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1. Dr. Sam Lee/16_명의_의학정보

우수인재 신청 결과 및 기타 사항

忍齋 黃薔 李相遠 2020. 2. 28. 00:39
반응형



---------- Forwarded message ---------
From: Samuel Lee <samuelsangwon@gmail.com>
Date: Mon, Jul 15, 2019 at 12:40 PM
Subject: Re: 우수인재 신청 결과 및 기타 사항
To: 박민수 <sum69@korea.kr>
Cc: 노란장미 <samswlee@hanmail.net>


박민수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2003년 당시 제출서류라는게 불법체포 구금 당한 사실에 대한 인의보증이 저는 미국에 있고 한국에서 함께 고생했던 분들이 만들어 제출했던거여서 제가 가지고 있는게 없군요. 또 미국 정신과 의사에게 발급받은 포스트트라우마 진단서가 있었는데 제가 보상이나 받으려고 하는것 같아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명예회복만 받겠다는 심정으로 5.18민주화유공자 증서를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진술서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조국과의 인연이 여기까지라면 하늘의 뜻이라 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원 배상
 
 

                           5.18 민주화 유공자가 배경 진술서   

 

성명: 이상원 (미국명 Lee, Samuel Sangwon)

생년월일: 1961 6 11

연락처: samuelsangwon@gmail.com, 1-650-644-5158

당시 본적: 서울 종로구 계동 13번지

당시 주소: 서울 용산구 청파동3 107-36

 

1.   졸업학교:

 

1974 2 소사북국민학교 졸업 (부천북초등학교)

1977 2 서울 선린중학교 졸업

1980 2 서울 영동고등학교 졸업

1984 2 전라북도 전주 전북대학교 농과대학 농공학과 졸업

1995 5 미국 노스이스턴공대 토목공학 석사졸업

1999 12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립 공대 환경공학 박사졸업

 

2. 피해 사항 요약:


본인은 전북대학농학계열 1학년 5.17 예비검속에 11공수 부대원의 구타로 종아리 인대가 파열되며 불법으로 체포되어 잡혀가 (1) 체포 당시 농학과 2학년 이세종 선배가 11공수여단 부대원의 정수리 가격으로 사망하는 모습을 보았다는 이유로 인후 공사 보안대 지하실에서 고문을 통해 이세종사망모습을 기억에서 삭제하도록 강요를 당했고 (2) 서울서 김대중에게 5십만 원을 수령하여 전라도에 대학소요 일으키려 위장 입학했다는 미리 준비된 조서를 암기하도록 고문을 받았습니다.


고문 기간은 1980 5 17 예비검속 이후 1980 8 27 전두환이 11 대통령에 선출되어 9 1 취임하여 대국민 화합 차원의 특별 대사면을 실시하여 10 인후 공사 보안대 정문에서 본인의 모친에게 인계될 때까지 4개월 반을 보안대 자하실에서 토목공사라 불리는 고목과 쇠파이프 타작과 수도공사라 불리는 물고문 그리고 전기공사라 불리는 전기고문 등과 이외에 요도에 볼펜 박기와 같은 상상하지 못할 기괴한 고문을 받았습니다.


고문 도중 5파운드 쇠파이프로 뒤통수를 맞아 이틀간 시체처럼 거적때기에 덥혀있기도 했습니다. 갈증으로 본인이 지하실 바닥에 흘린 피똥 오줌이 섞인 오물을 핥아먹으면서 팔다리 잘리고 몸뚱이로 굴러만 다녀도 좋으니 살아서 나가기만을 간절히 기원했습니다.


1980
8 27 전두환이 체육관 대통령이 , 본인의 효용 가치는 없어져 1980 9 1 전두환이 11 대통령에 취임하며 베푼 대국민 화합 차원 특별 대사면으로 인후공사 보안대 정문에서 본인 모친에게 인계되었습니다.


이후 1985 대구 50사단 전투공병대에서 복무를 시작했을 때는 녹화사업 대상자로 주말일과후 태백공사 보안대에 끌려가 반성문 쓰기와 대학 선배인 한상열 목사 등의 동향을 감시하라는 회유를 받다 거부하면 무차별 고문에 시달렸습니다. 그러다 무릎연골이 파열되어 대구통합병원에 후송되어 6개월을 입원하였습니다.


보안사는 이후에도 박용구 사무관을 전담 시켜 본인과 본인 가족을 감시하고 값비싼 서화 등을 갈취하였습니다. 박용구의 감시는 본인이 미국 유학을 나온 1988 이후까지도 계속되었습니다. 5.18민주화운동 유공자는 5 신청자들이 1980 5 17 자정 금마 11공수 부대에 함께 체포된 분들이 저를 기억하여 신청해주어 2003 5.18 유공자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2018 3 인천보훈지청이 본인의 미국 국적 보유로 인한 한국 국적이탈을 사유로 5.18 민주화 유공자 자격을 박탈하였습니다.

 

3.      1980 3 전북대학교 농과대학 농학 계열에 입학하게 배경:


창경원 식물원과 경무대 온실을 관리하던 본인의 부친이 6.25당시 이승만 대통령 부부와 함께 이승만 대통령 부부가 아끼는 화초들을 피난 열차에 싫고 이리에 내려와 이승만 대통령 부부는 목포로 피난 가고 부친은 화초들을 가지고 전주로 피난 전주임업연구소에 피난 창경원 식물원을 꾸리고 호구지책으로 전북 농림에서 교원으로 원예를 가리키며 지냈습니다. 그러나 6.25 전황이 불리해지자 자진 참전하여 6사단에서 중공군의 남하를 저지하다 소속연대는 전멸하고 부친은 수류탄 파편창을 입어 6.15상이 유공자가 되었습니다. 현재 동작동 현충원 충혼관에 유해가 모셔져 있습니다.

 

당시 전북 농림의 부친의 동료 교원들은 1980 당시에는 대부분 전북대 농대 교수들로 있었습니다. 본인 큰형은 서울대 의대, 둘째 형은 한양대 문리대, 누나는 한양 여전 미술교육학과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본인은 장학금과 기숙사비가 지원되는 전북대학교 농과대학 농학 계열에 입학하여 부모님의 학비 걱정을 더러 드려야 했습니다. 그것이 전북대학교 농과대학 농학 계열에 입학했던 주된 이유였습니다.

 

4. 1980 3 대학입학 학생운동에 관여하게 사연:

그런데 영어 공부를 위해 용산 근처 미군 부대에서 구한 보도가 검열되지 않은 뉴스위크지와 타임스지에는 전두환 보안사령관의 집권을 위한 정권찬탈 과정이 소상하게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전두환이라는 이름도 생소했지만, 불법적으로 정권을 찬탈하고 있다는 내용은 본인이 내용을 번역하여 알려야 한다는 소명 의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내용을 번역하여 갱지에 긁으면, 농학과 2학년 이세종(1980 5 17 예비검속 당시 11공수에 죽임을 당함) 선배와 농학 계열 1학년 김차순이 롤러 스크린으로 찍어내서 교내외에 배포했습니다. 당시 학생들이 전두환은 물러가라 외치면 남녀노소 주민들이 전두환이 누구냐? 물었는데 본인이 번역한 뉴스위크 타임스 기사의 전두환 보안사령관의 야심과 음모를 읽고는 전두환 대해서 사람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5. 1980 5 17 자정 금마 11공수에 불법으로 체포당한 당시 상황:


1980
5 주변의 35사단 군인들이 트럭을 앞세우고 무력시위를 벌이다 부대로 돌아가기도 해서 주변에서는 계엄령의 전국 확대를 예견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집안에 보안대나 정보기관에 근무하는 지인이 있는 학생들은 이후 잠적을 하기도 했습니다. 본인은 학교 기숙사에 기거했었고 불법으로 체포되던 학생회관과 기숙사가 지척이라 학생회관 3층에서 보도검열로 삭제되지 않은 뉴스위크지와 타임스지를 번역하여 갱지에 내용을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농학과 2학년 이세종 선배가 있었습니다.

 

1980 5 17 자정, 박달나무 곤봉과 착검한 M16 휴대한 금마 11공수 부대원들이 마치 엔테베작전을 감행하듯 들이닥쳤습니다. 많은 학생이 2층에 모여있었는데 비명을 지르며 잡혀갔습니다. 갱지로 유인물 인쇄작업을 하던 본인과 이세종 선배가 3 서클룸을 나서자마자 11공수 부대원 한명이 M16 개머리판으로 이세종 선배의 정수리를 가격했고 이세종 선배는 비명조차 지르지 못하고 고목처럼 쓰러져 버렸습니다. 본인은 다른 11공수 부대원이 내리친 박달나무 곤봉에 종아리를 맞고 종아리 인대가 찢어진 잡혀서 무기를 싫고 다니는 밀폐된 트럭에 실렸다가 전주경찰서 버스로 다른 학생들과 함께 실려 전주경찰서에 갔다가 인후동 인후 공사 본안대로 가서 매타작부터 당했습니다.

 

6. 1980 5 17 자정 불법 구금 당하며 보안대에서 고문받던 상황:

 

그리고는 다른 학생들이 잡혀간 35사단 헌병대 유치장에 입감되어 그곳에서 인후동 인후 공사 보안대로 조사를 받는다며 오가며 고문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농학과 2학년 이세종을 아느냐?, 이세종이 맞는 보았느냐? 이세종 선배에 대한 질문만 주를 이어갔습니다. 직감적으로 이세종 선배에게 좋은 일이 일어났다고 직감했습니다. 내가 이세종 선배를 알고 M16 개머리판에 정수리를 맞고 고목 쓰러지듯 쓰러진 모습을 이야기한다는 나도 살아나갈 없을 같다는 직감했습니다. 그래서 이세종 선배를 모른다, 이세종 선배가 맞는지 어떤지 정신없어 보지 못했다 고문 속에 일관되게 이야기했습니다.

 

고문에 정도가 덜할 때는 35사단 유치장에서 잠을 자며 오갔지만 이세종 선배 건이 마무리되자 이번에는 100 되는 미리 작성된 조서를 외우라고 고문이 시작되었습니다. 내용의 골자인즉 집안이 가난하고 불우하여 사회에 불만을 품고 있었던바, 김대중을 모처에서 만나 50 원을 수령하여 순진한 전주 학생들을 선동하여 학생소요를 일으킬 목적으로 전북대학교에 위장 입학하였다 내용이었습니다. 김대중을 만난 장소와 시간 등이 너무 세밀했고 김대중에게 들었다는 이야기며 내가 이야기에 감동했으며 했다는 이야기도 적혀있었습니다.

 

사실 본인은 김대중을 번도 본적도 만난 적도 없었습니다. 1980 8 27 전두환이 11 대통령에 선출되기 전에 조서를 외워서 내가 것처럼 착각했다면 나는 계엄분소로 넘어가 판결을 받고 기결수가 되어 실제로 감옥살이를 했을 겁니다. 하지만 상식에도 어긋나는 말도 되는 소설 같은 조서를 외울 수가 없었습니다. 와중에 내가 제대로 외우지 못한다고 스스로분에 넘친 고문하던 중사(?) 되는 이가 5파운드 쇠파이프로 본인의 뒤통수를 가격하여 이틀간 시체처럼 거적때기에 덥혀있기도 했습니다. 흉터는 온몸의 고문 자국과 함께 아직도 뒤통수에 그날을 상징하듯 남아있습니다.

 

희귀한 고문들은 1980 9 1 전두환이 11 대통령에 취임하며 베푼 대국민 화합 차원 특별대사면 이후 피골이 상접한 몸을 다시 복원시킨다고 달가량 35사단 헌병대 유치장에서 고문 없이 지내다가 10 인후 공사 보안대 정문에서 모친에게 인계될 때까지 최소 일주일에 이틀을 희귀한 고문들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7. 1980 10 풀려나고 뒤의 고통:


1980
5 17일부터 9 1일 대사면때까지 4개월을 불법 구금된 동안 어떤 형사소추도 받지 않았고 기소되어 전라남북도 계엄분소로 넘어가지도 않아서 본인은 범법행위에 대한 기록이 전혀 없는 체로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한상열 선배를 비롯한 운동권들은 본인을 정보부나 보안대의 프락치로 오해하고 본인은 오해를 풀기 위해 학생운동이나 마당극에도 앞장서야 했습니다. 풀려나서 학교로 돌아와 보니 눈앞에서 죽어간 이세종 선배의 죽음은 11공수 부대원을 피해 도망가다가 학생회관 옥상에서 떨어져 죽었다고 소문이 있었습니다. 혹시나 입에서 이세종 선배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지 보안사에서는 박용구 사무관이라는 자를 보내 나와 가족을 감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50사단 전투공병대에 입대하여서는 주말마다 태백공사 보안대로 불려가서 반성문을 쓰고 한상열 선배 전북대 운동권을 감시하라는 회유를 받았지만 그렇지 않아도 프락치라는 오해를 받았고 군대에 아는데 본인이 있는 일이 아니라고 했지만, 보안대의 시도는 거의 막무가내였습니다. 결국 매타작을 당하는 토목공사 중에 오른쪽 무릎을 잘못 맞아 연골이 깨지며 무릎이 엉덩이만큼 부어버리자 공병부대에서 작업하다 다쳤다고 꾸며서 대구통합병원에 입원하여 6개월을 입원했습니다. 그때 대구통합병원 성당에서 만났던 간호사관학교 4학년 생도가 지금의 각시여서 본인은 전두환이 중매를 섰다고 생각하며 녹화사업 대한 분노를 녹이며 살고 있습니다.

 

8. 이후의 :

 

군대 이후에도 본인을 감시하는 보안사 박용구 사무관은 우리 집안에 드나들며 값나가는 서화와 동양화를 갈취하며 집안 식구(?)처럼 지냈습니다. 복무 후에는 한국잡지협회 잡지연구소 연구원으로 근무하였는데 보안사의 감시와 종로서 정보과의 감시로 직장생활조차 동료상사들의 눈치가 보여 새로운 삶을 찾아 1988 미국 유학을 감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한국을 잊은 열심히 살았습니다. 외아들에게도 한국 이야기만 나오면 나쁜 나라라 이야기하며 한글도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미국 정신과 의사는 본인이 중증 포스트 트라우마 환자라는 진단도 하였습니다.

 

유학 기간 동안 미국연방 환경청의 프로젝트도 수주하여 교수님들 월급도 들여가며 박사학위를 마쳤고 덕으로 미국시민권을 받아 미국연방 공무원으로 특별임용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2003 함께 잡혀가 35사단 헌병대에 불법 구금되었던 동료 학생들의 인의 보증 등으로 5.18 민주화 유공자로 명예가 회복되었습니다.

 

그러다 2018 3 인천보훈지청에서 본인이 미국 국적취득으로 한국 국적 이탈자로 5.18 민주화 유공자 자격을 박탈한다고 미국까지 전화로 통보하고 한국 본가로 박탈 공문을 보냈습니다.

 

혹자들은 5.18 유공자 자격을 유지하고 싶으면 미국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 국적을 회복하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면 현재 직장인 미국연방 공무원도 그만두어야 합니다. 미국연방 공무원 연금도 받을 수가 없습니다. 5.18 유공자도 보상등급을 위한 신체검사도 받지 않고 명예만 회복하겠다고 하여 등급이 기타로 보상금액도 9백여만 원이 나왔고 한국의 지인에게 부탁하여 불우이웃돕기에 쾌척했습니다.

 

5.18 민주화 유공자 자격은 본인에게 중증 포스트 트라우마 증세를 완화해주었고 본인의 외아들에게 한국을 모국으로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미국 명문대학에 다니고 있는 아들을 설득하여 한국의 고려대학교 국제학부로 편입하게 하여 한국을 심어 주기도 했습니다.

 

한국 국적 이탈자로 5.18 민주화 유공자 자격을 박탈한 것을 돌이키고자 우수인재 복수 국적 인정신청도 하였으나 심사위원회에서 우수인재가 아니라고 하여 신청이 거부되었습니다.

 

법무부 담당자께서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하여 국적법 시행령 6 1 3 밖에 1 2호에 준하는 공로가 있다고 법무부 장관이 인정하는 사람에 해당하는 여부 (특별귀화) 검토하고자 하오니 선생님께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심의위원회에 제출한 자료가 필요하오니 적극 협조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심의위원회에 자료 요청이 가능한지 문의하였으나 개인정보 보호법에 제한된다고 하여 이렇게 요청하는 바입니다.

 

이에 진술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2019 7 15

 

이상원 (Lee, Samuel Sangwon) 배상



 

 

On Sun, Jul 7, 2019 at 10:45 PM "박민수" <sum69@korea.kr> wrote:

 


 이상원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국적과 박민수입니다.

전화로 연락을 드렸으나 부재중이어서 이렇에 편지로 연락드립니다.

제2차 국적심의위원회에서  심의 결과 선생님의 우수인재 신청은 불인정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 드려 죄송합니다.

 

다만,  5.18민주화 운동과 관련하여 국적법 시행령 제6조제1항제3호 그 밖에 제1호 및 제2호에 준하는 공로가 있다고 법무부장관이 인정하는 사람에

해당되는 지 여부(특별귀화)를 검토하고자 하오니 선생님께 5.18민주화운동관련자보상심의위원회에 제출한 자료가 필요하오니 적극 협조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5.18민주화운동관련자보상심의위원회에 자료 요청이 가능한지 문의하였으나 개인정보법에 제한된다고 하여 이렇에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시간이 되실때 전화 연락 주시면 자세히 설명드리겟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 원본 메일 ---------
보낸사람 : Samuel Lee <samuelsangwon@gmail.com>
받는사람 : "박민수" <sum69@korea.kr>
받은날짜 : 2019년 6월 2일(일) 09:51:29
제목 : Re: Re: Re: 우수인재 관련사항 진술서 파일 제출 협조 요청
두번의 전화 통화 감사했습니다.
 
참고로 제가 불포화층 다균질 그리고 포화층 혼합 모델인 VLEACHSM 2.0모델을 개발한 1998년 이후 이 모델보다 더 나은 모델을 아무도 개발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불포화층(베도존, 언세추레이티드존)이 공기(기체) 물(액체) 흙(고체)가 다 포함되어 수학적으로 계산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 점이 제가 개발한 VLEACHSM 2.0모델의 중요성이기도 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상원 배상   

On Wed, Mar 20, 2019 at 11:32 PM Samuel Lee <samuelsangwon@gmail.com> wrote:
VLEACHSM 2.0 은 Vadose Zone Leaching and Saturated Zone Mixing Model version 2.0의 준말입니다. 이 프로그램 메뉴얼의 표지는 처음 제출한 서류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기술은 Vadose Zone (지표면에서 지하수위까지)에 오염이 발생했을때 그 오염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얼마나 오염되는지를 예측하여 주고 또 지하수위에 도달하여 지하수를 시간에 따라 얼마나 오염시키는가를 예측하여 줍니다. 기존의 VLEACH모델이나 VLEACHSM 1.0은 Vadose Zone(지표면에서 지하수위까지)을 homogenous(균일토질)로 보고 예측을 하였습니다. 미국 EPA에서 기존의 프로그램으로 주유소와 세탁소에서 배출한 오염수가 지하토양과 지하수를 오염했다고 벌금을 부과하고 사업장 폐쇄명령을 내리고 하였는데 주유소 협회와 세탁소 협회에서 학자들을 동원하여 Vadose Zone(지표면에서 지하수위까지)을 2개나 3개의 다른 토질층으로 간주하여 모의실험을 하여 미국 EPA의 오염수치보다 낮다고 법원에 의의를 제기하는 바람에 미국 EPA가 폐소를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미국 EPA가 Vadose Zone(지표면에서 지하수위까지)을 여러개의 다른 토질층(Heterogeneous)으로도 오염을 추적할수 프로그램 개발을 발주하여 제가 박사과정때 그걸 개발하겠다고 제안하여 체택되어 교수님들 월급을 주어가며 그 VLEACHSM 2.0 개발을 완료하여 박사학위 논문(https://digitalcommons.uri.edu/dissertations/AAI9960029/)의 1과 2쳅터를 완성했습니다. 그 논문의 전체를 http://www.vadose.net/VG_MODEL/EPHS.HTM 에 공개도 하고 있습니다. 
 
VLEACHSM 모델을 개발하게 된 경위는 1996년도 EPA소식지 (https://19january2017snapshot.epa.gov/sites/production/files/2014-07/documents/gwtsc-highlights1995-2000.pdf)에서도 확인 할수가 있습니다. 
 
VLEACHSM 2.0이 어떻게 개발되었고 또 어떻게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지는 
등에서도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현재도 VLEACHSM 2.0 모델은 법정에서 미국EPA가 집행한 세탁소와 주요소 그리고 쓰레기 매립지의 환경개선명령의 법적근거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VLEACHSM 2.0 모텔을 지하수위 아래까지 확대하여 저준위 방사능 오염물질이 시간과 거리에 비례하여 어디에 얼마나 오염되는가를 확인하는 VG모델로 확대하여 제 Ph.D. 논문을 완성하고 현제 미국 해군의 핵잠수함에서 폐기한 저준위 방사능의 지하토양과 지하수의 오염정도를 확인하는 툴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 자세한 내용과 프로그램의 중심되는 소스코드 역시 http://www.vadose.net/VG_MODEL/EPHS.HTM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VLEACHSM 2.0 와 VG모델의 프레젠테이션 파일을 첨부하오니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원 배상

On Wed, Mar 20, 2019 at 9:57 PM "박민수" <sum69@korea.kr> wrote:

 

 
 이상원 선생님!!

궁금한 게 있는데요 선생님이 주장하시는 원천기술인 VLEACHSM2.0은 어떠한 기술인가요?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구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VLEACHSM2.0을 개발했다는 내용이 논문에서 확인되는 곳이 있나요?

수고하십시요...

 

 

 

 

--------- 원본 메일 ---------
보낸사람 : Samuel Lee <samuelsangwon@gmail.com>
받는사람 : "박민수" <sum69@korea.kr>
받은날짜 : 2019년 3월 21일(목) 00:51:23
제목 : Re: Re: 우수인재 관련사항 진술서 파일 제출 협조 요청
박민수 선생님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A.
(나)와 (다)항에 해당하는 관련서류를 찾으려니 오래되어 계약서등은 없으나 당시 미국환경청 프로젝트로 EAP Contract 68-C4-0031 계약으로 VLEACHSM 2.0을 개발하여 제 Ph.D. 논문의 절반을 체웠고 나머지 절반은 미국 해군 저준위 방사능 오염의 추적을 VLEACHSM 2.0를 확장한 VM 모델로 완료하여 Ph.D. 논문을 완성하고 Ph.D.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로인해 미국시민권도 받고 미국연방공무원에 특별임용되어 살고 있습니다. 완벽한 계약서등을 첨부하여야 하나 20여년전 기록들을 보관하지 못하여 그 증거로서
(1). 01 VM pp10 파일은 미국 UMI(미국 국립문서 보관업무를 하는곳)에 등제된 제 Ph.D. 논문 10페이지에 있는 Preface 두번제 문단에 논문 1과 2 파트에 EAP Contract 68-C4-0031를 개발하는 과정을 넣었다고 기술했고 UMI에서 PREVIEM 마크를 하였습니다.  
(2).  01-1VM 파일은 01 VM pp10이 포함된 미국 UMI에서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있는 논문 앞부분입니다.
(3).  01-2 Vadose-zone Leaching and Saturated-zone Mixing Model in Heterogen 파일은 모델링/시뮬레이션 연구로 권위가 있는 미국 Brigham Young University 알카이브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VLEACHSM 2.0를 제3차 국제 환경분야 모델링과 소프크웨어 연맹에서 발표했던 논문을 배포하고 있는 겁니다.
(4)  01-3 SF-50_07242016 파일은 SF-50로 미국연방공무원의 재직증명서로 직급과 직책 그리고 급료가 표시된 증명서류입니다. 8항과 16항에 보이는바 GS는 일반직 연방공무원을 가르킵니다. GG NS 등등 별정직 내지는 한정직 공무원 코드가 있습니다. 9와 17항에 보이는 0810은 제 전공분야인 토목환경직을 나타냅니다. 10과 18항은 1급부터 15급중에 저는 13급입니다. 미국은 1급이 하위직급이고 15급이 최상위 직급입니다. 11과 19항은 호봉수 입니다. 4항의 2016년 7월 24일부로 7호봉에서 8호봉이 되었다는 표시입니다. 그리고 12와 20항은 연봉을 나타냅니다. 7호봉 12,099불에서 8호봉 12,3641불로 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나항에 제 기술로 1년에 1억원이상의 급료를 받는 용으로 제출합니다.
(5) 01-4 W-2 - 2018 - DEPARTMENT OF ENERGY 파일은 2018년 급료수입에 대한 세금보고서로 총 수입 $124,695.45에 대하여 사회보장세 연방세 주세등을 얼마나 냈는지를 표시합니다. 이 역시 제 기술에 대한 1억원 이상의 수입증거로 제출합니다.
 
B. 한국 국책과제 수행에 대하여 이 역시 계약서류들을 찾기가 쉽지 않았으나 앞서 제출한 결과물을 토대로 하면
(6) 02 수공-자문계약서_v1 파일은 국정원에 내용을 발설하지 않겠다는 보안각서를 작성하고 한것입니다. 이 과제는 미국과 한국 수자원공사를 오가며 수행했고 공항에 도착하면 국정원직원이 바로 대전으로 에스코트하여 이동하곤 했습니다. 관련부서 직원들에 대한 교육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7) 02-1 2009_Proposal_Sam 파일과 
(8) 02-2 2010_Proposal_Application_SAM 파일들 처럼 한국과학기술정보원의 과제들은 미국에서 주로 수행했고 결과보고와 설명회등은 한국에서 했었습니다.
 
일단 준비된 자료만 보냅니다.
 
저로인해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상원 배상 

On Wed, Mar 20, 2019 at 5:15 AM "박민수" <sum69@korea.kr> wrote:

 


 이상원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첨단 분야 나,다에 해당하는 입증자료를 조속히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국책사업 참여와 관련하여 한국에 오셔서 발주기관과 같이 연구하였는지, 또는 연구용역 계약 체결 등을

하였는지, 한국은 오시지 않고 미국에서 과제를 작성하여 제출하였는지 등을 설명 또는 입증 자료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십시요....

 

 

 

--------- 원본 메일 ---------
보낸사람 : samuelsangwon <samuelsangwon@gmail.com>
받는사람 : "박민수" <sum69@korea.kr>
받은날짜 : 2019년 3월 16일(토) 01:25:32
제목 : Re: 우수인재 관련사항 진술서 파일 제출 협조 요청
박민수 선생님 안녕하세요.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보훈처에 근무했던 장대섭 이라는 분이
"국적법령에 의하여 "우수인재 평가기준(외국국적 동포)" 적용을 받는군요. 
좀 더 세부적으로는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

가. 첨단기술 분야에 2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자로서 국내 기업 또는 연구기관에 고용되어 연간소득이 한국은행고시 전년도 일인당 국민총소득(GNI) 3배 이상인 자 또는 같은 연봉으로 고용되기로 확정된 자
나. 첨단기술 분야에 특허출원한 발명자로서 그 특허권으로 인한 총 소득이 1억 원 이상인 자(특허권의 양도로 인한 수입도 포함)
다. 첨단기술 분야에 상업화는 되지 않았으나, 세계수준의 원천기술 보유 자

  ※ 첨단기술이라 함은 정보기술(IT), 전자상거래 등 기업정보화(e-business), 생물 산업(BT), 나노기술(NT), 신소재분야(금속․세라믹․화학), 수송기계, 환경․에너지, 디지털가전, 융·복합 산업, 소프트웨어 관련 기술을 말함
 
애초에 신청서가 위 기준에 맞추어 작성되었으면 심사위원들이 쉽게 판단할 수 있는데 세계 수준의 원천기술 보유자인지 제출된 자료들을 하나하나 살펴보아야 하겠군요.
 
(나)와 (다)에 해당하겠군요.
VLEACHSM 2.0 표준코드로 미국연방공무원 GS13에 임용되어 20년넘게 년봉 1억넘게 받으며 살고 있고
미국 주유소협회와 세탁소협회의 소송전에서 이 표준코드로 계속 승소하고 있으니
일반에 공개되고 상업화되면
토양오염 지하수오염분야 개선에 큰 경제적 효과가 있겠지요.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외람되옴지만 참고하여 주시길 앙망강청드립니다.
 
이상원 배상
 
 
 
Sent from my Sprint Samsung Galaxy Note5.
 
-------- Original message --------
From: samuelsangwon <samuelsangwon@gmail.com>
Date: 3/13/19 5:23 AM (GMT-08:00)
To: 박민수 <sum69@korea.kr>
Subject: Re: 우수인재 관련사항 진술서 파일 제출 협조 요청
 
아 감사합니다. 
첨부했습니다.
 
 
 
Sent from my Sprint Samsung Galaxy Note5.
 
-------- Original message --------
From: 박민수 <sum69@korea.kr>
Date: 3/13/19 12:16 AM (GMT-08:00)
To: SamuelSangwon@Gmail.com
Subject: 우수인재 관련사항 진술서 파일 제출 협조 요청
 

 


 이상원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우수인재 국적회복허가 신청과 관련하여 심사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보관 중인 우수인재 진술서 파일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보고서 작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협조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법무부 국적과 우수인재 담당자 박민수 드림

 

 

 

 

 

 


 
--
Sam Lee 
+++
#METOO #WithYou
Half of the people in this world is women.
Everybody's mother is a woman.
It is frivolity if you are not to care for women. 
+++

 


 
--
Sam Lee 
+++
#METOO #WithYou
Half of the people in this world is women.
Everybody's mother is a woman.
It is frivolity if you are not to care for women. 
+++

 
--
Sam Lee 
+++
#METOO #WithYou
Half of the people in this world is women.
Everybody's mother is a woman.
It is frivolity if you are not to care for women. 
+++

 


 
--
Sam Lee 
+++
#METOO #WithYou
Half of the people in this world is women.
Everybody's mother is a woman.
It is frivolity if you are not to care for women. 
+++

 

 

--

Sam Lee 
+++
#METOO #WithYou
Half of the people in this world is women.
Everybody's mother is a woman.
It is frivolity if you are not to care for women.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