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징(南京:남경) 대학살 사건 당시 현장 영상 난징(南京:남경) 대학살 사건 당시 현장 영상 흐릿한 흑백화면 속에 여러명의 군인들이 사람들을 생매장하고 있다. 맥없이 구덩이로 떨어진 사람들의 몸이 흙더미로 뒤덮인다. 짐짝처럼 질질 끌려가는 사람들의 모습에 이어 2명의 남성이 무릎을 꿇은 채 앉아있는 장면이 보인다. 그들의 등 뒤에 총부.. 2. Humanities/26_北韓과中國 2008.02.23
[기고] 386이 본 386의 과오 "권력 품에 안주해버린 386의 10년 변화 읽지 못하면 정치건달로 전락" 386세대는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것인가? 노무현의 참여정부에 대한 국민의 외면, 그리고 이번 대선 결과에서 드러난 민심은 386 세대 정치인들이 처한 주소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속칭 민주화 세력을 대표하는 것으로 일..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08.02.16
[스크랩] 보기 힘든 귀한 자료 보기 힘든 귀한 자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1952-01-21) 공산권·중립국가 휴전선 감시위원단 탈퇴요구 시위(1955-08-13) 미스코리아 결선대회 출전자들의 수영복 심사광경(1957-05-14) 우량아 선발대회에서 입상한 아기들(1957-05-15 ) 성형수술 장면(1957-08-27) 약현성당을 방문한 로마교황사절 환영 플래카드(1959-0.. 2. Humanities/22_한국역사 2008.01.06
[스크랩] 1908년도 외국 신문에 실린 조선 주민 풍속 사진 .. 인기男♂인기女♀ 그들의 특급비밀^^ http://cafe.daum.net/vmffotl .. 고종 일제로부터 강제 퇴위당하신후 조카따님과 조카손주를 안고서 찍은 사진 옹기장수 귀부인 자가용 우비 돼지장수 닭장수 떡 공장 소나무 짐군 물장수 2. Humanities/22_한국역사 2007.12.17
5ㆍ18민주화운동 관련자들의 이명박 지지선언에 대한 우리의 입장 5ㆍ18민주화운동 관련자들의 이명박 지지선언에 대한 우리의 입장 1. 먼저 5ㆍ18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의의 이명박 후보 지지 선언에 당혹해 하실 광주전남시도민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들게 참담한 마음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2. 당면한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서 우리 5ㆍ18민주화운동 관련 단.. 2. Humanities/22_한국역사 2007.12.15
[스크랩] 아버지 유감 마흔의 나이에 갑자기 떠나버린 자신의 아내처럼 35년이 지나 똑같이 자식에게서 훌쩍 떠나버린 아버지 당신의 사랑하는 아내가 말없이 가버렸다고 당신마저 그렇게 떠날수 있는 건가요? 72년도 여름날, 갑자기 시아버지 죽음을 보고 곡하다가 숨이 멎은 아내를 싣고 와서 당신은 생전에 처음이자 마..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07.12.11
인간은 무엇인가? 인생은 무엇인가? 마르틴 부버(Martin Buber)의 <나와 너(Ich und Du)> 독후감 철나던 시절, 27년 전 처음 접 했을 때의 그 감동은 없지만 내게 “인간이 무엇”이고 “인생이 무엇”인가를 성찰 시킨 한 권의 책이 있습니다. 독일의(정확히 말하면 이스라엘의) 철학자, 마르틴 부버(Martin Buber)가 쓴 Ich und Du (나와 너)라는 책입..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07.12.07
광화문 땅밑 ‘1800년’이 살아 있다 광화문 땅밑 ‘1800년’이 살아 있다 [한겨레] 29일 오전 11시,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금강송 숲. 요란한 전기톱 소리가 적막을 깬다. 100년은 족히 넘었을 아름드리 금강송 한 그루가 쓰러졌다. 가지를 쳐내 매끈해진 나무는 산림청 헬기에 달려 인근 야적장으로 옮겨졌다. 이렇게 강릉과 양양에서 .. 2. Humanities/22_한국역사 2007.12.01
햇볕 안 드는 지하2층으로 원장실 내려보낸 녹색병원 양길승 원장 햇볕 안 드는 지하2층으로 원장실 내려보낸 녹색병원 양길승 원장 "원진레이온 근로자의 피·땀, 헛되이 할 수 있나요!"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있는 녹색병원 원장의 방은 병원 건물의 가장 낮은 곳에 있다. 반지하도 아닌 지하 2층이라 사무실에서 햇볕 구경은 힘들다. 서너 평 정도의 방에는 작은 책상..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07.12.01
[스크랩] 김구라와 선관위의 공방. 재미있는. 요즘 선관위 행동 무척 재미있어요. 김구라씨가 이 재미에 한 몫 더하고 있네요. 참 재미있어서, 퍼와서 재편집 했습니다. ^^ 선관위가 김구라씨에게 경고했습니다. 수 신 : 김구라홈페이지담당자 제 목 : 답 신 1. 먼저 귀하가 궁금해 하는 귀 사이트를 어떻게 알고 공문을 보냈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겠.. 2. Humanities/22_한국역사 2007.11.19
학벌로 반목하고 병들어가는 한국의 자화상 대원외고가 차지한 경기고 명성 뺑뺑이 때문에 사라진 명문고와 새로 생긴 명문고 1970년 서울대 상대에 입학한 경기고 졸업생은 40여 명이었다. 이 해에 경기고는 서울대에 모두 300명 이상의 합격자를 냈다. 서울고·경복고에서는 200명 이상이 입학했다. 또 부산의 경남고·부산고, 인천의 제물포고 등..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07.10.26
경찰대학을 폐지하라! 오늘 경찰대학의 존폐 논란에 관한 인터넷 뉴스를 보았습니다. 치안을 사관학교식 군사 집체 교육을 받은 사람들에게 맏기는것은 아주 위험한 발상입니다. 군대의 목적은 적을 제압하여 승리를 하도록 교육하는 곳입니다. 적을 제압하는 방법으로는 적을 살상하는것이 기본입니다. 사관..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07.10.24
가난한 자는 왜 이명박을 지지하나 가난한 자는 왜 이명박을 지지하나 자영업자·부동산 소유자 등 이중적 존재, 개발의 아주 작은 열매에 열광해 ▣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국립대 교수 · 한국학 오슬로대학에서 ‘한국 사회·정치’ 수업을 할 때 가장 설명하기 어려운 대목 중의 하나는 극우적 색채가 강한 보수의 대표자 이명박의 ..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07.10.14
[매경의 창] 종부세의 실과 허 [매경의 창] 종부세의 실과 허 그렇게 지루했던 여름과 우기가 9월을 넘기고야 물러섰다. 12월 대통령 선거가 두 달 남짓 남았다. 그러나 모임에 나가 봐도 대선 얘기가 나오는 일이 거의 없다. 다들 정권교체는 그냥 그렇게 되겠지 하고 생각하는 것 같다. 설사 그렇게 된다고 하더라도 많은 정책이 순..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07.10.12
다음 중 가장 막강한 권위는? / 은희경 다음 중 가장 막강한 권위는? 신도시에 살고 있는 나는 종종 친구들의 퇴근시각에 맞춰 서울 나들이를 한다. 대부분 술 약속이기 때문에 버스를 탄다. 타고난 산만함 탓인지 아니면 저혈압의 병증 때문인지, 흔들리는 차 안에서 책을 읽지 못하지만 1시간이 그리 지루하지 않게 지나간다. 창밖으로 스..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07.09.14
◐ 마음으로 읽는 시 ◑ ◐ 마음으로 읽는 시 ◑ Ω&#5871;&#5871;&#5871;&#5871;&#5871;&#5871;&#5871;&#5871;&#5871;&#5871; 김기홍시인의 무지개 영상편지 &#5871;&#5871;&#5871;&#5871;&#5871;&#5871;&#5871;&#5871;&#5871;&#5871;Ω 박영희 시집 『즐거운 세탁』 중에서 ---동정 없는 세상 ♤♠♤ 2007년 9..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07.09.10
자유당 시절 '가짜 이강석 사건'을 아십니까 자유당 시절 '가짜 이강석 사건'을 아십니까 [오마이뉴스 박도 기자] 연일 학력 위조 파문이 일파만파로 꼬리를 물고 있다. 그 꼬리가 어디까지 이어질지는 종잡을 수 없다. 산골 얼치기처사가 더 이상 팔짱 끼고 구경만 할 수 없어서 한 마디 쓴소리를 한다. 한 시인(장용철)은 이 시대를 '가짜시대'라고..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07.08.21
'언제 한번'이란 시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언제 한번'이란 시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런 약속 지켜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언제 한번 저녁이나 함께 합시다. 언제 한번 술이나 한잔 합시다. 언제 한번 차나 한잔 합시다. 언제 한번 만납시다. 언제 한번 모시겠습니다. 언제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언제 한번 다시 오겠습니다. 언제 한번 연락드..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2007.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