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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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간호사관학교 8

국군간호사관학교 존속운동 보고서 (국군간호사관학교는 어떻게 살아났는가)

국군간호사관학교 존속운동 보고서 (국군간호사관학교는 어떻게 살아났는가) http://www.youngsinlee.com/YOUNGSINLEE.COMwww.youngsinlee.com 국군간호사관학교가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군시절 보안대에서 녹화사업을 받다 무릎연골이 작살라서 엉덩이 만큼 부어버린 무릎을 끌고 입원한 곳이 대구통합병원이었다. 그곳에 국군간호사관학교가 있었다. 그곳 성당에서 내삶의 절망속에서 국군간호사관학교 출신 내 한쪽을 만났으니 전두환이 중매를 선 꼴이다. 그덕에 폐교된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살리는 일에 관여했고 소사선배 김근태 선배를 비롯해 김대중 정부에 이런저런 인맥이 있어 세상의 절반인 여성의 정치력 향상을 위해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살리고 여성장군을 배출하고 비례대표 국회..

국군간호사관학교 부활의 숨은 은인 김근태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홀짝수 남녀동수 배정을 이끌어 내어 대한민국에 여성 정치력 향상의 결정적 발판을 만든 그 배경 이야기] . 국군간호사관학교 부활의 숨은 은인 김근태 . "국군간호사관학교는 1998년 IMF 경제위기 극복과 군개혁의 일환으로 김대중 정부에 의해 폐교결정이 난 이후 1999년 가을부터 신입생 모집이 중단되어 '국군간호사관학교 설치법 법률 제4839호'에 의거 3년연속 신입생을 받지 못하면 자동폐교가 결정된 상태였다. 미국에서 이 소식을 접한 이상원 박사는 간호장교 출신 아내 김영신(26기)에게 선물한 사이트[2]를 중심으로 '국군간호사관학교 폐교 반대 비상대책위원회'[3]를 조직하고 폐교 반대투쟁[4]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5개월간 온·오프라인 상에서 국민들에게 존속의 당위성..

은주 선배 한 줌 재 된 날 아침

.은주 선배 한 줌 재 된 날 아침.김영신 . 특별한 사람을 잃은 깊은 슬픔가운데 서서 두리번 거린다 . 감정의 목적이 있을까? . 우리 다 가는 길을 조금 먼저 떠났을 뿐이고 이제 아프지 않을테니 됐고 그 환한 미소는 천국을 더 밝게 밝히고 있을텐데.. 그 생각 끝에서도 눈물이 그치질 않는다 . 감정도 버릇일테니 흐르는 눈물 흐르게 하고 그 사람 환한 얼굴 떠오를 땐 그 빛에 덩달아 미소짓고 그렇게 2년이 지나면 응어리같은 슬픔은 옅어지겠지 . 어둠없이 빛이 없듯 심연같은 슬픔 가운데 서서 사는 기쁨을 바라본다 . 내가 누리지 못한 거 다 누리고 내가 맛보지 못한 행복 다 누리고 나중에 나중에 내게 올 때 내가 마중나가 있을게 . 그 분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 +++

[부고] 2017년 12월 9일 저녁 국군간호사관학교 23기 김은주 예비역 해군 대위 작고

국군간호사관학교 부활의 주역 중에 한분으로 한국 여성 정치세력화의 물꼬를 튼 전 국군간호사관학교 부활 비상대책위원장 23기 김은주 예비역 해군 대위께서 2017년 12월 9일 저녁에 지병으로 작고하셨습니다. .국군간호사관학교 는 1998년 IMF 경제위기 극복과 군개혁의 일환으로 김대중 ..

[박지원을 통해 진정한 정치가의 모습인 딜리버러블(deliverable)을 본다.]

.이상은 마음속에 품고 있되 주어진 현실에서의 실행 가능한 것(Deliverable)을 위해 협상할 줄 아는 정치인. 자신이 국민에게 약속하고 선언했던 것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정치인. 이러한 정치인이야말로 진정한 정치인이 아니겠는가?.박지원의 모습을 처음 본건 뉴욕에서 가발공장..

청주여고 출신 한산이문 이종명(구) 간호장교에서 미국의사가 되기까지

사는이야기 나이 오십에 미국에서 의사로...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미국에서의 인간 승리, 국군간호사관학교 대위 출신 이종명씨의 이야기16.01.11 10:58l최종 업데이트 16.01.11 10:58l이상원(onesam)미국 속의 인간승리, 국군간호사관학교 대위 출신 이종명 씨 한국 간호장교 출신 이종명 씨 미국..

Ms. Chunbae Kim's 80th Birthday: 국군간호사관학교 전신 김춘배 선배님의 팔순잔치

지난주말에는 실리콘벨리 산호세에 사시는 제 각시가 나온 국군간호사관학교의 전신 선배이신 김춘배 선배님의 조촐한 팔순생일잔치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군시절 잔혹한 보안대의 녹화사업에 몸이 많이 상해서 대구통합병원에 후송되어 6개월간 입원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병원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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