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번째 5.18성지순례- 연대 참여단 모습들 |
---|
- 글쓴이: 아침녘
-
08.05.13 00:11

2008년 5월 18일 이제 며칠 남지않은 날입니다.
1980년 5월 18일.... 28년이 지난 그 날입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아니 꼭 잊지 말아야 할 그 날입니다.
연대활동 연합 모임에서 2008년 4월 20일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참여한 우리 모습들... 하나 하나 귀한 모습들입니다.
민주의 문 앞에서 모였습니다. 우리모두가...
어린 자식을.... 1980년 5월 육신조차 찾지못한채 가슴에 묻은 그분...
탄산수소나트륨님과 아이디를 기억할 수 없는 그 두분....
백합향기님과 민주화 운동 구속자 어머니회 회원님...
보라빛 향기님...
민주화 운동 구속자 어머니회 회원님...
오월지기님과 아침녘
파란하늘님과 똘배님...
누나님과 늘봄님
파란하늘님...
슈퍼맨님이 연대모임을 이끌고 안내를 하시는 모습
참여대원님 일부가 전남도청 2층 난간에서서...
버스에 붙혀놓은 데이비드님이 만들어주신 성지순례 현수막
데이비드님
똘배님과 데이비드님
처음만같아라님
슈퍼맨님 핸드마이크를 들고 이야기하는분
비타민님... 다 올려 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한분 한분 차분하게 카메라에 담았어야 했는데.... 그냥 생각만 해도 기억나는 분들.... 나는 나일뿐님, 곰낭자님, 수호천사님, 계양산지기님, 비타민님친구분 글구....구속자어머님들... 깡순이님 친구분인 그분... 죄송해요 다 담아내지 못해서 넘넘 죄송해요. 그래두요. 함께 했다는것 만으로도 우린 하나였고 우리의 마음도 하나 였음을 오래 기억 할 것입니다.
2008년 4월 20일 성지순례에 참여한 연대모임입니다. 광주민주화운동 80518, 겨래하나합창단, 인동초사랑, 계양봉사단 민주화 운동 구속자 어머니회, 오월의 향기를, 함께사는 마을이 함께 했습니다. |
![]() ![]() ![]() |
'1. Dr. Sam Lee > 15_80년5월18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특집80518 보도자료> (0) | 2008.05.16 |
---|---|
KBC 광주방송 윤사현 정책.심의실장님께서 전하시는 말씀입니다! (0) | 2008.05.13 |
[스크랩] 3. 일곱번째 5.18성지순례- 도청에서 자유공원 (0) | 2008.04.24 |
[스크랩] 2. 일곱번째 5.18성지순례- 열사들의 긴 기다림 (0) | 2008.04.24 |
[스크랩] 1. 일곱번째 5.18성지순례- 가슴속 말을 남긴채 (0) | 2008.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