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와의 국경에 장벽설치 명령

정치가들이 다 해 처먹어 1995년 멕시코는 국가부도가 났다. IMF 구제금융에 국가 생명줄을 이었다. 2009년 바하 캘리포니아 땅이나 사볼 겸 멕시코를 둘러봤다. 마약 마피아들이 설치는 불법 천지가 되어있었다. 아무리 좋은 땅이 똥값이라도 불법 천지에 투자를 한 다는 건 바보짓이라 판단했다. 국경을 넘어오면서 미국으로 향한 저 담을 넘다가 죽은 사람들의 명복을 비는 팻말들을 보았다. 설마 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와의 국경에 장벽설치 명령을 내렸다. 멕시코보고도 비용을 내라는 회의에 멕시코 대통령이 만나기를 거부했다. 1995년 멕시코의 IMF 사태의 여파는 22년이 지나는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한국에 김대중 대통령이 없었다면 너희는 지금 다 거지꼴일 것이다. 이제는 좀 깨달아라. 지도자의 청렴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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