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1. Dr. Sam Lee/地方分權型聯邦制

[스크랩] 정동영 죽이기에 미쳐가는 민주당. 2009/04/23

忍齋 黃薔 李相遠 2016. 1. 25. 15:15
반응형

 

정동영 파동의 본질.

4월 29일 재,보궐 선거를 두고 민주당에서 일어 난 정동영 전 장관 파동의 본질은 간단하다. 당권, 대권을 염두에 두고 민주주의 정치의 기본인 참정권을 훼손한 것이 본질이다.

정동영 전장관이 미국에서 출마선언을 할때 , 여타 예비후보들과 공정한 경쟁을 하겠다고 말한 것에 비해 , 민주당 친노 당권파들은 애초부터 정동영 공천 불가 방침을 정해 놓고 , 정동영 전장관의 출마를 막기 위해 온갖 반민주적 만행을 자행했다.

정동영 전장관에 대한 사전 흠집내기에 친노 당권파들이 집단적으로 발호하여 나섰고 , 정당안에서의 피 선거권의 기초인 공천신청조차 못하게 만들어 버렸다. 그렇게 하기 위해 당헌에서 30%로 정한 전략공천비율까지 무제한으로 바꾸는 반민주적이고 무도한 당권을 행사했다. 결국 정동영 전장관은 그러한 친노 당권파들의 만행에 저항하여 탈당, 무소속 출마를 선택 한 것이다.

정작, 전략지역이 된 곳은 완산갑구.

전주 덕진구에서는 정동영 전장관의 압승이 일찌기 예상 되었고 현실화만 남았다. 그래서 양측에게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은 완산갑구가 되어 버렸다.

완산갑구에서 친노 이광철 후보가 당선 된다면 , 친노 정세균 당권파의 당 장악력은 더 강고해 질 것이고 , 정동영 전장관의 복당, 재기는 더 어려워 지기 때문이다.

“대권주자라는 말이 지금 내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 지금 내게 대권은 사치일 뿐이다. 지금 당에는 내가 송곳하나 꽂을 틈이 없다. 돌아와서 보니 그야말로 지도부만의 철옹성을 쌓아 놓았다."

정동영 전장관의 이 이야기 처럼 민주당은 친노세력(전 참정연, 의정연 출신들)들이 당을 장악하고 있다. 그래서 반드시 민주당에 복당하여 민주당을 다시 세우겠다고 한 정동영 전장관 입장에서는 완산갑 신건 후보와의 선거연합을 선택하지 않을수 없는 불가피성을 안고 있었다.

정-신 선거연합 기자회견을 한 후로 완산갑구에서의 판세, 흐름 변화가 뚜렷히 보인다. 완산갑구에서 상당한 차이로 일위를 하던 친노 이광철 민주당 후보의 지지도는 하락세에 있고 그 반면에 친노 386들로 부터 전주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급히 출마를 한 전 국정원장 신건 후보의 지지도는 급상승 추세에 있어 이제는 일위와 5% 오차 범위 내에 들어가 있다.

급속한 변화와 앞으로 남은 선거기간을 감안하면 민주당 친노 당권파들이 불안해 할만도 하다, 그런 탓인지 당권파들의 정동영 죽이기의 도가 더 드세어 지고 있다.

도를 넘는 정동영 죽이기 망언들.

조폭세계에서나 들음직 한 배신자란 말이 아무렇지 않게 민주당으로 부터 쏟아져 나오고 있고, 기회주의자, 이기주의자, 파괴자등 온갖 인신공격의 독설을 정 전장관을 향해 퍼 붓고 있다. 정동영 전장관의 세례명 처럼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되어 버렸다.

요즘 민주당 정세균 당권파들의 정동영 죽이기의 또 다른 면을 보면 , 과연 국민을 대변한다는 민주주의의 정당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정동영만 죽일수 있다면 오리를 닭으로 둔갑시키고 말을 소라 부르는 것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태도다.

정세균 당대표는 20일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정 전의장이 있어야 할 자리는 전주가 아닌 경주이고 부평이다." 고 새똥 맞을 소리를 했다, 정동영 전장관이 광야를 떠도는 집시도 아닐 터인데 세계 어느 정치판에서도 볼 수 없는 유랑 정치를 정동영만은 해야 한다고 떠 벌린 것이다, 국민에게 온전한 상식을 밝혀 주기 보다는 정동영 죽이기를 위한 간언을 한 것이다.

원혜영 원내대표는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민경욱 입니다' 프로에 나와 당규 7조 3항을 왜곡하여 국민을 속였다, 신청이란 말이 들어 있지 않는데도 , 당무위원회가 의결을 한때에는 복당을 할수 있는데도, 탈당후 일년안에는 복당 신청을 할수 없다고 국민을 속였다.

당권파 이미경 사무총장은 감성적 오만에서 한술 더 뜨고 있다, 역시 KBS 라디오 프로에 나와 " 정동영 후보를 동정하는 분들은 공인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참으로 오만하다. 공당의 사무총장의 입에서 나온 말로 믿기 어려운 , 국민을 무시한 발칙한 소리다, 국민의 감정, 생각까지 지배하겠다는 거다, 당권파들이 저러니 정동영 전 장관에 대한 언론기사를 당원이 당게시판에 올려도 바로 삭제 당하는 건 뻔할수 밖에 없는 노릇이다, 정세균판 분서갱유다.

당권파들의 망언은 민주당 전북 선거 대책 위원장인 박주선 최고위원까지 이른다. 22일 도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박 최고위원은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여론조사시 정동영 후보를 지지했던 유권자는 투표를 적게 할 것이고, 따라서 민주당 당원을 중심으로 조직 선거를 하면 승산이 있다."

한마디로 말해서 정동영 후보의 지지자들을 투표 예비 불참자로 만들어버리는 파렴치한 망언이다, 압도적 다수의 민주당 당원들이 정동영 전장관의 덕진 공천에 찬성을 했고, 친노 당권파들의 반민주적 작태, 결정에 실망하여, 선거에서 당권파들을 외면하고 있다는 언론기사를 보더라도 설득력 없는 망언이자, 넉두리다.

회초리를 맞아야 하는 건 정세균 도당.

지금까지 많은 국민들이 민주당을 왜 지지했는가를 친노 당권파들은 생각해야 한다.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대중정당이란 큰 테제도 중요한 이유지만, 타 정당에 비해 민주적 정당이라 생각한 이유도 있다는 거다.

민주당이란 명찰만 달고 있다고 지지할 거란 생각은 큰 오산이다. 시대가 변하면서 국민들의 자각력도 향상되었고 , 정치 안목도 훨씬 넓어졌다.

정말이지, 국민의 회초리를 단단히 맞아야 하는 당사자는, 참정권이란 민주주의의 기본을 훼손하고 , 당권 놀음에, 정동영 죽이기에 미쳐, 국민을 우롱하고 속이는 친노 정세균 도당이다.

국민은 그들이 생각하는 그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흑장미.
출처 : 흑장미의 사색
글쓴이 : 흑장미 원글보기
메모 :
 
 
정동영 파동의 본질. 

4월 29일 재,보궐 선거를 두고 민주당에서 일어 난 정동영 전 장관 파동의 본질은 간단하다. 당권, 대권을 염두에 두고 민주주의 정치의 기본인 참정권을 훼손한 것이 본질이다.

정동영 전장관이 미국에서 출마선언을 할때 , 여타 예비후보들과 공정한 경쟁을 하겠다고 말한 것에 비해 , 민주당 친노 당권파들은 애초부터 정동영 공천 불가 방침을 정해 놓고 , 정동영 전장관의 출마를 막기 위해 온갖 반민주적 만행을 자행했다.

정동영 전장관에 대한 사전 흠집내기에 친노 당권파들이 집단적으로 발호하여 나섰고 , 정당안에서의 피 선거권의 기초인 공천신청조차 못하게 만들어 버렸다. 그렇게 하기 위해 당헌에서 30%로 정한 전략공천비율까지 무제한으로 바꾸는 반민주적이고 무도한 당권을 행사했다. 결국 정동영 전장관은 그러한 친노 당권파들의 만행에 저항하여 탈당, 무소속 출마를 선택 한 것이다.

정작, 전략지역이 된 곳은 완산갑구.

전주 덕진구에서는 정동영 전장관의 압승이 일찌기 예상 되었고 현실화만 남았다. 그래서 양측에게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은 완산갑구가 되어 버렸다.

완산갑구에서 친노 이광철 후보가 당선 된다면 , 친노 정세균 당권파의 당 장악력은 더 강고해 질 것이고 , 정동영 전장관의 복당, 재기는 더 어려워 지기 때문이다. 

“대권주자라는 말이 지금 내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 지금 내게 대권은 사치일 뿐이다. 지금 당에는 내가 송곳하나 꽂을 틈이 없다. 돌아와서 보니 그야말로 지도부만의 철옹성을 쌓아 놓았다." 

정동영 전장관의 이 이야기 처럼 민주당은 친노세력(전 참정연, 의정연 출신들)들이 당을 장악하고 있다. 그래서 반드시 민주당에 복당하여 민주당을 다시 세우겠다고 한 정동영 전장관 입장에서는 완산갑 신건 후보와의 선거연합을 선택하지 않을수 없는 불가피성을 안고 있었다.

정-신 선거연합 기자회견을 한 후로 완산갑구에서의 판세, 흐름 변화가 뚜렷히 보인다. 완산갑구에서 상당한 차이로 일위를 하던 친노 이광철 민주당 후보의 지지도는 하락세에 있고 그 반면에 친노 386들로 부터 전주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급히 출마를 한 전 국정원장 신건 후보의 지지도는 급상승 추세에 있어 이제는 일위와 5% 오차 범위 내에 들어가 있다.

급속한 변화와 앞으로 남은 선거기간을 감안하면 민주당 친노 당권파들이 불안해 할만도 하다, 그런 탓인지 당권파들의 정동영 죽이기의 도가 더 드세어 지고 있다.

도를 넘는 정동영 죽이기 망언들.

조폭세계에서나 들음직 한 배신자란 말이 아무렇지 않게 민주당으로 부터 쏟아져 나오고 있고, 기회주의자, 이기주의자, 파괴자등 온갖 인신공격의 독설을 정 전장관을 향해 퍼 붓고 있다. 정동영 전장관의 세례명 처럼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되어 버렸다.

요즘 민주당 정세균 당권파들의 정동영 죽이기의 또 다른 면을 보면 , 과연 국민을 대변한다는 민주주의의 정당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정동영만 죽일수 있다면 오리를 닭으로 둔갑시키고 말을 소라 부르는 것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태도다.

정세균 당대표는 20일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정 전의장이 있어야 할 자리는 전주가 아닌 경주이고 부평이다." 고 새똥 맞을 소리를 했다, 정동영 전장관이 광야를 떠도는 집시도 아닐 터인데 세계 어느 정치판에서도 볼 수 없는 유랑 정치를 정동영만은 해야 한다고 떠 벌린 것이다, 국민에게 온전한 상식을 밝혀 주기 보다는 정동영 죽이기를 위한 간언을 한 것이다.

원혜영 원내대표는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민경욱 입니다' 프로에 나와 당규 7조 3항을 왜곡하여 국민을 속였다, 신청이란 말이 들어 있지 않는데도 , 당무위원회가 의결을 한때에는 복당을 할수 있는데도, 탈당후 일년안에는 복당 신청을 할수 없다고 국민을 속였다.

당권파 이미경 사무총장은 감성적 오만에서 한술 더 뜨고 있다, 역시 KBS 라디오 프로에 나와 " 정동영 후보를 동정하는 분들은 공인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참으로 오만하다. 공당의 사무총장의 입에서 나온 말로 믿기 어려운 , 국민을 무시한 발칙한 소리다, 국민의 감정, 생각까지 지배하겠다는 거다, 당권파들이 저러니 정동영 전 장관에 대한 언론기사를 당원이 당게시판에 올려도 바로 삭제 당하는 건 뻔할수 밖에 없는 노릇이다, 정세균판 분서갱유다.

당권파들의 망언은 민주당 전북 선거 대책 위원장인 박주선 최고위원까지 이른다. 22일 도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박 최고위원은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여론조사시 정동영 후보를 지지했던 유권자는 투표를 적게 할 것이고, 따라서 민주당 당원을 중심으로 조직 선거를 하면 승산이 있다." 

한마디로 말해서 정동영 후보의 지지자들을 투표 예비 불참자로 만들어버리는 파렴치한 망언이다, 압도적 다수의 민주당 당원들이 정동영 전장관의 덕진 공천에 찬성을 했고, 친노 당권파들의 반민주적 작태, 결정에 실망하여, 선거에서 당권파들을 외면하고 있다는 언론기사를 보더라도 설득력 없는 망언이자, 넉두리다.

회초리를 맞아야 하는 건 정세균 도당. 

지금까지 많은 국민들이 민주당을 왜 지지했는가를 친노 당권파들은 생각해야 한다.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대중정당이란 큰 테제도 중요한 이유지만, 타 정당에 비해 민주적 정당이라 생각한 이유도 있다는 거다.

민주당이란 명찰만 달고 있다고 지지할 거란 생각은 큰 오산이다. 시대가 변하면서 국민들의 자각력도 향상되었고 , 정치 안목도 훨씬 넓어졌다.

정말이지, 국민의 회초리를 단단히 맞아야 하는 당사자는, 참정권이란 민주주의의 기본을 훼손하고 , 당권 놀음에, 정동영 죽이기에 미쳐, 국민을 우롱하고 속이는 친노 정세균 도당이다.

국민은 그들이 생각하는 그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흑장미.

 

</!-by_dau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