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1. Dr. Sam Lee/10_영어잘하는비법

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500문장 501~545 [#6/6]

忍齋 黃薔 李相遠 2022. 4. 30. 13:14
반응형

https://youtu.be/tXAOil2ZDE4

6. 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500문장 501~545 https://blog.daum.net/enature/15852333

.

2017년 발간된 ebook ‘영어 잘하는 비법’ 5장에 있는 ‘한국과 미국의 문화배경이 되는 각 5가지 특성’을 살펴보면서 ‘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500여문장‘ 501번째 문장부터 시작하여 545번째 문장까지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500 문장중에 추가한 45개의 문장을 살펴보기 전에 한국과 미국의 문화배경이 되는 특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한국문화는 언어와 인종의 동질성 때문에 집단주의가 강합니다. 반면에 미국은 다양한 민족과 언어로 이루어져 있어서 개인주의가 강합니다. 문화가 다른 사람끼리 소통하려면 서로 다른 문화적 차이로 인한 사고방식이 달라져 행동과 말의 표현 그리고 해석의 차이 때문에 서로 오해를 하게 됩니다

.

이를 ‘다른 문화 간의 커뮤니케이션 차이’라고 합니다. 한국처럼 단일민족이 단일언어로 오랜세월 살아온 사회의 문화는 고맥락문화(High Context Culture)’의 사회라고 합니다. 반면에 문화와 언어가 다른 여러민족이 모여 만든 사회인 미국 사회의 문화는 저맥락문화(Low Context Culture)’의 사회라고 합니다. 한국과 미국의 문화의 차이를 확실하게 이해하면 미국식 영어 사용은 한결 수월해집니다.

.

우선, 한국의 ‘고맥락문화(High Context Culture)’ 5가지 특성을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한국사람은 칭찬(Compliment) 마음으로만 합니. 미국인들은 생활 중에 상대를 칭찬하는 일이 일상화되어 대화 중에 Great!, Good!, Excellent! 처럼 칭찬의 말을 뻔질나게 사용합니다. 사전적 의미로 Compliment ‘인사말, 찬사, 입에 발린 말’로 풀이됩니다. 미국인의 Compliment 일종의 인사말입니다. 

.

물론, 영어단어에 아첨(Flattery) 있기는 합니다. ‘아첨, 아부, 알랑대기’가 필요한 상황에 이 Compliment Flattery가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상관에게 Whatever you say! You are right!이라고 말이지요. (두번째), Face Value입니다. 한국인은 ‘체면치레(Saving one's face)’가 일상화되어 있습니다. 미국인들은 상대가 하는 말을 내용 그대로 듣는 것에 반해서 한국인은 한번 사양합니다. 가령 음식을 권할 , 보통 한국인은 예의상 일단 사양합니다. 

.

그러면, 상대는 또 예의상 계속해서 들기를 권합니다. 그러면, 마지못해 호의에 응하는 것이 한국인 관행입니다. 필자도 미국유학 초기에  덕분에 쫄쫄 굶기도 여러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미국인들은 대부분  말의 예의상 사양하는 것을 곧이 곳대로 받아들입니다. 한국인들은 일단 체면치레(Saving one's face) 사양한  본심이 뒤쪽에 나오게 됩니. (세번째), 한국인은 설명, Explanation 변명 같아서 합니.

.

미국인들이 한국인들을 불가사의하게 여기는 중의 하나입니다. 한국인은 설명하거나 설명을 듣는 것을 소심한 사람으로 여기는 경향이 강합니다. 한국인들이 ‘설명’에 대하여 관심이 없는 것은 단일 민족적 색채가 강해서 ‘찍’ 하면 ‘쩍’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네번째), 한국인은 대화에서 얼굴근육을 사용하지 않아서 무표정한 경우가 많아서 미국인이Rudeness하게 느끼기 쉽습니다. 하지만, 한국인은 그것이 예의 바르고 정중함을 표시하는 것으로 여깁니. 

.

, 어른에게 공손하고 예의범절을 갖추는  기준을 두고 존대어를 쓰지 않거나 불손한 언행을  때는 예의가 없다고 지적합니다. 그러나 미국인들은 자신이 말을 하는데 상대가 Wow, Great! (, 대단해요)” “Right(그래요)”하며 맞장구를  주지 않거나, 선물을 받는 데도 반가워하는 표현이 약하거나, 사람을 만난 자리에서 굳은 표정을 지으면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섯번째), 한국인은 격식을 갖춘 Friendly친절함을 중요시합니다.

.
이어서
 미국의 ‘저맥락문화(Low Context Culture)’ 5가지 특성을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미국인은 의례행사에 현금(Money) 사양합니다. 미국인은 보통 선물 대신 돈을 주지 않습니다. 돈을 준다는 것은 상대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같고, 금전 액수가 나타나 이해 타산적이며 그런 선물은 마음이 담긴 것이 아니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결혼 축의금도 현찰로 하지 않습니다. 

.

신부 측이 지정한 상점에 가서 미리 비치해  상품리스트 중에서 자기가 사서 주고 싶은 상품 값을 상점에 지급하는 간접지급 방식을 취해서 현찰 지급방식을 피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미국인에게 지나친 겸손 ‘Modesty’는 매너 위반입니다. 미국인들은 예의 바름 ’Politeness’, 'You and I are equals.'(당신과 나는 동등하다)라는 점에 초점을 맞춥니다. 

.

한국인들은 I am your inferior'(저는 당신보다 쫄병임) 강조하여, 이것이 경의로 표출되어 공손한 매너를 보여 예의 바름을 나타내지만, 반대로 미국인들은 ‘inferior' 상대에게 강조해 보이는 것은 예절이 아니라 상대를 오히려 불편하게 하고 입장을 곤란하게 만드는 것으로 여깁니다. (세번째), 미국인은 공평, Fair 것을 추구합니다. 공평함은 미국인의 일상생활 속에 깊이 침투되어 있습니다. 

.

부자간이나, 부부간이나, 사제간이나, 고용주와 종업원 간에서 공평, Fair는 인간관계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인간관계에서는 같은 상황에서는 평등하게 취급되어야 하며, 가치나 공로를 편견 없이 정당하게 인정해 주는  공명정대가 요체가 됩니. 그래서 미국인들은 노인에서 어린아이까지  기준에 맞추어서 Fair 하게’ 취급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그것이 지켜지지 않으면 단박에 불평을 말하게 됩니.

.
(네번째),
 미국인은 사생활, Privacy 중시합니다. 한국인들은 인사말로 상대에게 나이, 직업, 가족 상황, 건강 같은 것을 묻는 것이 관행이지만, 미국인에게 이러한 것을 질문한다면 당신은 재수 없는 사람을 넘어 사생활을 침해하는 불한당이 됩니.  나아가 상대의 수입, 재산 등을 묻거나, 신체에 대한 질문 등을 하면, 명백히 차별을 시도하는 심각한 연방법 위반이 되므로 아주아주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사교  금기시됩니다.

.
(다섯본째)
 미국의 숙녀 우선, Lady First 관행은 오랜 전통입니다. 미국 남성들은 숙녀에 대하여 깍듯이 대하고 있으며, 그렇지 않을 , 오히려 남자의 체면이 깎이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최근에는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활발하여 남성의 지나친 보호에 여성들 자신이 수용하지 않는 면이 있어 다소 변화가 있기는 하지만 한국처럼 여성을 무시하는 태도는 종종 미국인을 불편하게 만듭니다.

.
 정도의 간략한 한국과 미국문화의 차이를 인식하고 영어를 사용하면 아주 효과적으로 소통할  있습니다. 자 이제, 문화가 다른 미국인들과 실제로 대화를 한다고 생각하면서 따라해보시면 머리에 쏙쏙 들어가서 실제 상황을 만나도 대화를 제법 부드럽게   있을 겁니. , 따라 해보시지요.

.

501. Who is it? 누구시지요?

502. Who knows? 누가 알겠어.

503. Who's there? 거기 누구죠?

504. Who's calling? (전화를 받으면서) 누구시지요?

505. Why didn't I think of that? 왜 그걸 생각 못했지?

506. Why not? 안되겠어/ 안되는데 ?

507. Why? 왜?

508. Win-win situation. 양쪽 좋은 일이지.

509. With pleasure. 기꺼이.

510. Would you like some? 드셔보실래요?

.

511. Wow! 와우.

512. Yeah. Yes

513. Yeah. Right~ 놀구 있네~~ 삽질 하네~~

514. Yes and no. yes 이기도 하고 no 이기도 하고.

515. You are a lucky duck. 당신은 행운아!

516. You are dead meat! 이제 죽었어.

517. You are driving me crazy. 절 완전 짜증나게 하시네요.

518. You are getting better. 당신은 점점 좋아지네요.

519. You are soaked! 흠뻑 젖었군요.

520. You are teasing me. 지금 놀리시는 거죠?

.

521. You're telling me. 완죤 동감!

522. You are too much. 당신 너무하는 군요.

523. You bet. 당연하신 말씀. (물론이지요) Absolutely.

524. You bet? 내기 할래? (자신할 있어?)

525. You cannot fool me. 날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

526. You can say that again. 지당한 말씀이지요.

527. You don't have to do all that.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어.

528. You, first. 먼저 하세요.

529. You flatter me. 저를 우쭐하게 만들어주시네요. (보통은 감사의 의미)

530. You have a wrong number. 전화를 거셨어요.

.

531. You got it. 이해를 하셨군요.

532. You gotta (got to) be kidding me? 농담하는 거지?

533. You have lost me. 제가 말을 놓쳤네요.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534. You look good. 좋아 보이네요.

535. You must be crazy. 당신은 미친게 틀림없어.

536. You name it. 말씀만 하세요.

537. You said it. 지당하신 말씀.

538. You should get in shape. 몸을 가꾸는게 좋겠는데요. (살을 빼는게 좋겠네요 라는 의미로도 쓰여요)

539. You stay out of it. 넌 이것에 끼어 들지 마.

540. You went too far this time. 이번엔 과하셨어요.

.

541. You'll get hurt if you try to know too much. 너무많은걸 알려고하면 다쳐.

542. You win. 당신이 이겼어요.

543. You won't be disappointed! 섭섭(실망)하지않게해드리겠습니다!

544. You're wasting your time. 당신은 시간만 낭비 하고 있어요.

545. You're welcome. 천만에요.

.

미국인이 많이 사용하는 500여문장 중 501번부터 545번까지.

'영어 잘하는 비법' e-book으로 교보문고

https://t.co/hoZ2Ihm1P4 
애플(Apple)의 아이북스(iBooks)
https://itunes.apple.com/us/book/영어--하는-비법/id1227268799

을 통해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필요한 분을 위해 아래 해설에 링크를 올려두겠습니다.

.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