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1. Dr. Sam Lee/15_80년5월18일

[몰아내자~ 영남 패권주의!]

忍齋 黃薔 李相遠 2016. 1. 2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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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 절라도 갯땅쇠들이여 ~~~
제발 '영남패권주의'에 빌빌거리지 말고 
좀 절라도 갯땅쇠들 끼리 좀 뭉처서 뭐라도 해보자 좀 ....
이제
노무현이도 버리고
문재인이도 버리고
안철수도 버리고
우리 절라도 갯땅쇠들끼리 죽이되든 밥이되든 좀 해보자고 ...
열불나서 못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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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군부정권시절 미국으로 망명하는 심정으로 유학을 나왔지만, 
전라도 사람들은 매년 5월이 되면 
집집마다 재사상 차리면서도 맘 놓고 곡소리 한번 못내었고
전라도 사람들은 김대중 선생이 대통령이 되었어도 
다른동네 사람들에게 미안해서 내 놓고 기뻐하지도 못했습니다. 
왠수같은 갱상도 사람 노무현이도 
사심없이 전폭적으로 지지하여 대통령을 만들었습니다. 
전라도 사람들이 뒤통수 잘때린다고 경상도 사람들이 툭하면 음해를 하는데
문재인이가 전라도 사람들 뒤통수 때리고 김대중 가신들 쪽박차게 만들때도
억울한 심정 속으로 꾹꾹 참고 삼겼습니다.
전라도 사람들이 너무 양반입니다. 
똑 같이 느끼는 영남패권주의의 서로움을 20년째 
속으로 삼키고만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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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뒤통수 맞지 말자고요.
내가 보안대에서 쇠파이프로 뒤통수 맞아보니까
너무 아프고 죽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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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에 깔려있는 망령, 몰아냅시다. 영남 패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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