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0. 韓山李氏/08_黃薔(李相遠)

[한국인들의 에로곤트(arrogant, 교만한)한 태도를 완전히 버립시다!]

忍齋 黃薔 李相遠 2018. 7. 28.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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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계 학생들이 하바드입학에 차별을 받았다고 고소하고 하바드 대학에 개선할 것을 요구한 것에 대해서 하바드가 일고에 가치도 없다고 거부했습니다. (기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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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의 에로곤트(arrogant, 교만한)한 태도를 완전히 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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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일자 CNN 하바드 입학을 거부당한 아시안 학생들이 하바드를 상대로 고소한 내용의 기사를 보면서 만감이 머리 속을 교차했습니다. 내용은 SAT등 학력성적이 만점인 아시안 학생중에 많은 학생들이 과외.운동활동이나 인성 개성 인격부분에서 6점만점에 1점을 받아 불합격되는 것이 공정하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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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점은 하바드에서만의 일이 아닙니다. 실제 비공식적으로 중요한 자리의 공무원을 뽑는 과정에서 조차 심사관들은 과거의 심사자료와 그동안 복무했던 인종별 출신국가별 이민자들의 업무형태 동료화합 등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일단 선입견(?)을 가지고 임용 심사에 임하고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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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았던 한국계를 평가한 내용 중에는 '너무 에로곤트(arrogant, 교만한)하여 동료들과 화합에 문제가 가장 많은 집단'으로 분류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친절하고 모든일에 솔선수범하고 동료들과의 화합에 앞장서며 그런 편견을 바꾸어 보려고 애쓰며 살아왔습니다만 변한게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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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근한 예로 지금은 은퇴한지 오래된 제 직장의 리셉셔니스트는 한국에서 경기고녀를 나오고 성균관대학을 나온 인테리여성이었습니다. 리셉셔니스트면 그에 맞는 잡디스크립션이 있는데 하는 형태는 거의 디랙터 수준의 모습과 태도 행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급수의 타인종을 우습게 여기는 모습이 역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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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은퇴하실때까지 그분의 도도한 인격과 품위를 다독여 드리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결국 리셉셔니스트나 세크리터리등 잡오프닝에서 디랙터들은 한국계의 지원을 거들떠 보지도 않는걸 목격했습니다. 우리 한국계가 영어에 대한 랭귀지 베리어는 어쩔수 없다고는 하지만 타인종을 우습게 생각하는 그 에로곤트(arrogant, 교만한)한 태도는 바꾸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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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이야기 하나만 지적합니다. 미국놈, 일본놈, 중국놈, ... 타민족에게 놈놈하는 한국인들의 그 에로곤트(arrogant, 교만한)한 태도를 완전히 바꾸어 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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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일자 CNN 하바드 입학을 거부당한 아시안 학생들이 하바드를 상대로 고소한 내용의 기사


아시안계 학생들이 하바드입학에 차별을 받았다고 고소하고 하바드 대학에 개선할 것을 요구한 것에 대해서 하바드가 일고에 가치도 없다고 거부한 7월 27일자 보스톤글로브 기사. (기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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