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파들이 준비하던 북폭을 무산시킨 트럼프의 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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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선이 시작되기 전 미국 워싱턴 외교가에는 매파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남한에서는 안보 관련 인사들이 떼거리로 몰려들어 비밀스럽게 북폭 시뮬레이션 워크숍에 참여하며 북폭을 기정사실로 하고 있었다. 전쟁에 대비해 박근혜 정권은 해외로 비자금 빼돌리기에 혈안이 되어있었다. 이제 한반도는 전쟁의 소용돌이가 기정사실처럼 여겨지고 있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다. 미국 대선에서 만화처럼 트럼프가 미국의 대통령으로 집권을 한 것이다. 미국의 매파들은 트럼프에 대해 왈가왈부한다. 하지만 평화를 사랑하고 한국에 전쟁이 나지 않길 바라는 사람이라면 트럼프 집권이라는 기적에 고마워 해야 할 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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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미국의 공화당은 진보정당으로 출발했다. 인류인권역사에 한획을 그은 노예제 폐지도 바로 공화당의 작품이었다. 민주당은 꼴통보수들이 민중을 착취하며 시작한 정당이었다. 세월이 흘러 가진게 많아진 공화당은 꼴통보수정당으로 변했고 민주당은 마치 약자를 대변하는 진보정당인양 하고 있다. 하지만 양당은 방산마피아의 매파들과 결합하여 세계도처에서 재래식 무기 소비에 전염하여 왔다. 트럼프는 그런 기존의 방산마피아와는 출발점이 다른 부동산 마피아 출신이다. 아무튼 트럼프의 집권으로 북폭작전은 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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