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1. Dr. Sam Lee/地方分權型聯邦制

013. 국가와 민족

忍齋 黃薔 李相遠 2022. 5. 1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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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zeExjQY97o

국가와 민족

국수주의, 민족주의

국가와 공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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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초 일본제국의 조선강점으로 인하여, 한국과 일본은 그 끝을 알수없는 반복과 질시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한일간에 조그만 이슈라도 생길라치면 국민들은 살벌하기 그지없는 반일투쟁에 여념이 없습니다. 미국 친구들, 정확히 말하면 인도계, 중국계, 일본계, 유럽계, 필리핀계 등등의 미국인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야기도 하게 됩니. 일본계조차 상황을 쉽게 이해하는 이들이 드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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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한국인이 느끼는 국가와 민족과 그들이 느끼는 국가와 민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몇백 년씩 식민통치를 받은 인도, 필리핀, 중국 같은 경우는 국가나 민족에 대한 개념조차 아예 없습니다. 있어도 우리가 가진 그 국가와 민족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공부 하고 읽은 다른 나라 다른 민족의 친구들은 자신들 모국의 젊은이들이 민족주의, Nationalism 부족해서 걱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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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역시 우리가 알고 있는 국가와 민족과는 거리가 멉니. 일본계조차 일본계 컴뮤니티에서 왕따를 당하지 않으려고 일본 편을 드는 정도입니다. 월남계조차도 보트피플들은 공산 월맹군을 피해 도망 나온 아니라 실각하고 도망간 구엔반티우와 같은 닌투언성 출신들이라 이해관심이 연결된 구엔반티우를 따라 도망 나온 거라 보면 이해가 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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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에겐 월남이라는 국가 정체성이나 월남이라는 민족적 정체성은 전혀 없습니다. 필리핀도 마찬가지입니다. 페르디난도 마르코스와 이멜다 마르코스가 필리핀을 아무리 요절내도 출신 지역에서는 강력한 지지를 받아 자식들이 지역 주지사를 지냈고 2022년에는 그 아들이 필리핀의 대통령에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되어 취임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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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필리핀인은 자신들의 피에 식민지배를 당했던 스페인과 일본의 피가 흐르는 것에 자부심도 가집니.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필리핀계 미국인은 나가서, 백인과 결혼하면 기세가 등등한 필리핀계 미국인이라고 자부심을 보입니다. 반면에, 같은 필리핀계와 결혼하면 3 시민이라고 말합니. 한민족의 정통성을 지키려고 애를 쓰는 한국계와는 정반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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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왔으면 백인과 혼인하는 거라는 한국계 이민 1부모는 백인사회 속으로 살아진 자신들의 2세들과 소통이 살아져 민족적 영속성은 보통 끈어져 버리고 맙니다. 중국계도 공산당이나 국민당의 지지에 바탕을 애당의 정신이지 그들의 국가나 민족은 우리의 국가와 민족과는 거리가 멉니. 한국인이 아닌 경우, 이들에게는 식민지건 누가 어떤 국가가 점령하든 집권하든 아무 관심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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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다른 나라 다른 민족의 구성원들은 자신을 다스리는 정권에 대한 생각은 한국인과는 전혀 다릅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자신을 다스리는 위정자는 이놈이 그놈이고 그놈이 이놈일 뿐입니다. 미국에서 만나는 다른 나라 다른 민족은 자신의 부와 윤택한 삶을 보장하는 미국이 자신의 국가이고 절대적 지지를 보내고 지켜야 보석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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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국이 이 지구상에서 사라지길 바라는 원한에 사무치는 사람도 더러 있지만,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한국계 미국인들은 자신의 조국은 한국이고 지키고 영원히 보존해야 보석이 한민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대한민국이라는 조국과 민족이 자신을 학대하고 고문하고 몹쓸 짓을 했어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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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주의, 민족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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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에게 있어 국수주의는 자신의 정치적 힘을 결속할 있는 바탕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잘사는 미국 정도 되어야 다양한 인종들이 모였음에도 국수주의의 강력한 파워를 느끼고 정치가들은 America is Awesome과 같은 정치적 선동이 가능해집니다. 한국도 단일한 민족에 너나 없이 사랑 만큼이나 애증의 폭을 지닌 정치몰입에 국민이 빠져있어 정치가들이 오히려 국민의 국수주의를 따라가기가 벅찰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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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러시아, 인도, 하다못해 일본조차도 빈약해져 가는 국민의 국수주의 때문에 정치가들의 근심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국가를 지탱하는 민족적 소속감조차 불분명하기 일쑤입니다. 한국인이 생각하는 민족과 국가를 세계 사람들은 전혀 다르게 생각하며 산다는 한국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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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공산당

국가와 공산당, 국군과 공산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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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나 한국의 군인은 국군입니다. 중국이나 북한의 군인들은 공산당군입니다. 과연 무엇이 다를까요? 미국이나 한국은 국가 위에 존재하는 없습니다. 모든 무소불위의 권력도 국가 밑에 복종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중국이나 북한은 국가 위에 공산당이 존재하고 군인들조차 국가를 지키고 보위하는 아니라 공산당을 지키고 당권을 수호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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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핵폭탄에 이어 수소폭탄 실험을 했다고 2016 꼭두부터 자유진영을 초긴장하게 하였습니다. 더러는 북한에 동조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국가와 당을 구별하지 못하는 낭만에서 비롯된 겁니다. 중국이나 북한의 인민 모두는 공산당원이 수가 없습니다. 공산당원이 아니면 공산당군에 의해 보호되고 지켜질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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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과와 동네 사과를 비교하여야 비교가치가 있는 겁니다. 사과와 오렌지를 비교한다면 기호와 선택의 문제인 것이지 비교조차 없는 겁니다. 남한과 북한을 비교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남한엔 절대 존재가치인 국가가 북한에서는 공산당을 위해 존재하는 보조기능일 뿐입니다. 당신이 조국과 민족을 위해 존재할 저들은 당과 인민을 위해 존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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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공산당의 존립을 위해 북한이라는 국가조차도 핵폭탄과 수소폭탄의 도박장이 되어야 하는 안타깝습니다. 땅에 사는 사람들의 인권이나 삶의 질이 공산당(북한노동당)에게는 눈곱만큼이라도 관심이 없다는 알아야 겁니다. 남과 북이 서로 바라보고 이야기하는 곳과 대상이 다르다는 것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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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그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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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도 돈타령하며 자식 키울 돈이 어디 있냐며 삐까뻔쩍하게 키우지 못할 바엔 낳고 키운다며 인구가 줄어가고 있습니다. 민족이 선민의식에 빠져 대학졸업자에 허드렛일은 없고 근사한 일만 해야 한다는 아욕에 빠져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노동, 농업, 어업 현장에는 후진국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들이 한국인이 것이고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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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필리핀처럼 독재자의 딸을 자신들의 대통령으로 뽑았을때부터, 더는 우리가 생각하는 국가와 민족에 대한 정체성이 대한민국에서 사라져 버리고 있다는 걸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또 세계적 주변환경이 점점 국가와 민족에 대한 경계를 허물어가고 있기도 합니다. 다만,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교묘하게 당신, 한국인의 충정 어린 국가관과 민족의식을 선동하고 이용하려 하는 자들에게 이용당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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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https://blog.daum.net/enature/15854997

https://blog.daum.net/enature/15854377

https://blog.daum.net/enature/15853885

국가와 민족 살펴보았습니다.
https://t.co/hoZ2Ihm1P4
https://itunes.apple.com/us/book/영어--하는-비법/id1227268799
https://www.youtube.com/SamuelLeeDR

https://blog.daum.net/e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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