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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체 포기
- 침몰, 화재 등으로 배에 남아 있지 못하게 될 때, 해상으로 탈출
- 해상표류는 생존 가능성이 낮으므로 선체 포기는 최후의 수단임
2 퇴선 시 복장
- 방한 내의를 껴입고 양말, 장갑도 착용
- 여름·겨울을 불문하고 따뜻한 복장이 생명을 연장시킴
-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우의, 장화 등 불편하고 부력을 손상시키는 복장은 착용하지 않음
3 팽창식 구명뗏목 사용법
- 수동으로 투하할 경우 안전핀을 뽑고 투하용 손잡이를 당겨 컨테이너 투하 ⇒ 작동줄이 당겨지며 가스가 주입되어 구명뗏목 팽창함.
- 배에 매인줄을 당겨 뗏목을 배에 붙이고 탑승
- 뗏목에 비치된 안전칼로 줄 절단
4 퇴선 전 조치사항
- 구조기관 또는 인근 선박에 구조요청 - 무선전화 2183.4KHz, 27822.fKHz, 156.8MHz(VHF 16 채널)
- 보조 구명자재를 투하: 표류 중 매달릴 수 있는 스티로폼, 목재 등 부유물
5 퇴선
- 뛰어내리지말고 가장낮은곳으로가서 수면에닿은줄, 호스등을이용
- 뛰어내려야할경우 한손으로 콧구멍을막고 다른손으로 구명조끼의 아래쪽을 꼭누르고 양다리를 편 채 다리부터 뛰어들며, 배에서 유출된 밧줄, 파편에 주의
6 표류(구명뗏목에 탑승하지 못한 경우)
- 부유물들을 연결하여 표류자들이 흩어지지 않도록 함
- 서로 뭉쳐 강한 생존의지를 다지며 사기를 높임
- 양다리를 포개고 팔을 가슴에 얹고 교차시켜 머리와 목만 내놓고 되도록 움직이지 않음
- 구명조끼를 입지 못한 경우 입영은 체력 소모가 크므로 배영으로 체력을 아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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