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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라는 일본인이 쓴 한국사책에 나오는 족보를 분석한 양반 평민 노비의 시대별 분포도를 보니 [1760년 영조때 인구에 8%가 양반이었는데 1864년 철종때는 65.5%가 양반이라 노비는 40%에서 0.56%. 신분제를 없애준게 일제라고 찬양하는 분들이 있던데 철종이 노비제를 거~의 없애버렸구먼. 위대한 임금 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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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종때 양반족보를 구입하여 양반이 늘어났다는 한국사 이야기도 일본이 만든것이 아닌가 의심도 가고 ... 한일병탄시 총독부가 수십만권의 장서를 압수하여 소각할때 족보들도 속각하고 신분질서도 조작했을수 있겠다 생각하게 만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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