리고...순익과 매출의 개념을 혼동한게 아닌가 생각됨  07-03 
  
  민태 나중되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안들게 살았음 좋겠네요.. 돈 없어도 공부할 수 있지만, 있음 편하게 공부할 수 있다는건 불멸의 진리같음.. 나도 한때 공부랑 돈은 무관하다 생각했었지만 공부 오래하다보면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점점 확고해지는 건 어쩔 수 없나보네요  07-03 
  
  반딧불이 이건 왠 개소리인가.... 이건 뭐 어디 한두군데가 잘못 되어 있어야 바로잡아주지.. 처음부터 끝까지 다 개소리라 손을 쓸수가 없네...  07-03 
  
  세늬ㅫ 입시학원 그냥 선생이 줄줄 �거가는데로 그저 흘러가는데로 하는데도 수업받는 얘들은 좋아라 한다 마치 그게 정답인 마냥 공부 혼자 물론 어렵다 하지만 그만큼 기억이 오래간다 학원가서 쉐빠지게 수업은 받되 지가 뭘 하던 칠판이나 영상만 빤히 쳐다보고 성적만  07-03 
  
  푸른하늘 훌륭합니다. 저도 학원한번 않다니고... 아니 못다니고 대학까지 순조롭게 잘나오고 지금 어엿이 중학생,초등학생 두아이의 아빠가 되어 있습니다. 위글을 일고 악플을 일삼는것은 잘못되었습니다. 님정도는 아니래도 저도 학창시절 쭈욱 상위권을 유지했었습니다. 계속 노력  07-03 
  
  박지우 맞아요. 자신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죠. 나도 화이팅해야지^^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경제적인 얘기 말구요)이 바탕이 된다면 항상 힘이 될 거예요.  07-03 
  
  그냥웃어요 다컸다 ㅋ  07-03 
  
  마구리 영어수학 100점,전교 1등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대가 가진 겸손의 미덕은 100점이 나올수가 없을것 같군요~ " 재주가 덕을 앞서지 않고 덕이 재주를 앞서는 인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07-03 
  
  하늘나라 결국 줄여서 말하면 나 조나 잘났다 이거 아니냐  07-03 
  
  악플러 기뜩은 개소리하고 자빠졌내 대체 어느학교 전교1등이 글을이렇게 못쓰냐 존나어이없구나 ㅋㅋㅋ 수능보고 상관이있는지없는지 그때가서 봐라 ㅄ야 내신이야 학교거하면되지 수능도과연그렇게 될런지?  07-03 
  
  -ㅅ- 아빠랑 마트에서 과일세고, 빼빼로 세면서 공부하고 계산박사풀면서 공부했는데 수학경시100점? 읽을 필요도 없다 스크롤 바로 내림 아주 대놓고 자랑질을 해라 인정해줄게 머리 좋다는거  07-03 
  
  배째마루 열심히 노력 많이 하셨네요. 글쓴분의 부모님과 그리고 본인... 하지만 현실은 많이 다르죠..  07-03 
  
  별뉘 -ㅅ-님 그건 유아때 이야기입니다^^; 설마 초등학교 들어가서 기초적인 수의 개념을 익혔을까요? 그리고 전 평범한 아이큐입니다.  07-03 
  
  포도쮸쮸봉 ......... 대한민국 고등학생들 중 10%가 이글을 인정한다면 난 인정한다.  07-03 
  
  꿈과도전 그건 머리가 좋아서 아닌가요? 머리안좋은사람들은 어케해야하나요  07-03 
  
  별뉘 악플러님 어째 활동도 닉네임같이 하는지^^ 그런 부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니 크게 될 인물은 아니군요. 아직 수능을 안봐봐서 잘 모르겠지만 모의고사는 all 1등급입니다.  07-03 
  
  별뉘 꿈과도전님 전 평범한 아이큐입니다^^; 머리 따져서 뭐합니까. 그 시간에 더 노력하는게 알맞다고 봅니다.  07-03 
  
  움하하하하하 흠..  07-03 
  
  비공개 왜 그런 비밀을 밝힐 생각을 하셨나요? 알고 있지만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 때문에 밝힐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별뉘님은 용기로운 자군요. 부디 시간이 흐르더라도 당당하시길 바랍니다.  07-03 
  
  겨자씨 정말 학생이라면 생각의깊이가 있고,논리가 너무 정연해~ 훌륭해 우리아들 고3인데 ...학생의 반만 따라가도 얼마나 좋을꼬~  07-03 
  
  팔루자의눈물 무슨말을 해야할지... 당신의 열정적인 삶이...열라 부럽다,,,ㅎㅎ 사회에 대한 통찰력은 17곱이라고 하기엔 너무깊고,,, 진짜 17이라면 공부보단 다른쪽에 생각을 두심이...ㅎㅎ  07-03 
  
  보리 장합니다~~^^ 누가 뭐래도~  07-03 
  
  Big Dream 님이 잘했다고 다른사람까지 사교육을 포기하라는건 좀 확대해석같군요  07-03 
  
  하늘향기 별뉘님 글 잘 읽었습니다. 어린 나이인데도 너무나 반듯한 생각을 갖고 있는 게 너무나 대견하네요. 전 지금 사회인이지만, 공부는 99% 본인의 의지라는 말에 동감합니다. 전 지방에서 영어와 수학, 과학 과외를 받았습니다. 보통 졸았죠. 그냥 앉아 있을 뿐이었어요. 스스로  07-03 
  
  -ㅅ- 우선 초면에 반말은 경솔했지만..-_- 아이큐 평범하다고 머리도 평범하다고 할 순 없음--; 수학 경시수준, 올림피아드 수준 문제 보고 '아 이건 이렇게 풀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면 머리 평범하다거나 그런 말은 못할텐데-_-  07-03 
  
  하늘향기 그러다가 고2가 되면서 과외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고2 겨울방학 시작할 무렵부터 공부를 시작했죠. 중하위권 정도의 성적이었는데, 고3 첫 모의고사에서 전교 일등을 했답니다. 고3 수업 시간, 아이들 주로 자거나 다른 공부했지만 전 수업을 빠짐없이 듣고 잘 모르는 부분  07-03 
  
  LoveGenie 나보다 어린데... 나보다 정신이 제대로 박혔구나... 이글보고 책상에 앉아서 공부해야지 라는 생각이 문득 드는구만 혼자서 알아 나간다는 공부가 맘에 드는걸 ㅎ  07-03 
  
  ㅇㅡㅇ 순전히 .. 자기 자랑이군요.  07-03 
  
  하늘향기 그리고 수능을 보고 전 약대, 교대, 연대에 합격했습니다. 별뉘 님의 글을 곡해해서 받아들이시는 분도 계신 것 같은데, 사교육이 의지에 플러스 알파가 되어줄 순 있지만 자신의 의지가 있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07-03 
  
  별뉘 Big Dream님 전 포기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사교육 없이도 공부할 수 있다라는 것이죠.  07-03 
  
  금치산자 논점을 잘못집은것같은데요 학교공부는 혼자해도 열심히하면 학원같은거안다니고도 성적잘나올수있습니다. 문제는 수능성적이죠? 있는집애들은 학원에서 관리해주고 출제경향예상문제까지 뽑아다주죠정보력이대단하죠누가 출제위원이된지도알고어떤형식으로나올지예상문제까?  07-03 
  
  달룟 좋은글이네요......주어진 현실을 탓하는 것은 패배자들이나 하는 짓이지요....'의지'가 있는 사람은 현실을 극복하려고 하지, 절대 현실 탓하지 않습니다....전 20대중반에 깨달은 사실을 고2때 깨우치셨군요....^^  07-03 
  
  푸후 믿을께요~ 순익의 개념을 모르는걸로 봐서 고등학생 이신거 같고 대학생보다 바쁘다는 고등학생이 없는 시간 쪼개서 이렇듯 장문으로 뻥칠리도 없으니까요!  07-03 
  
  별뉘 -ㅅ-님 제가 말한 수학 경시대회는 초등학교 교내에서 열린 경시이고 올림피아드 문제를 풀었다는 말은 안했습니다. 앞으론 글을 똑바로 읽고 반박을 하시길. 고등학교 들어가서도 수학때문에 힘들었는데 설마 올림피아드 문제를 보고 바로 어떻게 풀지 머리속에 떠오르겠습?  07-03 
  
  다크샤닝팬 에효...다들 중등교육 이상은 받은거냐? 글쓴이가 주장하는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지 못한체 그저 글쓴이 아비의 수익만 운운하고있으니....너희들은 나중에 대입논술때 뭐쓸꺼냐? 제시된 자료가 니들맘에 안들면 일일이 찾아보고 까댈꺼냐?제발 글쓴이가 피력한 주장에 대해 ?  07-03 
  
  별뉘 금치산자님 그건 부모의 개인 능력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이죠. 시중에 나온 수능대비 문제집 널리고 널렸습니다. 거기에도 출제예상문제 나와있고요, 요즘은 인터넷으로 작년, 제작년 수능 문제지 충분히 구할 수 있어요.  07-03 
  
  알수없는인생 서울이면 다 잘하는줄 아냐. 지역 어딘지 궁금하네. 지방같은 수도권에서 1등하는ㄴ게 자랑이냐. 강남와봐라 혼자해서 1등? 웃기고 있네.  07-03 
  
  알수없는인생 어디 강남와서도 그게 먹히나 볼까..ㅋㅋ 그리고 여기는 불변의 1등이란 없다. 매 시험마다 바뀌거든.. 계속 1등이라고 하는거 보니 평범한 어디 다디는거 같은데..  07-03 
  
  14t14t 옳은 말씀이십니다... 그런데 비슷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똑같은 노력을 한다면 이 경우에는 조금 더 집안이 부유하여 공부할 환경이 좋은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높진 않을까요?? 그리고 정말 가난한 사람들은 문제집 살돈도 부족하여 혼자 공부하기도 힘든 형편이라는거~;;;  07-03 
  
  알수없는인생 그리고 영어경시? 어떤 시험인진 모르겠는데. 올림피아드도 혼자해서 될까.. 절대 불가능한데. 돈 없는애는 경시도 못해. 그게 현실인데. 혼자해서 경시를한다구? 세상을 몰라도 참 모르네. 경시가 그렇게 우스운게 아니다. 내가 해봐서 안다.  07-03 
  
  최군 나이도 많지않은것같은데 참 기특합니다 사고가.!!  07-03 
  
  Nell ^_^ 훌륭합니다. 저보다 어리지만 참 존경스럽네요.  07-03 
  
  프리스타일 이건 머리가 정말 좋지않고서는 절대적으로 불가능한일  07-03 
  
  별뉘 알수없는인생님 저 강남산다고올렸는데요. 글쎄 노력에 따라 다르죠. 남을 무시하는 그런 말투와 부정적인 마인드가 님의 인생을 알수없게 만드는것 같네요.  07-03 
  
  happy 야무지네!! 글 잘만 써꾸만... 글에 요점 파악만 잘하믄 되지... 이것저것 태클거는 사람은 ㅡㅡ 머리가 안좋구만.. 리플다는거 보니깐.. 50억 따지는 사람들.. 정말 할일없넹.. 부러운가?? 그런거 따지지 말고 정신부터 차리시지.. 좀 뉘우치면서 내가 어떻게 해야하나..부?  07-03 
  
  별뉘 제가 올림피아드 한다고 말슴드렸나요? 하하하. 전 말씀드린적 없는데요.  07-03 
  
  WHO ㅋㅋㅋㅋㅋㅋ 저 고3인데 님 넘 멋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7-03 
  
  별뉘 프리스타일님 그런 부정적인 마인드는 혼자 간직하시길.  07-03 
  
  알수없는인생 그리고 영어는 몰라도 과학 경시는 정말 혼자 안되는거거든? 지금도 돈 없어서 경시 못하는 애들이 있을거다... 이런 글 그런애들 비참하게만 만든다..  07-03 
  
  별뉘 14t14t님 자본주의국가에서 그건 어쩔수가 없죠. 정부가 지원해주는것도 한계가 있으니까요.  07-03 
  
  으흐흐 부모자랑에 토가나온다. 병시  07-03 
  
  별뉘 으흐흐님 나도 당신을 보면 토가 나옵니다. 병시^^  07-03 
  
  WHO 비꼬인 사람들 참 많네,,  07-03 
  
  -ㅅ- 경시나 올림피아드나 수준이 높다고 말한거지 누가 당신이 풀었다고 했어? 그리고 바로 떠오른다고 말한적 없는데?-_- 조금조금씩 풀면서 결국 맞추면 그게 푸는거지. 누구보고 지적질이야...전교 1등한다메 강남에서. 겸손같지도 않은 겸손 떨어봤자지-_- 결론 말해줘? 너네  07-03 
  
  happy_haroo 조금은 이기적인 발생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다 별뉘님 같은 생각이라면 법이나 나라가 필요없겠죠...어쨌든 글 잘읽었습니다. 나중에 성공하시더라도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노력하지 않음이다.."라는 결론은 내리지 마실길...  07-03 
  
  알수없는인생 그 말은 올림피아드는 사교육이 필요하다는 반증이 될수도 있겠군  07-03 
  
  배려 정말 강추 글이다. 이런애들이 있어서 우리나라 미래가 밝다. 계속 노력하세요.  07-03 
  
  알수없는인생 강남 어딘지 궁금하네.. 대치동만 벗어나면 애들 실력 알아준다. 여기있다가 대치동외로 이사간애들 하나같이 하는말이 그렇다.. 참. 대치동고딩에서 불변의전교1등?? 들어본적 없다. 지금도 없고  07-03 
  
  별뉘 알수없는인생님 제가 언제 과학 경시에서 상타왔다고 했습니까? 어떤 상황이던지간에 예외는 있기 마련입니다.  07-03 
  
  쿠베드 별뉘님. 정말로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계속 주장하실거라면, 일화를 들려주는고픈 정말로 순수한 의도라면 이제 덧글로 반박하는건 그만하시죠. 일일이 모든 글에 반박하면서 뭐가 순수한 의도라는건가요?  07-03 
  
  ㄱ- 이마을 어떻게 믿으라고...  07-03 
  
  별뉘 -ㅅ-아이큐 평범하다고 머리도 평범하다고 할 순 없음--; 수학 경시수준, 올림피아드 수준 문제 보고 '아 이건 이렇게 풀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면 머리 평범하다거나 그런 말은 못할텐데-_- 이렇게 올리셨습ㄴ이다.  07-03 
  
  007가방 결론:아버지 존나 부자. 고아원에 1억씩 기부하는 성인군자. 나: 자랑스런 아버지와 풍족한 집에서 학원 과외 없이 전교1등하는 머리 존나 좋은 강남 고등학생 <" 나 잘났어!!">  07-03 
  
  쿠베드 별뉘님이 본인 자랑이 아니라 자신의 일화담을 들려주고팠던거라면 모든 사람들에게 내 일화는 이렇다- 라고 들려주었으면 그뿐인거지, 덧글마다 반박덧글을 다는 모습이라니... 별뉘님이야말로 자기 합리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것 같아요. 모두가 자신의 주장에 동의해주길 ?  07-03 
  
  알수없는인생 그 예외로 인해 상처받는 애들이 있다는것도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07-03 
  
  별뉘 알수없는인생님 사교육이 필요하다고 안했습니다. 다 자기 하기 나름이겠죠. 왜 광범위하게 모든걸 곡해하시는지.  07-03 
  
  loveⓒⓐⓣ 부럽네요 ~! 저도 똑 부러진 사고관을 가졌으면 좋겠는데 .. 제 친구도 저보다 신체능력도 달리지만 모의고사 보면 수학을 제외한 주요 과목은 1등급 나오더라구요 .. 게다가 종교 활동(?)하느라고 야자도 화,목 빠지고 일요일 아침마다 가족끼리 종교 회관가고 그러던데 ..  07-03 
  
  현중니꺼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촐라 깜찍해 ㅋㅋ 강남 브롯지엄마들 초사이아인 변신!!  07-03 
  
  알수없는인생 당신이 몰라서 그러는데. 내 주변에 돈 없어서 경시하고픈데 못하는 애 본적 있어서 그렇다. 다행히 그 친구의 경우 학원에서 수강료 조금만 받아줘서 좋은 결과 냈지만.. 그런 애들 이글보면 어떨까?  07-03 
  
  써멀 와 이 글보고 대필이라는 사람은 또 뭐냐 내가 보기에는 고딩은 커녕 초딩 갓 졸업한 애가 소설쓰고 있는거 같은데 딱 네이버에 초딩 답변 글 분위기랑 똑같음 그래 주제는 좋다 근데 공갈을 왜이렇게 치냐고 아 답답해 사람들 심하게 순수하다 2년 전교 일등 하는 ?  07-03 
  
  별뉘 쿠베드님 일화를 통해 사교육만 의존하는 사람을 비판해주고 싶었던 것입니다. 반박글이 올라오니 반박을 하는것이지요. 모두가 제 주장에 따라주길 바라는게 아니고 토론이라는걸 하고 있는 것입니다.  07-03 
  
  알수없는인생 당신이 사교육이 필요하다고 한적이 있다고 말한적 없는데.. 당신은 사교육이 필요없다고 하지만, 그게 아니라는걸 알려주려는거지.  07-03 
  
  HapPyJuNs 동감. 저도 논술이랑 수외는 학원(이것도 주말만 가는 거의 자율식 학원)다니고 잇지만; 이 학원 다니기 전에 종합다�는데. 솔직히 학원끊고 학교수업열심히하고 질문도 학교 선생님한테 하고 그러니까 선생님들도 다 예쁘게 봐주시고 성적도 더 잘나옵니다. 하지만 ?  07-03 
  
  별뉘 알수없는인생님, 저는 영어경시만 했지 다른 경시를 운운하지 않았습니다. 왜 다른 상황까지 다 곡해해서 말하시는지요.  07-03 
  
  알수없는인생 토론보다는 일방적인 설득같은데.? 그리고 주제외의 글은 왜 넣지? 50억? 무의식에서 나오는 자기과시?  07-03 
  
  프리스타일 우리부모님는 나 좋은학원 못보낸게 나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우리부모님는 뭐지 ?  07-03 
  
  쿠베드 수긍은 없고 반박만 있는것이 토론은 아니죠. 자신이 자신의 신념에 충실하듯, 다른 사람의 생각도 존중하시길. 정진하세요, 글은 잘 읽어보고 갑니다~ 일일이 단 반박 덧글과 추가글 땜에 눈살은 찌푸렸지만..  07-03 
  
  별뉘 알수없는인생님, 전 학교시험과 영어경시, 토익만 운운했습니다.  07-03 
  
  백향 별뉘님의 글을 읽고 이런 학생이 있긴 있었구나...너무 흐믓합니다. 별뉘님 글대로 학교수업만 충실히 해도 상위성적 받는거 아무 문제 없는데 왜 다들 그걸 모르는지 답답하네요. 아무튼 별뉘님 항상 그 마음 그 자세 잃지않으시면 목표의 이상을 얻을 수 있을 거에요^^응원  07-03 
  
  알수없는인생 그러니 문제라는거지.. 당신은 지금 특별한 상황에 국한된 말만을 하고 있잖아. 왜 다른 경우는 배제하지? 자기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입맛대로만 근거를 추출하는 모습이 보기 안좋다.  07-03 
  
  별뉘 알수없는 인생님 반말은 여전하시네요. 50억도 제 아빠의 성공담으로 한 예를 든것 뿐이구요. 이 글의 논점의 취지는 그게 아닐텐데요. 반말하면서 말하는 당신도 토론은 아닌것같군요.  07-03 
  
  써멀 2년 내내 전교 일등 하는 애가 무슨 여기 답변을 이렇게 열심히 달고 있냐고 50억 30만원 왜 사람들을 상대로 사기를 까 중 2잖아 솔직히. '고아원'이라는 말 쓰는것 자체부터 어린 티 팍팍나  07-03 
  
  알수없는인생 그러니까 더 웃기다는거지.. 논점에서 벗어난 얘기를 글속에 집어넣고 그걸 지적하는 사람에게 도리어 면박을 주고 있으니.  07-03 
  
  별뉘 알수없는 인생님 어떻게 모든 경우를 통틀어 말할 수 있을까요. 제 경험에 한해서 말씀드린것입니다. 이제 그만 존대좀 쓰시지요.  07-03 
  
  별뉘 Haru님 아까부터 계속 성적표 성적표 하시는데 제가 왜 올려야하죠? 진짜 황당하네요. 올리고 싶으시면 님이나 올리시지.  07-04 
  
  알수없는인생 어체 지적하면서 현 상황에서 탈피하려는 모습이 애처로워보입니다. 존댓말 쓰겠으니 주제로 돌아오시죠..^^; 당신은 경험외의 것들은 배제하고 있는데 그점이 문제라는 거지요. 어떻게 단편적인 경험을 가지고 그것을 보편화 시키려고 하시는지요?  07-04 
  
  쿠베드 에구 다른 글 읽어보고 왔는데, 별뉘님 말씀의 줄기는 100% 옳은 말입니다. 그러나 별뉘님, 토론을 운운하면서 정작 어조 하나에 트집을 잡고, 모두가 민감해할, 논제에 벗어난 소재를 글 안에 넣은 치명적 실수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잘못은 수긍하지 않는 그 태도 정말 잘못  07-04 
  
  알수없는인생 물론 저 이야기는 당연 동의합니다. 저도 참 느끼고 있는거니까요. 아무리 학원다니면 뭐합니까? 자기 공부시간이 없으면 말짱 꽝입니다. 하지만 이글이 전하는 바가 그것만은 아닌것 같아 씁쓸하지요.  07-04 
  
  별뉘 쿠베드님 무작정 반말이나 욕을 하는 사람들에게 트집을 안잡을래야 안잡을수가 없는것같은데요. 50억을 왜 민감해할까요? 바로 열등감이죠.  07-04 
  
  쿠베드 되었습니다. 별뉘님의 자세야 말로 토론의 태도가 아닙니다. 다른사람들이 반박하기에 나도 반박하고, 트집잡기에 나도 트집잡는다고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정작 본인이 비판하고자 했던 '남탓, 환경탓'을 본인도 하고있는 꼴이 될 겁니다. 수긍할것은 수긍하세요. 덧글도 그  07-04 
  
  1222 옳은 생각을 가졌군.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이지 결코 누가 주입해주는 것이 아니다. 돈을 많이 줘서 잘 가르치는 선생님에게 배운다면 쉽게 이해해서 쉽게 성적을 올릴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결국은 자신이 수업내용을 이해해야만 가능한 일이지. 강북과 강남이 차이나는 건  07-04 
  
  별뉘 Haru님, 성적표 올리면 또 50억 얘기가 나오고 또 집사진 올리라는 소리가 나올걸요? 올릴 필요성이 없어보이는군요.  07-04 
  
  한결 고2에 만년전교1등치고는 글이쫌허접한데..  07-04 
  
  쿠베드 제가 생각했던대로 덧글이 올라오니 할말이 없습.....그렇다면 토론에서 열등감을 조장할만한 말씀은 삼가셨어야죠. 50억을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보다는, '상당한 수익' 이라고 기재하셨더라면 이런 파장은 없었을테구요.  07-04 
  
  1222 사실인 것 같다 내 친구가 강남으로 이사했는데 반에서 5등정도 하던 애가 갑자기 35등을..허걱.. 그친구 충격받고 눈에 불을 켜며 공부해서 그다음 시험에서 1등 차지.. 반애들 선생님 다 놀라고.. 그뒤로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꾸준히 강남에서도 전교 20등 이내 유지..  07-04 
  
  별뉘 쿠베드님 어찌 그게 남탓, 환경탓이 될까요. 제 의견을 말하는 것이고 안좋게 나오는데 저도 좋게 나올수가 없지요.  07-04 
  
  알수없는인생 많은 사람의 동의를 얻고 싶었으면 자신의 이야기는 배제했었어야했지요. 3자의 입장에서 대상을 바라보아야지.. 경험위주의 글은 큰 오류를 범할수 있지요. 지적한것 처럼. 숲을 보지못하고 나무에 대해서만 이야기한다거나..어떤 의도인지 모르는 글이 들어간다거나.. 취지  07-04 
  
  도니 글쓴분 말이 진짜라면.. 이말을 해주고 싶네요. 보통의 학생은 당신같은 천재가 아닙니다.  07-04 
  
  별뉘 쿠베드님, 열등감은 스스로 느끼는거지요. 상당한 수익이라고 올리면 또 얼마나버는데? 이런 글이 올라올걸요?^^  07-04 
  
  알수없는인생 쿠베드//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구체적 사례를 제시하고 싶으셨으면 그렇게 하셨어야죠. 그러한 수치는 위화감 조성만 할 뿐입니다. 독자가 주제에 집중하기 어렵게 만들구요.  07-04 
  
  쿠베드 별뉘님.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 라는 명언을 아실겁니다. 돼지를 똑같이 돼지처럼 대하면, 본인도 돼지밖에 더 돼나요? 쓸데없는 덧글에 일일이 맘 상하고 공부할 시간 빼앗기지 마시고, 남의 의견에 수긍하는 자세도 좀 가지라고 조언드린겁니다.  07-04 
  
  알수없는인생 그때 그런 댓글은 무시해야지요.. 왜 그걸 일일히 대답하려고 하시나요? 너무 댓글에 집착하시는것 같습니다. 많은 부류의 사람이 있는데 댓글도 그런겁니다. 그런 댓글은 대답할 필요성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07-04 
  
  별뉘 알수없는인생님, 제 개인적 일화를 올린것은 넓은 사회에비해 국한된것이지만 제 글의 요점은 고소득층의 사교육비만 운운하며 자포자기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제 아빠의 일화도 노력에 대한 증거로 들어가는것이고요.  07-04 
  
  알수없는인생 그리고 현시점에서 열등감 얘기는 왜 나옵니까? 저분이 당신을 자극했나요? 제가 봐도 지극히 정당하게 반박하는데. 왜 인신공격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07-04 
  
  프리자리오 서울 경기라도 다 수준높은 학교가 있을거 가진 않아 보이는데요? 1등도 다 같은 1등이 아니지 않나요?  07-04 
  
  1222 그리고 내가 보기에 여기 네티즌들은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보다는 회사 순익 같은 부수적인 얘기에 안달이구나. 문제의 본질을 파악해야 논술을 잘한단다. 그리고 부모님들은 돈없어서 아이 못가르친다고 한탄하지 마시고 그저 질문에 대답만 성실히 해주셔도 아이가  07-04 
  
  musicboy 학생~ 난 학생의 부모님이나 학생 모두가 멋진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가난을 핑계로 공부하지 않았는데 중요한것은 공부를 않한게아니라 수만가지 이유로 꿈을 포기한겁니다.  07-04 
  
  별뉘 쿠베드님 그런 댓글이 한 둘이 아닌데 어떻게 신경쓰지 않을수가 있나요. 남의 의견에 수긍, 물론 말은 좋죠. 하지만 수긍이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른것이니까요.  07-04 
  
  알수없는인생 아이구 그래서, 글의 취지는 지당하다고 벌써 말씀드렸습니다. 그 방법에 있어서 잘못된 점들이 많다고 지적한거지요.  07-04 
  
  써멀 all 1등급 나오려면 몇퍼에 들어야되는지는 아나??????? 리플 그만 달고 기말 공부나 하시죠 2년동안 해온 전교 일등 홀라당 까먹을라.  07-04 
  
  쿠베드 부익부 빈익빈만이 존재하고, 노블리스오블리제를 거의 찾아보기 힘든 우리나라 사회에서 50억을 언급한 자체는 큰 잘못입니다. 도무지 수긍이란게 없군요. 아직 배울 날이 창창하시니 언젠가는 깨달으시리라 믿습니다.  07-04 
  
  알수없는인생 상대방의 의견이 수긍이 안되면 반박을 해야지. 인신공격은 있을 수 없습니다.  07-04 
  
  musicboy 학생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엔 정말 의지대로 안되는일도 있답니다.그 점 항상 유념해주시고 훌륭한사람 되길 바랍니다. 아버지처럼요..저도 느끼는 바가 큽니다..그리고 댓글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07-04 
  
  별뉘 알수없는 인생님, 저분이 누구나 다 민감한 부분을 50억이라고 하셨죠. 인신공격하지 않았습니다.  07-04 
  
  가을맛쟁이 멋진 학생이네ㅋㅋㅋ질투하는 글이 많군요. 집안의 환경이 학업성취와 상관이 있다는 연구도 있지요. 그러나 그건 글쓴이도 인정했던 부분이고, 그보다는 개인의 능력이 더 학업성취와 상관성이 더 많다는 연구의 예가 가장 직접적으로 연관되겠네요....(물론 학자에 따라 ?  07-04 
  
  쿠베드 별뉘님, 별뉘님은 악플 단 분들의 생각이 이해가 안되죠? 그 악플러들도 별뉘님 생각이 이해가 안되는겁니다. 토론은 서로 생각을 교환하는것이지, 내 주장이 옳다! 라고 관철시키는것이 아닙니다. 본인도 남이 이해 안되면, 남도 본인을 이해못할 수 있음을 아셔야죠.  07-04 
  
  알수없는인생 그러게요.. 사실 제가 나이를 많이 먹은건 아니지만 아직 느끼는게 많습니다. 저도 어릴때 말에 있어서 그런 오류를 밟았으니까요.. 예로.. 자기 과시성 발언이라든가.. 등등.  07-04 
  
  병철 ㅋㅋ리스펙트~  07-04 
  
  별뉘 50억이 사실인데 왜 잘못인지..그 사회를 제가 조장했나요?  07-04 
  
  musicboy 세상 모든소리에 귀기울일 필요는 없답니다.한가지만이 정답도아니구요..가려듣고 참고해서 훌륭한사람되세요!  07-04 
  
  윤동휘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영어학원만 다녀도 지금 학교에서 좋은 성적 유지 하고 있습니다. 역시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 같습니다.  07-04 
  
  겨울을 즐기자 대학생인 저로서도 집안에 한탄하던 모습이 부끄럽네요. 비록 님이 고등학생이지만 지금의 모습은 표본으로 삶고 싶네요. 언제나 화이팅해서 원하는 대학 가시고요! 저도 제 목표를 위해서 후회없이 노력해야 겠네요~ 언제나 수고하세요^^  07-04 
  
  알수없는인생 그건 정정합니다. 잘못 보았네요. '열등감은 스스로 느끼는거지요' 쿠베드 님께 하는 말씀인줄 알았네요.  07-04 
  
  알수없는인생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열등감은 스스로 느끼는거지요' 이런 말씀에는 글쓸때 이런 반응이 나올거라는 예측을 하셨다는것 아닌가요? 그런데도 이런 민감한 부분을 삭제하지 않으신 저의가 궁금하네요.  07-04 
  
  별뉘 죄송하지만 이제 공부를 해야될것 같습니다. 오늘 계획한것보면 밤샘을 해야할듯^^; 음.. 알수없는 인생님과는 된다면 메일로 토론을 하고 싶어요. 댓글로 하니까 너무 짧고 또 제 컴퓨터가 좋은 편이 아니라서 자꾸 오류가 납니다. smilek77@naver.com으로 메일좀 보내줄수  07-04 
  
  알수없는인생 참... 갈수록 태산입니다.. 그걸 깨닫지 못하시는게 나이탓도 있거니와.. 참 하여간 나이드시면 아실겁니다. 그 단어 한개가 얼마나 글에서 논점을 흐리는지.  07-04 
  
  쿠베드 헐리웃 연예인들이 마약을 한 사실을 들킨 후, 잘못했다고 하는 것은 마약이 허용되지 않는 사회에서 살기에 '잘못했다'고 하는 것일 뿐입니다. 마약이 허용되는 사회였다면 잘못한 게 아니지요.  07-04 
  
  14t14t 사교육 한번도 안받으시고 공부를 잘하시는 별뉘님이 대단하다는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님 말씀대로 자본주의 사회이니까 사교육하는 것은 자유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님의 글이 아주 가난한 사람들의 형편을 생각하지도 않았고 또 마치 사교육하면서 공부 못하는 것이 큰  07-04 
  
  알수없는인생 둘이 토론한다고 해서 결과가 도출되는 것도 아닙니다. 능숙한 토론자들이 모여도 합의점이 도출되기는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니까요. 저도 글의 취지는 동감하지만, 그 방법에 있어서 약간의 수정이 따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는 겁니다. 후속토론의 필요성은 못 느끼겠습니?  07-04 
  
  쿠베드 그 사회에 맞출수밖에 없을 때도 있는겁니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주장만 할 줄 알지 도무지 수긍이란게 없네요. 곧 배우시겠지요^^; 아직은 때가 아닌가요, 하하.  07-04 
  
  한광진 아주 오랜만에 로그인하게 만드는 글이군요. 님이 가진 가장 큰 재산은 어릴 때 부터 보아온 부모의 삶에 대한 태도입니다. 사람은 결국 본 것대로 행하고, 행하는 것이 습관화되게 되어 있습니다. 님은 사실 사교육같은 지원을 전혀 받지는 않았지만, 공부하기에는 매우 좋?  07-04 
  
  알수없는인생 초반에 흥분하여 너무 공격적으로 글을 썼습니다만, 그건 제가 아는 주변의 사정이 너무 고려되지 않을것 같음에서 나오는 것이였지. 특별히 글쓸분을 트집잡고자 한건 아니였습니다.  07-04 
  
  별뉘 쿠베드님 그건 법적으로 정해진것이고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법으로 정해진게 아니지 않습니까? 법과 지향은 다르죠. 법은 필수니가요.  07-04 
  
  musicboy 알수없는인생님아 당신 자체를 정말 알수없군요.. 부끄러운줄알아야 합니다..  07-04 
  
  알수없는인생 저도 할건 많고 여기서 계속 이러고 있을 수는 없네요. 이만 줄여야 겠습니다.  07-04 
  
  쿠베드 별뉘님..법이라는것도 사회의 분위기에 따라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노블리스오블리제도 사회 분위기만 조장되면 얼마든지 법으로 규정될수도 있지요. 공산권에서는 그렇지 않은가요?  07-04 
  
  Skud 부모님의 강한 의지력과 끈기를 물려 받은 것이 가장 큰 자산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친의 회사규모와 매출, 순익 믿습니다. 제가 아는 회사와 같은 회사인 것도 같군요. 꼭 성공하셔서 꿈을 이루고 존경받는 사람 되시길 바랍니다.  07-04 
  
  알수없는인생 musicboy// 참 가려고 했는데. 뒤꽁무니 잡네요. 아무 근거도 없이 그런 말씀하시는거 수용못합니다. 어떤 생각으로 그런 말씀 하신지는 모르겠으나 제 댓글 다시 읽어주시고 생각해보세요. 전 가야겠습니다  07-04 
  
  쿠베드 공산권에서는 무조건 '모두의 이익을 똑같이 나누자'고 주장합니다. 사회 분위기가 법을 만드는 것이고, 그 법이 사회분위기를 다시한번 움직이는겁니다. 또 논제를 흐리는 오류를 범하진 마시길..  07-04 
  
  누구게????!! 그리고 별뉘님 친구들이 말하는 '가난해서 몇백만원 과외 하는 애들을 어떻게 따라잡냐' 에서 그 '가난' 이란게 좀 걸리네요...몇백만원짜리 과외 시장이 형성될 만큼 참 좋은 그곳에서 사는 사람들이 얘기하는 가난이 과연 대부분의 사람이 얘기하는 가난과 비교가 될지;;  07-04 
  
  별뉘 이제 진짜 가보겠습니다. 많은 의견들 정말 감사하고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고소득층의 사교육비만 운운하며 자포자기 하지마시고 도전하셨으면 좋겠고 자식에게 부정적인 마인드를 물려주지 마시길. 감사합니다.  07-04 
  
  톰과란제리 눈팅하다보니...쿠베드님 말씀이 너무 옳아서 별뉘님 뒤꽁무니 빼시는거 같네여,ㅋㅋㅋㅋ 논리도 없는 주장 그만하시고, 어서어서 공부나 하시길,ㅋㅋㅋㅋ  07-04 
  
  musicboy 좋은글에 왜 그렇게들 딴지를 걸고..참.. 별뉘 학생~ 댓글 너무 연연하지말고 지금처럼 열심히공부하세요. 아버지처럼 어려운사람 도울줄아는 훌륭한 사람되길 바랍니다.  07-04 
  
  한광진 아울러 돈의 힘에 대한 맹신과 약간의 패배주의에 젖어있던 저를 일깨워준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07-04 
  
  별뉘 쿠베드님 여기는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논제를 흐리는건 쿠베드님이네요.  07-04 
  
  musicboy 제가 보기에도 별뉘님말은 어려움을 피하지 말고 극복하자는 말로 보이네요..심형래 아저씨도 욕 많이 먹었습니다. 별뉘님이 고쳐야할것은 논쟁에 휘말리는겁니다. 그 나이엔 어쩌면 당연할수도있지요.. 화이팅입니다~  07-04 
  
  foereLIP 쿠베드님 진짜 말씀 잘하시네. 별뉘님은 쿠베드님 글이 구구절절 옳다보니 반박할 여지가 없어서 가는건가요? 자의 부족이라는 글의 요지에는 동감해요.근데 너무 말도안되는 반박에서 에러난거져  07-04 
  
  foereLIP 쿠베드님 진짜 말씀 잘하시네. 별뉘님은 쿠베드님 글이 구구절절 옳다보니 반박할 여지가 없어서 가는건가요? 자의 부족이라는 글의 요지에는 동감해요.근데 너무 말도안되는 반박에서 에러난거져  07-04 
  
  쿠베드 에구에구~ 별뉘님. 가서 공부하세요^^; 더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이렇게까지 해도 제 말씀이 이해가 안되신다면, 제 설명 부족이거나 딱딱한 별뉘님 마인드 때문이겠지요. 자 어서 공부하세요^^/ 저 갈게요.  07-04 
  
  다크샤닝팬 글쎄 쿠베드님이 옳던 별뉘님이 옳던간에 쿠베드님은 주제에서 벗어난 반박을 하신거고 별뉘님은 그게 갖잖아서 그냥 가신거죠. 50억에 초점을 맞춘 논리성없는 악플을 다는 악플러들을 굳이 상대해야 하겠습니까?? 강남에서 전교1등을 했다는데 2년 연속이건 한번을 했건간?  07-04 
  
  앤디훅 정말 다시 보니 쿠베드님 말씀이 옳네요... ^^  07-04 
  
  foereLIP 자본주의든 공산주의든 그것을 따르게 만드는 것은 사회 분위기란거...사회 분위기에 어긋날 짓을 하고도 나는 잘했다고 뻗대다니ㅎ아직까지도 그걸 모르는걸보니 <이제는 공부할시간>이로군요. 사탐공부 더하세요-  07-04 
  
  안농 몰라길어 ㅡㅡ  07-04 
  
  다크샤닝팬 스스로 공부해서 전교1등을 했다는 그 마인드가 중요한거죠. 얼마나 어떻게 마음을 다르게 먹느냐에 따라 성적이 달라지는거고 인생이 달라지는거죠. 정말 공부를 잘하는 수재인데 돈이 없다구요? 장학금은 괜히 있는줄 압니까?? 정말 공부에 눈이 먼 학생들은 집안이 가난해  07-04 
  
  락매니아 저기 다크샤닝팬님..쿠베드님은 위 글에대한 반박보다는 별뉘님한테 조언을 하신거 같은데여;;;; 쿠베드 저사람은 별뉘님 생각에 동의하고 있던데여;; 덧글 다시한번 쭉 일어보시길여;;  07-04 
  
  앤디훅 첨엔 좋았는데 나중에는 점점 자기집 자랑처럼 들리네요... 구지 여기서 쿠베드님 말씀처럼 50억이라는 언급을 할 필요가 있었을까...  07-04 
  
  조용한 사람 전국이 제대로 한방 맞았네...사실 나도 가난,아이큐,환경,등등에 나의 우둔함을 맡겼는데 오늘 이 글을 읽어보니 전부 핑계에 불과 하단 것을 느끼는 군.... 의지,열정,뜻을 가지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이룰수 있겠다 하는 확신이 든다. 가장 일반적인것을 주변의 일로  07-04 
  
  다욧하자- 헐 다크샤닝팬<- 아는척좀 할라다가 캐망신ㅋㅋ  07-04 
  
  TenTen 맞는 말이예요 학원만 의지하는 애들치고 중상위이상인 애들 드물어요 공부잘하는 얘들보면 수업시간에 잘듣고 틈틈히 공부하고 ..공부는 그냥 혼자하는거임.  07-04 
  
  그저그렇지 와 이런거 하나하나 리플 달면서 그리고 미술한다고 8시간 끙끙 댄다면서 독학해서 전교 1등하시고 ㅋㅋ 대단하시네... 시간이 넘치시는듯.ㅋㅋㅋ 나는 딴애나 열심히 하는데.. 반에서 5등 간당인데.. 우리학교가 쎄긴하지만.. 대구 경신고라고,, 유명할텐데.. 여튼 강남도  07-04 
  
  배째라 근데...중요한 정보는 가린 성적표는 보여주고 이런글을 써야 하는거 아닌가? 이 글이 사실인지 우째 알라고..이글을 보는 사람들이 담임도 아니고 그렇다고 친구도 아닌데 인터넷에 올려진 글만 보고 믿기엔 뭔가 부족하군..  07-04 
  
  사랑에미치다 쿠베드님 말처럼 다 맞는 말이고 기특한 말인데,,,50억 어쩌구 한만 고쳤어도 나았을법한 글 그러나 글쓴이가 아직도 제 잘못이 뭔지조차 모른다는거~~~  07-04 
  
  번개미들킥쓰 한달 순수익 50억이라..그럼 1년이면 순수익만 600억이고 순수익 600억이 나올라면 매출은 약 1조가 넘겟구나;; 아버지 대기업 하시니???  07-04 
  
  자세는프로 개인적으로 이 글쓴이의 생각에 99.9% 동감합니다. 맞춤법 하나 틀린 데 없구만.. ^^.. 정말 속 후련하게 잘 썼어요. 미래에 대해 건투를 빌어요. ^^  07-04 
  
  쌍용 물론 자기하기나름인데 님집안예기꺼낼려면 정확이 밝히시고꺼네던가 아니면님성적표까보세여 여기 님생각공감마니가는부분도잇지만 공부는 자기 하기나름입니다 꼴통이랑 수재�면 대부분 자기가 어떤마인드를가지고 공부하기나름이라고생각합니다 공부할맘없으면 과?  07-04 
  
  올빼미 === 별뉘님 계속 전교 1등 하고 싶으시면 다신 이런데 오지 마셈~ 님 의도대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희망 얻은 친구들 몇 명은 있을거니 낙담도 마셈~  07-04 
  
  쌍용 50억? 60평? ㅋㅋ 5억에 10평이라도 가지고잇나 ? ㅋㅋㅋㅋㅋㅋ 부모의수준도맞는말이지만 . 자기하기나름이다 , 꼴통은 부모가 별걸 다시켜도안되는건안되요 이글쓴이 쓴글이 진짜일지도는모릅니다만 자기집안을너무구체적으로 말하시는부분은 믿음이안가는겁니다  07-04 
  
  올빼미 === 단, 별뉘님.. 곧 대학 가려면 논술 준비해야 할텐데.. 이런 식의 전개는 설득력이 떨어진단거 아셔야 좋은 점수 받을 수 있어요. 나름 잘 써논 글에 아버님 사업 얘기는 사족에 가까워서 논점을 흐려요. 참고하셈.  07-04 
  
  귀여분앙마ㅡㅡv 정말 대단합니다... 노력한게 보이는 것 같군요... 저도 깨닫게 됩니다... 전 글쓴님보다..나이를 10살은 더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내 자신 탓만 했지...노력은 거의 안한거 같군요......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보다는... 글쓴님처럼 일단 열심히 해나가  07-04 
  
  귀여분앙마ㅡㅡv 열분들...... 이제 공부합시다...^^ㅋ  07-04 
  
  박상익 니말도 맞다  07-04 
  
  happy SUNNY 참 슬프다! 어쩌다 우리 사회가 이렇게 칭찬과 격려에 인색하고 밸밸 꼬인 부끄러운 마음도 감출줄 모르게 되었을까? 이렇게 바른 생각과 가치관을 가진 기특한 고등학생에게 핏대 올리며 독설을 쏟아내는 어른들은 과연 어떤 아이들의 부모일까? 아니면 어떤 아이들의 부모?  07-04 
  
  사랑에미치다 호고독 저 위에 나랑 똑같은 아뒤ㅎ여하튼 별뉘 아이디 바꿔가며 글쓰느라 고생많다  07-04 
  
  사랑에미치다 저기 위에 쿠베드라는 사람 말처럼 50억이 순익..어쩌고 한거 상당한 매출..수익 뭐이런걸로으로 고치지 그러냐.?.....말도안되는 순익주장에 그 뒤로부터가 너무 소설같아보인단말이다  07-04 
  
  LynnMay 나도 학원 안댕기고 중1때 전교 1등, 아직도 성적표 있어요 ㅋ  07-04 
  
  열심히 하자 아버지 사업얘기는 왜 하시는지? 보통의 가정의 아버지들도 다들 열심히 삽니다. 글쓴학생의 아버지가 사업수완이 좋으신거겠죠. 아버지가 사업에 성공하신 것과 성적은 의지가 중요하다는 것이 무슨관련이 있는지..  07-04 
  
  -가I구리초콜릿- 대단하시네요^^ 저랑 동갑이신데; 님은 강남에서 전교1등, 저는 비평준화고교 공부 쫌 한다는 학교에서 내신은 중간, 모의고사는 2~3등급;(대부분 2등급) 정말 부럽네요^^ 강남에도 사교육없이 잘하는 학생이 있긴 있네요;몰랐어요ㅠ죄송! 그리고 참 생각이 바로잡혀있으시네  07-04 
  
  다시한번해보자 첨에 글 읽을때 그럴싸...순이익 50억부분 보구..좀 이상한데? 매출은 잘못썼겠지..했고 그래도 글쓴이 생각은 괜찮네...잘못알수도 있찌.. 리플달아논거 보니..무조건 자기 주장만 해대는걸 보니 전혀 ..글에 신뢰감이 없네..  07-04 
  
  다시한번해보자 그리고 성적이 나오지 않는 모든 이유를 자기의식문제라고 결정을 내리는 ..님아.. 보통의 사람은 아무리 공부에 뜯을 가지고 공부를 한다고 해도 2년연속 전교1등 못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님이 좀 특별한거져..  07-04 
  
  열심히 하자 안좋은 성적의 이유가 전부 의지의 박약에서 비롯되는 것은 아닙니다. 글쓴님이 미술을 열심히 해도 잘 안되는 것처럼 성적이 그러한 사람도 있다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은 사교육을 받아서라도 공부를 잘하고 싶겠죠..  07-04 
  
  장인선 내가 너의 아버지 또래다. 그래서 말 놓는다. 글쓴이 별늬..너 참으로 맘에 든다. 내 분석에 따르면 니가 쓴 말은 사실인것 같다. 그러나 딱 하나..너의 IQ는 한국인 평균인 106이 아니라, 135 정도 되지?  07-04 
  
  한국사랑 별뉘님 ^^ 잘읽었습니다. 다만 50억을 예로 들은건 공감대 형성을 시키지 않네요..이부분만 수정하시면 악플은 반으로 줄어들거 같네요..^^..앞으로 하고자 하는 꿈 꼭이루시고 존경받는사람 되시길 빌게요..화이팅!!  07-04 
  
  열심히 하자 성적과 의지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은 저도 동의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글쓴이를 칭찬해 주고도 싶습니다. 하지만 좀 더 포용력있는 시각이 필요할것 같네요.. 세상사람 모두가 본인과 비슷하진 않아요..  07-04 
  
  다크샤닝팬 50억이라는 구체적인 숫자를 든것은 글쓴이의 아버지가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효과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쓴것 같은데 그것가지고 계속 50억 운운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에 잠을 2시간만 잘 정도로 열정적으로 일을 한 것으로 보아 상당한 재산을 보유한 것만은 확실해보?  07-04 
  
  다크샤닝팬 다욧하자-/ 당신은 아는게 얼마나 많다고 태클입니까?? 그렇게 아는게 없으면 아는'척'이라도 하셔요  07-04 
  
  쉬리 공부 못 하는게 가난과 환경 때문이라면 자기 합리화 하는 거???정말 가난이 어떤거지 알기나 하고 그런 말을 했다면 이해하겠지만....정말 가난해서 문제집 하나 못사서 보고....단칸방에 맨날 시험기간만 되면 부모가 술마시면서 깽판부리고...맨날 학대당하면 그런소리 할  07-04 
  
  쉬리 수 없을꺼에요...............그냥 공부 특별히 돈들이지 않아도 잘 할수 있다...할려는 의지가 문제다 그렇게 말을 하지....가난이란 말을 쓰는건 아니라고 생각 되네요...  07-04 
  
  초코블랙 별뉘야 그냥 자삭하거라 내가 이 글이 낚시글이라는 증거도 다 가지고 있는데 까발리면 쪽팔리잖니 아버지까지 팔아서 낚시하니 좋으니??  07-04 
  
  민들레_들꽃 앞에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머리 좋은애가 사교육 받으면 답이 안 나오겠지만, 돈이 있어도 집중 안하고 노력 안하는 의지 없는 대부분의 사람들과 한달에 몇백 몇천을 쓰고 5수를 해도 끝내 전문대 가는 사람도 있으니깐요.  07-04 
  
  초코블랙 그리고 댓글다는 사람들 이런 말에 현혹되지 말고 거짓인지부터 좀 확인 하시죠 자기 믿고싶은것만 믿는다더니 딱 그꼴이내  07-04 
  
  민들레_들꽃 환경탓하면서 자신을 비하 할때가 이미 패배자이겠지요.공부에는 요령도 의지도 있어야 하는법이지요.그 요령을 모르면 의지가 았어도 사교육을 받아도 답이 영.. 저 역시 그걸 모르고 한탄만 했던 걸 후회합니다.  07-04 
  
  당근 관심이 필요한겁니까?  07-04 
  
  상이 댓글다신 288 분 지대로 낚엿습니다 ㅋ  07-04 
  
  상이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말 지어낸 티가 좔쫠 흐르는구만 ...  07-04 
  
  올챙이 별로 공감 안되네요;; 그냥 난 이래도 잘 할 수 있는데 니들은 왜 그모양이니 ?? 이러는 것 같네요.. 머 저도 사교육 거의 없이 의대에 진학 하긴 했지만요 학교 애들 보면 다들 집안 빵빵하고 사교육도 왠만큼 했더라구요  07-04 
  
  Daumfree 우월감에 쌓어셔 사시는분이군요.공부얘기 틀린말 하나도 없긴한데.누구나 생각으론 다 그렇게 생각하고잇어요.그리고 반론이나 부정글을 보고 열등감이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님은 자기일은 잘하되 남과는 타협을 안하는 스타일이군요.의지를 가지고 공부하자는 것은 누구?  07-04 
  
  Daumfree '나는 하는데 나처럼 못하면 다 의지없는 사람들'이라고 결말이 그러네요;; 우월감과 열등감은 비슷한 조건과 환경에서 같은목표를 두고 성취감의 높고 낮음을 말하는겁니다.  07-04 
  
  heartcracker 이제 드라군만 출동하면 되는거야?  07-04 
  
  정윤재 말이 좀 않되네요. 일단 이정도 호응이라면 어느 학교의 누구 이야기다 라는 정도가 벌써 나왔겠죠. 거기에 한달에 순익 50억짜리 소프트웨어 회사? 장난하십니까? 영업이익률 20%라고 전제하에 (이것도 엄청나게 많이쳐준건데요)1년 순익 600억에 매출 1200억입니다. 이렇게  07-04 
  
  다크샤닝팬 정말 공부가 하고싶은데 집안이 어려워 공부하기 힘들다 하는분들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정말로 공부가 하고싶으면 새벽에 신문배달이라도 해서 돈을 벌어서 문제집사면 될텐데. 문제는 몸이 힘들다는거겠죠?? 정말 공부를 하고자 한다면 노가다를 해서라도 돈을 벌어서  07-04 
  
  찌어 난 고등학교때부터 왜 이런게 신경이 안쓰이지;;;  07-04 
  
  Sabin 정말 모순투성이의 글이군. 사교육의 불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과외를 하고, 남의 반대 의견엔 증거를 대라 하면서 자신의 주장의 신빙성을 위한 증거요청은 더 많은 것을 요구할 것이기에라는 핑계로 무시하고..  07-04 
  
  Sabin smilek77이라는 멜주소는 말해줄 수 있으면서, 왜 다른 정보는 안되는 것인지? The burden of proof is on you, you little shepherd~  07-04 
  
  뭐하고놀까 브라보!! 다른분들은 어떻게 받아들일지 몰라도 좀 늦게 공부시작한 저로써는 그동안의 시간을 반성할 수 있고 희망과 의지가 생겨 너무 유익한 글이었습니다. 감사해요.  07-04 
  
  헨젤과그랬데 한달 순이익이 50억이라고?? 직원이 179명이라고..졸라 구라치네.. 우리 아버지 회사가 종업원수가 300명에 1군 대형 종합건설사인데 작년 매출이 1500억인데 순익이 70억을 넘길까 말까한다..어따대고 구라를 쳐?? 공부이야기는 믿는다 쳐도 아버지이야기는 어떻게 설명할?  07-04 
  
  사람 일단.. 넌 최근에 하는 드라마를 보고 있었다는거야..  07-04 
  
  솔잎내음 고등학생이 쓴 글이라고 믿겨지지 않을만큼 소신있는 글이네요 공개적으로 이런 글 쓰기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그래도 글을 썼다는건 그만큼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있다는 것 같아 대단해보이고요... 부모님도 본인도 성실한건 가풍인가봅니다 그래서 본인의 공부도 부모님?  07-04 
  
  issoshabi 우와... 댓글 많네요. 순익을.. 보는 관점에 따라 많은 차이는 있을 수 있겠네요.. 아마도 어떤 회사인지는 몰라도, 매출액 대비 원가를 뺀 gross margin을 순이익으로 표현한 것일 수 있지요.. 아직 고2라니... GM에 인건비와 A&P 등...을 제하고 나면 실제로 수익?  07-04 
  
  issoshabi 워야 할 가치들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 계속 좋은 생각과 의지와 노력들을 이어가고 더 훌륭하게 발전하길 빕니다. ^^  07-04 
  
  노란장미 진짜 고등학생인지 확인할길은 없지만 장하구나. 이 좋은글을 퍼가도록하면 좋을것을 어찌 금지를 하였지. 차후에 미국유학도 하여 세계를 주름잡는 사람이 되어다오.   07-0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