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3. Sciences/33_Energy

환경과 에너지라는 주제

忍齋 黃薔 李相遠 2009. 7. 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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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에너지라는 주제는 중요하고 심각한 이슈이긴 하지만 무겁고 한깊이 더 드려다보면 복잡하고 골치가 아픈 분야입니다.

미국정부는 과거 오일쇼크이후 오일 에너지 자원확보와 더불어 오일을 대체할 에너지 확보에 매진했습니다.

그결과 오일을 대체할 LNG LPG가스 기술의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파이프라인 인프라 건설이나 액화기술등을 들수 있겠지요.

그러나 그과정에서 우리는 그만 지구의 미래를 보게 되었습니다. 화석에너지가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지구의 오존층을 급속히 파괴하고 지구의 온난화를 유발한다는 사실이지요.

바로 지구의 마지막날을 엿보게 된것입니다. 어쩌면 그날을 막기에는 늦었는지도 모른다는 보고도 많이 있습니다만.

미국정부를 비롯하여 전세계가 목숨을 걸고 그 마지막날을 막아보려는 처절한 노력을 경주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오염을 발생시키지 않는 에너지원의 개발이 그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신재생에너지라 합니다.

풍력, 수력, 태앙광, 태양열, 지열, 조력, 원자력 발전등이 여기에 해당할겁니다.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자동차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해 하이브리드차를 만들고 아예 자전거를 타기를 장려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환경이 쉽게 개선되지 못한데는 환경산업이 수익성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우수한 인적자원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몇년전부터 풍력발전시장과 소수력발전시장 그리고 탄소권배출시장이 고부가 가치시장에 진입했습니다.

특히 풍력발전시장은 유체역학을 응용한 메가와트급 풍력발전기가 상업화되어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등장했습니다.

혹시 심각하게 신재생에너지 분야와 탄소배출권시장에 진출하여 뭔가를 이루고 싶은 분이 있다면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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