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0. 韓山李氏/_071 서화보따리

열림 필방 강권진 선생 작품

忍齋 黃薔 李相遠 2020. 10. 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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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원 선생 유품 보따리에는 인사동에서 열림필방을 운영하는 열림 강권진 선생의 한글 서예가 눈에 띈다. 강권진 선생은 조선대 법학과 졸업했고 현재 75세 청춘의 나이로 서예는 7세 때부터 시작했다. 한국미술대전, 신미술대전, 한국미술연구회전 창작미술상, 국제미술대전평화통일문화제상, 일본미일전초대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20년 작업을 목표로 18년 째 성경을 한지에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병풍의 길이가 총 5~6Km나 될 것으로 예상돼 기네스북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동양화가 서예가 치고 열림필방에서 문방사우(文房四友)를 구입하지 않은 사람이 없을터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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