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1. Dr. Sam Lee/13_미국이야기

[Gun Control: Petition to Deport Piers Morgan!?!?!?]

忍齋 黃薔 李相遠 2013. 1. 29.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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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 Control: Petition to Deport Piers Morgan!?!?!?]


2013년 1월 7일, 월요일, 퇴근하여 식사를 마친후 TV를 틀어보니 마침 CNN의 '피어슨 모건 투나잇' 쇼가 방영되고 있었고, 피어슨 모건 (Piers Morgan)과 보수성향의 라디오 진행자 알랙스 존스* (Alex Jones)의 'Gun Control'에 대한 대담이 진행되고 있었다. 

차분한 피어슨 모건의 진행에 극명하게 대비되어 격앙된 목소리로 상대방의 이야기는 전혀 들을려고 하지 않고 삿대질을 해가며 자신의 주의주장을 강요하는 알랙스 존스의 그런 대담을 보았다. 피어슨 모건은 본명이 Piers Stefan Pughe-Morgan이고 1965년 3월 30일에 영국 서레이에서 태어나 어릴때는Piers Stefan O'Meara으로 불렸다. 

영국 언론인인 피어슨 모건이 어메리카스 갓 탈렌트 (America’s Got Talent)에서 냉혹한 심판으로 대중에 관심을 모았고, 2011년 1월 17일 CNN의 9시 간판 토크쇼 ‘레리 킹 라이브’에서 은퇴한 레리 킹 (Larry King)에 이어 ‘피어슨 모건 투나잇’의 호스트로 화려하게 미국 안방을 장악했다.

얼마전, 코네티컷 샌디 훅 초등학교의 총기 참사이후, 피어슨 모건은 'Gun Control'을 해야 한다는 혹독한 주장을 그의 토크쇼에서 일관하며 'Gun Control' 반대자들과 격렬한 토론을 이어오고 있고, 급기야 'Gun Control' 반대자들이 백악관 웹페이지에 피어슨 모건을 영국으로 추방시키라는 청원서를 올려 현재 7만3천명이 서명한 상태이다.

과연 피어슨 모건의 바람처럼 미국이 총기소지의 자유를 포기할수 있을까 생각해 보게 한다. 

미국은 일천한 역사의 열등감으로 오히려 이 짦은 전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 총기소지의 문제에 대해 미국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마치 한국의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논쟁을 하는 모습을 보는 듯 하다. 

여하튼, 미국인들은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쟁취 할수 있었던 것은 무기를 소지한 자발적 Founding Fathers들의 민병조직이 있었기 때문이고, 이 민병조직이 최정예 영국왕립군과 대항하여 독립을 쟁취했다는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미국은 동질성(Homogeneous)이 별로 없는 아주 다양하고 복잡 (Heterogeneous)한 사회라는 것이다. 미국의 각 지방 자치 정부를 보면 전세계를 선도하는 아주 선진적인 지방 자치 정부가 있는가 하면, 아직도 non-operated area라고 치안력이 미치지 않는 지역이 의외로 많이 있다. 

그곳에서는 아직도 자신의 목숨은 자신이 지켜야 하고 총기는 자신을 침입자로 부터 보호하는 유일한 도구가 된다. 지금도 미국 남부 시골이나 중서부 산악지역에 가면 자신의 울타리에 '침입하면 총격을 가한다'는 문구를 종종 보게 된다. 

미국 사람들은 '레드넥'이나 ‘마운틴보이’라고 남부또는 산골 촌놈들 수준이 저런타는 식의 조크정도로 이야기를 하지만 사실은 미국 건국의 실체가 숨어 있다고 볼수 있다. 그러니 미국사람들 입장에서 과거 지배국가인 영국인 피어슨 모건이 'Gun Control' 을 떠드니 마치 한국인에게 일본인이 독도타령하는 걸 보는 꼴이다.

그러니, 다양하고 복잡한 미국의 시스템을 이해하지 않고는 절대 이해할수 없는것이 'Gun Control'이다. 

한인사회도 오래전, 라드니 킹 사건으로 유발된 LA폭동당시에 총기로 중무장한 한인 자경단이 조직되지 않았다면 LA한인들은 거의 사라지고 우리의 서울시 라성구라 자부하고 자랑하는 지금의 LA한인촌은 아예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역시, 쉽게 찬.반의 의사를 표명하기 힘든, 참으로 복잡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 'Gun Control' 이다.





*  최니콜 알렉스 존스 (ALEX JONES)는 누구?


알렉스 존스 (ALEX JONES)1974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출생.알렉스 존스는 14 년전에 사람들이 정부에 속고있음을 깨닫고 라디오 토크쇼를 고향인 텍사스 오스틴에서 시작하여 일관된 객관적인 증거들을 근거로 섞은 미정부와 세계주의자들의 의 비리들을 파헤쳐 왔던중 최근 많은사람들의 눈과 귀가 오픈되며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알렉스 존스는 911 을 정확하게 예견하였고 미 공화당원들을 중심으로 세계 부자 정치가 왕족들 3,000 명이 매년 참석하는 2주간의 켈리포니아 북부에서 모여 사탄 숭배의식을 포함 서로 교제하는 남자들만의 모임에 잠입하여 동영상을 인터넷으로 알려 유명해지기도 했다.모임에는 키신저 부시부자 로커펠러 아놀드 슈와츠네거..등등 영향력있는이들이 참석하며 멤버쉽을 신청하면 10년이 걸린다고 한다.참고:(GOOGLE 이나 YOUTUBE 에서BOHEMIAN CLUB 을 찍으면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다).RON PAUL(달라스 상원의원), JESSE VENTURA (미네소타 주지사를 두번 했고 프로레스링 세계 챔피언이었으며 지금은 미국 젊은이들에게 넘버원 인기 케이블채널 TruTV에 작년 CONSPERACY THEORY (음모론) 이라는 16편 다큐멘트리 를 내보내 베스트 청취율을 기록했다) 등등 출연자들도 아주 쟁쟁하다.2006년 6월 8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빌더버그 비밀회의를 취재하러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경찰에 검거돼 카메라와 녹음기 등 취재장비 일체를 압수당했다.2001년 7월, 9/11사태 4개월 전에 이미 폭파사건을 예견한 미국의 전문 방송인이자 다큐멘터리 제작자, 탐사전문 기자인 저자는 국제금융세력의 ‘공공의 적 1호’다.그는 2001년 7월 방송에서 “국제금융세력이 뉴욕을 공격한 다음, 오사마 빈 라덴에게 그 누명을 덮어씌우려는 음모가 현재 진행 중”이라는 충격적인 예견을 내놓았으나 별로 주목받지 못했다.그러나 테러 이후 최초로 ‘9/11사태는 미국의 자작극’이라고 주장한 글을 뉴욕타임스에 실어 세상을 발칵 뒤집어놓았다.현재 사이트 ‘INFOWARRIOR’를 운영하며 텍사스 오스틴에서 라디오방송을 진행 중인 그는 CNN, 폭스뉴스 등 세계 주요언론에 기사가 크게 다루어지며, 다큐멘터리 제작과 활동 역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는 ‘걸어다니는 폭탄’이라는 별명답게 신세계질서와 세계독재정부를 획책하는 빌더버그 국제금융세력, 전쟁과 테러를 유도하는 미국의 부패한 권력층, 기업 파시즘, 군사법, 경찰국가 등과 또 그것들에 기생하는 언론과 지식인들의 이중성을 집중적으로 폭로하고 있다.그는 지금까지 수차례 생명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것이라면 어떤 것이든 가차 없이 대항해 싸우고 있다.알렉스 존스 토크쇼는 이제 전세계 청취율이 일위가 되었다. CNN, FOX, MSNBC, ABC 의 어떤 프로그램보다 높다.메인 미디어들의 청취율들은 그동안 반이하로 떨어져 적자로 운영되다고 한다. 메인 미디어에 대한 사람들의 신뢰가 떨어졌다는 반증이기도 하다.전세계 대부분의 언론매체들은 금융세력속에 있으며 구글, 유트뷰, 패이스북, 트위터, 야후, 아메리칸 온라인도 영향력이 생겼을 때 이미 접수했다.(지분 참여 형태의 투자유치를 해주는 형태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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