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1. Dr. Sam Lee/15_80년5월18일

무릎 꿇은 경찰?!

忍齋 黃薔 李相遠 2016. 12. 8.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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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당시 도경 국장을 지내신 안병하 경무관님, 그분은 #살인마 #전두환 이 시민에 대한 강경 진압과 발포명령을 거부한 죄로 고문을 받고 돌아가셨습니다. 오래전 그분의 아드님 안호재 선생님 담벼락에 링크되었던 사진입니다. 시민혁명으로 독재자를 축출한 우크라이나의 경찰들이 독재자를 도와 무고한 시민들을 탄압했던 것에 대해 두 무릎을 꿇고 국민에게 사죄를 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도 민주주의가 승리했었는데 비슷한 장면이 있나 뒤져보니 거꾸로 김무성이와 박근혜에게 자식 좀 구해달라고 애걸하며 무릎 꿇은 국민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화지만…. 지도자들이 무릎 꿇은 게 있기는 한데 국민이 아니고 상전에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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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 #전두환 을 처형(處刑)하라! 한 손엔 몽둥이 한 손엔 짱돌을 움켜쥐고 연희동(延禧洞)으로 몰려가 살인마(殺人魔) 전두환(全斗煥)을 주살(誅殺)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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