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2. Humanities/22_한국역사

컴퓨터를 정리 하다 나온 문재인의 사진들

忍齋 黃薔 李相遠 2019. 1. 26.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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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듯이 문재인의 집권을 원했던 2012년 대선에서 부정조작 선거의 원죄를 떨쳐내지 못하고 박근혜의 집권을 허용했던 문재인이 야속하고 미웠다. 그리고 정동영의 등에 비수를 찌르듯 언제고 호남의 등에 날카로운 비수를 날릴 수 있겠다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문재인은 대한민국 지도자의 자격을 가진 사람이라는 믿음에는 변함이 없다. 그것은 없고 부족한 사람들의 환경과 심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출세 가도만 달려온 범생이가 아니기 때문이다. 내 비록 지난 대선에서 마치 선지자인 양 호남의 이득을 위해 범생이 안철수를 지지했지만 만에 하나 자신만 아는 철저한 범생이 안철수가 집권했으면 나라 꼴이 어찌 되었을까 서늘한 가슴을 쓸어내린다. 그렇다. 서민의 심정을 절절하게 알았던 노무현을 지지했듯 SKY 출신이 아닌 문재인을 지지했고 노무현의 생각대로 문재인이 평화통일의 물꼬를 터 갈 적임자였다. 내 컴퓨터 하드 디스크를 정리하는 중에 고해상도 문재인의 사진들이 나왔다. 조금 늦었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도 축하할 겸 그 사진들을 올린다. 내 많은 것 바라지 않는다. 문재인 대통령이 통일의 물꼬만 제대로 터서 한반도에 평화만 안착시키고 박원순에게 무리수 없이 잘 대권을 물려준다면 내 모든 섭섭함을 거두고 처음에 고이 간직했던 고마움과 존경함을 배반하지 않겠다. 문빠까지는 아니더라도 탓하고 험담하고 숨겨진 사악함을 파고 뒤집는 짓은 하지 않겠다.

 

 

문재인 중학교 시절

 

문재인 중학교 시절

 

문재인 고교 시절

 

문재인 경남고 졸업앨범사진

 

문재인, 대학시절

 

문재인, 대학시절

 

문재인, 대학시절

 

희생봉사정신의 상징 - 고급인명구조원 수료증

 

문재인 공수부대시절

 

문재인 공수부대시절

 

문재인 공수부대시절

 

문재인, 대학시절

 

대학시절 문재인 부부

 

대학시절 문재인 부부

 

대학시절 문재인 부부

 

대학시절 문재인 부부

 

김정숙 여사와 결혼

 

문재인 부부 혼배성사

 

문재인-박원순 '우리는 사법연수원 동기' — with 박원순.

 

 

변호사 시절 문재인

 

변호사 시절 문재인과 노무현

 

변호사 시절 문재인

 

변호사 시절 문재인

 

변호사 시절 문재인

 

변호사 시절 문재인

 

변호사 시절 문재인

 

변호사 시절 문재인

 

1987년 변호사 시절 문재인

 

인권변호사 시절

 

인권변호사 시절

 

인권변호사 시절

 

변호사 시절 문재인 부부

 

 

비서실장 시절 — with 노무현.

 

 

통일을 향한 김대중에 이은 노무현의 두번째 발걸음— with 노무현.

 

 

비서실장시절

 

 

아들 군대 면회

 

 

2012 대선때 홍보물

 

 

2012 대선때 홍보물

 

 

2012 대선때 홍보물

 

 

2012 대선때 홍보물

 

 

2012 대선때 홍보물

 

 

2012 대선 패배이후

 

 

히말라야 트래킹하는 문재인

 

 

히말라야 트래킹하는 문재인

 

 

히말라야 트래킹하는 문재인

 

 

히말라야 트래킹하는 문재인

 

 

히말라야 트래킹하는 문재인

 

 

히말라야 트래킹하는 문재인

 

 

평화통일을 향한 김대중과 노무현에 이은 세번째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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