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0. 韓山李氏/11_小說家殷美姬

무르익은 강진다산 강좌 제200회

忍齋 黃薔 李相遠 2009. 8. 25.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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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다산강좌 200회, 군민 의식함양 큰 획
소설가 은미희 씨 초청, ‘초미니 지방정부’란 주제 강연

 

강진군은 “당대 최고의 전문가와 명사들을 초빙해 강진주민들의 의식수준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는 ‘강진다산강좌’가 지난 3일 제200회를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진군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00회 강진다산강좌에는 은미희(48세) 소설가가 초빙되어 《초미니 지방정부》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한 이날 강연회는 황주홍 군수, 이삼현 군의장, 배영철 경찰서장, 박상인 교육장, 마삼섭 교육발전협의회장, 문학회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제200회 강진다산강좌를 축하했다.

 강연에 앞서 제200회를 축하하는 케이크 컷팅식과 추첨을 통해 참석자 10명에게 은미희 소설가의 “나비야 나비야” 저서를 전달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황주홍 군수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강진다산강좌의 200회를 축하하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강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온누리문학회 김미순 회장은 “강진다산강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며 “한 사람의 군민으로서 늘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강진다산강좌를 줄곧 참석해온 강진군 생활지원팀 이상식 씨는 “강진다산강좌는 제가 경험치 못한 삶의 또 다른 모습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영적·정신적 세계를 풍요롭게 하는 전천후 교육이다”고 말했다.

 은미희 소설가는 제200회 강진다산강좌를 축하한다고 말과 함께 이날 강연에서 “21세기는 역사·문화적 자산보다 그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민이 큰 자산”이라고 역설했다.

 그 이유로 “여행을 갔을 때 역사·문화적 발자취에 대한 기억보다는 주민과 함께 나눈 추억이 크기에 주민이 그 지역성을 대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베푸는 삶도 나름 의미가 크지만 남을 즐겁게 해주는 푼수인 삶이야말로 진정한 명품인 삶”이라고 말했다.

 은미희 소설가는「다시 나는 새」로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소설가로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대표적인 저서로는「나비야 나비야」,「바람 남자, 나무 여자」,「바람의 노래」,「만두 빚는 여자」,「소수의 사랑」등이 있다.
 
/강진 이병철 기자
 
기사입력: 2009/07/07 [16:04]  최종편집: ⓒ 새무안뉴스

 

 

무르익은 강진다산 강좌 제200회

은미희 소설가, ‘초미니 지방정부’란 주제로 강연
2009년 07월 05일 (일) 21:03:32 조경륜 기자 igj2111@hanmail.net

당대 최고의 전문가와 명사들을 초빙해 강진주민들의 의식수준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는 ‘강진다산강좌’가 지난 3일 제200회를 맞이했다.

   
강진다산강좌 200회 기념 축하 떡을 절단 하는 황주홍군수외 축하 귀빈

이날 강진군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00회 강진다산강좌에는 은미희(48세) 소설가가 초빙되어 '초미니 지방정부'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 황주홍 강진군수, 이삼현 강진군의장, 배영철 경찰서장, 박상인 강진교육장, 마삼섭 교육발전협의회장, 문학회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제200회 강진다산강좌를 축하했다.

   
200회 특별 강사로 초빙된 은미희씨

강연에 앞서 제200회를 축하하는 케이크 컷팅식과 추첨을 통해 참석자 10명에게 은미희 소설가의 “나비야 나비야” 저서를 전달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황주홍 강진군수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강진다산강좌의 200회를 축하하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강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온누리문학회 김미순 회장은 “강진다산강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며 ”한 사람의 군민으로서 늘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강진다산강좌를 줄곧 참석해온 강진군 생활지원팀 이상식씨는 “강진다산강좌는 제가 경험치 못한 삶의 또 다른 모습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영적․정신적 세계를 풍요롭게 하는 전천후 교육이다 ”고 말했다.

은미희 소설가는 제200회 강진다산강좌를 축하한다고 말과 함께 이날 강연에서 “21세기는 역사․문화적 자산보다 그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민이 큰 자산”이라고 역설했다.

그 이유로 “여행을 갔을 때 역사․문화적 발자취에 대한 기억보다는 주민과 함께 나눈 추억이 크기에 주민이 그 지역성을 대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베푸는 삶도 나름 의미가 크지만 남을 즐겁게 해주는 푼수인 삶이야말로 진정한 명품인 삶”이라고 말했다.

은미희 소설가는「다시 나는 새」로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소설가로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대표적인 저서로는「나비야 나비야」,「바람 남자, 나무 여자」,「바람의 노래」,「만두 빚는 여자」,「소수의 사랑」등이 있다.

 

 

‘제200회 다산강좌’ 강진군민의식 함양 초석
은미희 소설가, ‘초미니 지방정부’란 주제로 강연
前 노무현 대통령, 임권택 감독, 정호승 시인 등 많은 저명인사들이 찾아
2009-07-06 10:09:44

 

각 분야의 전문가와 명사들을 초빙해 강진 군민들의 의식수준을 향상시키고 있는 ‘강진다산강좌’가 지난 3일 제200회를 맞이했다.
◇ 제200회 강진다산강좌 축하합니다 ⓒ데일리안


이날 강진군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00회 강진다산강좌에는 은미희(48세) 소설가가 초빙되어 ´초미니 지방정부´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다산강좌는 1998년부터 10월 제1회 군민자치강좌로 출발하여 2004년 5월부터는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정신과 사상을 이어받아 ‘강진다산강좌’로 명칭을 변경하고 평균 매월 2회씩 개최하고 있다.

◇ 소설가 은미희 ⓒ데일리안
강연에 앞서 제200회를 축하하는 케이크 컷팅과 추첨을 통해 참석자 10명에게 은미희 소설가의 “나비야 나비야” 저서를 전달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온누리문학회 김미순 회장은 “강진다산강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며 ”한 사람의 군민으로서 늘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은미희 소설가는 “제200회 강진다산강좌를 축하하며 21세기는 역사․문화적 자산보다 그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민이 큰 자산”이라고 말했으며 “베푸는 삶도 나름 의미가 크지만 남을 즐겁게 해주는 푼수인 삶이야말로 진정한 명품인 삶”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200회를 이어오는 동안 前 노무현 대통령, 임권택 감독, 前 박명재 행자부장관, 국회의원, 변호사, 시인 등 국내 정․관․학․재계의 저명인사들이 강진다산강좌에 초빙되었다.
[윤대식 기자]

 

은미희 소설가 초빙 - 제200회 강진다산강좌 "초미니 지방정부" 주제로 강연[2009. 7. 3(금)]

 

▣ 제200회 강진다산강좌 안내입니다.

강진군에서는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정치, 경제, 문화, 스포츠, 건강 등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군민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강진다산강좌를 월 2회 실시하고 있습니다.
제200회『강진다산강좌』개최 계획을 다음과 같이 안내하오니, 많은 군민께서 참석하셔서 좋은 강연을 경청하여 생활에 활력소가 되시길 바랍니다.


□ 강좌개요
○ 일 시: 2009. 7. 3(금) 15:00
○ 장 소: 강진군문화회관2층 대강당(경찰서 아래)
○ 대 상: 군민, 사회단체 등
○ 강연자: 은 미 희(소설가)
○ 주 제: 초미니 지방정부

□ 인적사항
○ 성 명 : 은 미 희
○ 출 생 : 1960. 9(목포)

□ 학 력
○ 광주대학교 졸업

□ 주요 경력
○ 광주문화방송 성우
○ 전남매일기자

□ 데 뷔
○ '누에는 고치 속에서 무슨 꿈을 꾸는가' 전남일보 신춘문예 당선(1996)
○ '다시 나는 새' 문화일보 신춘문예 당선(1999)

□ 수 상
○ '비둘기집 사람들' 삼성문학상(2001)

□ 주요저서
○ 나비야 나비야, 바람남자 나무여자, 바람의 노래, 만두 빚는 여자 등 다수

※ 기타 문의사항은 강진군청 교육발전팀(☏ 430-3243)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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