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3. Sciences/34_Hydrology

[스크랩] 침묵의 봄(레이첼 카슨)

忍齋 黃薔 李相遠 2008. 1. 1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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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기름유출사고로 이제사 환경오염의 심각성이 국민적 화두가 되었네요.

유독 경제성장과 성공신화에 목말라하는 우리들의 어두운 자화상을 그렇게 보여줍니다.

한 사람의 실수가 생태계 전체에 치명적인 위해를 가하고, 미래를 기약조차 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환경오염, 생태계 파괴, 중금속오염, 중금속 중독에 대해서 국민적 관심과  제도적 장치가 마련될 때가 왔습니다.

전 이번 사태의 주범을 가려내어서 천문학적인 징벌적 책임배상제를 실시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그 누구도 이 범죄를 함부로 저질러서는 안된다는 사법당국의 강력한 의지도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전 생태계 파괴가 결국 우리들의 건강을 파괴하고 수많은 희귀질환, 난치병을 양산할 것으로 생각합니다.자연을 함부로 훼손하고 파괴한 댓가를 이제 우리들 스스로와 후손들이 받을 때가 왔습니다.

이번 사태의 교훈을 심각하게 생각해서 장기적으로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인체모니터링, 대안이 구체적으로 연구되고 뒷받침되어야 합니다.그런 점에서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은 곡 읽어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화학물질이 지하수, 토양, 곤충류, 야생동물, 조류, 물고기에 미치는 화학적 매커니즘에 대해서 심각하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부디 기억하십시오.

생태계 파괴와 환경오염, 중금속오염이 바로 당신코앞에 와 있다는 사실을...

 

 

 

 

 

출처 : 간질과 싸우기
글쓴이 : 아빌라의 데레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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