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담사로 유배를 떠나던 계절

#살인마 #전두환이가 백담사로 유배를 떠나던 계절이 이맘때쯤으로 기억됩니다. 가방모찌하던 띨빵이 친구 노태우에게 권력을 넘겨주고 푸틴처럼 상왕 노릇 하려다가 된통 당한 건데, 조선 시대도 아니고 꼴값들 떤 거지요. 사진 중에 다른 집 아이들은 과외 금지하던 시절 지 딸내미 효선이와 지금은 배신때린 윤상현이가 장안에 최고 과외선생 밑에서 과외받아 서울대 들어가서 결혼까지 하고 그때까지는 이혼을 안 했는지 살인마 전두환을 면회 가던 걸 기자들이 찍어 신문에 실렸습니다. 그때 한국 최초로 북극점을 밟았던 내 선배 MBC 이용우 기자는 백담사 근처에 죽치고 살인마 전두환이를 잠입 취재하다 내림천 귀신에 씌어서 살인마 전두환이를 비롯한 윤상현이 배신때리고 다들 철수한 지가 한세월인데 아직도 내림천 신선놀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도 합니다. 소문에는 살인마 전두환이가 치매기가 있는 건지 동정을 유발하려고 뻥을 까는지 김영삼 대통령 상갓집에 가서도 헛소리를 했다고 하는데. 쌩까는거겠지요. 아~ 그리고 나보고 뭣도 모르면서 살인마 전두환이를 용서하라고 꼴값들 떨지 마세요. 용서도 용서를 청하는 놈이 있어야 해주는 것이지. 뭔 딸따리 치는 것도 아니고 혼자서 뭘 용서하라는 거요. 아구창 날아가기 전에 고따구 소리 헐 생각들 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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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 #전두환 을 처형(處刑)하라! 한 손엔 몽둥이 한 손엔 짱돌을 움켜쥐고 연희동(延禧洞)으로 몰려가 살인마(殺人魔) 전두환(全斗煥)을 주살(誅殺)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