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꿇은 경찰?! 5.18 당시 도경 국장을 지내신 안병하 경무관님, 그분은 #살인마 #전두환 이 시민에 대한 강경 진압과 발포명령을 거부한 죄로 고문을 받고 돌아가셨습니다. 오래전 그분의 아드님 안호재 선생님 담벼락에 링크되었던 사진입니다. 시민혁명으로 독재자를 축출한 우크라이나의 경찰들이 독.. 1. Dr. Sam Lee/15_80년5월18일 2016.12.08
백담사로 유배를 떠나던 계절 #살인마 #전두환이가 백담사로 유배를 떠나던 계절이 이맘때쯤으로 기억됩니다. 가방모찌하던 띨빵이 친구 노태우에게 권력을 넘겨주고 푸틴처럼 상왕 노릇 하려다가 된통 당한 건데, 조선 시대도 아니고 꼴값들 떤 거지요. 사진 중에 다른 집 아이들은 과외 금지하던 시절 지 딸내미 효.. 1. Dr. Sam Lee/15_80년5월18일 2016.12.08
속내는 이미 정해졌겠지만 대화의 시작은 상대방을 인정하는것 부터 황희 정승이 그랬다면서요. 집의 하녀 둘이 싸우다가 황희 정승에게 와서 하소연을 하였답니다. 한 하녀가 자기의 사정을 이야기하자 황희 정승이 "네 말이 옳구나." 그러자 다른 하녀가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니 또 "네 말도 옳다." 고 말하였다지요. 그 광경을 보고 있던 부인이 "두 사람이.. 1. Dr. Sam Lee/15_80년5월18일 2016.11.30
서울대 의과대 102명 학생들이 낸 성명서 백남기 선배의 무참한 죽음앞에 '병사' 진단서를 내고도 뻔뻔한 모습을 보이는 서울대병원을 바라보면서 한국최고의 지성이며 전문가집단이라는 저들에게 실망과 분노를 넘어 절망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당행하게도 서울대 의과대 102명의 학생들이 낸 성명서를 읽으며 저 102.. 1. Dr. Sam Lee/15_80년5월18일 2016.10.07
성숙한 한국 시민사회에 못 미치는 미성숙한 한국 정부 내가 한국을 떠나던 1980년대 군사정권 시절에 비교하면 한국국민들의 수준이 선진국을 능가하고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발전했습니다. 어느 곳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성숙한 시민의식 수준은 이 페이스북을 떠나지 못하게 만듭니다. 한국을 지배하는 정치가들과 지도층 인사들의 수준이.. 1. Dr. Sam Lee/15_80년5월18일 2016.09.30
고 노무현 전 대통령 타살의혹. 자살인가 타살인가? -(1) 내용추가 :: 이야기 조각들. 잡동사니 이야기들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서거 당시 여러가지 의혹이 많이 제기되었었습니다. MB정권이 아무리 괴롭히고 있던 중이더라도 석연치 않은 점이 너무나 많았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중 핵심적인 부분이, '자살 당했다'라는 부분입니다. 네, 타살의혹이죠. 이미 인터넷에 많은 글들이 생성되고 .. 1. Dr. Sam Lee/15_80년5월18일 2016.09.28
병사??? 서울대병원에 준엄한 경고를 한다. 불벼락을 맞을 것이다. 한국에서는 보통 부검을 의뢰하는 쪽은 피해자의 가족이고 공권력은 밤에 몰래 화장하는 것만 보아왔다. 그런데 정반대의 모습이 백남기 선배의 죽음을 두고 일어나고 있다. . 난 의사도 아니고 의학적인 전문지식이 상식 수준이거나 내 신체 부상과 관련한 정도의 따로 공부한 지식밖에.. 1. Dr. Sam Lee/15_80년5월18일 2016.09.28
[광주시,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 촉구]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의 '5.18민주화운동 특별법개정안' 발의를 적극 지지하고 조속히 통과되길 간절하게 바란다!]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한 ‘5.18민주화 운동 특별법 개정안’은 ‘임을 위한 행진곡’ 기념곡 지정과 5.18민주화운동을 비방·왜곡·날조하는 행위를 .. 1. Dr. Sam Lee/15_80년5월18일 2016.08.13
[내시들이 잘하는 짓 한가지] . 닭갈비(계륵, 鷄肋)에 대한 이야기는 역사서 후한서 양수전(後漢書 楊修傳)과 소설 삼국지에 나오는 양수의 이야기입니다. . 후한서 양수전에 이르기를, 조조의 막료가 현황을 보고하고 후퇴 여부를 묻자 닭고기를 뜯고 있던 조조는 닭갈비를 들었다 놓았다만 했습니다. 그 막료가 어리.. 1. Dr. Sam Lee/15_80년5월18일 2016.07.25
The Seed of Joy [1980년 서울역 회군, 서울대 학생회장 심재철은 서울역에서 민주청년학생들의 혁명의 열기를 살인마 전두환에게 팔아넘기고 서울역회군을 단행하여 평생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으로 개인의 영달을 누리고 있습니다. 바로 그 서울역 회군 직전의 사진입니다.] .1980년 인디아나에서 평화봉.. 1. Dr. Sam Lee/15_80년5월18일 2016.07.23
한 특전병사가 겪은 광주진압작전 "늘 광주에 대해 쓰고 싶었다" 5.18 당시 계엄군이었던 이경남 목사 1980년은 우리 사회가 격동을 경험한 시대였을 뿐 아니라 나 개인적으로도 고통의 시기였다. 당시 나는 신학대학 졸업을 앞둔 20대 중반의 청년이었지만, 성서의 요나처럼 내 짐을 감당하기 어려워 군대로 도피하는 길을 선.. 1. Dr. Sam Lee/15_80년5월18일 2016.07.01
[국민일보단독] 살인마 전두환 ‘6월 민주항쟁 진압’ 軍 투입 검토했다 / 2016-06-29 美정부 기밀해제 문서 단독 입수 <9> ‘6·29선언’이 나오기 닷새 전인 1987년 6월 24일 살인마 전두환이 청와대에서 개스틴 시거 미 국무부 차관보를 면담하며 대화한 내용을 배석한 제임스 릴리 주한 미국대사가 국무부에 보고한 문서. 살인마 전두환은 공공안전이 무너질 경우 무력.. 1. Dr. Sam Lee/15_80년5월18일 2016.06.29
최규하를 죽인 살인마 전두환 10월22일 최규하 전 대통령의 타계 소식을 전하며 몇몇 언론은 ‘불행한 대통령’이라는 수식어를 달았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의 총탄을 맞고 유명을 달리한 그해 12월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대통령으로 정식 선출되어 일국의 원수로 재임한 고인이지만, ‘불행’이.. 1. Dr. Sam Lee/15_80년5월18일 2016.06.08
액트 오브 킬링: '빨갱이 사냥' "질문이 뭐가 중요해? 답은 어차피 정해져 있는데" 웃으며 살인 재연... 1000명 죽여도 '국민영웅'[프리뷰] 인도네시아 100만 대학살의 맨얼굴, 영화 <액트 오브 킬링> 일시 14.11.16 15:05l최종 업데이트 14.11.16 15:05김준수(deckey) 기자 어느 건물의 옥상 위에 한 남자가 있다. 그는 천연덕스럽게 웃으면서 철사줄로 다른 남자의 목을 휘감아 조르.. 1. Dr. Sam Lee/15_80년5월18일 2016.06.08
5.18 학살때 하숙생들을 살린 정미순 할머니 문진경 씨는 당시 중학교 1학년이었습니다. 67년 양띠입니다. 당시 광주에서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하숙하던 정미순 할머니의 손을 잡고 시체가 즐비한 광주의 거리를 살피고 다녔습니다. . 중학교 1학년이던 문진경 씨는 뇌수가 터지고 턱이 날아간 시신을 보면서 정신이 아득해 지고.. 1. Dr. Sam Lee/15_80년5월18일 2016.05.31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불발.. 5 18 민주화운동 반쪽 기념식..북한노래가 아니라 외국에서도 애창.. 노동당손자병법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불발.. 5 18 민주화운동 반쪽 기념식..북한노래가 아니라 외국에서도 애창..yukin48 - http://m.blog.naver.com/yukin48/220712674206​​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불발.. 5 18 민주화운동 반쪽 기념식..북한노래가 아니라 외국에서도 애창..​ 518민중항쟁 36주년.. 1. Dr. Sam Lee/15_80년5월18일 2016.05.18
고 노무현 전 대통령 타살의혹. 자살인가 타살인가? -(2) 1. http://pann.nate.com/talk/314553607 http://blog.daum.net/enature/15854345 고 노무현 전 대통령 타살의혹. 자살인가 타살인가? -(1)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죽음의 진실은....자살이 아니라 타살ㅡㅡ (판) 2012.01.31 13:32조회1,154,833 ( 글 삭제되서 다시 올립니다 ) 길어도 꼭 읽어주세요 !!! 노무현대통령님자.. 1. Dr. Sam Lee/15_80년5월18일 2016.05.17
[지도자의 바른길] *블로그 방문자 325만명 돌파 기념 게시물!* JangHyun Yoon with Ok Lyoul Kim. 3 hrs · 휠체어를 밀고 병원앞에 회사한 밤벚꽃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많이 회복하셔서 다행이지만 93세 이시니 내년 봄에도 벚꽃을 보실지 장담 할순 없지요. ++++++++++++ . 2016년도 벌써 4월에 접어들었습니다. 바쁜 업무에.. 1. Dr. Sam Lee/15_80년5월18일 2016.04.05
[스크랩] 노무현에 대하여 / 고정석 노무현은 내가 투표해 당선한 유일한 대통령이다. 그의 당선이 확정되자 마자, 나는 아내와 함께 무교동에 나가 쐬주와 낙지볶음으로 그의 당선을 축하했다. 그의 대통령 재임기간은 내가 한국일보 논설위원으로 일하던 시기와 거의 겹친다. 이명박이 집권한 이듬해인가, 나는 한국일보.. 1. Dr. Sam Lee/15_80년5월18일 2016.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