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0. 韓山李氏/08_黃薔(李相遠)

잡지협회 잡지연구소 연구원 시절 - 1988

忍齋 黃薔 李相遠 2012. 11. 30.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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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을 나오기 전 1988년 말까지 청진동에 있던 한국 잡지협회에 한국 잡지연구소 연구원으로 근무했던 적이 있습니다. 잡지를 연구하고 잡지 기자교육업무 잡지제작지원업무 그리고 무엇보다 흥미로웠던 건 한국 잡지 풀기자 단의 총무로 88서울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취재했다는 겁니다. 당시 잡지대학교육을 받았던 분들 보시면 연락해주세요. 무척 반가울 겁니다.



청진동 잡지협회건물 앞에서, 지금은 잡지협회가 여의도로 이전 했더군요.

한국 잡지, 유가지 무가지 회사사보까지 눈이 동글동글 해질때까지 들여다보던 시절

옆에 고대출신 이숙희(?) 기자는 후일 무슨 신문사 기자로 갔다던데 ...

당시잡지대학교육을 받았던 분들 보시면 연락주세요. 무척 반가울 겁니다.

잡지대학교육은 아직도 하나보던데 ...

협회장님이 한말씀 하시나봅니다 ... 

88 올림픽 개막식 리허설 취재 마치고 기념품 받아즐고 나오다 찍었나....

무슨 관련회의중에 ..

그러니까 내가 잡지기자였다는 거지요 ... 

88 올림픽 취재기자 ... 영광이었습니다. 

88 파라림픽 취재기자 ... 영광이었습니다.

청춘의 시절이였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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