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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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6

[두려움(Fear)]

.위트가 넘치는 담벼락 글과 사진을 발견하고 링크를 걸었더니 친구 보기로 되어 있어 올린 분을 링크를 걸어 다들 볼 수 있게 갈무리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올렸던 분이 친구를 끊고 게시물과 함께 사라졌습니다. . 한국인은 두려움 속에 살아왔습니다.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면 '건방지다'라거나 '튄다'라거나 더러는 알밤을 먹기도 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엔 구구단이나 국민교육헌장 국기에 대한 맹세를 못 외우면 30센티 자로 손바닥을 맞기도 했습니다. . 말 잘 듣고 복종 잘하는 사람들이 보통 모범생이 되어 공부도 잘하고 좋은 학교도 가고 고시도 붙고 의사도 되고 했습니다. 아직도 이들은 혹시라도 자신에게 불이익을 당할까 봐 눈치를 보고 페북에서조차 공감 가는 뉴스라도 링크할라치면 자신의 의견을 죽이고 죽인 체 "..

컴퓨터를 정리 하다 나온 문재인의 사진들

미친 듯이 문재인의 집권을 원했던 2012년 대선에서 부정조작 선거의 원죄를 떨쳐내지 못하고 박근혜의 집권을 허용했던 문재인이 야속하고 미웠다. 그리고 정동영의 등에 비수를 찌르듯 언제고 호남의 등에 날카로운 비수를 날릴 수 있겠다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문재인은 대한민국 지도자의 자격을 가진 사람이라는 믿음에는 변함이 없다. 그것은 없고 부족한 사람들의 환경과 심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출세 가도만 달려온 범생이가 아니기 때문이다. 내 비록 지난 대선에서 마치 선지자인 양 호남의 이득을 위해 범생이 안철수를 지지했지만 만에 하나 자신만 아는 철저한 범생이 안철수가 집권했으면 나라 꼴이 어찌 되었을까 서늘한 가슴을 쓸어내린다. 그렇다. 서민의 심정을 절절하게 알았던 노무현을 지지했듯 S..

한국의 대통령은 진보의 대통령이어야 하지만 또한 보수의 대통령이기도 하여야 한다!

[‪#‎살인마‬ ‪#‎전두환‬ 을 처형(處刑)하라! 한 손엔 몽둥이 한 손엔 짱돌을 움켜쥐고 연희동(延禧洞)으로 몰려가 살인마(殺人魔) 전두환(全斗煥)을 주살(誅殺)하라!!] 1. [하늘을 나는 새는 좌우 두 날개로 날아오른다.] . 정치가는 쓸개를 씹고 심장을 도려낼 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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