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Believe It or Not!] 각양각색의 인어의 존재?!

忍齋 黃薔 李相遠 2015. 12. 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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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 전시회’ 관람객 대거 몰려들어 [팝뉴스 2006-07-19 12:32]


말레이시아 신문 ‘더 스타’는 최근 인어 전시회가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술탄 알람 사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는 ‘인어’ 박제의 길이는 50cm. 물고기 꼬리에 몸에는 비늘이 붙어 있다. 머리카락도 있지만 이것은 따로 붙인 것이라고 박물관 측은 밝혔다.

언론은 박물관으로 수백 명의 관람객들이 몰려들고 있으며, 이 박제가 사람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한다고 보도했다.

인어를 ‘낚은’ 사푸만 아부 바카르 씨는 여러 명의 팀원들이 수 개월 동안 조사를 벌인 끝에 인어가 사는 위치를 알아내기에 이르렀고, 인어를 수면으로 떠오르게 만들기 위해 노란 쌀을 바다에 뿌리는 등 특별한 의식을 치렀다고 말했다. 인어 발견 장소는 비밀이라고.

문제의 인어는 바다에서 나오자마자 숨을 거두었으며, 박제처리 한 후 - 그리고 머리카락을 붙인 후 - 전시하게 되었다고 한다.

전시회는 입소문을 들은 시민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1400년전 ‘인어 미라’ 실체 공개 [TV리포트 2006-07-14 12:20]

1400년 전 `인어미라`의 실체가 KBS 2TV `놀라운 아시아`를 통해 공개된다.


얼마전 인어미라가 인터넷에 공개되자 다른 동물을 조합해서 만들었다는 등 그 존재 여부를 두고 논란이 분분했다. 그런데 오래전부터 유럽 등 전세계 자연사 박물관에 이 인어미라가 존재했다. 흥미로운 점은 그 인어미라 모두 일본에서 공수됐다는 사실이다.

`놀라운...` 제작진은 인어미라를 소유하고 있는 독일, 스코틀랜드 자연사 박물관을 통해 미라가 과거 경매를 통해 일본에서 사들였다는 것을 밝혀냈다. 다만 박물관측은 인어의 진위 여부에 대해서는 확실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인어를 경매로 내놓은 일본은 현재 세 곳에서 인어미라를 보관하고 있다. 이 가운데 1400년된 인어미라도 있다. 제작진은 3개월간 접촉을 시도한 끝에 최근 한 인어미라 박물관의 도움으로 그 미라를 근접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그 결과 인어 진위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포착됐다.


처음 인어미라의 존재를 제보했던 한 해부학 교수는 일본쪽 주장과 달리 상체는 영장류, 하체는 물고기 뼈로 이뤄진 것 같다며 조합했다는 쪽에 무게를 뒀다. 이러한 설명에 박물관측은 “이 인어미라가 진짜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면서도 “설령 가짜라고 해도 인어에 대한 믿음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인어미라가 일본인들에게 주는 의미는 뭘까.

여기엔 일본에서 내려오는 한 전설과 관련이 있다. 과거 일본의 한 지역은 극심한 가뭄에 시달렸다. 그 때 강물에서 인어가 등장한 후 그 가뭄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는 것. 그후 인어는 지역뿐 아니라 일부 일본인들에게 수호신의 하나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믿음은 제작진에게도 조심스러운 부분이었다.

제작진은 ‘TV리포트’와의 통화에서 “지난 3개월간 제보를 받고 장기간 촬영을 하는 동안 가장 걱정스러운 부분이 혹시 `그들의 믿음을 깨는 것이 아닌가`하는 것이었다”며 “진짜냐 가짜냐를 떠나 우리와 다른 문화를 접한다는 데 의미를 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인어미라를 담은 ‘놀라운 아시아’는 14일(금)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된다.
인어, 진짜일까? [데일리안 2006-05-01 12:00] 경매 사이트에 올라온 '바다괴물' 화제


◇ 멕시코만에서 건져 올린 인어(바다괴물)이라고 주장하는 경매 물품의 사진 ⓒ ebay.com 화면 캡쳐

유명 경매 사이트 ‘이베이’(ebay.com)에 경매 물품으로 올라온 인어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Seamystery’라는 아이디를 쓰고 있는 판매자는 이 인어가 멕시코만에서 발견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판매자는 인어를 닮은 이 물고기를 ‘바다 괴물’(인어 시체)이라고 부르며, 진짜 생명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내 생애에서 이렇게 추하게 생긴 인어를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인어는 사악하게 보이는 빨간 눈과 보풀 같은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의 한 네티즌은 이 바다 괴물을 보고 “일반 물고기의 몸통에 인형의 머리를 붙인 것은 아닌가?”하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인어인가 괴물인가? '바다괴물' 머리 경매 [팝뉴스 2005-09-08 14:38]

사람의 얼굴, 물고기의 피부, 지느러미 모양의 귀,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정체 불명의 바다 괴물 머리가 인터넷 경매에 등장, 화제가 되고 있다.

인터넷 경매 사이트인 미국 이베이에 최근 올라온 ‘정체 불명의 바다 괴물 두상’이 화제의 주인공.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 사는 ‘seamystery’라는 아이디를 가진 판매자는 화제의 ‘바다 괴물 두상’을 집 근처의 해안가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는데, 물고기가 인간으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인어’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하고 있다.

상어의 날카로운 이빨, 지느러미 모양의 귀, 비늘이 촘촘히 박힌 물고기의 피부에 사람의 얼굴을 닮은 바다 괴물은 500달러의 가격에 경매에 나왔는데, 경매 마감을 하루 앞둔 현재 수많은 블로그에 소개되었음에도 단 한 사람도 입찰하지 않고 있다.
인어 미라,31만원에 인터넷 경매 낙찰 "진짜 맞아?"
이지데이 이지데이 2008.05.30 00:28:25 조회 883 댓글 11 신고

(리뷰스타 최인갑 기자)해외 유명 인터넷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서 동화 및 상상 속에서나 등장하던 것으로 알려진 인어가 한화 31만원에 낙찰되어 판매되어 진위 여부와 그 가치에 대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호주 뉴스 닷컴에서는 지난 4월 5일 이베이에서 경매를 마감한 인어에 대해 소개를 하고 있다.화제의 인어는 이베이 상에서 해변에서 말라 비틀어진 영락없는 전설속의 인어 미라 형상으로 호주의 수집가가 300달러에 낙찰을 받았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대해 많은 호주 뉴스닷컴에서는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가짜임에 불구하다","합성일 것이다"등 인어 미라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이는 분명 실재 존재하는 것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는 실제 인어는 아니다. 하지만 미국 출신의 설치 예술가 후안 카바나가 제작한 작품으로 실제 물고기 비늘과 지느러미 등을 통해 만든 것이라고.이미 후안 카바나는 이러한 실제와 유사한 정밀한 작품을 도심,해변,산 속 등에 만들어 설치를 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바 있는 유명 예술가로 이번 작품을 사람들의 반응을 보기 위해 인터넷 경매 이베이에 올려 놓은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나사의 화성탐사선에 찍힌 화성의 인어상?



이제 인어는 지구를 넘어 화성에 까지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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