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편, 내 아내에게도 일어나는 일… 외도, 그 치명적인 흔들림 내 남편, 내 아내에게도 일어나는 일… 외도, 그 치명적인 흔들림 그 치명적 유혹에 흔들린 보통남녀 5인의 무삭제 고백 외도는 이제 TV 드라마의 가장 흔한 소재가 됐다는 사실조차 식상할 만큼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인간관계다. 그렇다고 해서 그래도 된다는 말은 절대 아니다. 단지 우리는 ..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08.09.26
[스크랩] 40대 실업자 가장이 보낸 한가위 오로지 죽고싶다는 생각이 뇌리를 떠나지 않는 걸 어쩌나! 인생. 비단길이냐, 진흙탕 가시밭길이냐를 가름하는 일은 이미 내 인생의 전반부에서 결정났다. 대한민국이라는 이상한 정서가 지배를 하는 나라가 아니라면 부단한 노력으로 스스로 자신이 목적한 바를 이룰 수도 있었겠다. 하지만 대한민..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08.09.16
美박사 배출 외국대학중 서울대 1위 美박사 배출 외국대학중 서울대 1위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07.21 05:01 전체 순위도 UC버클리에 이어 2위 최근 칭화·베이징대 등 중국세 약진에 밀려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최근 10년간 미국 박사 학위 취득자의 학부 출신 대학 순위에서 서울대가 미국 이외의 대학 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 2. Humanities/22_한국역사 2008.07.21
광복 직후 조선인 27명 학살 ‘사할린 미즈호 사건’ 태평양전쟁에서 패한 일본 국왕의 무조건 항복 선언이 라디오를 통해 울려퍼진 지 일주일 뒤인 1945년 8월23일 남부 사할린의 미즈호(瑞穗·현 러시아령 포자르스코예) 마을. 조선인과 일본인이 반반씩 나눠 살던 250여호 규모의 이 농촌마을에서 지배계층인 일본인들은 '황군'이 패배했다는 사실을 도저.. 2. Humanities/22_한국역사 2008.07.21
[스크랩] 세상에서 가장 멋진 여자 세상에서 가장 멋진 여자는 바로 우리들 자신의 어머니 입니다 ─━☆비평가와네티즌이 선정한 한국베스트명시모음☆─━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08.07.14
[스크랩] 5복 과 6복 (五福 과 六福) 오복 과 육복일상생활에서 五福이라는 말을 자주 씁니다. 오복이 갖춰진 사람을 보고 우리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五福을 다 갖추고 사는 사람이 이 세상에 몇사람이나 되는지는 모르지만 오복이 과연 무엇이냐고 물으면, 선듯 대답하는 사람도 많지 않습니다. 초등학생에게 물었습니다. " 5福..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08.07.05
[스크랩] 초여름 장마에 도연명의 귀거래사을 읽다. 註=아래 글은 지인이 보내온 것입니다. 시간있는 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歸去來辭(귀거래사) 도연명 歸去來兮여, 귀거래혜 자, 돌아가자꾸나. 田園이 將蕪하니 胡不歸리오. 전원장무호불귀 전원이 황폐해지려는데 어찌 돌아가지 않으리오. 旣自以心爲形役에, 기자이심위형역 지금까지는 정신을 육..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08.07.05
중국의 인터넷 검열 현명한 사람(Wise People) 님께 드리는 와플레터 서비스입니다 중국 인터넷 지난 5월21일 중국 랴오닝성 사는 여자가 중국 쓰촨 대지진 피해자들을 향해 "성금은 왜 내느냐, 죽을 사람은 빨리 죽어라"고 욕하는 4분짜리 동영상을 인터넷에 띄웠다. 당국이 사망자 애도기간에 오락활동을 금지해 인터넷 게임.. 2. Humanities/26_北韓과中國 2008.07.03
[스크랩] 6.25를 상기하며 1. 벙커속의 미군 ..철원지역이라는데 모르죠 2. 왜관지역의 어느고지에서 3. 어느고지에서 4. 고지공방전후 중공군 시체들 5. 수류탄 투척 - 철원 서방산이라고 하는데 - 고지 점령후?? -단장의 능선 또는 피의능선??? - 전우의 시체를 옆에두고 --백마고지를 응시하고있는 국군 ─━☆더많은 전쟁군사무.. 2. Humanities/22_한국역사 2008.06.29
[스크랩] 부르카와 집창촌 유리상자 속에 숨겨진 여성의 가치와 인권 부르카와 집창촌 유리상자 속에 숨겨진 여성의 가치와 인권 성매매방지 특별법 시행은 소외되었던 여성들이 숨겨진 날개를 펼쳐 도약할 기회 박주형 (withju120) 용산전자상가에 가기 위해 집 앞에서 버스를 타면, 도심 한 복판 용산역 근처에 밀집된 집창촌을 지나쳐 상가로 들어선다. 가까운 곳에 고등..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08.06.23
[스크랩] `화제! ☞ 카툰 `Netizen 시사만평`& `포토뉴스` 공짜로 보기 `6/13` '한국네티즌본부카페 연합' 공동게시물: '08. 6. 13. 금' 황남현 (dalkbal) 한심한 퍼주기! [6/12] ⓒ ohm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ohmynews.com 하재욱 (sadoarmy) 누구 촛불 없소? [6/12] ⓒ ohm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ohmynews.com 전외숙 (j.. 2. Humanities/22_한국역사 2008.06.13
아들 '회유·협박'해 허위자백 받은 판사의 부끄러운 이야기 아들 '회유·협박'해 허위자백 받은 판사의 부끄러운 이야기 2008/05/15 10:55 서울지법 판사가 어린 아들이 저지른 잘못이라고 단정, 아들을 '회유·협박'해 '허위 자백'을 받았던 부끄러운 경험담을 인터넷에 공개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마용주(38) 서울중앙지법 형사 공보판사. 마 판사는 ..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08.05.15
[스크랩] 제가 잘한짓. 저두 잘하는 일이 참으로 많습니다. 핸폰으로 찍은건데 정말이지 담배를 끊은것은 잘한것 같습니다. 최소한 담배피고 꽃옆에 버리지는 않으니 정말 잘한짓을 했습니다. 한명이 두명되고, 두명이 네명되면 세상이 더 아름다울텐데.... 제 욕심이겠죠..........그래도 친구들에게 금연을 권하고 싶네요. 넘..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08.05.08
기적을이루시다 / 인동초 1.기적을이루시다 그때에 각하께서 취임식을 마치시고 청와대에 입성하시니 많은 무리들이 그를 따르며 노래를 부르고 깃발을 흔들며 기뻐하였다. 나팔소리, 북소리, 환호소리가운데 각하께서 청와대에 들어서시자 앞뒤에 따르는 사람들이 모두 환성을 올렸다. “호산나, 오사카의 자손! 주의 이름으.. 2. Humanities/22_한국역사 2008.03.22
내게 있는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내게 있는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 입은 그에게 '손'이자 '다리'였다. 전동휠체어를 움직이는 것도, 컴퓨터 파일과 인터넷 창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것도 모두 입으로 했다. 글도 입으로 쓴다고 했다. 윈도우 비스타 프로그램에 음성인식 장치가 있어 컴퓨터에 연결된 소형 마이크를 통해 말하면 컴퓨..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08.03.08
중요한 것은 쓰러지느냐 마느냐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쓰러지느냐 마느냐가 아니다 작년 마지막 날 종합격투기 '야렌노카' 대회가 열린 일본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 태극기와 일장기가 붙여진 유도복을 입은 선수가 등장하자 2만5000여 명의 일본 관중들은 일제히 야유를 보냈다. "한국으로 돌아가라"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졌다. 재일교포로 ..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08.03.06
평양의 두 얼굴 평양의 두 얼굴 뉴욕 필하모닉을 취재하기 위해 방문한 평양에는 서울의 1970~80년대를 연상시키는 가게들이 많았다. '과일남새 상점' '칠성문 미용실' '짜장면집' '종로국수집' '텔레비죤 수리' '신발수리' 간판이 어릴 적 추억을 되살렸다. 도로는 반듯했고, 건물들은 낡고 칠이 많이 벗겨지긴 했지만 그.. 2. Humanities/22_한국역사 2008.03.05
수갑 찰 각오 있다면 타인의 아내를 사랑하라 / 김태훈 수갑 찰 각오 있다면 타인의 아내를 사랑하라 불륜도 사랑이라고? 작년 초 SBS에서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을 때의 일이다. 한 남자가 전화 상담을 신청해 왔다. 30대 초반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남자는 이렇게 말했다. "유부녀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녀도 저를 사랑하고 있고요. 하지만 가정을 깰 수는 ..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08.02.29
내 여행의 추억은 화장실에서 시작된다 / 은희경 소설가 내 여행의 추억은 화장실에서 시작된다 나는 사람들의 일상이 있는 장소가 좋다. 시장에서 거리 음식을 사먹고 책방에 들어가 엽서를 사고 강변의 벤치에 휘갈겨진 낙서를 읽어보는 게 좋다. 그러다가 길모퉁이 술집에 들어가 맥주를 마시면 화장실 구경은 정해진 순서이다. 딸아이가 어릴 때 내게 물..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08.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