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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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7

컴퓨터를 정리 하다 나온 문재인의 사진들

미친 듯이 문재인의 집권을 원했던 2012년 대선에서 부정조작 선거의 원죄를 떨쳐내지 못하고 박근혜의 집권을 허용했던 문재인이 야속하고 미웠다. 그리고 정동영의 등에 비수를 찌르듯 언제고 호남의 등에 날카로운 비수를 날릴 수 있겠다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문재인은 대한민국 지도자의 자격을 가진 사람이라는 믿음에는 변함이 없다. 그것은 없고 부족한 사람들의 환경과 심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출세 가도만 달려온 범생이가 아니기 때문이다. 내 비록 지난 대선에서 마치 선지자인 양 호남의 이득을 위해 범생이 안철수를 지지했지만 만에 하나 자신만 아는 철저한 범생이 안철수가 집권했으면 나라 꼴이 어찌 되었을까 서늘한 가슴을 쓸어내린다. 그렇다. 서민의 심정을 절절하게 알았던 노무현을 지지했듯 S..

[한국 민주정치 역사의 산증인 하승운 선생님]

한국의 민주진영에는 명문대학 출신의 독재에 항거한 많은 정치 명망가들이 구름처럼 몰려 무협지의 군웅할거와 주유천하를 방불케 하는 영웅담을 토해놓습니다. 정치는 정당을 기반으로 집권을 향한 발돋움을 합니다. 사실, 정치에서의 주인공은 영웅 같은 정치 명망가들이 아니라 당을 받들고 있는 기간 당원이라는 사실을 영웅들은 등한시하여 선거철 송사리 때처럼 정당이 만들어졌다 허물어지고 이합집산을 모래성 쌓기마냥 해오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여기 과거 열린우리당의 기간 당원으로 당원들과 뜻을 모아 '중단없는 개혁을 위한 당원연대(중개련)'를 만들어 헌정사상 최초로 평당원들이 원내에 진출한 당원들인 국회의원들에게 질의서를 보내 무기명 찬반투표로 그 개혁의 의지를 묻고 답하는 답변서를 받아낸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섬유..

[박원순, 문재인 비판]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길찾기이다.

사회혁신가 - 2017.01.09 박원순이 문재인에 대한 날선 비판을 한 것 같다. 온라인이 아주 뜨겁다. 도가 지나칠 정도.박원순 시장은 낡은 기득권 청산을 위해서는, 정치의 혁신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즉, 국정농단의 주역인 새누리당 청산 뿐 아니라, 여의도의 기득권 정치..

어쩌면 지금이 대한민국에 주어진 마지막 기회일지 모른다.

박근혜의 국정농단으로 예상외로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선이 중요하고 설레는 이유는 많다. 하긴 어느 선거인들 중요하고 설레지 않을까마는 그래도 이번 대선만큼은 대한민국 미래의 존망이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30년대, 세계를 열패감과 상실감과 공포로 몰..

한국의 대통령은 진보의 대통령이어야 하지만 또한 보수의 대통령이기도 하여야 한다!

[‪#‎살인마‬ ‪#‎전두환‬ 을 처형(處刑)하라! 한 손엔 몽둥이 한 손엔 짱돌을 움켜쥐고 연희동(延禧洞)으로 몰려가 살인마(殺人魔) 전두환(全斗煥)을 주살(誅殺)하라!!] 1. [하늘을 나는 새는 좌우 두 날개로 날아오른다.] . 정치가는 쓸개를 씹고 심장을 도려낼 철천..

한국 최초의 재활전문 재단과 병원이 생겨난 배경을 아시나요?

'인생의 차선변경' [우리 곁의 재활병원] <1> 이국땅 오지에서 만난 불행 등록일자 : 2006년 06 월 28 일 (수) 09 : 27 최근 한 주부가 8년간의 소송 끝에 받은 피해보상금 10억 원을 자신과 같은 처지의 장애환자를 위한 재활전문병원 건립기금으로 내놓아 우리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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