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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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韓山李氏 903

♡ 토목.환경공학 박사 이상원. 그는 누구인가?

토목.환경공학 박사 이상원. 그는 누구인가? 인물과 사상사간 MOOK [살류쥬] 4호 화제: 나의 삶과 사랑 그리고 국군간호사관학교 p110~121 [살류쥬] 편집후기) 살류쥬 편집국 이상원 / 살류쥬 동인이기도 한 이상원은 27세에 미국 유학을 떠나 현재 미국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는 40대 초반의 환경학 박사이다. 그는 아내가 나온 국군간호사관학교가 폐교의 위기에 이르자 온갖 노력으로 아내의 모교를 살려내었다. 간호사관학교는 여학생들에게 국비로 간호교육과 장교의 길을 열어주는 학교이다. 이 학교가 폐교위기에 처해 신입생을 뽑지 못햇던 이유는 경제적 이유의 구조조정보다는 정치적 이유가 더 많았다고 한다. 육군사관학교의 1/3, 공군사관학교의 1/10 예산밖에 들지 않는 예산문제보다 구조조정의 실적을 만들려..

芳園 李 盛 粲

芳園 李 盛 粲 27년생인 작고하신 부친과 아직 생존하신 32년생이신 모친은 세월만큼이나 이런저런 훈장을 달고 사셨고 사십니다. 모친은 심장박동이 약하여 심장박동기를 단체 신경통으로 보행이 불편하시지만 다행히 정신이 맑으셔서 거동이 불편하셨던 부친을 작고하실 때까지 24시간 보살피셨습니다. 영어학원을 운영하며 바쁘게 살며 자신의 집도 2체씩 있는 여동생이 기특하게도 부모님과 함께 살아주어 부친의 마지막 길을 편하게 해 주었고 홀로 남으신 모친을 위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니 여간 고마울 수가 없습니다. 이제 모든 삶의 희로애락을 뒤로하시고 동작동 현충원에 영면하신 제 부친 방원(芳園) 이성찬(李盛粲) 선생님의 모습을 자손들을 위해 돌아보고자 합니다. 이런 노력이 하늘에 닿아 업 겁 윤회의 고리를 끊고 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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