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1. Dr. Sam Lee/10_영어잘하는비법

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500여문장 1~545 [Full]

忍齋 黃薔 李相遠 2022. 4. 30. 13:33
반응형

https://youtu.be/SmeFeyNUiCM

1. 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500문장 https://blog.daum.net/enature/15852333

.

2017년 발간된 ebook ‘영어 잘하는 비법’에 나오는 내용을 살펴보면서 ‘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500여문장‘  1번째 문장부터 시작하여 00번째 문장까지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훌륭한 스승은  학교의 선생님과 학생의 관계에서만 나오지 않습니다.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읽은 책을 통해 훌륭한 스승을 만날수도 있지요. 인터넷이 발달되고 SNS 통하여 실시간 교감이 통하는 요즘은 우리는 쉽게 자신의 훌륭한 스승을 SNS에서 접하기도 합니다. ‘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500 문장 인터넷 상에 딱히 어느 분이 먼저 정리하여 올렸다고 할수 없을 정도로 여러버전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Better than nothing! 이렇게라도 하는 것이 안하는 것보다는 좋을것이라 정리된 부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제 온라인 친구분들은 영어와 가까워질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시고 이런 기회들을 무심하게 흘려보내는 실수 범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아참, 제 블로그상에 있는 이 게시글을 보고 대학시절에 미국에 온 친구가 You gotta (got to) be kidding me?를 첨부하라고 하더군요. 뜻은 농으로  좋아요추천이나 응원 댓글 안달고 얌치처럼 듣기만 하고 그냥갈래?”처럼 사용될수 있습니다. 알파벳 순서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하하하 

.

001. A piece of cake. 식은 죽 먹기지.

002. Absolutely. 당근 빠따! You bet.

003. After you. 먼저 가세요.

004. Always. 항상 그렇지요.

005. Amazing. 대단하네요.

006. And then? 그리고 나서는요?

007. Any good ideas? 어떤 좋은 생각이라도?

008. Any time. 언제라도요.

009. Anybody home? 집에 누구있어요?

010. Anything else?  밖에  뭐요?

.

011. Are you in line? 지금 줄에 서 계신거죠?

012. Are you kidding? 놀리는거 아니죠?

013. Are you serious? 그거 진짜예요?

014. At last. 드디어.

015. Attention, please! 좀 주목 해 주세요.

016. Awesome! 와우~ 멋지다.

017. Back me up. 뒤좀 봐줘~ (지원해 달라는 의미의)

018. Be my guest. 사양하지 마세요.

019. Be patient. 조금만 참아 보세요.

020. Be punctual! 시간좀 맞춰줘!

.

021. Be right back with you. 잠깐만요. (곧 당신에게 돌아 올께요)

022. Be seated. 앉으시죠.

023. Beat it. (이자리에서) 꺼져.

024. (Beer), please. (맥주) 주세요.

025. Behave yourself. 예의를 갖추시죠!

026. Better late than never. 안하느니보단 늦는게 낫죠.

027. Better than nothing. 없는 것 보다는 낫지요.

028. Boy! It hurts. , 진짜 아프네.

029. Break it up. 그만 좀 싸워.

030. Call me Sam, please. 샘이라고 불러 주세요.

.

031. Can I get a ride? 나를 태워다 줄 수 있어요?

032. Can you hear me now?  들려요?

033. Can't argue with that. 그건 논란의 여지가 없죠

034. Can't be better than this. 이것보다  좋을  없지요.

035. Cash or charge? 현찰이요 아니면 신용카드?

036. Catch you later. 나중에 보자구요. (혹은 나중에 들을께요)

037. Certainly. 확실히 그렇죠..

038. Charge it please. 대금을 크레딧 카드로 결재해 주세요.

039. Check it out. 확인해 봐봐.

040. Check, please. 계산서  주세요.

.

041. Cheer up! 기운내요. (혹은 화이팅!)

042. Cheers! 건배.

043. (Coffee), please. (커피) 주세요.

044. Come and get it. 와서 가져가요. (와서 먹어요)

045. Come on. 설마. (혹은 에이~~) 

046. Come on in. 들어와요.

047. Come on, what are friends for? , 친구 좋다는 게 뭐야?

048. Congratulations! 축하 합니다.

049. Consider your surroundings, you fool. 분위기 파악 좀 해라, 인간아.

050. Could be. 그럴 수도 있죠.

.

051. Couldn't be better than this.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어.

052. Definitely. 당근 빳다죠.

053. Delicious! 맛있어요.

054. Depends. 경우에 따라 다르지요.

055. Did you get it? 알아 들었어요?

056. Didn't I make myself clear?  입장을 확실하게 말하지 않았나요?

057. Disgusting! 기분 나빠. 재수 없어.

058. Do I know it? 저도 압니다. 누가 아니래요?

059. Do I look all right? 제가 괜찮아 보여요?

060. Do I look like I am easy? 내가 만만하게 보여?

.

061. Do you follow me? 제 말 알아 듣겠어요?

062. Do you have everything with you?  가지고 계신거죠??

063. Do you? 당신은요?

064. Doing okay?  하고 있어요?

065. Don’t get too serious. 너무 심각하게 그러지 말아요. (편하게 생각하세요)

066. Don’t miss the boat. (보트를 놓치듯이) 기회를 놓지지 마세요.

067. Don’t press (push) your luck. 너무 날 뛰지 마세요. (너무 행운만 믿지 말아요)

068. Don't ask. 묻지 말아요.

069. Don't be a chicken. 너무 소심하게 굴지 말아요. (겁먹을 것 없어요)

070. Don't be afraid. 두려워 하지 마세요.

.

071. Don't be foolish. 멍청하게 굴지 말아요.

072. Don't be modest. 겸손해 하지 말아요.

073. Don't be shy.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074. Don't be silly. 싱겁게 놀지 말아요.

075. Don't bother. 신경쓰지 마세요.

076. Don't bother me. 나를 괴롭히지 마세요.

077. Don't change the subject! 화제를 다른데로 돌리지 마요.

078. Don't get into trouble. (Stay out of trouble.) 괜히 껴들지 마세요.

079. Don't get me wrong. 오해 하지 마세요.

080. Don't get upset. 너무 화내지 말아요. (80)

.

081. Don't mess with me. 나하고 해보자는 거죠. (저에게 함부러 하지 마세요)

082. Don't let me down. 나를 실망시키지 말아요.

083. Don't make me laugh. 나 좀 웃기지 마요.

084. Don't push me! 너무 강요 하지 말아요.

085. Don't push! 밀지 말아요.

086. Don't take it personally.  들으라고  소리 아냐.

087. Don't try to butter me up. 알랑거리지마.

088. Don't worry about it. 걱정하지 말아요.

089. Don't you think I am that easy. (you에 강세) 나를 만만하게 보지마.

090. Don't you think you are too harsh? (나에게) 너무 심한  아니예요? (90)

.

091. Drive safely! 안전운행 하세요~~

092. Easy does it. 천천히 해요. 조심스럽게 하세요. (혹은 진정해요. 성질내지 말고)

093. Either will do. (Anything will do.) 둘중에 어떤 것이든 되요. (어떤 것이든 되요)

094. Enjoy your meal. 맛있게 드세요.

095. Enough is enough. 충분 하니까 이제 그만 해요.

096. Exactly. 바로 그거죠.

097. Excellent! (Super!) 짱!

098. Excuse me. 실례합니다.

099. Far from it. 아직 멀었지요.

100. Fifty-fifty. 50:50 이죠. (100)

.

다음편부터는 '영어 잘하는 비법'을 덤으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어 잘하는 비법' e-book으로 교보문고

https://t.co/hoZ2Ihm1P4 
애플(Apple) 아이북스(iBooks)
https://itunes.apple.com/us/book/영어--하는-비법/id1227268799

 통해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필요한 분을 위해 아래 해설에 링크를 올려두겠습니다.

+++

2. 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500문장 101~200 https://blog.daum.net/enature/15852333

.

2017년 발간된 ebook ‘영어 잘하는 비법’ 1장에 있는 영어를 시작하기 전에 가져야  태도 1’에 나오는 자신의 확고한 생각을 표현할 없다면 영어로 표현할 재주가 없다를 살펴보면서 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500여문장‘ 101번째 문장부터 시작하여 200번째 문장까지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미국이나 캐나다 등 영어권에 유학하는 한국사람들이  그렇겠지만저도 34년전에 600점이 넘는 토플 점수를 받고 미국유학을 나왔습니다그때 미국 교수님들과 동료대학원생들이 ' How do you speak English like you read a book?(너는 어쩜 책을 읽듯이 영어를 하느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한국에서 배운 영어는 ‘정통종합영어 대표되는 문법과 작문 그리고 독해 위주의 ‘Cognitive English(인식영어)’였습니다바로 학문을 하기 위한 영어를 공부한 거지요 덕에 석박사는 무사히 마쳤지만일상생활에서는  통하지 않았습니다.

.

저뿐만 아니라 의외로 많은 학자들이 실제 미국  속에서는 반벙어리로 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자녀들과 소통에서도 한국말을 열심히 가르쳐도 자녀들은 한국말이 불편해집니다그러다보니 자라면서 영어 대화를  많이 하게 됩니다결국 소소한 감정표현이 잘 되질 않아  갈수록 자식들과의 관계마저 서먹해지기도 합니다. 결국저도 한국서 공부했던  고급 ‘Cognitive English, 인식 영어 버리고서야 일상생활 속에서 제법 의사소통을 하게 되었습니다하지만 미국이든 한국이든 학문을 하기 위해서는 ‘Cognitive English, 인식 영어  해야만 하니  점은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

그래서 ebook ‘영어 잘하는 비법에서는 택솔(TECSOL) 자격을 취득하고 캐나다에서 오랜동안 한국학생들에게 영어교습을 해오신 이제국 선생님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Cognitive English, 인식 영어 효율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오래 전에  아들이 충남 연기의  초등학교에서 1 동안 TALK 한국 대통령 장학생 프로그램으로 원어민 영어교사를  적이 있습니다.  반년쯤 지난   초등학교 교감 선생님이 e-메일로 제게 아들이 이제는 제법 한국말로 의사소통된다고 알려왔습니다

.

그때 하도 기뻐서 아들에게 전화하여 한국말로 안부를 묻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녀석이 영어로 답하기를 고집하더군요그래서  이유를 물었더니 한국말을 쓰지 않는 이유가 마치 친구처럼 가까웠던 아빠가 한국의 생소한 어른들처럼 거리가 멀어져 한국말로는  말이 없어진다는 겁니다. 바로 그겁니다한국말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나이의 많고 적음을 알아야 하고 상대방의 신분의 높고 낮음을 알아야 하고 상대방과의 친분 정도를 가늠하여야 합니다

.

그러고 나서자신의 생각을 걸르고 걸러서 그에 맞는 대화를 하여야 합니다.  점이 바로 영어 사용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점입니다한국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상대의 background 이해하여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그렇습니다영어는 동사부터 튀어나오는 직설적이고 원색적인 언어입니다흔히들 말하길영어는 'YES' 'NO' 분명한 언어라고 하지요. 영어 사용에는 상대방의 나이의 많고 적음이라든가지휘의 높고 낮음이라든가친분 정도가 언어사용의 고려 대상이 되지 않는 언어란 말이지요.

.

그러니 자신의 확고한 생각을 표현할  없다면영어로 표현할 재주가 없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세상에서 한국사람보다 영어를 못하는 사람들이 일본사람들입니다일본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자기의 속내를 어지간해서는 표현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그러기 때문에 일본 사람들이 영어를 못하는 겁니다. 그런 점에서 한국인도 '거시기같은 사고를 과감하게 버리지 않고는 절대 영어를 잘할  없는 거지요. 정리하자면 영어사용은 거침없이 자신의 생각을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언어이고 문화입니다.

.

여러분들 중에 스스로 생각하기에 ‘표리부동하다든가이런저런 이유로 주눅이 들어서 자신 생각을 쉽게 표현할  없고 ‘판단 결정 장애 있는 분이 있다든가원래 내성적이고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어른들과 윗사람의 눈치를 보는 사람이라면, 그것에서 벗어나는 심리치료부터 받고 나서 영어공부를 하면 놀라운 영어사용의 향상을 가져올 거라고 믿습니다. 자 그러면 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500여문장‘ 101번째에서 200번째까지를 시작합니다.

.

101. Follow me. 따라 오세요.

102. For good? 영원히?

103. For what? 왜? 뭣땀시?

104. Forget it. 그것에 대해서는 잊어 버리세요. 신경꺼요.

105. Get in the line. 줄을 서세요.

106. Get lost! 당장 꺼져 버려.

107. Get off my back. (등에 업혀 있지 말고) 이제 나를 고만 괴롭혀요.

108. Get real! 현실적이 되세요. 냉정해 지세요.

109. Get the picture? 완전히 이해가 되세요?

110. Give it a rest. 내버려 두세요.

.

111. Give it a try. 노력해 보세요. (혹은 한번 시도해 보세요)

112. Give me a call. 제게 전화 주세요.

113. Gladly. 기꺼이 하지요.

114. Go ahead. 하세요. (얘기 하다가 말을 잘라 먹었을 말씀하세요' 하는 의미로도 쓰임)

115. Go fifty-fifty. 반반 나누어 내지요.

116. Go for it. 한번 보시지요. 노력 보시지요. (화이팅! 의미로도 쓰여요)

117. Go get it. 가서 가져와요. (혹은 격려의 의미로 ‘한번 해봐!` 로도)

118. Go on, please. 어서 계속 하세요.

119. Going down? 내려 가세요? (주로 엘리베이터에서)

120. Going up? 올라 가세요? (주로 엘리베이터에서)

.

121. Good enough. 그 정도면 충분 합니다. 좋습니다.

122. Good for you. 되었네요. (약한 축하의 의미로)

123. Good luck to you! 당신에게 행운을 빕니다.

124. Good luck. 행운을 빕니다.

125. Good talking to you. 당신과의 대화는 즐거 웠어요.

126. Grow up! 철좀 들어라.

127. Guess what? 뭔지 알아 맞추어 봐요.

128. Hang in there. 견디고 있어 주세요.

129. Hang loose. 좀 편히 쉬고 있어요.

130. Hang on! 잠깐만

.

131. Have a nice day. 좋은 하루 되세요.

132. Have fun! 재미있게 즐겨!

133. He deserves it. 사람 그거 참 잘~ 됐다(그게당연하다). 쌤통이다.

134. He didn't show up. 그가 나타나지 않았어요.

135. He is history to me. 그는 저에게 이미 지난 일.

136. He will never starve anywhere. 쟤는 어디가도 굶어죽진 않겠다.

137. Help me! 도와주세요.

138. Help yourself. 마음껏 드세요.

139. Here is something for you. 여기 당신을 위해 준비했어요.

140. Here you are. 여깄어요.

.

141. Hi! 안녕.

142. Hold it! 움직이지 마요. 잠깐만!

143. Hold on. 잠깐 기다리세요.

144. How about you? 당신은 어때요?

145. How big is it? 얼마나 큰데요?

146. How could you do that to me? 니가 나한테 어떻게 그럴 있니?

147. How come? (Why?) 어떻게? (왜?) : 사실 how come 과 why 는 조금 의미가 다릅니다.

148. How do you like here? 여기 좋아하세요?

149. How have you been?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요?

150. How many times do I have to say? 몇번이나 말해야 알겠어요?

.

151. How many? 몇개나? 

152How much? 얼마나 많이?

153. How was your trip (vacation)? 여행 (휴가)는 어땠어요?

154. How? 어떻게?

155. How's everything? 다 잘 되고 있죠? (안부의 의미로)

156. How's work? 일은 어때요?

157. How's you family? 가족은 잘 있어요?

158. I agree. 동의합니다.

159. I am (deeply) touched. 정말 감동했어요. ㅠ.ㅠ

160. I am a little disappointed. 실망했어요.

.

161. I am all set. 준비 끝!

162. I am aware of that. 그점에 대해서는 알고 있습니다.

163. I am back. 저 돌아 왔어요.

164. I am broke. 무일푼입니다. (완전 파산상태예요)

165. I am coming. 지금 가요.

166. I am crazy about her. 나는 그녀에 빠졌어요.

167. I am exhausted. 완죤 지쳤어요.

168. I am fed up with this. 정말 (이것에 관한한) 진저리가 나요.

169. I am free. 한가해요.

.

170. I am full. 배불러요.

171. I am getting hungry. 배가 슬슬 고파 오는데요.

172. I am going to miss you. 그리워하게 될거야.

173. I am impressed. 감동 받았어요.

174. I am in a hurry. 바쁩니다. ( 급해요)

175. I am in need. 궁색 합니다.

176. I am nearsighted. 근시입니다.

177. I am on duty. 근무중입니다.

178. I am scared to death. 무서워 죽겠어요.

179. I am serious. 난 진심이라구요. (농담 아니라니깐요)

180. I am short-changed. 잔돈이 모자라는데요.

.

181. I am single. 나는 미혼입니다.

182. I am sorry. 미안해요.

183. I am starving to death. 배가 고파 죽겠네여.

184. I am stuffed. 불러요. ( 이상 들어가지 못할 만큼 배부르다는 뜻으로도 쓰여요)

185. I am upset. 화가 납니다.

186. I bet. 내가 장담컨대. (내기를 할정도로 자신있다) 혹은물론이라는 동의어로 쓰여요.

187. I can tell. 그렇게 보이는데요. (그래 보여요)

188. I can handle it. 내가 있어요.

189. I cannot handle it anymore. 난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네요.

190. I can’t afford that. (주로 재정적으로) 감당이 안되요. ( 형편에 무리예요 로도 사용)

.

191. I can’t help it. 어쩔수 없어요.

192. I can't say for sure. 확실히는 하겠어요.

193. I can't stand it. 견딜 수 가 없군. (못 참겠어!)

194. I can't thank you enough.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195. I didn't mean to. (I didn't mean it.) 난 그렇게 할 의도는 아니었어요. (일부러 그런건 아니예요)

196. I don’t believe it. 믿지 않아요.

197. I don't care. 상관없어요.

198. I don't feel like doing it. 그다지 내키지는 않는데.

199. I don't feel well(good) about it, either. 나도 맘이 편하지는 않아.

200. I don't get it. 이해를 못하겠네.

.

다음편부터는 '영어 잘하는 비법'을 덤으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어 잘하는 비법'e-book으로 교보문고

https://t.co/hoZ2Ihm1P4 
애플(Apple) 아이북스(iBooks)
https://itunes.apple.com/us/book/영어--하는-비법/id1227268799

통해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필요한 분을 위해 아래 해설에 링크를 올려두겠습니다.

+++

3. 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500문장 201~300 https://blog.daum.net/enature/15852333

.

2017년 발간된 ebook ‘영어 잘하는 비법’ 2장에 있는 영어를 시작하기 전에 가져야  태도 2’에 나오는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영어표현을 살펴보면서 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500여문장‘ 201번째 문장부터 시작하여 300번째 문장까지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블로그나 페이스북 친구로  프로필도 보고 이런저런 제가 쓴 글들을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저는 군사정권 시절에 도망치듯 유학을 나와 석박사 학위도 받고 지금은 미연방 공무원으로 살고 있습니다. 아무튼 사이에 한국도 천지가 개벽이 되어 대통령에게 공공연하게 욕지거리를 하여도 무탈하고자빠져도 대통령 엎어져도 대통령 탓을  대는요순시절이 부럽지 않은 세계 최고의 민주주의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80년대에 흘렸던 피가 민주국가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조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기도 합니다

.

그동안 대한민국 국가가 제게 명예도 회복시켜주고 민주화 유공자 증서도 주고 과학기술유공자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것이  지난 20  전부터 한국과의  정서적인 공백을 열심히 인터넷을 통해 메꾸어 왔던 노력의 대가인 듯합니다 보답으로 2017년에 ebook '영어 잘하는 비법’을 캐나다의 영어교습 전문가이신 이제국 선생님과 함께 발간하여,  기회를 통해 필요한 분들에게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Ebook과 앞서 올린 게시물에서도 이야기   있듯이 언어는 그 자체가 사고방식입니다.   구조 그 자체입니다

.

한국식 사고과 미국식 사고를 이해하고 미국식 사고를 훈련하여 영어 사용에 활용하면 영어학습은 이미 절반 이상은 정복한 거라는 것도 이야기드린바 있습니다. 이제 50%정복에 이어, 영어를 구사하면서  표현만 하지 않으면 영어는 99% 정복한 셈입니다그러면 절대로 하지 말아야  표현은 무엇일까요바로, I cannot speak English very well. I do not speak English very well. My English is not good. My English is poor. My tongue is short. 입니다. 물론이해관계가 없고 여행 중이거나 생존을 위한 구걸하는 심정으로 사용하는 것이야 어쩔  없습니다.

.

하지만엄정한 평가가 이루어지는 학업이나 치열한 경쟁 속의 직장생활에서는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미국식 사고로는 I cannot speak English very well. I do not speak English very well. My English is not good. My English is poor. My tongue is short. 이라는 말을 하는  순간부터 여러분은 영어 못하는 사람으로 자신을 낙인 찍어버리는 멍청이가 되어 버리는 겁니다제게도 이 말에 얽힌  맺힌 사연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연 하나를 말씀드리면학창시절 미국 대학원에서 세미나 시간에  봐달라는 의미로 겸손하게 I cannot speak English very well.”를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

그런데 별 문제가 없었는데,  세미나 과목이 2학기째나 통과가  되는 겁니다그래서 교수님께 여쭈어 보았습니다그랬더니 " Didn't you say that you can't speak English well? 네가  잎으로 영어  못한다고 하질 않았느냐? Then, I deliberately didn't let you pass to practice more English.그래서 연습 더 하라고 일부러 통과시키지 않았다." 겁니다. 실험도 하고 논문도 써서 빨리 끝내야할 대학원 과정이 말한마디 실수로 늘어지고 있으니 환장할 노릇이었습니다. 세상에그래서  다음 시간엔 작정을 하고 따지기 시작했다.

.

Professor! Do you have hearing loss? 교수님당신 귀가 잘못된  아닌가요? Or are you a racist? 아니면 인종차별 하는 것 인가요?” 그리곤 함께 세미나 수업을 듣는 미국, 중국, 인도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Hey guys, don't you understand me during my presentation? 너희들  발표  알아듣는 애들 있냐? 다를 We understand, crystal clear. 분명히 잘 알아 듣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일장연설을 했습니다. If you come to Korea at my age and speak, read, and write in Korean as much as I do in English? 너희가 내 나이에 한국에 와서 내가 영어 하는 만큼 한국말을   있겠냐

.

When I come to America at the age of 27 and did not speak in English as a native speaker, isn't that I am a genius when I speak, read, and write in English? 내가 영어를 원어민으로 태어나지 않았고 27살에 미국에 와서  정도 영어 하면 너희가   내가 천재처럼 보이지 않느냐?”고 말이지요.  이후론 그 교수님이나 다른 교수님들이 저에게 영어 트집 잡는 사람들  분도 없었습니다무사히 학위를 마친  당연하고 말이지요. 제가 학회 참석차 싱가포르에  때마다 느끼는 겁니다. 똥땅거리는 엉망진창인 영어표현으로 잘만 떠들어 대는 중국계 싱가포르 사람들이 아주 부럽더군요

.

 양반들 불편함 없이   다하고  알아듣고 아주 신기할 정도입니다. 영어를 잘하려면 일단 간땡이가 부어야 합니다그리고 앞서 이야기 한대로 나이의 많고 적음과 지위고하의 위계질서를 여러분의 사고에서 철저히 붕괴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절대로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는 I cannot speak English very well. I do not speak English very well. My English is not good. My English is poor. My tongue is short. 입니다. 자 그럼 201번째 문장부터 시작합니다. 발음걱정 마시고 힘차게 따라해보시길 바랍니다.

.

201. I don't like it. (그것이) 싫어. (좋아하지 않아요)

202. I doubt it. 아닌 같은데.. (No 대신에 정말 많이 쓰는 표현. 완곡한 No 표현)

203. I feel heavy. 몸이 찌뿌둥하다.

204. I feel the same way. 저도 똑같이 느꼈어요.

205. I get it. 알아 들었어요.

206. I got blacked out yesterday. 어제 필름이 끊겼어.

207. I got lost. 난 길을 잃었어요.

208. I have got to go now. 이제 가야겠네요.

209. I have had enough. I quit. 난 이제 진저리가 나요. 그만 둘래요.

210. I hardly know him. 나는 사람을 모릅니다.

.

211. I hate to eat and run but ... 먹자마자 가기는 싫지만…

212. I have a long way to go. 갈길이 머네요.

213. I've never eaten better. 음식 잘 먹었습니다.

214. I have no appetite. 식욕이 없어요.

215. I have no clue. 아이디어가 전혀 없네요.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216. I have no energy. 의욕이 없어요.

217. I have no idea. 전혀 몰라요.

218. I have no time. 나는 시간이 없어요. 바쁘네요.

219. I've still got it. (it은 옛날 실력을 의미) 아직 옛날 실력 안 죽었어.

220. I haven't got all day. 서둘러 주시겠어요? (제가 시간이 없어요)

.

221. I hear you loud and clear. 잘 듣고 있습니다.

222. I know what! ! 알았어요!

223. I love it. 정말 좋아해.

224. I made it. 제가 해냈어요!

225. I mean it. 정말입니다. 농담아니에요.

226. I owe you one. 신세를 지네요.

227. I see. 알겠습니다.

228. I still love you. 아직도 사랑해. (I still love you long 아직도 사랑하지롱' 물론 농담입니다 ^^)

229. I swear to God. 내가 맹새컨데. (내가 맹세할 수 있다규!)

230. I taught myself. (누가 가르쳐 사람 없이) 혼자 익혔어요.

.

231. I was lucky. 정말 운이 좋았죠.

232. I was told that. 그렇게 들었어요 혹은 제가 듣기에. (that 이하의 문장이 이어집니다)

233. I will be in touch. 제가 연락드릴께요.

234. I will do it for you. 제가 드리지요.

235. I will drink to that. 그것에 동감 입니다.

236. I will get it. (전화등을) 제가 받을 께요.

237. I will miss you. 널 그리워 할거야.

238. I will never make it on time. 제시간에 가기는 틀렸군.

239. I wouldn't say no. 아니라고는 말하지 않을께여.

240. I'm coming. 가요, 갑니다.

.

241. I'm gonna let it slide only this time. 이번 한 번만 봐준다.

242. In a sense, he is nothing but a suit. 어떤 면에서는 그는 헛깨비나 다름없어. (어떤 사람이 위치에 딱맞는 행동을 생각없이 수행하는 그런 의미합니다.)

243. Incredible. 대단해.

244. Is that all? 그게 전부에요?

245. It couldn't be better than this!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246. It is chilly. 날이 쌀쌀 하네.

247. It is humid. 습하네요. (습기가 많은 날씨)

248. It is muggy 날이 후덥지근하네. (온도 높고 습도 높고)

249. It is out of style. 유행이 아니네요.

250. It is painful for me. 그건 (저에겐) 고통스럽네요.

.

251. It is time for lunch. 점심식사할 시간입니다.

252. It is time to go. 시간 입니다.

253. It is windy. 바람이 부네.

254. It makes sense. 되네요.

255. It was so touching, I almost cried. 너무 감격해서 눈물이 난다.

256. It takes time. 시간이 걸립니다.

257. It’s for you. 여기요 전화 왔어요.

258. It’s not fair. (It's unfair) 불공평해요.

259. It's all right. 괜찮습니다.

260. It's beautiful. 아름답군요.

.

261. It's cool. 멋있네요. (상황에 따라 괜찮아요 라는 뜻도 있습니다)

262. It's free. 공짜 입니다.

263. It's freezing. 대박 춥네. (꽁꽁 얼어붙는다는 뜻에서 출발)

264. It's my fault. (It's not my fault) 잘못 이지요. ( 잘못이 아닙니다.)

265. It's all your fault. 모든게 네 잘못이야.

266. It's my pleasure. 천만에요. (감사에 대한 . 저도 그렇게 해드려 기쁩니다에서 유래)

267. It's my turn. 이번에 내 차례입니다.

268. It's not as good as I thought (expected). 생각보다 '별로'인데...

269. It's now or never. 지금이 절호의 기회입니다.

270. It's on me. It's on the house. 이건 제가 쏘는 겁니다 이것은 주인집에서 써비스!

.

271. It's really bad. 아주 나빠요.

272. It's so outrageous I can't say a word. 기가막혀 말이 안나오네.

273. It's tough. 힘들어요.

274. It's your turn. 당신 차례입니다.

275. Just about. 거의.

276. Just kidding. 그냥 농담이에요.

277. Just looking. 그냥 돌아 보는거에요. (쇼핑하러 가서 아이쇼핑할떄 쓰세요)

278. Just a moment. 잠깐 만요.

279. Just wait! I'll get (또는 pay) you back. 두고보자.

280. Keep an eye on this, will you? 이것좀 봐주세요. 해주실거죠?

.

281. Keep going. 계속 가세요.

282. Keep in touch. 계속 연락합시다.

283. Keep it confidential. 대외 비밀로 해 주세요. (당신만 알고 계세요)

291. Let it be! 내버려 둬!

292. Let me see… 어디 보자… ( 의미 없이 쓰는 접두어.. 정도)

284. Keep it to yourself. 당신만 알고 계세요. (비밀로 주세요)

285. Keep looking. 계속해서 찾아 봐요.

286. Keep out of my way. 길을 막지 마세요.

287. Keep the change. 잔돈은 가지세요. (잔돈은 됐어요)

288. Keep your chin up! 고개를 드세요. 낙담 하지 마세요 기운을 내요.

289. Knock it off. 그만해~~ (상대방이 놀리는 상황에서라든지 황당한 얘기를 할 때)

290. Large or small? 큰거요 아니면 작은 거요.

.

293. Let me think about it. 제가 생각해 보죠. (이것도 의미없이 대화 중 음.. 하는 용도로 쓸 수 있어요)

294. Let's give him a big hand. 그에게 박수를 보냅시다.

295. Let's call it a day. 오늘은 이걸로 마치죠. (오늘은 여기까지 하죠)

296. Let's eat out. , 외식합시다.

297. Let's get down to business. 자 본론으로 들어갑시다.

298. Let's get together sometime. 언제 한번 함께 보죠.

299. Let's go all the way! 죽을만큼 마셔보자.

300. Let's go over it one more time. 한번 살펴 보지요.

.

미국인이 많이 사용하는 500여문장 중 201번부터 300번까지.

'영어 잘하는 비법' e-book으로 교보문고

https://t.co/hoZ2Ihm1P4 
애플(Apple)의 아이북스(iBooks)
https://itunes.apple.com/us/book/영어--하는-비법/id1227268799

을 통해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필요한 분을 위해 아래 해설에 링크를 올려두겠습니다.

.

+++

4. 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500문장 301~400 https://blog.daum.net/enature/15852333

.

2017년 발간된 ebook ‘영어 잘하는 비법’ 3장에 있는 제대로 알아듣지 못한 말에 절대 답하지 마라!를 살펴보면서 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500여문장‘ 301번째 문장부터 시작하여 400번째 문장까지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가끔 중국신문이나 일본신문을 보면 아는 한문들을 조합하여 대충 무슨 내용인지를 가늠하게 됩니. 마치 어린 시절 한문투성이던 한국신문을 보며 앞뒤 가늠하여 짐작으로 신문의 내용을 헤아리던 기억이 나기도 합니. 아마도 그런 훈련 때문인지, 처음 미국에 와서는 상대방이 하는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도 못하면서 앞뒤 정황과 들리는 단어들을 가늠하여 체면상으로다가 대화를 나누곤 했습니다. 하지만, 수업시간이나 실험실에서 그리고 교수님들과의 중요한 대화에서   번이라도 추측으로 대답한 것이 엉뚱한 대답이 되면, 지옥이 따로 없는 시간이 아주 ~ 이어집니다. 

.

그리고 신뢰를 회복하기엔  대가가 너무도 혹독하게 됩니다. 당연한 말이기는 하지만, 체면치레에 유독하니 목숨 거는 한국인들이 제법 많기때문에  부분이 영어습득에 큰 걸림돌이 됩니다. 이 부분을 극복하는게 한국인에게 의외로 너무 힘들기도 합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면 이해가  때까지 묻고  물어야 합니다!  “I beg your pardon. Please say again. 실례지만 다시 말해주세요.” 그래도 이해가  되면 종이에 써달라 하여야 합니다. 사전을 찾아서라도 정확히  뜻을 이해한 후에 대화를 이어가야 합니다.

.

그리고 상대가 물어본 내용을 복창하는 방법도 상대방에게 신뢰를 주고  자신이 상대방의 질문을 이해했다는 확인을 주는 방법입니다. “Did you mean that ? 당신이 하신 말씀이 이지요?” 그리고 셀폰에 영한 사전하나  인스톨해서 들고 다니십시요! 미국인들은 합리적으로 이해가 되질 않으면 도저히 용서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당당하고 뻔뻔하게 상대방을 이해시켜야 합니다! 제가 미국에 와서 초기에 자주 사용한 방법은 한국인이 원천적으로 구별할  없는 발음을 설명하여 이해를 구하곤 했는데 아주  먹혔던  중에 하나입니다.

.

R L, P F, G Z, B V 구분이 한국어에는 없으니 당신 나에게 천천히 이야기하여야 하고 복잡한 단어는 스펠링을 불러주어야 한다고 배짱 좋게 요구하면 미국사람들 오히려 좋아합니다. 이건 거짓말 같은 진실입니다. 제대로 알아듣지도 못했는데 스스로 추측하여 대답하다  좋게  추측이 맞아 제대로 대답하면 그냥 정상이지만, 동문서답이라도 할라치면 당신은 졸지에 미친놈이 돼버리고 당신은  심심풀이 땅콩으로 병신의 대명사가 되는 겁니.

.

대답  들어 답답한  니네들이 내가 답답할   있냐!” 마음가짐으로 얼굴엔 미소를 머금은  확실하게 100% 이해하기 전에는 절대로다가 대답하지 마시길바랍니다. 그리하면, 여러분 영어 실력은 이제 99.5% 완성단계에 있는 겁니. 자 그럼 301번째 문장부터 시작합니다. 발음걱정 마시고 힘차게 따라해보시길 바랍니다.

.

301. Let's see. 자 어디.. (뭘 살펴볼 때 습관적으로 하는 말)

302. Let's split the bill. 나누어서 냅시다.

303. Let's stop playing word games. 말장난 그만 합시다.

304. Let's try. 한번 해보지요.

305. Look who's here. 아니 이게 누구야.

306. Lucky you! 자네 운이 좋았어.

307. Make a way! 길을 비켜 주세요.

.

308. Make mine well done. 내것은 well done (스테이크의) 으로 해줘요.

309. Make that two, please. 그것을 2 개로 나눠 주세요.

310. Make yourself at home. 내집인양 편하게 계세요.

311. Many thanks in advance. 미리 감사 드려요.

312. Many thanks. 정말 고마워요.

313. May I interrupt you? 제가 좀 실례를 해도 될까요?

314. Maybe. 그럴지도 모르지요.

.

315. Maybe not. 그렇지 않을지도 모르지요.

316. Maybe some other time. 다른 보자구요.

317. Me, too. 나도 그래.

318. Money talks. 결국 돈이지 .

319. Most likely. 아마도 그렇 것입니다.

320. My head is about to open. 머리뚜껑이 열렸다.

321. My pleasure. 제 기쁨입니다. (감사에 대한 답례로 항상 써요)

322. My whole body aches. 몸살에 걸려 온몸이 쑤신다.

.

323. Neh Neh Neh Boo Boo. 메롱.

324. Never better. 아주 좋아요. 최고에요

325. Never mind. 신경쓰지 마세요.

326. Never say die. 포기하지마.

327. Never too late.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

328. Next time. 다음번에. 

329. Nice meeting you. 만나서 반가었어요. (만났다가 헤어질 때)

330. Nice talking to you. 좋은 대화였어요. (만났다가 헤어질 )

.

331. No kidding. 그럴리가! (감탄사에 가까워요. 연아가 올림픽 2연패 했대요. No kidding!)

332. No problem. 문제가 아니네요.

333. No sweat. 껌이죠. (저에게는 일거리도 아니예요라는 뜻)

334. No way. 절대 안돼.

335. No wonder. 어쩐지 그렇더라.

336. None of your business. 너나 .

337. Not a chance. 절대 안되지요.

338. Not bad. 나쁘지 않은데요. ( 그런대로 좋군요)

.

339. Not really. 그렇지는 않아.

340. Not too good. (Not too bad) 그져 그래. (나쁘지도 않고)

341. Nothing much. 별거 없어.

342. Nothing new. 새소식이랄 것도 없지. (누가새로운 소식이라도 있어?’ 라고 물어 )

343. Nothing new about that. 그것에 대해선 달라진게 없어죠.

344. Now what? 그래서요?

345. Now you are talking. 이제서야 털어놓으시는 군요.

.

346. Occupied. 사용중.

347. Oh, dear! 아니 저런.

348. Okay. 그래. 알았어요.

349. Okay, you are the boss! 그래 니 팔뚝 (또는 니 X) 굵다.

350. Okeydokey (가까운 사이에서만 사용) 좋아요. (OK 귀염귀염 버전)

351. On the contrary. 반대로.

352. Once in a blue moon. 아주 가끔요.

353. Ouch! 아야.

.

354. Out of question. 질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불가능 합니다)

355. Peekaboo! (삐까부; "삐"자에 강세: 아기들 얼를 때나 놀라게 할 때)) 까꿍!

356. Pick it up! 주우세요!

357. Please enjoy yourself. 자 그럼 즐기세요 (격려할 때는 좀 즐기도록 해의 뜻도)

358. Please relax. 느긋해 지세요.

359. Please! 제발.

360. Poor thing. 저런. (안스러워요, 불쌍해요 정도의 의미)

361. Pretty good! 정말 좋지요.

.

362. Put yourself in my shoes. 너도 입장이 되어봐.

363. Really? 정말?

364. Relax. 느긋해 지세요.

365. Same here. 저도 동감입니다.

366. Same to you. 당신도요.

367. Say cheese! 김~~치. (사진찍을 때 쓰는 말)

368. Say hello for me. 대신 안부 전해줘요.

369. Say that again? 다시 말씀해 주실래요? (잘 못알아 들었을 때 엄청 많이 쓰는 표현)

.

370. Say when. 그만이라고 말해주세요. ( 등에 음료수나 물을 따를 언제 그만 따를까요라고 물어볼 )

371. See you later! (Later!) 나중에 봐요.

372. See you. 나중에 봐요.

373. Serious? 진심이에요?

374. Shame on you. 팔린 알아! (거의 정중한 욕입니다)

375. She has a multi-personality. (또는 split personality) 그녀는 이중 성격을 가졌어.

376. She is my style. (She is not my style.) 그녀는 타입이에요. (그녀는 타입이 아니에요)

377. She is very sophisticated. 그녀는 매우 세련되었어요.

.

378. Shoot! 제기랄! (배운 계층에서는 shit 이라고 욕을 안하고 shoot 이라고 합니다. Damn Dang 으로 하듯이)

379. Skip it! 다음으로 넘어 가요.

380. So much for that. 이제 그일은 그만 하지요.

381. So soon? 그리 빨리?

382. So what? 어쩌라고?

383. Sold out. 매진.

384. Something's fishy. 뭔가 이상한데. (뭔가 냄새가 )

385. Something's never changed. 절대 안변하는게 있지.

.

386. Sorry to bother you. 번거롭게 해서 죄송 합니다.

387. Sorry? (누구의 말을 잘못 이해했을 때) 뭐라구 하셨지요?

388. Sounds good. 좋은 생각이예요.

389. Speak out. 말좀 크게 하세요.

390. Speaking. 말하세요.

391. Speaking Spanish? 스페인어 하세요?

392. Stay cool. 진정해요.

393. Stay longer. 좀더 계시지요.

.

394. Stay out of trouble. 괜히 껴들지 마세요. (문제를 자초하지 마세요)

395. Stick around. 옆에 있어 보세요.

396. Stick with it. (포기 하지말고) 계속 봐요.

397. Stop acting like you're all that. 제발 잘난 척 좀 그만해.

398. Stop complaining. 불평좀 그만 하시지요.

399. Sue me! 배째!

400. Suit yourself! 좋을대로 하세요. 맘대로 하세요.

.

미국인이 많이 사용하는 500여문장 중 301번부터 400번까지.

'영어 잘하는 비법' e-book으로 교보문고

https://t.co/hoZ2Ihm1P4 
애플(Apple)의 아이북스(iBooks)
https://itunes.apple.com/us/book/영어--하는-비법/id1227268799

을 통해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필요한 분을 위해 아래 해설에 링크를 올려두겠습니다.

.

+++

5. 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500문장 401~500 https://blog.daum.net/enature/15852333

.

2017년 발간된 ebook ‘영어 잘하는 비법’ 4장에 있는 한국과 미국의 문화 차이를 인정하라!를 살펴보면서 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500여문장‘ 401번째 문장부터 시작하여 500번째 문장까지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한국인과 미국인의 대화는 한국말을 쓰는 사람과 영어를 쓰는 사람 간의 의사소통이라기보다는 한국문화와 미국문화 간의 소통입니다. 앞서 설명한, 영어 잘하는 비법 1, 2, 3 주로  미국에서 30 년간 피눈물로 경험하며 영어로 소통하여온 과정을 설명한 것입니다. 이번에는  비법들을 사회학적 용어를 사용하여   설득력 있게 설명하여 보려고 합니. 서로 다른 사회에서 발견되는 “문화의 차이점”을 설명하기 위해 도입된 “고 맥락 문화, High Context Culture”와 “저 맥락 문화, Low Context Culture”는 1976 인류학자 Edward T. Hall Beyond Culture”라는 책을 통해 처음 사용한 용어입니다. 

.

그 용어를 확장하여 한국인과 미국인의 사고방식의 차이점을 이해해 보고자 합니. , High , Low라는 단어가 들어감에 따라  용어들이 문화의 우월함, 열등함을 나타내는 그런 용어라는 인상을 받을 수도 있지만, 그런 것은 결코 아닙니다. 한국인의 의사소통 문화는 서로 주고받는 말에 맥락, Context,  나이의 많고 적음과 지위의 높고 낮음과 친밀한 정도에 따라 의사소통이 달라지는 고 맥락문화, High Context Culture입니다. 따라서 주어, 목적어가 많이 생략됩니다. 이와 반대로 미국인은 저 맥락문화, Low Context Culture 의사소통을 하는  있어서 맥락, Context 전혀 고려되지 않는 문화입니다. 

.

따라서 구구절절 비교적 명확하게 말을 해야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됩니다. 아주 간단한 그것  줄래?”를 예를 들면 미국식으로는 Can you give me that?”인데 한국식으론 Give me that!”이 됩니다한국어에서는 상대방의 의사를 먼저 묻는 Can you 빠져서 감정만 상하게 합니다미국입장에서도 아주 고약한 표현이 되고 말지요. 한국문화와 미국문화 간의 소통에 있어서 장애가 일어나는 요인은 언어만의 문제가 아니고, 언어의 배경에 흐르고 있는 문화적 다양성과  차이입니다.  요인을 확실하게 이해한다면 어휘력이  부족해도 의사소통에 지장이 없어집니다.

.

한국문화는 5 년간 동일민족으로 고 맥락 문화, High Context Culture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국문화 안에서는 “찍”하면 “쩍”이고, 눈치만 살펴도 표정만 보아도 비디오로 의사소통이 되는 “거시기”의 문화이지요. 하지만 미국은 잡다한 문화 배경을 지닌 민족과 문화가 불과 몇백 년에 걸쳐 형성한 저 맥락 문화, Low Context Culture이기 때문에 하나하나 설명하고 자세하게 늘어 놓지 않으면 정확한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그런 문화잉 겁니다. 자 그럼 401번째 문장부터 시작합니다. 발음걱정 마시고 힘차게 따라해보시길 바랍니다.

.

401. Super. 짱!

402. Sure. 물론.

403. Sure thing. 물론이지.

404. Sweet dreams. 자요. (성시경 톤으로 해야 )

405. Take a guess. (Can you guess?) 맞춰봐요.

406. Take care! 잘가~~ ( 뜻과 달리 헤어질 잘가라는 말로 가장 많이 씁니다. 병실에서야몸조리 잘해' 되겠지만)

407. Take my word for it. 그건 내 말만 믿어봐.

.

408. Take your time. 천천히 하세요.

409. Tell me about it. 내 말이~~ (강하게 긍정할 때)

410. Thank God. 아이고~~ (안도의 한숨을 )

411. Thanks for calling. 전화 주셔서 감사 해요.

412. Thanks for everything. 여러가지로 고마워요.

413. Thanks for the compliment. 칭찬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414. Thanks for the history lesson. 뒷북치지마.

.

415.Thanks for the ride. 차를 태워다 주어서 고마워요.

416. Thanks, but no thanks. 감사해요, 그러나 됐어요.

417. That depends. 그야 경우에 따라서이지요.

418. That figures. 바로 그거군요.

419. That happens. 그런 일도 있지요.

420. That place rocks! That place kicks! 거기 좋다.

421. That should help. 도움이 될겁니다.

.

422. That sounds good. 그거 좋은 아이디어네요.

423. That will be the day. 그렇게 되면 오죽 좋겠어요. (그런 일은 내게 일어날리가 없어!)

424. That's a steal. 거저 가져 가는 셈이지요. (쌉니다, 공짜나 다름 없어요)

425. That's all right. (그건) 괜찮아요.

426. That's all there is to it. 그게 다지 .

427. That's all? 그게 다야?

428. That's better than nothing. 그게 어딘데?

.

429. That's enough about that. 그정도로 충분합니다.

430. That's enough. 이제 되었어요.

431. That's good. 잘 되었네요.

432. That's hard to say. 뭐라 말하기 곤란하네요.

433. That's a nice surprise! 이거 뜻밖인데요.

434. That's it. 바로 그거야.

435. That's it? /Is that all? (문제의 답 등이) 너무쉽네/애개개 그게다야?

.

436. That's not fair. (That's unfair) 불공평 합니다.

437. That's right. 맞습니다.

438. That's the way to go. 그래 그렇게 하는거지.

439. That's what I mean. 내 말이! (그게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야)

440. That's what you always do. 니가 하는 일이 그렇지 .

441. The joke is too harsh. 장난이 좀 심하군.

442. There you are. 여기 있습니다.

.

443. There's nothing to be sorry about. 미안해 할 것까지는 없어.

444. Things will work out all right. 잘될거야.

445. This is just between you and me. 우리들만의 비밀입니다.

446. This is not much. 약소합니다.

447. This is urgent. 긴급입니다.

448. This one? 이것 말이에요?

449. Time will tell. 시간이 해결해 줄거예요. (시간이 말해 줄것입니다)

.

450. Time's up. ! 시간이 되었어요.

451. Too bad! 안 되었네요.

452. Too expensive. 너무 비싸네.

453. To the best of my knowledge~ 적어도 내가 알기로는~

454. Trust me. 믿어바바.

455. Try again. 다시 해 보세요.

456. Uh-uh 이런!

457. Unbelievable. 말도 안돼!

.

458. Up to here. (목까지 손으로 대어 보이면서)폭발 일보직전이다. (여기까지 찼어)

459. Up, or down? 올라가요? 아니면 내려가요? (엘리베이터에서겠죠?)

460. Wait a minute. 잠시만 기다리세요.

461. Watch out! 위험해, 주의해요.

462. Watch your language. 조심해요.

463. We are in the same boat. 우리는 같은 처지/운명이지요.

464. Welcome home! 집에 온것을 환영합니다.

.

465. Well done. 잘 했어요.

466. What a nerve! 뻔뻔 하군요. (간댕이가 부었군)

467. What a relief! 이제 맘이 놓인다.

468. What a shame. 완전 창피한 일이지.

469. What about it? 그게 어떤데요?

470. What about you? (What about me?) 당신은 어때요? (나는 어때요?)

471. What brings you here. 어떻게 오셨지요?

.

472. What did you say? 뭐라구요?

473. What do you do? 직업이 뭐지요?

474. What do you know? 무엇을 알고 있지요?

475. What do you mean? 무슨 의미지요?

476. What do you say? 뭐라고 하실래요? 어떠세요?

477. What do you think of it? 이것에 대해서 뭐라고 생각 하세요?

478. What do you think?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

479. What for? (For what?) 뭣땀시?

480. What is it? 무슨 일이지요?

481. What makes you say that? 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하세요?

482. What time is it? 몇시지요?

483. What? 뭐라구요?

484. What’s it called? 그것을 뭐라고 부르지요?

485. What’s today's special? 오늘 특선 요리가 뭐지요?

.

486. Whatever you say. 뭐라고 하시던지요.

487. What's happening? 어떻게 지내요?

488. What's new? 그동안 새로운 있었어요?

489. What's the big deal? 그래서 어쩌라구?

490. What's the point? 요점이 뭐지요?

491. What's up? 헤이. (일상적인 인사)

492. What's wrong? 뭐가 문제지요?

493. When? 언제?

.

494. Where are we? 여기가 어디야?

495. Where did you stay? 어디에 머물렀어요?

496. Where do you live? 어디에 사세요?

497. Where is a drugstore? 약국이 어디에 있지요?

498. Where to? 어디로?

499. Which one? 어느 것이요?

500. Who cares! 알게 뭐야 상관하지 않아.

.

미국인이 많이 사용하는 500여문장 중 401번부터 500번까지.

'영어 잘하는 비법' e-book으로 교보문고

https://t.co/hoZ2Ihm1P4 
애플(Apple)의 아이북스(iBooks)
https://itunes.apple.com/us/book/영어--하는-비법/id1227268799

을 통해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필요한 분을 위해 아래 해설에 링크를 올려두겠습니다.

.

+++

6. 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500문장 501~545 https://blog.daum.net/enature/15852333

.

2017년 발간된 ebook ‘영어 잘하는 비법’ 5장에 있는 ‘한국과 미국의 문화배경이 되는 각 5가지 특성’을 살펴보면서 ‘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500여문장‘ 501번째 문장부터 시작하여 545번째 문장까지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500 문장중에 추가한 45개의 문장을 살펴보기 전에 한국과 미국의 문화배경이 되는 특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한국문화는 언어와 인종의 동질성 때문에 집단주의가 강합니다. 반면에 미국은 다양한 민족과 언어로 이루어져 있어서 개인주의가 강합니다. 문화가 다른 사람끼리 소통하려면 서로 다른 문화적 차이로 인한 사고방식이 달라져 행동과 말의 표현 그리고 해석의 차이 때문에 서로 오해를 하게 됩니다

.

이를 ‘다른 문화 간의 커뮤니케이션 차이’라고 합니다. 한국처럼 단일민족이 단일언어로 오랜세월 살아온 사회의 문화는 고맥락문화(High Context Culture)’의 사회라고 합니다. 반면에 문화와 언어가 다른 여러민족이 모여 만든 사회인 미국 사회의 문화는 저맥락문화(Low Context Culture)’의 사회라고 합니다. 한국과 미국의 문화의 차이를 확실하게 이해하면 미국식 영어 사용은 한결 수월해집니다.

.

우선, 한국의 ‘고맥락문화(High Context Culture)’ 5가지 특성을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한국사람은 칭찬(Compliment) 마음으로만 합니. 미국인들은 생활 중에 상대를 칭찬하는 일이 일상화되어 대화 중에 Great!, Good!, Excellent! 처럼 칭찬의 말을 뻔질나게 사용합니다. 사전적 의미로 Compliment ‘인사말, 찬사, 입에 발린 말’로 풀이됩니다. 미국인의 Compliment 일종의 인사말입니다. 

.

물론, 영어단어에 아첨(Flattery) 있기는 합니다. ‘아첨, 아부, 알랑대기’가 필요한 상황에 이 Compliment Flattery가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상관에게 Whatever you say! You are right!이라고 말이지요. (두번째), Face Value입니다. 한국인은 ‘체면치레(Saving one's face)’가 일상화되어 있습니다. 미국인들은 상대가 하는 말을 내용 그대로 듣는 것에 반해서 한국인은 한번 사양합니다. 가령 음식을 권할 , 보통 한국인은 예의상 일단 사양합니다. 

.

그러면, 상대는 또 예의상 계속해서 들기를 권합니다. 그러면, 마지못해 호의에 응하는 것이 한국인 관행입니다. 필자도 미국유학 초기에  덕분에 쫄쫄 굶기도 여러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미국인들은 대부분  말의 예의상 사양하는 것을 곧이 곳대로 받아들입니다. 한국인들은 일단 체면치레(Saving one's face) 사양한  본심이 뒤쪽에 나오게 됩니. (세번째), 한국인은 설명, Explanation 변명 같아서 합니.

.

미국인들이 한국인들을 불가사의하게 여기는 중의 하나입니다. 한국인은 설명하거나 설명을 듣는 것을 소심한 사람으로 여기는 경향이 강합니다. 한국인들이 ‘설명’에 대하여 관심이 없는 것은 단일 민족적 색채가 강해서 ‘찍’ 하면 ‘쩍’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네번째), 한국인은 대화에서 얼굴근육을 사용하지 않아서 무표정한 경우가 많아서 미국인이Rudeness하게 느끼기 쉽습니다. 하지만, 한국인은 그것이 예의 바르고 정중함을 표시하는 것으로 여깁니. 

.

, 어른에게 공손하고 예의범절을 갖추는  기준을 두고 존대어를 쓰지 않거나 불손한 언행을  때는 예의가 없다고 지적합니다. 그러나 미국인들은 자신이 말을 하는데 상대가 Wow, Great! (, 대단해요)” “Right(그래요)”하며 맞장구를  주지 않거나, 선물을 받는 데도 반가워하는 표현이 약하거나, 사람을 만난 자리에서 굳은 표정을 지으면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섯번째), 한국인은 격식을 갖춘 Friendly친절함을 중요시합니다.

.
이어서
 미국의 ‘저맥락문화(Low Context Culture)’ 5가지 특성을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미국인은 의례행사에 현금(Money) 사양합니다. 미국인은 보통 선물 대신 돈을 주지 않습니다. 돈을 준다는 것은 상대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같고, 금전 액수가 나타나 이해 타산적이며 그런 선물은 마음이 담긴 것이 아니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결혼 축의금도 현찰로 하지 않습니다. 

.

신부 측이 지정한 상점에 가서 미리 비치해  상품리스트 중에서 자기가 사서 주고 싶은 상품 값을 상점에 지급하는 간접지급 방식을 취해서 현찰 지급방식을 피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미국인에게 지나친 겸손모디스티(Modesty)’는 매너 위반입니다. 미국인들은 예의 바름 폴라이트니스(Politeness)’, 'You and I are equals.'(당신과 나는 동등하다)라는 점에 초점을 맞춥니다. 

.

한국인들은 I am your ‘인페어리어(inferior)'(저는 당신보다 쫄병임) 강조하여, 이것이 경의로 표출되어 공손한 매너를 보여 예의 바름을 나타내지만, 반대로 미국인들은 인페어리어(inferior)' 상대에게 강조해 보이는 것은 예절이 아니라 상대를 오히려 불편하게 하고 입장을 곤란하게 만드는 것으로 여깁니다. (세번째), 미국인은 공평, Fair 것을 추구합니다. 공평함은 미국인의 일상생활 속에 깊이 침투되어 있습니다. 

.

부자간이나, 부부간이나, 사제간이나, 고용주와 종업원 간에서 공평, Fair는 인간관계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인간관계에서는 같은 상황에서는 평등하게 취급되어야 하며, 가치나 공로를 편견 없이 정당하게 인정해 주는  공명정대가 요체가 됩니. 그래서 미국인들은 노인에서 어린아이까지  기준에 맞추어서 Fair 하게’ 취급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그것이 지켜지지 않으면 단박에 불평을 말하게 됩니.

.
(네번째),
 미국인은 사생활, Privacy 중시합니다. 한국인들은 인사말로 상대에게 나이, 직업, 가족 상황, 건강 같은 것을 묻는 것이 관행이지만, 미국인에게 이러한 것을 질문한다면 당신은 재수 없는 사람을 넘어 사생활을 침해하는 불한당이 됩니.  나아가 상대의 수입, 재산 등을 묻거나, 신체에 대한 질문 등을 하면, 명백히 차별을 시도하는 심각한 연방법 위반이 되므로 아주아주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사교  금기시됩니다.

.
(다섯본째)
 미국의 숙녀 우선, Lady First 관행은 오랜 전통입니다. 미국 남성들은 숙녀에 대하여 깍듯이 대하고 있으며, 그렇지 않을 , 오히려 남자의 체면이 깎이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최근에는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활발하여 남성의 지나친 보호에 여성들 자신이 수용하지 않는 면이 있어 다소 변화가 있기는 하지만 한국처럼 여성을 무시하는 태도는 종종 미국인을 불편하게 만듭니다.

.
 정도의 간략한 한국과 미국문화의 차이를 인식하고 영어를 사용하면 아주 효과적으로 소통할  있습니다. 자 이제, 문화가 다른 미국인들과 실제로 대화를 한다고 생각하면서 따라해보시면 머리에 쏙쏙 들어가서 실제 상황을 만나도 대화를 제법 부드럽게   있을 겁니. , 따라 해보시지요.

.

501. Who is it? 누구시지요?

502. Who knows? 누가 알겠어.

503. Who's there? 거기 누구죠?

504. Who's calling? (전화를 받으면서) 누구시지요?

505. Why didn't I think of that? 왜 그걸 생각 못했지?

506. Why not? 안되겠어/ 안되는데 ?

507. Why? 왜?

508. Win-win situation. 양쪽 좋은 일이지.

509. With pleasure. 기꺼이.

510. Would you like some? 드셔보실래요?

.

511. Wow! 와우.

512. Yeah. Yes

513. Yeah. Right~ 놀구 있네~~ 삽질 하네~~

514. Yes and no. yes 이기도 하고 no 이기도 하고.

515. You are a lucky duck. 당신은 행운아!

516. You are dead meat! 이제 죽었어.

517. You are driving me crazy. 절 완전 짜증나게 하시네요.

518. You are getting better. 당신은 점점 좋아지네요.

519. You are soaked! 흠뻑 젖었군요.

520. You are teasing me. 지금 놀리시는 거죠?

.

521. You're telling me. 완죤 동감!

522. You are too much. 당신 너무하는 군요.

523. You bet. 당연하신 말씀. (물론이지요) Absolutely.

524. You bet? 내기 할래? (자신할 있어?)

525. You cannot fool me. 날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

526. You can say that again. 지당한 말씀이지요.

527. You don't have to do all that.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어.

528. You, first. 먼저 하세요.

529. You flatter me. 저를 우쭐하게 만들어주시네요. (보통은 감사의 의미)

530. You have a wrong number. 전화를 거셨어요.

.

531. You got it. 이해를 하셨군요.

532. You gotta (got to) be kidding me? 농담하는 거지?

533. You have lost me. 제가 말을 놓쳤네요.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534. You look good. 좋아 보이네요.

535. You must be crazy. 당신은 미친게 틀림없어.

536. You name it. 말씀만 하세요.

537. You said it. 지당하신 말씀.

538. You should get in shape. 몸을 가꾸는게 좋겠는데요. (살을 빼는게 좋겠네요 라는 의미로도 쓰여요)

539. You stay out of it. 넌 이것에 끼어 들지 마.

540. You went too far this time. 이번엔 과하셨어요.

.

541. You'll get hurt if you try to know too much. 너무많은걸 알려고하면 다쳐.

542. You win. 당신이 이겼어요.

543. You won't be disappointed! 섭섭(실망)하지않게해드리겠습니다!

544. You're wasting your time. 당신은 시간만 낭비 하고 있어요.

545. You're welcome. 천만에요.

.

미국인이 많이 사용하는 500여문장 중 501번부터 545번까지.

'영어 잘하는 비법' e-book으로 교보문고

https://t.co/hoZ2Ihm1P4 
애플(Apple)의 아이북스(iBooks)
https://itunes.apple.com/us/book/영어--하는-비법/id1227268799

을 통해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필요한 분을 위해 아래 해설에 링크를 올려두겠습니다.

.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