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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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r. Sam Lee/16_명의_의학정보 53

메르스 상륙 1년전, 이 병원은 '메르스팀'을 꾸렸다 / 김철중 /2015.07.01

[환자 전원 완치, 의료진 감염 0명… 고양 명지병원 이꽃실 교수팀] "메르스 언젠간 한국에 온다" 의료진·행정직 80여명 뭉쳐 1분 단위 대응 시나리오 짜 바이러스 묻는 방호복엔 형광물질 묻혀 착·탈복 훈련 전담 의료진, 환자 생기자 일반 환자 안보고 병원 숙식 지난달 하순 국내에 처..

매사에 겸손하게 .... 투병중에 쏟아내는 엄청난 바이러스조각들은 내 주변 그 누군가를 죽일 수 있다

아주대 의대교수이신 Kwang Wook Suh 선배가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선천성 면역과 후천성 면역을 들어 설명했습니다. 가만히들 있지말고 배우고 정보를 취합하고 질기게들 살아남아야 이기는겁니다."아침에 회진하는데 많은 교수들이 마스크를 안하고 있다... 정신과 교수들이야 뭐... 잘 ..

[뉴스타파] 전염병에 정치를 처방한 의학자 / 김진혁 / 2015년 5월 20일

1865년 프로이센(현재의 독일). ‘철혈 재상’으로 유명한 비스마르크는 정부의 해군예산 증액안을 거부하는 국회 예산위원장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수상이 국회의원에게 결투를 신청하는 건 당시에도 이례적인 일. 다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전혀 이유가 없던 것도 아니었는데, 비스마르..

[한국 메르스 전염병 대처를 보며 생각난 방역선(防疫線)의 창시자 아드리앵 프루스트]

아실 아드리앵 프루스트 (Achille Adrien Proust, 1834~1903)는 공중보건의학과 식품위생학 그리고 역학조사학의 창시자 중 한명입니다, 특히 전염병 콜레라를 제어하는 방법이 "정치적인 국경을 넘어 국제위생 방역(防疫)범위로 확대하여야 한다"고 방역선(防疫線, cordon sanitaire)의 창설를 역설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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