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1. Dr. Sam Lee/18_FaceBook_Twitter

2013년 4월4일 Facebook 이야기

忍齋 黃薔 李相遠 2013. 4. 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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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연합의 2050년까지의 에너지사용 전망입니다. 과연 탄소가스를 줄일수 있는 청정에너지는 어느정도까지 사용이 가능하겠는가를 보여주는 통계자료 예측치들입니다. 댓글로 페친분들이 도표를 보고 분석하는 능력들을 한번 보여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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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신재생에너지 노래들을 부르는데 전망은 그리 고무적이지 않군요. 왜 그럴까요? 무슨 이유 때문에 에너지 생산단가에 천배이상 소비되는 태양광 타령들을 아직도 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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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 119의 Jongln Shin 선생의 열한 번째 시입니다. 강아지가 겅중겅중 따라가는 엄마와 아이는 어딜가고 있을까요? 마치 어린시절 나의 모습인양 눈 앞에 펼처지는 그림입니다.]

    동네 풍경

    신종인

    아장아장 걷는 아이 뒤로
    얼룩 강아지 꼬리흔들며
    따라가네

    아이 손사래 치며 피하지만
    네발 강아지 겅중겅중
    따라가네

    아이는 싫다고 손사래
    강아지는 오라는줄 알고
    신나게 쫓아간다

    아이 가만히 따라가던
    엄마를 쳐다본다
    뒤 쫓던 강아지 길 풀 간지를때
    엄마는 아이를 품에 안아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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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낯익은 동네풍경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익숙한 사진이 마음을 편하게 합니다~ 행복한 날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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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년전에 한국 인터넷 서핑중에 한국고전번역원이라는 곳에 연결이 되어 회원등록을 하니 지속적으로 좋은 고전을 번역하여 보내주어 감사히 잘 읽고있다. 우리의 선조들이 중국의 글과 형식을 빌려 금과 옥조 같은 그분들의 생각을 남기셨으니 후손된 우리가 알아 먹을 려면 지금의 우리글로 번역이 필요할 것이고 나라에서는 고전번역원을 만들어 그 본분을 다하고 있으니 조상님들 보시기에도 이 어찌 대견하지 않을수 있으랴.]

    [쉰일곱 번째 이야기-2013년 4월 4일 (목)]

    소타는 즐거움

    소타는 것 좋은 줄을 몰랐었더니
    말이 없고 보니 오늘에야 알겠어라
    석양 녘 방초 어우러진 길을
    봄날도 함께 느릿느릿

    不識騎牛好
    今因無馬知
    夕陽芳草路
    春日共遲遲

    - 양팽손(梁彭孫, 1488~1545)
    「우음(偶吟)」
    『학포집(學圃集)』

    오늘날 우리는 “빠름, 빠름”을 수도 없이 외치며 살아가고 있다. 국가 정책이건, 제품 광고건, 학습 방법이건 빠름만이 경쟁력을 지니 미덕인 양 소리 높여 말하고 있다. 원래의 성격이 그런 것인지 시대에 내몰려 어쩔 수 없이 밀려가고 있는 것인지, 언제부턴가 우리는 모든 일에 빠름을 최우선시하고 있는 듯하다.

    전통문화의 단절을 초래했던 일제강점기의 내상이 치유되기 전에 한국전쟁이라는 지울 수 없는 외상을 입은 우리나라는, 몸과 마음이 모두 만신창이가 된 상황에서 ‘국가재건’이라는 부정하기 힘든 거국적 목표 아래 주위는 전혀 돌아보지 않고 오직 전진만을 강조하게 되었다. ‘하면 된다’는 각오와 ‘중단없는 전진’을 요구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사람들은 “바쁘다 바빠”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고, 내 갈 길만 바빠 옆은 돌아보지를 않았다. 어쩌면 힐끗힐끗 보이는 옆 사람들의 모습과 주위의 상황들을 애써 외면했는지도 모른다. 자신만 앞서 가기 위해 주위의 사람들과 사물들을 짓밟고 있는 사람을 말리지도 않았고, 넘어져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했던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지도 않았다. 주위를 돌아보다 보면 내 갈 길이 더뎌진다는 생각 때문에.

    우리는 살아오면서 ‘느림’과 ‘멈춤’을 배우지 못한 것 같다. 언제나 빨리 하면 칭찬을 받았으며, 항상 남과 비교하고 남과 비교당하는 환경 속에서 자라왔다. 차를 운전하다가 누군가가 나를 추월하면 괜히 기분이 나빠지면서 더욱 속도를 내어 기어이 다시 앞서려고 하고, 빨리 걷는 것에 길들여져 느리게 걸으려 하면 자꾸 걸음이 꼬이기도 한다. 앞 차가 무슨 일로 잠시 정차하여 내 차를 멈추게 하면 여지없이 경적을 울려 갈 길을 재촉하고, 밥상에서 먼저 식사를 마친 경우 남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기도 한다.

    그리고 세상도 빨리 변화하고 있다. 인간의 역사가 시작된 시점부터의 모든 변화보다 최근 100여 년의 변화가 더욱 가파르다고 어느 학자는 말하기도 하였다. 디지털의 지배를 받는 세상 속에서 어제 생산된 제품은 오늘 벌써 구식이 되어 있다. 아이들의 언어는 변화하여 어른들과 소통이 되지 않고, 앞서 가는 사람들이 보는 세상과 뒤에 가는 사람들이 보는 세상은 차원을 달리하여 연결선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서로의 속도 차이 때문에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지고 갈등의 단계를 지나 소통 불가의 벽이 서로를 가로막고 있다.

    이제는 사람들도 지쳐버린 듯하다. 그래서인지 얼마 전부터 ‘힐링’이라는 말이 세상의 화두가 되어버렸다. 방송에서도 출판계에서도.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강조한 책이 얼마 전부터 출판계를 장악하고 있다고 한다. 사람들도 이제는 아는 듯하다. 자신이 멈추지 않고 있으므로 힘들다는 것을. 빨리 스쳐 지나갈 때는 보이지 않는 것들이 걸음을 늦춘다거나 멈추고서 돌아볼 때 비로소 보이게 된다. 우리는 ‘빠름’을 외치면서 무엇을 보지 못하고 있는 걸까? 빠른 속도 때문에 정작 소중한 것은 보지 못한 채 지나치고 있지는 않은가?

    위 시의 소를 타고 가는 저자의 모습에서 우리는 느림과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지금으로부터 오랜 옛날의 모습이겠지만 ‘느림’이라는 느낌 속에 석양 녘 방초길이 멀리 있어 보이지 않고, 오히려 천천히 눈앞으로 다가오는 듯하다. 소를 타고 가는 여유로움을 안겨주는 또 한 편의 노래가 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정철(鄭澈)의 시조이다.

    재 너머 성권농 집에 술 익단 말 어제 듣고
    누운 소 발로 박차 언치 놓아 지즐타고
    아이야 네 권농 계시냐 정좌수 왔다 하여라

    현대인의 일상이라는 것이 아마 여유만으로는 살기가 어려울지도 모른다. 그러나 진정 소중한 것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가끔은 일부러라도 속도를 늦추거나 걸음을 멈추고서 주위를 돌아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빨리 가면 먼저 도달할 수는 있지만 결코 함께 갈 수는 없다고들 말한다. 지금은 소를 타고 친구를 찾아갈 수는 없겠지만, 잠시 일상을 멈추고서 옛 친구를 찾아 오랜 추억 속에서 천천히 술잔을 기울여보면 어떨까 싶다. “느림 느림”을 되뇌며...

    글쓴이 : 이정원(한국고전번역원 책임연구원)
    [그림] 운포 김기창 화백의 소타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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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송강의 시조는 익히 들은 바가 있어 더욱 정겹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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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회상, 멈추면 비로로 보이는 것들..느림보가 돼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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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Samuel Lee 강아지 정말 귀엽네요. 마구마구 만지고 싶어집니다.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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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래서 어린시절 고향 옛추억이 잊혀지지않고 그리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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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 강아지 꼬리흔들며
    따라가네

    아이 손사래 치며 피하지만
    네발 강아지 겅중겅중 ... 요즘 아이들이 강아지를 키우자고 해서 ... 강아지는 시골에서 카우는건데 라고 하니 ... 그럼 시골 가자 ...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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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고향냄새가 물씬 풍기는 여유롭고 한가이 보이는 풍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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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유럽의 신재생 에너지 비율이 놀랍네요. 작년에 어느 세미나에선가 사하라 사막에 태양광 모듈을 얼마정도 깔면 전세계 에너지 모두 공급 할 수 있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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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한국에서는 신규 건물을 지을때 신재생 적용 비율을 강제적으로 부과해서...지금은 지열이 대부분에 태양열, 태양광을 일부 적용하고 있는데...과연 효율면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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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국가적으로는 소수력으로 밀고 가는 것에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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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율 나도 이론가라서 개념을 다루는 사람이지만, 저런 군사 개념들을 보노라면 전율이 느껴진다. 저런 것들까지 개념으로 포착해내는 인간 두뇌의 놀라움과 함께 개념만으론 느낄 수 없는 현실의 물질성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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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율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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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율 만능의 보검이라네요 에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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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율 오바마 대선 전 북한에 한 약속을 파기하자 화났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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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율 널 다치게만 할 수 있다면 나는 죽어도 좋다. 복수하는 습관을 기르자.

    우리집 가훈입니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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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율 우아한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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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향숙 이거 그림 강영민 씨가 직접 그리신 거여요? 대박인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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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율 폭탄 격납고가 있어야 하니까. B-2는 전익기. 그러니까 꼬리날개는 없고 기체 전체가 날개화되어 있는 독특한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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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한국인이고 교육받은 상식적인 국민이라면 차분하게 남북의 평화공존을 이야기하여야 합니다. 지금 이순간은 남북한이 아주 현명해야할 때입니다. 침을 질질 흘리며 재래식 무기의 소요처를 찾는 저 무시무시한 군산 복합체의 눈길을 돌려야 합니다. 개성공단이 더 활기를 띄어야 할 때이고 금강산 관광이 재계되어야 할때입니다. 호남지역 언론인 윤사현 선생님의 말씀이 여러분이 마음에 담아야 할 이야기입니다.

    "전쟁을 한번 해보자는 사람들이 꽤 있다. 호전적 발언을 한쪽이라도 삼가는게 좋다.말쌈하다 몸싸움하게된다. 이제 한반도에서 전쟁은 무조건핵전쟁이다. 승패에 관계없이 후일을기약할수 없는..참혹한 결과만 기다리는 전쟁이다.무책임하게 전쟁하자는 사람들 설득해야 한다."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중동의 광활한 모래사막에서 벌이는 전쟁과는 차원이 틀립니다. 세계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곳에 하나이고, 거대한 빌딩군의 메트로폴리탄이 자리한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지구상에서 한민족의 존재를 깨끗하게 지워버릴수도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여야 합니다.]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윤사현 선생님의 말씀처럼 핵전력을 기본으로 하는 전쟁입니다. 아시다시피 '침략'이고 '통일'이고 '방어'란 용어가 무의미한 한반도의 종말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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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공감 절감 통감입니다. 전쟁나면 결국 남좋은 일이죠!! 양측이 현명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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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햇볓이 좋아요.아님 방카가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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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선생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그런데 전쟁을 한 번 해보자가 아니라
    발생할지도 모를 전쟁에 준비를 해야한다는 입장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전쟁을 반대합니다.
    하지만 남북 토론에서 피할 수 없을 때를 대비해 준비는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심하고 신중해서 나쁠 것이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선생님의 의견과 제 주장에 대한 비판을 듣고 싶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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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무책임하게 전쟁하자는 사람들과 그 사람들의 자식들을 백령도나 연평도에 이사하게 하거나 최전방 소총병으로 보내고 전쟁을 이야기하라고 해야겠습니다. 정신줄 놓은 사람들이 넘 많아요. 윗동네, 아랫동네 모두 냉정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아메리카에 입장에서 한반도에서 전쟁이 터지더라도 크게 손해볼 것 없는 것 같아요. 아메리카의 입장에서 군사적으로 보면 한국은 장기판의 "쫄(卒)"정도의 위치인 것 같습니다. 장기에서 쫄의 운명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싸움에 시작되면 제일 먼저 차(車, 경전차),포(包 방사포),마(馬,특수부대),상(象, 중전차)의 공격에 제일 먼저 부서지는 운명..... :(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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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광활한 모래사막에서 벌이는 전쟁과는 차원이 틀립니다. 세계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곳에 하나이고 거대한 빌딩군의 메트로폴리탄이 자리한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지구상에서 한민족의 존재를 깨끗하게 지워버릴수도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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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그럼 선생님, 침략전쟁이나 통일전쟁이 아닌 방어 전쟁으로써의 전쟁준비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방어하겠다는 명분으로만 준비를 한다면(악용의 가능성은 잠시 배제하고) 어떨지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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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전쟁나면 그냥 다 끝인거죠.. 한번 싸워 보자는 말은 정말 무책임한 말이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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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윤사현 선생님의 말씀처럼 핵전력을 기본으로 하는 전쟁입니다. 아시다시피 침략이고 통일이고 방어란 용어가 무의미한 한반도의 종말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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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 의견 참고하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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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지구에서 생물학적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강토가 사람이 살 수 없는 곳, 단순한 물리적 공간으로 변할 수 있는 전쟁. 예전에 아인슈타인 박사의 말이 기억납니다. 한 기자가 박사님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다면 어떤 양상으로 일어날 것같아요? 박사가 좀 뜸들이더니 제 3차 대전의 양상을 구체적으로 말하긴 힘들어도 그 전쟁이 종료된 이후 우리 인류는 다시 "석기시대"로 돌아갈 것이다. 라고 했다는 일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전쟁은 무서워요. 잘난 사람도 돈 많은 사람도 도피할 수 없는 무서운 전쟁. 피난처가 없는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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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율 전익기-그러니까 날개 형상으로만 되어있는 비행기-는 몇 가지 장점이 있는데, 이 장점들이 폭격기에 잘 부합합니다.
    하나는 항력이 작아 더 적은 에너지로 비행이 가능하다는 것. 그러니까 기름을 덜 실어도 됩니다. 상대적으로. 항력이 작은 것은 고고도에서 비행할 때도 양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죠.
    또 다른 장점은 구조적 중량이 줄어든다는 겁니다. 보통의 비행기보다 양력에 영향을 주는 부분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고(날개로만 되어 있으니까), 그리고 동체부를 불룩하게 하면 수납량이 늘어나는 동시에 수납형식 자체가 효율적이 되죠.
    노드롭 사를 만든 잭 노드롭이 처음 생각한 거고, 2차대전중에 YB-35라는 놈을 만들었지만 사고로 개발이 중단되었죠. B2 이전에도 F-117도 굳이 따지자면 전익기로 볼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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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전쟁은 모든 존귀함을 부정하며 미국의 산업에 산소를 불어 넣는 일이다. 우리의 존귀함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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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제가 가진 수준의 상식으로는 한반도에서의 전쟁을 바라는건 바다건너 네오콘정도뿐일것같은데... 그걸 바라는사람들이 같은땅에있다는 생각을하니 참으로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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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율 아마 이제까지 나의 삶은 호모 사케르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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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박홍철님이 좋은 comment 를 하셨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모든 것이 끝장이라는 생각에 ...

    자신이 좋아하는 이성에게, 다른 누군가가 대쉬한다면, 자신의 (이성을 향한)움직임은 더욱 긴박해지고 빨라집니다... 북한의 고급 IT인적자원은 ... 인도 고급 IT인력을 대체할 수 있고 ... 스마트폰 등의 IT 제품에 필수 자원인 "희토류" 등의 온갖 자원의 보고인 북한을 점유하고자 하는 이유를 우리들은 이미 압니다... 이런 일도 있지요 ... 개성공단에서 생산한 제품의 뒷면에 made in north korea 대신에 made in korea 로 해달라는 한국 정부의 요구를 그들은 원치 않았습니다... 현재의 한국산 IT제조 상품의 경쟁력에 북한의 인건비 경쟁력까지 더해지면 한국의 IT 수출 경쟁력은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가 될 것이기 때문 입니다.

    ... 미 기업인들이 보기에 북한은 인력과 자원의 마지막 보고(寶庫)일지 모른다. 중국이 깃발을 꽂기 전에 서둘러야 한다며 조바심 …"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1105983&ctg=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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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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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최우영님의 고견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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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페북에서 이리 어지럽게 공부를 시키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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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민족의 번영과 통일은 전쟁으로 해결되나?같이 죽자고들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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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제가 최근 오바마대통령님과의 대화에서 북한은 총도없고 껌도 없고 (no gun, no ggum, only a match)오직 성냥알 하나만 있다라고 쓴 적이 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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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작금의 사태는 미국이 북한을 들러리로 세워 무기판매를 위한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에게는 적당한 때에 떡하나 집어주고.. 그 떡도 우리가 부담하게 되겠지요.. 구입자측에는 적절한 리베이트 안기면.. 뒷감당은 금쪽같은 내 세금이 해결하는 것이지요.. B-52, B-2, F-22 띄우고 여기저기서 뻐꾸기 날리면서... 멍청한 인간들이 한번 붙어서 쓸어버리자는 소리들도 하는데... 첫방에 자기 처자식, 부모들 확 가버린다 해도 그런 소리할까 모르겠습니다. 서로간에 알고 있는 고정된 표적들만 공격해도 순식간에 한반도는 암흑천지가 되겠지요.. 그런 일을 감히 서로간에 일으키기란 물리적으로 정치적으로 쉬운 일이 아닐진데.. 부추김이 난무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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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평화주의자들은
    왜 ? 권력을 잡지 못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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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욕심이 없고 뭔가 잘 되려니하고 낭만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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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최원길 성님 지송합니다^^ 하하하 지가 뻔데기 앞에서 주름을 잡았네요^^ :) 귀엽게 봐주게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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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unconventional GAS 와 OIL 을 누가 가장많이 보유하고 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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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하하하 아시면서^^ 궁금하세요? 궁금하면 ... 오백원!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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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오만원 짜린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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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북한 정부는 정상적인 국가조직이 아닙니다.미치광이 깡패조폭같은 조직입니다.우리의 의사와 상관없이 지들맘꼴린대로 행동할것입니다. 전쟁을 두려워한다고 답이얻어지는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남한에 종북주사파가 있듯이 북한에도 자유와 해방을 원하는 수많은 동족들이 있음을 기억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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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수원 이빨까지는 그렇다치는데 브레인은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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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수원 돌+아이라는 전제면 범상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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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수원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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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수원 멋져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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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수원 변씨에게 금도란 존재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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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제가경험한개성공단에서5개월을 생각한다면전쟁이일어나서안된다 입니다 지혜를 가져야하는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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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호 망둥이(변듣보)가 뛰니까 망둥이(일베)도 뛰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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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수원 오바마 인줄 알고 깜짝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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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Kwangduk Kim님, 한국국민중에 북한이 "미치광이 깡패조폭같은 조직"인지 모르는 사람있나요? 형제중에 이런 개망나니 있으면 찔러죽이고 목아지 짤라 죽이고 그래야 하는건가요? 예수의 말씀맹키로 7번에 70번을 용서하는 맴으로다가 달래고 달래서 함께 좀 살면 않되는건가요? 원래 찌저지게 간난하면 자존심만 남아 꼬장부리는겁니다. 배불리 맥이면 순화되고 하는거 아닌가요? 미운자식 떡하나 더 주자는 말 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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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어느집이나 속썩이는 자식 하나는 있는법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망나니 짓을 한다해도 죽여없앨수도 없고 같이 달래고 어우러저 가야하는것지요. 지금의 우리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전쟁만은안되는 겁니다. 어떻게든 피해야하고 어떻게든 달래고 얼러서 가야하는겁니다. 전쟁은 우리민족이 세계사에서 사라지는걸 의미할뿐 다른 아무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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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북한의 아이돌스타 김정은이 어른이야기를 들어야 할텐데.. 그 어른들조차 여러분 생각에 동의하지 못한다면 우리가 아무리 그시기한들.... 아무튼 전쟁은 막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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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제 빠름에 저항해야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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