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가 싸인해 준 한일독도협약은 한국이 폐기한다해도 일본은 국제재판소에 제소할 국제법적 자료와 명분이 되는 것이다. 일본으로 하여금 폐기하고 독도영유권 포기를 하게 만드는 외교적 방법이 최선이다. 그래서 한번 굴욕적인 노예계약서로 체결하면 후대가 피곤한 것이다. 그리고 그런 굴욕적 노예계약서를 맺은 당사자는 후대까지 욕을 얻어 먹게 되어 있다.
나라와 나라의 협정은 공정하고 서로 유익해야 합의되고 체결하는 것이 기본 상식이다.따라서 굴욕적인 불평등 한미FTA를 폐기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나라가 당나라에 간.쓸개를 내어 주고 제후국가로 자처한 신라나라가 아닌 이상 말이다.
"장래에 어업구역을 설정할 경우 양국이 독도를 자국 영토로 하는 선을 획정하고, 두 선이 중복되는 부분은 공동 수역으로 한다"...김대중정부가 이 조항을 근거로 공동어로구역을 일본과 설정했을 것이다. 누가 이 조항에 싸인했나? 바로 박정희다. 만약 한국정부가 파기한다면 일본은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게 되어 있다.
그럼 국제사법재판소는 이 조항자체를 한.일 양국이 협의하였기에 거부될 수 없다고 일본편을 들어줄 수 밖에 없다. 그런데, 김대중이 독도를 팔아 먹었다고 비난하는 인간들은 뇌가 빵구난 것인가? 아니면 박정희가 싸인해 준 협약내용을 모르는 것인가?
<동아일보>가 보도한 내용으로 남로당 간첩군인 박정희가 무기징역형에 처해 졌다는 역사의 기록
일본왕에게 충성맹세 혈서까지 쓰고 일본장교가 된 박정희 군사정권의 독도 영유권 포기와 경제실상이다. 일본은 박정희때문에 독도까지 집어 삼킬 태세니 친일부역자들은 일본에게 용이하게 활용되는 것이다.
월간중앙은 2007.06 19일 발매된 창간 39주년 기념 4월호에서 "한.일 협정 체결 5개월 전인 1965년 1월 11일 서울 성북동 박건석 범양상선 회장 자택에서 정일권 국무총리와 우노 소스케 자민당 의원이 독도밀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독도밀약은 한.일 협정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독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맺어 졌다.
월간중앙이 한국과 일본의 생존자 증언과 자료를 근거로 추적한 독도밀약은 '앞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으로써 일단 해결한 것으로 간주한다. 따라서 한.일 기본조약에서는 언급하지 않는다'는 원칙 아래 4개 부속조항으로 구성됐다.
부속조항은
▶독도는 앞으로 한.일 모두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이에 반론하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장래에 어업구역을 설정할 경우 양국이 독도를 자국 영토로 하는 선을 획정하고, 두 선이 중복되는 부분은 공동 수역으로 한다.
▶현재 한국이 점거한 현상을 유지한다. 그러나 경비원을 증강하거나 새로운 시설의 건축이나 증축은 하지 않는다.
▶양국은 이 합의를 계속 지켜 나간다 등의 4개 항이다.
월간중앙은 "그 독도밀약은 합의 다음날 박정희의 재가를 받았으며 이 소식을 전해들은 우노 의원은 그간 비밀 유지를 위해 이용하던 용산 미군기지에서 일본의 고노 이치로 건설장관에게 전화로 이 사실을 알렸으며, 고노는 이를 당시 미국을 방문 중이던 사토 총리에게 전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한 인물은 김종필 전 총리의 친형 김종락 당시 한일은행 전무였다. 당시 김 전 총리는 한.일 협정 굴욕협상 반대시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의 반 타의 반' 외유를 떠난 상태였다.
김씨는 인터뷰에서 "한국과 일본이 독도 문제를 '앞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으로 일단 해결로 간주한다'는 아이디어는 내가 냈다"며 "박정희 군사정부는 독도밀약을 통해 일본으로부터 한국이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라는 언명과 함께 경제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당시 요미우리 신문 서울 특파원으로 독도밀약을 위한 정일권-고노 연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시마모토 겐로(80)는 "우노 소스케 의원이 박건석 회장의 자택에서 정일권 총리에게 독도밀약 문건을 건네는 자리에 나와 김종락.문덕주(당시 외무부 차관) 등 세 사람이 있었다"고 증언했다.
월간중앙은 "한.일 두 나라는 김영삼 정부 때 독도에 새 접안시설을 건설함으로써 약속을 깬 것 외에는 거의 밀약을 준수해 왔다"고 밝혔다.
일제가 조선을 무단침탈하여 식민지화해 버린 근본적인 요인은 자주성과 개방성을 통하여 일찌기 조선을 근대화시키지 못한 무기력하고 부패한 소중화 대주의 조선권력층때문이다. 결과의 근본적 원인은 항상 우리 내부에 있는 것이다. 100년전의 모습이 바로 현재의 대한민국의 모습이라면 언제든지 일제 식민지는 재현되고 만다는 것이 역사의 순환론적 이치다.
친일.종북.우리가남이가 영남세력들이 정치를 판치고 민족민주세력이 단결하지 못하고 사분오열되고 정경유착로비을 통한 부패비리가 판을 치고 복지가 실현되지 않아 국민공동체가 파괴된다면 콩가루 나라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일본.지나국 등 주변외세는 언제든 친일.종북.우리가남이가 영남세력을 악용하여 집어 삼킬 수 있는 조건이 되고 만다. 또한 친일군사독재세력을 지속적으로 밀어 주는 영남인들이 존재하는 한 국권을 상실한 조선의 굴욕과 일제하 조선인들의 고통은 재현될 수 밖에 없다.
고로 대한민국 권력을 45년간 독차지해 온 영남세력에게 결단코 권력을 부여해서는 안 된다.현재 대한민국 정치판과 사회자체를 망가뜨리는 암세포들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아직도 대한민국 내부에는 일제치하 위안부가 근거자료가 없다며 일제의 강제성이 아니고 자발적 지원이였다고 주장하는 서울대 명예교수 안병직같은 자들을 중심으로 하는 뉴라이트 반국가 친일단체들이 득세하고 있는 나라이며, 2007년 대선에서 공식지지하며 이명박대통령 만들기에 적극 나섰던 뉴라이트 단체들은 일제 식민지를 대변하는 친일적 역사교과서를 만들기고 했는데, 이러한 뉴라이트 역사교과서에 대해 박근혜는 칭찬하기도 했다. 아버지 일본장교 박정희의 딸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