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0F804m8jno 이승만 박사와 마하트마 간디의 모습이 오버랩되었습니다. . 인도 쪽 히말라야를 등반하기 위해 뉴델리공항에 내려 시차를 극복할 겸 인도 남부출신 친구의 안내를 받아 간디의 추모공원인 라지가트(Raj Ghat) 참배에 나섰습니다. 랄킬라 남동쪽 야무나강가 언덕에 있는 라지가트는 인도말로 라지는 왕이고 가트는 강으로 이르는 계단이라는 말로 화장터를 이야기하는 거랍니다. 바로 이곳이 마하트마 간디(Mahatma Gandi, 인도의 시인 타고르가 지어준 이름), 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본명, 1869~1948)의 유해를 화장한 곳입니다. 그곳에 검은 대리석으로 추모 단을 만들고 정면에는 간디가 마지막 남긴 말이라며 Hai Ram(오 라마신이여)이 쓰여 있고 1년..