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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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5

「멈춰 선 저 상여는 상주도 없다더냐」(원제 『1876년에서 1894년까지』) 1981년 전주초연

1981년 김민기가 전주에서 실질적으로 제작 연출 감독을 한 '멈춰 선 저 상여는 상주도 없다더냐 (원제: 1876년에서 1894년까지)'에서 나는 이토 히로부미를 연기하면서 일본천황만세를 외쳤다. 관객에게 몰매 맞아 죽지 않은 게 다행이었다. . 늘 잡혀가 고문과 구타를 당하던 나로서는 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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