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반과 일반반 장훈고라는 곳에 입학을 허니께 그핵교에서는 대학교 진학을 좀더 시키려고 연합고사 성적 상위의 학생들로 구성된 특수반이라는 것을 편성하였던 것이다. 그핵교 뺑뺑이 1회 졸업생덜이 당시 대학교 진학비율이 별로 였는지 대학교 진학현황에 대해선 아무런 답변을 해주지 않은채..

장훈고 배정, 그리고 졸업 후 고교 입시가 없어지고 추첨으로 고등핵교럴 배정받던 시절에 당시 대부분의 중3 학상덜은 과거 명문고라는 당첨되기럴 희망허며 그런 핵교에 배정된 이들을 부러워했던 시절이 있었다. 반면에 절대로 배정되지 않기럴 바라는 핵교도 몇몇 있었는디, 장훈고라는 핵교도 거..

내일을 이야기하는 사람과 만나라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자라는 식물과 대화하는 사람과 만나라 사랑이 많은 사람이 될 것이다. 확신에 찬 말을 하는 사람과 만나라 기준 잡힌 인생을 살 것이다.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과 만나라 풍요롭게 살아갈 것이다.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사람과 만나라 온 주위..

"딸이 너무 이뻐요"…헉! 알고보니 노처녀 머니투데이 | 기사입력 2009.01.21 17:49 [머니투데이 김병근기자][[신입사원 생존백서-아찔했던 순간] ⑨직장생활, "눈치도 능력"] '남의 마음을 그때그때 상황에 미루어 알아내는 것' '눈치'의 사전적 정의다. 말은 쉽지만 눈치 있게 행동하기는 쉽지 않다. '한 길 ..

청소원이 되려 한 물리학자 환경미화원 시험에 응시했던 30대 물리학자와 25년간 고시를 준비하다 쪽방에서 숨진 40대 남자의 얘기는 서로 별개의 뉴스지만, 조금 깊이 들여다보면 상당한 관련성이 있다. 서울 강서구청 환경미화원 공채에 응시한 K씨(37세)는 지방 국립대에서 물리학을 전공, 석사를 거..

인생 후반전에 앞서 동기생께 드리는 말씀 어느덧 우리들도 50대에 들어서며 이제 살아갈 날들이 살아온 날보다 적어져 버렸구려. 20대 초반의 꽃다운 나이에 우리가 함께 푸른제복을 입고 뒹굴었는데 벌써 30년이 되어가고 있구려. 그러나 어쩌면 지금부터 앞으로의 30년이 우리에겐 더욱 소중한 시간..

◎ 후기 인간에게는 저마다의 삶이 있다. 끝없이 욕심의 틀에 갇혀 몸부림치며 살게 되면 자신의 고통만이 더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애시당초부터 자신의 삶을 포기하여 아무런 꿈도 갖지 않고 산다면 그것은 이미 사람으로서 사는 것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 진정 사람다운 따뜻한 마음을 갖고 아..

통하는 벗 만들기 친구란 친하고 오래된 관계를 말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과 같은 학교에 다녔던 동창생들이나 동네에서 같이 놀던 이들중에서 자기와 마음이 통하여 성인이 되어서도 가끔 만나는 사람을 자신의 친구라고 생각한다. 그러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신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기꺼이 ..

즐거운 취미활동 사람이 살아가면서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것을 모두 직업으로 할수 없기 때문에 일을 하면서도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살아가면서 사람들과의 인간관계에서 자신의 생각과 다른 사람들의 언행으로 상처를 받으며 살게 된다. 그렇다고 그때마다 자기 기분대로 사람들을 대하게 되면 ..

자기 역할에 대한 도리 사람사이에서 갈등이 일어나는 것은 각자 자기 역할을 다하는데 충실하기 보다는 자신의 잘못을 상대방 탓으로 떠넘기려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인관계에서 분란이 없도록 하려면 자기가 할 역할만 충실히 하면 되는 것이다. 얼마전 국가 최고 직위에 있었던 사람이 ..

알맞는 직업 찾기 자신의 정체를 알고나서 미래를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자신에게 알맞은 직업을 찾아야 할 것이다. 직업이란 사람이 먹고 살 돈을 구하기 위해 하는 일이므로 자신이 일을 하면서 즐겁고 보람을 느낀다면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성인이 되어 자신의 ..

자신의 정체 발견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 그들은 자신의 현재 당면한 일들을 위해 돈을 벌어 자신의 생활을 꾸려나가기에 급급한 채 행복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인생의 가치는 행복하게 사는데 있을 것이다. 그러한 행복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만큼 행복..

자신을 위한 예의 한국 속담에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나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고 했듯이 사람들이 자신에게 행하는 언행은 모두 자신의 처신에 달려 있다 하겠다. 자신이 남에게 예의를 갖추면 상대방도 자신에게 예의를 갖추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을 배려하..

배려할줄 아는 여유 사회가 바쁘게 돌아갈수록 사람들은 여유가 없어졌다. 과거보다 이제 사람들은 할일이 많아져 시간에 쫓기며 살게 되었고 이동수단이 발달하여 빠르게 살아갈수 있게 되어진 것이다. 이제는 기다리는 마음이 사라져 자기만 먼저 하려는 마음들만 갖고 있다보니 남을 배려하는 여..

경제논리에 의한 대인관계 사회가 발달할수록 빈부의 차이가 커지게 되고 그에 따라 계층별 생각과 행동에도 큰 차이가 생기게 되었다. 현대사회에서 사람간의 모든 관계는 경제능력에 따라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이제는 돈을 부정적으로 볼것이 아니라 사람간의 관계를 돈독하게 해줄수 있는 좋..

그리스 신화에서 오딧세이가 트로이 전쟁을 떠나면서 아들 텔레마코스를 보살펴 달라고 맡긴 친구의 이름이 멘토(mentor)였다. 멘토는 오딧세이가 20년만에 고향에 돌아올 때까지 텔레마코스의 친구, 선생님, 상담자, 아버지가 되어 돌봐주어, 텔레마코스는 훌륭한 청년으로 성장하였다. 멘토는 개인적..

가정에 기초를 둔 사회활동 각 가정마다 여성들의 위치가 높아진 만큼 남자들의 사회활동도 각자의 가정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로 한정되어야 할 것이다. 과거처럼 남자들끼리 밤늦도록 어울리다가 늦게 귀가하여 아내들의 가정생활이 지장을 받게 되면 같이 지낸 모든 이들이 여성들의 지탄..

부모․형제와의 돈독함 세상에 홀로 태어나 자라서 어른이 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람은 부모에게서 태어나 양육을 받으며 형제들과 더불어 자라온 것이다. 그러다 성인이 되어 결혼을 하면서 부모․형제를 떠나 자신의 가정을 갖고 살아가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하고 나서 ..

처․자와의 일체감 세상이 이미 가부장적 사회에서 모계사회로 바뀌었는데도 그에 적응을 못하고 있으면 홀로 외톨박이가 되고 말 것이다. 그리고 가장에 대한 권위가 많이 떨어졌다고 해도 아이들에게 아버지라는 존재는 변할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가장들도 변화된 상황에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