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주의의 한국문화와 개인주의의 미국문화를 이해하고 적응하면 된다!
문화가
다르면
서로
사고방식이
달라져
행동과
말의
표현
그리고
해석의
차이
때문에
서로
오해를
하게
되는데
이를
‘다른 문화 간의
커뮤니케이션
차이’라고
한다.
우선, 한국의 High Context Culture의
5가지 특성을 보면
다음과
같다.
(1) 한국인은 칭찬(Compliment)은
마음으로
한다:
미국인들은
생활
중에
상대를
칭찬하는
일이
일상화되어
대화
중에
칭찬의
말(Great!
Good! Excellent! 등등)을
자주
사용한다.
사전적
의미로
Compliment는 ‘인사말, 찬사,
입에
발린
말’로
풀이된다.
미국인의
Compliment는 일종의 인사말이라는
거다.
물론,
영어단어에
아첨(Flattery)이
있다.
이
단어는
‘아첨, 아부, 알랑대기’의
뜻을
가져
인사말인
Compliment는 아첨과 관련이
있을
때
Flattery 한다고 단박에 느낀다.
예를
들면
Whatever you say! You are right!
(2) Face Value: 한국인은 ‘체면치레(Saving
one's face)’가 일상화되어 있다:
미국인들은
상대가
하는
말을
내용
그대로
듣는
것이
우리와
다르다.
가령
음식을
권할
때
우리는
일단
사양한다.
그러나
계속
들기를
권하면
마지못해
응하는
것이
우리의
관행이다.
필자도
미국유학
초기에
그
덕에
쫄쫄
굶기도
여러
번
했다.
미국인들은
첫
말의
사양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한국인들은
일단
체면치레(Saving
one's face)로 사양한 후
본심이
뒤쪽에
나오게
된다.
(3) 한국인은 설명(Explanation)은
변명
같아서
잘
안
한다:
미국인들이
한국인들을
불가사의하게
여기는
것
중의
하나이다.
한국인은
설명하거나
설명을
듣는
것을
소심한
사람으로
여기는
경향이
강하다.
한국인들이
‘설명’에 대하여
관심이
없는
것은
단일
민족적
색채가
강해서
‘찍’ 하면 ‘쩍’이기
때문이다.
(4) 한국인은 무표정한 경우가
많다(Rudeness).
: 한국인은 예의 바름을
중시한다.
어른에게
공손하고
예의범절을
갖추는
데
기준을
두고
존대어를
쓰지
않거나
불손한
언행을
할
때는
예의가
없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미국인들은
자신의
말을
하는데
상대가
“Wow, Great! (와, 대단해요)” “Right(그래요)”라고
맞장구를
쳐
주지
않거나,
선물을
받는
데도
반가워하는
표현이
약하거나,
사람을
만난
자리에서
굳은
표정을
지으면
아주
고약한
원시인
취급을
한다.
(5) 한국인은 격식을 갖춘
친절함에
중점을
둔다(Friendly).
이에
반하는
미국의
Low Context Culture의 5가지
특성을
보면
다음과
같다.
(1) 미국인은 의례행사에 현금(Money)은
사양한다.
: 미국인은 보통 선물
대신
돈을
주지
않는다.
돈을
준다는
것은
상대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고,
금전
액수가
나타나
이해
타산적이며
그런
선물은
마음이
담긴
것이
아니라고
보기
때문이다.
결혼
축의금도
현찰로
하지
않고
신부
측이
지정한
상점에
가서
미리
비치해
둔
상품리스트
중에서
자기가
사서
주고
싶은
상품
값을
상점에
지급하는
간접지급
방식을
취해서
현찰
지급방식을
피하고
있다.
(2) 미국인에게 지나친 겸손은
매너
위반이다(Modesty).
: 미국인들은 예의 바름(Politeness)이란,
'You and I are equals.'(당신과 나는
동등)라는
점에
초점을
맞춘다.
한국인들은
‘I am your inferior'(저는 당신보다
손아랫사람)를
강조하여,
이것이
경의로
표출되어
공손한
매너를
보여
예의
바름을
나타내지만,
반대로
미국인들은
Inferior로 상대에게 강조해
보이는
것은
예절이
아니라
상대를
오히려
불편하게
하고
입장을
곤란하게
만드는
것으로
여긴다.
(3) 미국인은 공평(Fair)한
것을
추구한다.
: 공평함은 미국인의 일상생활
속에
깊이
침투되어,
부자간,
부부간,
사제간,
고용주와
종업원
간에서
인간관계를
규정하고
있다.
인간관계에서는
같은
상황에서는
평등하게
취급되어야
하며,
가치나
공로를
편견
없이
정당하게
인정해
주는
등
공명정대가
요체가
된다.
그래서
미국인들은
노인에서
어린아이까지
이
기준에
맞추어서
‘Fair 하게’ 취급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그것이
지켜지지
않으면
단박에
불평을
말하게
된다.
(4) 미국인은 사생활(Privacy)을
중시한다.
: 한국인들은 인사말로 상대에게
나이,
가족
상황,
건강
같은
것을
묻는
것이
관행이지만,
미국인에게
이러한
것을
질문한다면
당신은
재수
없는
사람을
넘어
사생활을
침해하는
불한당이
된다.
더
나아가
상대의
수입,
재산
등을
묻거나,
신체에
대한
질문
등은
명백히
차별을
시도하는
심각한
연방법
위반이
되므로
아주아주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사교
상
금기시된다.
(5) 미국의 숙녀 우선(Lady
First)의 관행은 오랜
전통이다.
: 미국 남성들은 숙녀에
대하여
깍듯이
대하고
있으며,
그렇지
않을
때,
오히려
남자의
체면이
깎이는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최근에는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활발하여
남성의
지나친
보호에
여성들
자신이
수용하지
않는
면이
있어
다소
변화가
있기는
하지만
한국처럼
여성을
무시하는
태도는
종종
미국인을
불편하게
만든다.
이
정도
한국과
미국문화의
차이를
인식하고
영어를
사용하면
아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
물론,
이
모든
설명은
한국
고등학교
졸업
수준의
인식 영어(認識 英語, Cognitive
English)를 취득한 분들에게
해당하는
것이니
이
책에서
이제국
선생님이
제공하는
기본적인
영문법과
단어는
제법
외워두고
활용하여야
한다.
이제,
실례를
들어가며
두
문화
간의
영어
대화를
만들어
가며
설명해
보겠다.
그러면
머리에
쏙쏙
들어가서
그런
상황에서는
대화를
제법
부드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table from google image search)
삽화: 영인, 일러스트레이터, 라이트노벨, 게임 등으로 활동 중
[교보문고 출간소식] 현지 진짜배기 영어실력가들이 말하는 <영어 잘하는 비법>이 지난 4월 20일 애플사에 이어 국내 교보문고에서 어제 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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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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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의 성원이 거듭되어 <영어 잘하는 비법> 인쇄본 발매의 기적도 일어나길 소망해 봅니다. 교보문고 판매망에 올라오는 데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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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1. Dr. Sam Lee > 10_영어잘하는비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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