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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트라우마라고 하는지 세월이 많이 지나고
미국에 와서야 정신과의사가 이야기를 해서 알았다.
38년전 ...
그 시절이 한동안 하얀백지처럼 지워져 있었다.
내가 그때
무얼했는지
무얼보았는지
무얼당했는지
아무런 기억이 나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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