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취미활동
사람이 살아가면서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것을 모두 직업으로 할수 없기 때문에 일을 하면서도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살아가면서 사람들과의 인간관계에서 자신의 생각과 다른 사람들의 언행으로 상처를 받으며 살게 된다. 그렇다고 그때마다 자기 기분대로 사람들을 대하게 되면 더큰 문제가 발생할수 있으므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므로 언제까지 자신의 감정을 억누를수는 없는 것이다. 풀리지 않고 쌓인 감정은 언젠가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제어할수 없이 폭발하게 되어서 사람들의 관계를 악화시키기도 하며 급기야는 자기자신의 심장이 먿게 되기도 하는 것이다. 그래서 갈수록 복잡해지는 사회가 되면서 사람들은 자신들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노력하게 되었다. 그런 상황을 보면서 사람의 감정을 순화시켜주는 취미활동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진정한 취미활동이란 남이 어떻게 보는것에 관계없이 자신이 그활동을 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몰두할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자신은 골프를 좋아하지도 않고 잘하지도 못하는데 남들에게 부유한 것처럼 보이기 위해 한다면 스트레스만 더 쌓이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가지에만 몰두하게 되면 사람간의 관계에서 소외될수 있으므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중에 몇가지를 갖는 것이 좋을 것이다. 축구를 좋아한다고 그것만 하면 축구외에는 아는 것이 없어 사람들과 폭넓게 어울리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혼자서 하게 되면 사색의 효과는 있을수 있으나 외골수로 빠질수 있으므로 가급적 여러사람과 같이 할수 있는 것이 좀더 효과적일 것이다.
컴퓨터를 통한 게임만 하게 된다면 사람들과 사교적이지 못하게 되지만, 여럿이 같이 하는 취미를 갖는다면 서로 인간의 정서를 주고 받을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생활에 참고가 되거나 자신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하면 삶의 활력이 증가하게 될 것이다. 가령 문학가가 음악을 좋아한다면 문학속에 사람들의 정서를 좀더 느낄수 있을 것이며, 운동을 좋아하게 된다면 자신의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
가족간에도 같이 할수 있는 것이 있으면 대화하는 것보다 몇배의 효과가 있을수 있으니 서로 상의하여 찾아봐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부부가 같이 산행을 하거나 여행을 다녀오면 동반자라는 생각이 자연스레 들게 되는 것이다.
취미활동을 하며 수입이 될 수 있다면 더 여유롭게 활동할수 있을 것이며, 자신의 취미활동으로 남을 도울수 있으면 인생이 더욱 보람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도 같이 할수 있는 것이면 사람과의 관계가 더욱 친밀해질 것이고, 경제적이나 체력적으로 부담이 적은 것이면 노후에도 계속 할수 있을 것이다.
진정한 취미란 자신이 그것을 하는 동안 몰두하면서 희열을 느끼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이 정말 즐길수 있는 취미를 갖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취미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있기 때문에 사람관계에서 마음이 여유로울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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