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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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이가 울아부지의 삼판만 안뺏어 갔어도'를 읽고

'전두환이가 울아부지의 삼판만 안뺏어 갔어도'를 읽고 26년이 지난 우리들의 자화상 이상원(onesam) 80518카페를 개설한지도 벌서 5년째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 곳 익명게시판에 '전두환이가 울아부지의 삼판만 안뺏어 갔어도'라는 투박한 시(?) 한편이 올라왔습니다. 가페개설초기부터 심적으로 큰 도움..

만화가 강풀 “5.18 기억만이라도 했으면”

만화가 강풀 “5.18 기억만이라도 했으면” “단지 기억이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로...” 5.18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만화 ‘26년’을 온라인에 연재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만화가 강풀(33, 본명 강도영)이 18일 KBS 라디오 ‘박인규의 집중 인터뷰’에 출연, 5.18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강..

전두환의 무죄를 주장하시는 역사학도 김목사님과 마돈나 (미도리) 서선생님께 드립니다.

전두환의 무죄를 주장하시는 역사학도 김목사님과 마돈나 (미도리) 서선생님께 드립니다. 그동안 몇차례에 걸쳐 김목사님의 주장을 인터넷상에서 접했고 다음 80518카페에서 서선생님의 고견도 듣고 나름데로의 믿음에 근거하신 전두환 무죄주장 이야기들을 듣기도 하였습니다. 순진하기만 했던 젊은..

[대본] <5월 18일 목요일, 월드센터, 김민웅입니다>

[살인마 전두환을 처형하라! 한 손엔 몽둥이 한 손엔 짱돌을 움켜쥐고 연희동으로 몰려가 살인마 전두환을 주살하라!!] 의 관련 대본 원본을 공개합니다. - “노란 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 5. 18 관련 책을 펴낸 이상원씨 80년 광주민화항쟁이 일어난 지 벌써 27년이 되는 날입니다. 30년 가까이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마음을 아프게 하는데요. 오늘 에서는 5. 18학생 신분으로 신군부에 끌려가 고문을 당했고요. 그 이후 5. 18에 관해서 “노란 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이라는 책을 쓰신 이상원씨와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Q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현재는 미국에서 에너지 규제 위원회 연방공무원으로 근무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미국으로 간 특별한 이유가 있..

5월 18일 오후 5시 40분 ebs의 '김민웅의 월드센터'에서 뵙겠습니다.

(오늘받은 이메일 내용입니다. 전화통화도 하고 미국 서부시간 새벽 1시 40분이지만 인터뷰에 응하기로 했습니다. ) 이메일 내용전문 ..................................................................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ebs 라디오 "김민웅의 월드센터"라는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의 안진주 작가입니다. "김민웅..

[온라인참배]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다.

퍼온곳 http://blog.ohmynews.com/cornerstone/home.asp?artid=5097 &lt;광주 국립5.18민주묘지--신묘역&gt; 그가 흘린 피 한 방울 한 방울은 어머니인 대지에 스며들어 언젠가 어느 날엔가 자유의 나무는 결실을 맺게 될 것이며 해방된 미래의 자식들은 그 열매를 따먹으면서 그가 흘린 피에 대해서 눈물에 대해서 이야기 ..

[추도사 전문]"광주시민과 같이 민주재단에 목숨 바칠 것"

[추도사 전문]"광주시민과 같이 민주재단에 목숨 바칠 것" 장신기(chungwol) 기자 [2006-05-15 오전 9:37:10] 우리 민족의 자유와 정의와 인간존엄성에 대한 소망을 안고서 불의한 군사독재자의 무서운 총칼에 맞서 맨손으로 싸우다 쓰러진 한 많은 광주의 영령이여! 오늘 여기 먼 이국땅에서도 당신들의 죽엄..

23년 전 광주항쟁, 김대중 '눈물의 추도사' 친필 원고

"한은 민중의 좌절된 소망이며 전진하는 민중의 몸부림입니다" [단독 공개] 23년 전 광주항쟁, 김대중 '눈물의 추도사' 친필 원고 장신기(chungwol) 기자 [2006-05-14 오후 4:47:25] 김대중 전대통령이 지난 83년 광주의거 3주년 추도식에서 읽은 추도사 육필원고. 밑의 화살표를 누르면 25매의 육필원고를 직접 볼..

80518 을 기리고 전두환의 응징을 기원하며

해결되지 않고 전두환이 처벌되지 않은 2006년 5월에 평택문제로 반목을 해야한다는게 서글프지만 저역시 한국에만 있었다면. 아니 미국을 걷할기로 이해하고 한국에 돌아가서 살고있다면 어쩌면 저역시 평택문제로 바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폭압의 80년대에 어렵게 단수여권을 쥐고 문..

5·18사적지안내지도자 ‘오월지기’ 교육생 모집

5·18기념재단 5·18사적지안내지도자 ‘오월지기’ 교육생 모집 (재)5·18기념재단에서는 국립5·18민주묘지, 5·18자유공원, 5·18기념공원 및 관련 瑛弧熾?대한 안내와 관련 사적지에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학습 진행자 양성을 위한 이번 5·18사적지안내지도자 교육생을 30명 모집..

5·18사적지안내지도자 ‘오월지기’ 교육생 모집

5·18기념재단 5·18사적지안내지도자 ‘오월지기’ 교육생 모집 (재)5·18기념재단에서는 국립5·18민주묘지, 5·18자유공원, 5·18기념공원 및 관련 사적지에 대한 안내와 관련 사적지에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학습 진행자 양성을 위한 이번 5·18사적지안내지도자 교육생을 30명 모..

신록의 4월! 518정신의 전국화, 들불을 당깁시다.

신록의 4월! 518정신의 전국화, 들불을 당깁시다. 우리 518민주동지회 회원님들이 홈페이지(http://518minju.net)에 회원가입을 하여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정보를 주고 받는 큰 누리 한마당이 되도록 합시다. 동지 회원님들은 되도록 회원가입할 때 자기 소개를 정확하게 기록해 주시고 유공자임을 알려주시..

노란장미의 최근사진과 샌프란시스코의 풍경

출장이 없을때는 점심때 사무실이 있는 마켓스트릿에서 차이나타운까지 직원들과 함께산보를 합니다. 지난주에는 점심때 직원한명에게 부탁을 해서 사진을 몇장 찍었습니다. 30대 중반까지는 날씬했는데 이제는 배도 나오고 목도 두겹으로 접히지만 몇장 샌프란시스코 풍경과 함께 올립니다. 80518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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