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갑수 선생님 안녕하세요. . 설갑수 선생님이셨군요. 2016년에도 간단하게 설명해 드린 바 있지만, 선생님께서 관여하여 번역하신 'Kwangju Diary'가 제가 2000년 초에 만들었던 '5.18민주화운동-80518'에 카페 운영진 중에 한 분이 2006년 5월 23일부터 한장 한장 스캔하여 회원분들에게 읽도록 올리셨습니다. . 원작자와 번역자 설갑수 선생님의 허락 없이 올려진 점 카페를 만들었던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 저도 그분이 올리신 내용을 읽고 전두환에 대해 분노하고 마음 아파하였습니다. 원작자와 번역자 설갑수 선생님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 2016년 11월, 'Kwangju Diary'를 보완하여 다시 출간하신다고 올려진 스캔본을 내려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