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1. Dr. Sam Lee/15_80년5월18일

무사히 잘 다녀오십시요

忍齋 黃薔 李相遠 2005. 5. 12.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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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80518 카페에서도 많은 분이 참여하셨으면 좋았으련만 마음만 앞쓰고 말았습니다. 카페를 만든 이 노란장미가 멀리 타국에 살고있고 생업에 매여있는지라 귀한자리를 체우지도 돕지도 못하였습니다.

 

온라인을 통하여 느껴지는 518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도 아직은 흑백이 갈리듯 100%의 공감을 이루지 못한듯 합니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서슴없이 80518의 의미를 아로세겨 주시는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80518, 벌써 4반세기가 흐르고 있습니다. 못된짓을 한 원흉들은 대대손손 부귀영화를 누릴 준비를 하고 21세기 서울의 하늘아래서 골프를 치고 다닌다는데 ...

 

여러분이 있어 그래도 한국의 미래에 희망을 가져봅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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