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1. Dr. Sam Lee/13_미국이야기

한국인 얼굴에 미국인으로 살다가 경계를 헤메이는 불쌍한 인간이 될것이 내눈에는 보이는데 ....

忍齋 黃薔 李相遠 2015. 7. 2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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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빠진 한인 아줌마 교포중에는 미국와서 사는 이유중에 처녀시절 한국 전철간에서 미국교포 아줌마와 아이가 영어로 이야기 나누는게 부러워서 자신도 꼭 그리되겠다고 다짐하고 다짐하다 미국이민을 나왔다고 이야기 하는 분을 본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아주 잘 자신의 아이와 영어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 아이는 한국말을 전혀 못하고 말이지요. 그 아이는 할아버지 할머니는 물론이고 일가친척과 전혀 소통하지 못합니다. 이 얼빠진 한인 아줌마도 나이들고 치매가 찾아오면 그 잘하던 영어의 세상은 사라질 것이고 자식은 한국인 얼굴에 미국인으로 살다가 경계를 헤메이는 불쌍한 인간이 될것이 내눈에는 보이는데 ....


[언어는 그 민족의 정신이고 얼입니다. 한민족과 같은 동이족의 뿌리를 가졌던 만주족은 만주어의 소멸과 함께 지구상에서 그 존재를 감추었습니다. 일제가 그토록 한국어를 못쓰게하고 창씨개명을 했던건 이 지구상에서 우리 민족을 깨끗하게 소멸하려 했던 겁니다. 해외이주 동포들의 자녀가 한국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것 역시 민족의 정체성을 소멸하는 겁니다. 물리적으로 나라를 빼앗기는 것만이 민족이 망하는것이 아닙니다. 우리민족의 언어인 한국어를 지키는 것이야 말로 잊지말아야 할 민족의 소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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