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2. Humanities/22_한국역사

[노인복지 19대 대선 공약의 부실함에 통탄을 금할수 없다]

忍齋 黃薔 李相遠 2017. 4. 7.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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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미육군대위 출신 Sung Hoon Kim군이 링크한 게시글이 고령화사회에 관한 글이어서 흥미롭게 공부해 보았습니다. 한국은 앞으로 다가올 고령화 사회에 대한 대비를 어찌 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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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는 1단계 “고령화 사회”, 2단계 “고령사회” 그리고 3단계 “초고령 사회”로 나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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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인 “고령화 사회”는 국가 전체 인구의 7%에서 14%의 인구가 65세 이상으로 일본은 1975년부터 1994년에 경험했고 한국은 현재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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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인 “고령사회”는 국가의 전체 인구의 14%에서 20%가 65세 이상으로 일본은 1994년부터 2005년 사이에 경험했고 한국은 올해인 2017년이나 내년인 2018년에 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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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인 “초고령 사회”는 국가 전체 인구의 20%이상이 65세 이상으로 일본은 2005년부터 진입하였고 한국은 2025년이나 2026년 사이에 진입할 예정이라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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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차원에서 잘 관리하지 않으면 치매노인들이 길거리를 헤메이고 사회분위기가 자칫 어두워 질수도 있을겁니다. 급조되고 준비되지 않은 노인 요양시설들은 사회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할수도 있을 터이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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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는 우선 고령화시대에 걸맞는 전문가들의 양성부터 내실있게 시작해야 한다고 이 연사 대권도전에 정신뺏긴체 노인복지 공약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 지도자들에게 강력하고 애절하게 호소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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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구글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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