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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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umanities 1081

난징(南京:남경) 대학살 사건 당시 현장 영상

난징(南京:남경) 대학살 사건 당시 현장 영상 흐릿한 흑백화면 속에 여러명의 군인들이 사람들을 생매장하고 있다. 맥없이 구덩이로 떨어진 사람들의 몸이 흙더미로 뒤덮인다. 짐짝처럼 질질 끌려가는 사람들의 모습에 이어 2명의 남성이 무릎을 꿇은 채 앉아있는 장면이 보인다. 그들의 등 뒤에 총부..

5ㆍ18민주화운동 관련자들의 이명박 지지선언에 대한 우리의 입장

5ㆍ18민주화운동 관련자들의 이명박 지지선언에 대한 우리의 입장 1. 먼저 5ㆍ18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의의 이명박 후보 지지 선언에 당혹해 하실 광주전남시도민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들게 참담한 마음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2. 당면한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서 우리 5ㆍ18민주화운동 관련 단..

햇볕 안 드는 지하2층으로 원장실 내려보낸 녹색병원 양길승 원장

햇볕 안 드는 지하2층으로 원장실 내려보낸 녹색병원 양길승 원장 "원진레이온 근로자의 피·땀, 헛되이 할 수 있나요!"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있는 녹색병원 원장의 방은 병원 건물의 가장 낮은 곳에 있다. 반지하도 아닌 지하 2층이라 사무실에서 햇볕 구경은 힘들다. 서너 평 정도의 방에는 작은 책상..

학벌로 반목하고 병들어가는 한국의 자화상

대원외고가 차지한 경기고 명성 뺑뺑이 때문에 사라진 명문고와 새로 생긴 명문고 1970년 서울대 상대에 입학한 경기고 졸업생은 40여 명이었다. 이 해에 경기고는 서울대에 모두 300명 이상의 합격자를 냈다. 서울고·경복고에서는 200명 이상이 입학했다. 또 부산의 경남고·부산고, 인천의 제물포고 등..

자유당 시절 '가짜 이강석 사건'을 아십니까

자유당 시절 '가짜 이강석 사건'을 아십니까 [오마이뉴스 박도 기자] 연일 학력 위조 파문이 일파만파로 꼬리를 물고 있다. 그 꼬리가 어디까지 이어질지는 종잡을 수 없다. 산골 얼치기처사가 더 이상 팔짱 끼고 구경만 할 수 없어서 한 마디 쓴소리를 한다. 한 시인(장용철)은 이 시대를 '가짜시대'라고..

'언제 한번'이란 시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언제 한번'이란 시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런 약속 지켜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언제 한번 저녁이나 함께 합시다. 언제 한번 술이나 한잔 합시다. 언제 한번 차나 한잔 합시다. 언제 한번 만납시다. 언제 한번 모시겠습니다. 언제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언제 한번 다시 오겠습니다. 언제 한번 연락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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